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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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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7살 딸..5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우리시대의 엄마의 이야기처럼 보인다..책을 읽으면서..너무 많은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책 내용중..일상의 지침으로 홀로 아이 둘을 데리고..4시간 30분동안..밤비행기를 타고..여행을 떠났지만..여행의 행복과 여유는 없고.아이들을 돌보고..챙기느라 경직된 상태로..아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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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7살 딸..5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우리시대의 엄마의 이야기처럼 보인다..책을 읽으면서..너무 많은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책 내용중..일상의 지침으로 홀로 아이 둘을 데리고..4시간 30분동안..밤비행기를 타고..여행을 떠났지만..여행의 행복과 여유는 없고.아이들을 돌보고..챙기느라 경직된 상태로..아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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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져보고 싶다...' ㅇㅣ런 못된 생각이 드는.... 아직도 내가 엄마가 맞나?? 라는 생각과 죄책감이 동시에 드는.....ㅠㅠ 한없이 부족한 엄마다.. 그런 시점에서 만나게 된..이 책...!!! "딸!(나도 딸둘 맘이니깐...더 공감) 엄마도 자라고 있어~" 하나뿐인 인생. 오늘도 내일도 내일 모레도..그리고 어제도... ㄷㅏ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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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었다. 딸, 엄마도 자라고 있어. 시간이 흐르고 흘러, 난 엄마가 되었고, 이제는 나보다 더 큰 내 딸의 엄마가 되어 있었다. 엄마가 되는 법을,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알게 되었고, 여전히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저자 김정은 7세 딸, 5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1983년생 평범한 엄마다. 세상을 바꾸는 디자이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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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엄마도 자라고 있어"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보다 자기 본연이라는 이름으로의 삶을 더 갈망하는 것 같은 느낌을 얻을 수 있는 저자의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놓은 책이다. 나는 저자의 모성에에 대한 사회적 강요 운운하는 생각에는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바 이지만 사람마다 느끼고 갖는 감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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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 5세 아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엄마의 에세이. '딸, 엄마도 자라고 있어'라는 제목이너무 공감이 되어서 읽어보게 된 책이다. 올해 둘째가 태어나면서 두 딸과 함께 더욱 더 하루하루 성장하고 수련하는 기분이 들었다. 하나 키우기도 힘들다 생각했는데 둘은 정말 몇십배로 힘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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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아닌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며 배려하고 사랑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운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 내 스스로 나를 조절하지 못하고 화내고 다그칠 때가 많다. 엄마가 조급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가끔 나는 내가 더 조급함을 느낀다. 아이는 늘 커가는데 내가 잘해나가고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늘 날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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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마의 말에 대답할 말을 찾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서울까지 대학을 보내고 비싼 학비를 내며 딸의 뒷바라지를 했던 저자의 어머니의 쿨한 대답과 그 대답에서 자신의 가치를 찾은 저자의 모습이 참 감명 깊고 따스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끊임없는 선택을 하고 살아간다. 현재 일을 하던,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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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구하는지... 아이가 자라는만큼 엄마도 자라는데말이다. 아이가 태어나기전에는 엄마라는 역할이 아니었다가 아이가 1살 2살 되어갈수록 엄마도 1살 2살 되어가는데 세상은 엄마100살쯤으로 생각하고 있는듯 했다. 그래서일까? 제목에서부터 어쩐지 이해해달라고 나도 노력하고 배우고있다라는 느낌으로 다가오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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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엄마도 자라고 있어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김정 저자는 7세 딸, 5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1983년생 평범한 엄마다. 세상을 바꾸는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재수까지 해서 서울로 유학씩이나 떠났더랬다. 업계를 호령하는 큰 사람이 될 줄 알았는데 어느새 집에서만 목소리가 제일 큰 엄마사람이 되어 있었다.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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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엄마들의 이야기가 많이 보인다. 그런 책들을 볼 때마다 읽고 싶었지만 한편으론 읽고 싶지 않기도했다. 얼마나힘들었는지를 이야기하는 부분만 읽고 싶어서였을 것 같다. 아직 나는 그 성장기의 뒷부분을 읽을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써야 하는 그 뒷부분. 혹은 뭐 다른 이유들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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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엄마도 자라고 있어>의 지은이 김정은 기분 좋게 시작해 분노를 거쳐 끝에는 항상 자괴감에 빠지는 몹시 쓸쓸하고 슬픈 처절했던 시기에, 자신의 속에 꽁꽁 숨겨놓았던 감정들을 고스란히 토해내 아낌없이 보여줌으로써, 허물을 벗어던지고 비로소 자신을 인정하며 받아들인다. 그리고 딸을 바라보며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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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다. 또한 엄마의 연습이 없이 엄마가 된 우리에게 지금 그대로 잘하고 있다고, 또 엄마도 사람이기에 다양한 감정을 나타내는 건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이라 격려해주고 있다. 육아가 이렇게 힘들었다면 아기를 갖는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텐데 하면서도 정말 자고 있는 아기, 웃어주는 아기를 보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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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존경하는 인물에 항상 우리엄마 라고 썻던 기억이 나요. 그런 강함이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세월앞에 많이 나약해진 엄마가 너무 어색했었어요. 이제엄마보다 훨씬 강해진 딸로 곁에 있어주고싶어요. 세상모든 엄마와 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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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좋다’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엄마, 아빠의 소중한 딸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보고 싶었다. 이 책에서는 머리도 묶을 수 있고, 예쁜 옷도 입을수 있으며 엄마와 오이 마사지도 하고 엄마가 하는 일들을 따라하고 싶어 하는 딸의 특징들에 대해 이야기해 준다. 이런 점은 정말 나와 똑 닮았다.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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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에 앞서서 일단 가디엘 축하해라는 말을.... 전권 부터 이어지는 옆나라와의 스토리. 언제나 인간이 문제네요. 몬스터 템페스트를 저지하기 위해 정령둘이 크게 힘을 쓰는 가운데 옆나라왕은 태평해 보이네요... 이로써 쌍둥이 정령이 행복해 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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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중, 어머니께 여행서적을 던져드리고 위시리스트를 받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에 알라딘 중고매장을 방문했다가, 노란색 예쁜 표지가 눈에 띄어서 구입했던 책. 훨훨 자유롭게 살아온 여행 매니아 딸, 그에 반해 한번도 살던 땅을 제대로 떠나보지 못했던 어머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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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린 어머니와 엄마를 돌보는 딸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책을 쓰신 박지은 작가님은 사람의 질병 요인과 건강을 연구하는 연구자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에세이의 느낌뿐만 아니라 정보성 내용까지 있었는데요. 특히 일반적인 내용 외에 새롭게 알게 된 것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치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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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으로 만들었고, 사전을 만드는 엄마는 직업 정신을 발휘하여 실제 뜻을 풀이해 주었다. 일상의 사물 뿐 아니라, 엄마를 관찰하면서 나오는 행동, 소원, 가족과 함께 하면서 마음을 주고 받은 사건 등이 다람이만의 시선으로 재해석되었다. 아이들은 모두 시인이라고 한 말이 생각난다. 다람이가 풀이한 말들이 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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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고 그녀곁에는 그런 엄마만이 있었다. 제목인 mymy는 예전에 음악을 들을수 있던 휴대용 플레이어의 상표 이름이기도 하지만 마지막까지 이름이 나오지 않았던 등장인물을 가르키는건 아니었을까. 나의 엄마.나의 딸. 그리고 나. 어리다는 이유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리고 면죄부를 받을수 있는건가.. 모든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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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치명적인 엄마와 딸의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를 미스터리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 작품의 제목인 <mymy>는 우리가 어렸을 적에 많이 들었던 워크맨 바로 마이마이이다. ??이 작품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범인 찾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위험으로부터 서로를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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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생 엄마를 가진 70~80년대생 중 이 책을 모르고 살 딸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 굳이 앱을 깔고 로그인을 하고 굳이 리뷰를 쓰러 왔습니다. 저 만의 기준 저 만의 고집으로 골라서 책을 읽게 된 것은 몇 번 한없이 가볍고, 한없이 대충 쓴것 같은, 이런 스토리도 책이 되서 나오네... 싶은 글들이 있어서 언젠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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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둘이 지내는 다나카의 이야기가 담겨있다.유쾌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소소한 책이라 편히 읽은거 같다. 그 나이때에 고민할법한 생각이라 공감하며 읽은 거 같고 모녀가 서로 상처를 치유하고 보듬아주는것이 따듯한 모습이 감동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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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득 딸 함께 읽어보며 진짜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엄마도 푹빠져 재미있게 읽어본 귀귀당 그런데 읽다보니 단순히 달달한 디저트 이야기가 아닌 신선계 디저트를 통해 친구들과의 얽힌 관계 회복 친구들과의 좋은 관계를 현명하게 유지하는 방법등 아이와 이야기 해 보기에도 좋은 내용들로 요즘부쩍 친구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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