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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했다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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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했다>의 작가 역시 삶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함이 생길 때마다 애벌레, 해마, 고양이, 박쥐 등 자연을 관찰하면서 동물들이 건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고 해요. 그리고 그때마다 동물들이 준 지혜와 위로를 떠올리며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책이 바로 이 <라고 말했다>라는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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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했다 / 이혜정 / 길벗어린이 / 2020.11.10 / 인생그림책 07 책을 읽기 전 인생 그림책의 신간이네요. 와~ 제목, 표지의 그림이 끌리네요. 가로 넘김의 독특한 판형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책의 첫 느낌이 꿈틀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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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라고 말했다>의 말줄임표에 생략된 단어들을 생각하다 바로 이 문장!했던 문장이다.그림책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저자의 마음이 오롯이 느껴졌던 문장이면서 나에게도 가장 힘이 되었던 문장이다. 그 어떤 조건 없이 그냥 ‘너 그 자체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격려와 위로가 듬뿍 느껴졌다. 내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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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한다. 그래서 컷 마다 인상적인 동물들이 있다. 아마 아이는 이 동물들을 보느라 내가 책을 읽지 않아도 잘 보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보다시피, 색상이 강한 것도 아닌 흑백이 기본이라 어둡고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다. 한글이 눈에 뜨게 되어 있지만 흐르듯이 나열된 영어 문장들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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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했다. -이혜정 글/그림- 그림책은 아이들만 보는게 아니라는 것! 어른들도 그림책을 보며 충분히 재미와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길벗 어린이 <인생 그림책> 시리즈를 보며 깨닫는다. 그리고 아이들이 보기엔 다소 철학적이고 수준높은 그림들, 마지막 책장을 덮기엔 아쉬운 여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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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였네. 동물들에 빗대어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 앞만 보고 달리는 나에게, 코로나로 우울감을 느낀 나에게, 아들셋 키우느라 정신없는 나에게, 잠깐의 쉼표가 되고 생각할 거리를 전해준다. #길벗어린이#라고말했다#이혜정#이혜정작가#인생그림책#그림책#성인그림책#100세그림책#서포터즈#서평단#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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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고민했습니다. <...라고 말했다>는 그런 고민 끝에 완성된 저의 첫 그림책입니다 표지를 멍하니 보게 되었다. 까만 알과 움츠리고 있는 사람을.... 나는 보았다. 까만 알 속에 있는 꿈꾸는 무언가를..제목처럼 <...라고 말했다> 에는 무엇이 있을지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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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했다>는 그림 에세이 같아요. 한 줄의 글과 글에서 다하지 못한 말은 그림으로 대신하는. 작가는 동물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사람에게 적용시킬 수 있는 통찰력을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특이한 점이 많았는데, 우선 그림책의 전개가 위에서 아래로 이루어집니다. 통상적으로 우리가 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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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발송 GIFT상품 2019년 10월개강하면서 노트가 필요하지 않나 써보고 더 필요하면 말하라고 했는데 노트가 필요하지 않아서인지 말이 없네요. 그냥 베이직한 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흠잡거나 칭찬하거나 할 어떤 부분이 있지는 않습니다. 가격 맘에 들고 색감 맘에 들고 기본 노트 찾고 있다면 사면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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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문장이 책장을 넘기게 하더라고요. 고전은 느리지만 정확하다는확신에 찬 말을 믿고, 직관의 힘을 얻어보려합니다. 성장이라는 방향으로 한 발짝내딛는 그 순간을 기대하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답할 수 있는 노트도천천히 채워보려고 해요. 나만을 위한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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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넘어와서 작가는 감정을 억압하지 말고 표출하라고 한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자기 감정을 표현하고, 신체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바운더리를 침범했을 때 강력히 화를 내라고" 이 부분에서 나 역시 감정을 표출하지 못했다. 특히 직장에서의 관계에서 그랬다. 조직의 텃세에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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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 사랑이 아니라고 눈을 보고 말해](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레진코믹스 출판사에서 출간하게 된 사랑이 아니라고 눈을 보고 말해이라는 도서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사쿠라이 나나코 작가님의 사랑이 아니라고 눈을 보고 말해 이번권에서는 유이토는 언제나 연인에게서 그의 사랑이 너무 무겁다며 차이는 입장입니다. -
배려라고 없었고 사전지식도 없고하니 렘 걱정 하는마음에 말할수도 있었을건데 왜 말을 안하는걸까 왜 안하는걸까 장난하는걸까 누구를 위한 배려일까 왜 대죄주교라고 말하지 않는걸까 기억상실같은 언제까지 질질 끌고쳐갈생각일까 35권까지 줄거리쳐봐도 그놈의 대죄주교 폭식 디졋다는글 한자리도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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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가정은 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라고 시작한다. 행복한 가정은 이유 없이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각의 사정과 다양한 이유로 또 그렇게 불행한 가보다. 하지만 고독하고 불행할 것 만 같은 유년 시절을 작가는 벗어나려고 헤쳐나가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누군가는 무모하다고 했지만 그는 조부모님과 살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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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요. 내 말이 그 말이에요. 내 마음이 그 마음이에요. 시대와 사회와 배경과 환경이 다르지만, 우리에겐 공통의 감각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응원과 격려와 이해와 사랑이요. 김제동씨는 자신에게 먼저 따순 밥을 지어 먹이고, 자기를 극진히 돌보라고 말해요. 그래야 일상이 무너지지 않으니까요. 그러면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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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타마키를 괴롭게 만들었던 거였죠... 어쩐지... 다른 남자와 실시간으로 엣치하고 있는 집에 너무 아무렇지 않게 들어간다 했더니...ㅎ ㅏ~... 근데 이게 본인의 성욕과 관련이 되니까...복잡해지기는 하네요. (만약 타마키가 여자아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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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예시도, 공감만 말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행동이 진짜라는 지적도 기분 좋은 일침이다. 말만 하는, 공치사만 남발하는, 그런 식의 실망과 좌절을 경험하게 하는 태도는 얼마나 많았던지. 전체적으로 일관되게 “그건 가짜!”라고 분명히 말해주는 책이라서 즐겁게 위로 받으며 읽었다. 고마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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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 주변에 묻는 말 ‘나 이상하지?’그림책 ‘이상해? 안 이상해!’ 에 나오는 아이도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어 자꾸만 ‘나 이상하지?’반복하며 묻는다. 안 좋은 상황을 내 탓으로 여긴다. 웃지도 울지도 못한 채 자꾸만 질문 속에 숨는 아이.. 그 곁에는 “너는 이상하지 않아” 라고 끊임 없이 얘기하는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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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니라고 눈을 보고 말해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직진연하공 최고… 수 주변인물에 질투하는 것도 귀엽고 ㅋㅋ 사랑에 진지한 공 x 사랑에 진지한 수 조합이라 좋았습니다. 분량이 더 길어서 둘의 달달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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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모두의 인생에 있어서 큰 퀘스천이 아닐 수 없다. 나 때의 최선이 지금도 최선일까? 또한 나 때의 차선이 아직도 최선에 밀린 선택일지는 글쎄....라는 대답을 할 수 밖에 없다. 윤슬 작가는 '선택에는 분명한 약점이 존재한다'라고 말한다. 누군가에겐 평생을 두고 이어 나가고 싶은 일이 누군가에게는 생계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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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면했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 다 다르지만 정답이 있는건 아니니깐요 나 자신을 이해하고 내 방식대로 살아가도 괜찮잖아요 그림책 속에 바위들처럼요 열린결말이라 아이와 뒷이야기를 상상해보고 서그림을 그려서 이야기를 나누며 이런 말을 해줬네요 “다르다는 게 틀린 게 아니야 서로 생각이 다른거 뿐이야“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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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나나코 작가님의 사랑이 아니라고 눈을 보고 말해입니다. 기다렸던 작품인데 풀린거 이제 알았네요. 몰랐는데 끝까지 풀컬러입니다. 맨날 흑백만 봤던터라 좀 신기했어요. 연하공 연상수 조합입니다. 수가 땅 좀 파긴하는데 공이 직진하기도하고 수가 공의 진심 알아줘서 잘 해결되고 만납니다.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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