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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불러도 돼요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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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매일같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수백 명의 어린이들을 돌보고 홀로 자녀를 키우는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다 아이들을 더 효과적으로 돕기위해 "아마지마"라는 비영리 사역 단체도 세웠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고 그 분의 말씀을 순전하게 믿으며 전하는 귀한 딸 케이티 풍족한 환경과 보장된 미래를 내려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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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고아원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아 주는 케니티는선교활동을 통하여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우간다에서맨발에 음식도 하루에 빵 한조각, 사탕은 외지인이라도 오게되면 맛보게 되는 현실, 물도 몇킬로를 걸어서 가져와야하는현실에서 나는 그들보다 얼마나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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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모습에 가슴이 먹먹해진다. 내가 아니어도...라고 생각하며 외면했던 많은 일들.. 귀찮아서 나서지 않고 흐지부지 없어졌던 일들.. 지금도 풍족함에 만족치 않고, 오히려 낭비하는 나의 모습... 읽는 내내 '나라면..'이란 생각을 갖게 되고 오히려 풍족하여 주를 의지하지 않는 나의 모습이 부끄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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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많은 축복을 받게 되는것을 보게 된다. 책을 읽다가 이런 구절을 읽게 되었다. "주님은 모두를 돌보지 않아도 좋으니 '딱 한 명만'을 위해 가던 발걸음을 멈추라고 말씀하신다" 딱 한명.. 두명도 아니고 딱 한명. 늘 내가 마음속으로만 생각했던 일중에 한 아이의 후원자가 되어야지.. 근데 오래전부터 마음만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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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나님께 가장 먼저 아뢰는 삶의 회복을 다시금 결단한다... ... p 245 '바로 앞에 서 있는 아이에게 사랑을 쏟아 주고 나머지는 내게 맡겨라.' 주님은 괜찮다고, 화내지 말라고 속삭이셨다. 굶주리는 아이가 한 명 줄어들었으니 웃어도 좋다고. 그날은 그 한 명으로 충분하다고. "빛 가운데서 약속받은 것을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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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 서평(Paul) 한때 누렸던 안락한 살보다는 누군가의 삶을 좀 더 낫게 만드는 일이 훨씬 더 기분이 좋다는 케이티 데이비스... 우간다에서 보내는 시간 곳에서 불편은 잠시뿐이고 만족감은 훨씬 더 깊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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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컸기 때문에....지금은그 꿈을 접었던 것이 나를 또한번 부끄럽게 했다. 케이티의 삶을 들여다 보면서우리아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심어주고 싶다. 이제말을 조금씩 하고. 자신의 생각을 주장할 나이가 되면 이웃사랑..그리고 케이티처럼 살려는 노력을 아들과 함께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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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면서 우리에게도 사랑을 거저 나눠 주라고 명령하신다. - 193 페이지 이 책을 읽기 전 한 기독교 잡지에서 연예인 션과의 인터뷰 내용을 읽게되었다. 하루 1만원 운동을 하고 있고, 그동안 많은 기부을 했고, 지금도 수백명의 아이들을 후원하는션과 정혜영부부는 자신들이 받은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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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서평 책을 열면 목차 맞은편에 이 책의 저자 케이티의 해맑고 아리따운 모습이 펼쳐져 있다. 하얗고 갸름한 얼굴에 맑고 지적인 눈과 오똑한 코, 웃음 짓는 가지런한 치아가 '학급 회장이면서 학교 퀸카'였다는 고백을 증거하고도 남는다. 외모만 보자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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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누군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냐고 과연 물을 수 있는 경우가 어떤 때일까? 내 아들은 내가 마음에 안들 때면 아저씨라고 부른다. “아저씨, 누구세요?” 그런 말에 나는 “그래, 그런데 이렇게 버릇없이 키운 너희 아빠는 도대체 누구니?”라며 웃지 못할 상황을 만들어 버린다.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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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없이 그윽한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이윽고 아이는 수없이 망설였을 질문을 던졌다.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p.85. 책을 읽는 내내 이 순간이 기대되었다. 언제 시작될까? 이미 시작된 그녀의 헌신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본인 조차 상상하지 못했지만, 바로 그 순간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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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며 사는 삶, 언젠가 주님이 예비하신 준비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거란 기대, 그 기대를 오늘도 가져본다. 감사합니다. 주님. p.229 우리 딸들은 좋은일이 생겨도 "엄마"라고 외치고, 슬픈 일이 생겨도 훌쩍거리며 "엄마"를 찾는다. 그리고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내 심장이 마구 뛴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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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마냥 어린 청년으로만 보이는 케이티의 주님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우간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표현된 모습이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의 이기적인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주님ㅇ 자녀라하면서 난 내가 가진 것을 얼마나 많은 이웃들과 나누었는지, 얼마나 나를 희생하고 나아갔는지, 오히려 가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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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책,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처음엔 주인공 케이티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9살에 우간다를 간다는 것도 놀랍고 그 곳에서 우간다 아이들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사랑하며 엄마가 되어 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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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할머니를 사랑하고요." 이내 "하나님이 나를 거들떠보지 않는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이젠 믿어. 주님,믿습니다." 라고 힘껏 말했습니다. 이런 하나님이 일하시는 모습들을 케이티의 간증을 통해 너무나도 많이 그리고 생생하게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은 단순히 즐거운 길이 아니라,내게 가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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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록 주님께 지혜를 구하였는가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믿음이 좋은 분들은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진로를 정하며 구체적인 기도와 소망들을 드리기도 하는 데, 전 단 한가지의 기도만을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랄수록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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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 하려 했는지, 회개하였다.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한 엄마를 잃은 아이의 입에서 모양도 피부색도 다른 한 젊은 여인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진실한 엄마의 사랑...... 그 때 그 일이 벌어졌다. 수줍음 많은 다섯 살배기 스코비아가 까치발로 내 방을 찾아와 10분 가까이 아무 말도 없이 그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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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게 도우면서 가난하고 병든 지역주민들을 돌보기도 한다. 사람들은 이러한 그녀를 대단하게 여긴다. 그런데 그녀는 자신이 한게 아니라고 한다. 전부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라고 한다. 자신은 연약하나 우간다를 위하 자신을 쓰시는 예수님만을 찬양하며 그 일을 감당하는 예쁜 스무살의 케이티를 보며 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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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에서 영적인 관점으로 바뀌고 있는 증거일지도 모른다. 이 아이들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덩이들이다. 집 없는 아이들에게 집을 제공하고, 위협과 상실과 거부감에 시달려 온 아이들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는 것이 내 소명이다. 무엇보다도, 사랑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퍼 주어야 한다. 이 아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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