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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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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서하국 스캔들 외전](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동양풍 오메가버스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의 황자와 노비가 사실 운명의 인연이었네요 ㅎㅎ 스토리가 막 엄청 있는 건 아니지만 호로록 읽었어요 ㅎㅎ 시련도 있었지만 잘 해결이 됐고 외전은 달달하게 !!! 외전이 더 있었음 좋겠지만 그래도 꽉 닫힌 해피엔딩이라 좋았네요. 고구마있거나 막 이물질... -
한 채 함께 목숨이 간당한 위기를 견디며 마라한으로 사랑의 도주를 하고 카탄과의 만남에서 그들의 혼인이 형인 서하 황제가 위연을 견제하려 한 모략이자 거짓임을 알게 되고 카탄과 거래를 합니다. 신녀의 점괘에 사로잡혀 잘못된 길을 걷게 황제는 결국 파탄의 길을 걷게 된 황제는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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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이 백성의 안위와 서하의 평온을 위한 일이라며 행동을 감시당하고 반려자를 위한 순결을 요구하며 치욕적으로 검사를 하였고 그 검사는 연의 기억이 있는 한 카탄이 부족들을 복속시켜 나라를 세우기 전부터 지속된 일이었다. 혼인 전 산조 관청으로 가게 된 연은 몸에 이상 징후가 오고 예를 모르는 노비 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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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비니안느 ] 님의 [ 나를 채워줘 ] 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라비니안느님의 책은 [ 쇼 미 러브 ] 를 통해 처음 알게 되어 제가 꾸준히 읽고 있는 작가님 중 한 분인데요... 그 때나 지금이나 늘 한결 같으신 작품을 쓰시는 거 같아요 ( 뭐 좋게 말하면....................... 늘 비슷비슷 해서 그냥 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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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하다>에 이어 2번째 읽는 라비님 글이다.읽은 두작품에 공통점이 보여 집고 넘어간다.소재도 좋고 배경설정도 꼼꼼하고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문장력까지 좋은데...소재 대비 무미건조하고 재미가 좀 없다. ㅠ ㅠ입담 좋은 이야기꾼은 아니신듯함. 그리고 분량대비 씬이 많고 고수위인데, 전혀 후끈해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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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니안느님의 '제야의 연' 리뷰입니다 제목이 근사하고 간간히 다른 분들께서 추천하셔서 네네에서 구매후 잘 읽고 리뷰 남깁니다. 처음에는 '수'가 너무 굴려져서 엄청 찌통였어요 ㅠㅠ 그런데, 바람둥이일거 같던 '공'이 의외로 다정공이네요 ㅎㅎ 단권이라서 아쉬움이 남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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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유치한 듯 했지만 오히려 무거운 내용이 가볍게 풀려서 술술 읽을 수 있었고요 기화, 세현보다 우석, 효서 커플이 더 재밌기도 해서 두권을 시간가는줄 모르게 후루룩 읽어버렸네요. 효서가 너무 안쓰러워서 짠했는데 행복해져서 다행이었어요.세현이 더 능력있고 복수하고 머 그랬으면 더 좋았겠지만 둘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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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질질 안끌고 금방 연애해서 좋았어요. 예쁘고 귀여운 기화가 이상형 외모인데 성격은 나쁜 세현을 만나 사랑을 배우는 건데, 세현도 상처가 많아 가벼운 관계만 가지다가 기화한테 완전 빠져 버려서 둘이 아주 알콩달콩해요.친구 우석이가 잠깐 질척였지만, 기화의 마음이 완전 확고해서 다행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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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독성은 좀 떨어짐.씬은 다양하게 여러 DS플레이를 보여줘 흥미롭긴 했으나.. 끈적거림과 노골적인 묘사가 없어서 밍숭맹숭하고 야하지는 않았다.주인공수 만남 이후는 시종일관 달달하고 난관도 없고 재벌공이 다 케어해 준다. 할리킹 클리셰 좋아한다면, sm플 비호키워드라도 도전해봐도 괜찮을듯...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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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 작가님의 <제야의 연>을 재밌게 읽기도 했고 미리보기도 괜찮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초반하차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고전설화, 전설스러운 느낌의 소설이었던 것 같다. 미리보기까지는 흥미로웠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구매하고 그 이후 부분을 읽자 귀신같이 재미가 없어지고 지루해졌던 책.....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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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나라로 도망을 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진실을 알게 된 위 연은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점점 이성을 잃어가는 황제와 그가 버거운 신하들, 그리고 가슴에 풀리기 힘든 한을 품게 된 두 주인공들의 갈등은 모든 것이 신의 안배였더라~ 로 끝나고 해피엔딩을 맞이합니다. 소재 자체는 취향이지만 이야기 전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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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서하국. 그 곳에서 두 번째 황자로 태어난 위 연은 황제이자 형인 위 청에게 감시 아닌 감시를 당하다가 옆 나라에 화친을 명목으로 팔려갈 위기에 처합니다. 그리고 그런 그에게 운명과도 같은 남자 남도가 나타나는데...신화를 적당히 버무린 동양풍 이야기인데, 요게 글을 맛깔나게 쓰면 기본은 할 소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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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마와 과거의 진실들이 너무나 무겁고 피폐했어요. 아버지는 악마같기도 하고요. 거기다 사이다가 없어서 더 힘들었던 거 같아요ㅠㅠ 그게 더 현실적이긴 하지만 너무 답답하고 피폐해요. 지형이 너무 짠하구요. 결국 우재를 사랑하게 되지만 바닥까지 자신을 망가뜨려야 했던 지형이 안쓰러웠고, 그래서 엔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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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라이벌 사이의 배틀인가 싶었는데요, 지형도 뭔가 이상하고, 우재도 뭔가 이상해서 또라이 둘이 만나는 얘긴가 했더니, 아.. 상처치유물이었어요. 우재의 반응이 왠지 이상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일도 잘하고 완벽하지만 번번히 우재에게 져서 열등감과 질투, 그리고 아버지의 오랜 세뇌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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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인 수를 어른스럽게 받아주는 다정공의 모습이 절절하게 나오고, 아주 달달해서 재밌게 잘 읽을 수 있었어요. 건우의 엄마, 즉 유준의 큰어머니가 너무 발암이었는데, 건우가 또 너무 효자고, 바른 성정이라 참.. 그래도 태민도 착하고, 그냥 애들 다 착해서 별 갈등없이, 달달한 내용이라 술술 잘 읽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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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늘어난다, 하지만 크기는 복구불가!라는 신조로 사는 남자 서건하. 둘이 만난다면 남은 것은? 보충수업 뿐! 바에서 하루 만나서 자고 그대로 바이바이할 운명이었던 둘이 거래처 직원으로 다시 만나서 몸의 궁합도 맞추고 하는 김에 마음도 맞추는 이야기 입니다. 라비니안느 작가 책은 주로 피폐무로 만났는데,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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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커플 얘기가 나와 좀 아쉬웠는데요, 그래도 임신하는 모습도 나오고, 다들 어떻게 사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짧은 외전이라 아쉬워요. 애기들도 키우고, 둘이 아주 알콩달콩 물고 빨고 하는 모습이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외전까지 있어서 꽉 찬 느낌으로 잘 읽었어요. 안쓰러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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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극혐이라 1권 초반에 흐린 눈으로 읽었는데, 역시 작가님! 공과 이어진 후로는 원앤온리가 돼서 좋았어요. 집착은 기본이니 당연한 결과겠지만요. 수가 안쓰러울 정도로 피폐한 건 작가님이 필명 바꾸시면서 그만두신 줄 알았는데 1권에 있어서 아.. 하고 개탄했는데, 달달함으로 다시 버무려져서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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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작품들은 보통 가볍고 유치한데 묘하게 재밌는 매력이 있어서 나오는 족족 사는데요, 이 작품은 특히 표지가 너무 예뻐서 와 하면서 바로 구매한 작품이에요.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노예 설정까지! 수가 노예이니 당연히 상처수인데, 수많은 노예 중 어찌나 예쁘고 매력있는지 공한테 한눈에 눈에 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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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가볍게 써주셔서 피폐스럽지 않아 재밌게 읽을 수 있었어요. 피폐도 그렇고 둘의 과거도 그렇거 가볍게 술술 넘어가니 서로 구원하는 천생연분 코드가 집중되서 다 무난하게 넘기고 거리낌없이 술술 읽었어요. 특히 다정공이 복수까지 다 해주니 좋더라구요.특히 챕터9와 외전1에서 제가 좋아하는 장면들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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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와 불호 사이를 넘나드는 라비니안느 작가님의 신작 <욕망하다>입니다. 이번은 소재가 워낙...그래서 싫을 것 같지는 않았지만, 일방적인 관계가 아니고 서로에게 가장 적합한 사이가 되었다는 점에서 베스트 입니다. 마냥 강압적이지 않은 서찬과, 서찬에게 구속되는 것마저 기쁨인 희승의 관계는 이상적인 사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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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부터 너무 웃겼어요. 작가님 작품들은 계속 챙겨보고 있는데요, 되게 유치한데 그게 되게 매력있어요. 서건하와 성태경. 둘이 왜이렇게 귀여운지.. 서로의 이익을 위해 보충 수업을 하는건데, 그러다가 몸정으로 눈이 맞으니 사랑으로 연결되지 않을 수가 없죠. 고양이같은 건하도 귀엽고, 대형견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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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공, 연상공, 혼혈공, 미인공* 부자수, 연하수, 미인수, 병약수조합인데요, 가난공 싫어하는데 다른 작품에서 가난공과 부자수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거기다 작가님 작품이 원래 가볍고 달달해서 계속 사모으고 있어서 얼른 구매했어요. 역시 처음부터 계속 유머코드가 저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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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 설마?! 했는데, 작가님도 <드래곤 라자> 팬이셨군요. 갑자기 호감도 급 상승!) 시작은 개그였으나 끝도...개그여라.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성격이 변하는 소호가 아쉬웠지만, 요망수 + 적극수는 사랑이기 때문에 그건 오히려 좋은 일이었습니다. 이 책을 오늘 처음 읽은 것이면 더 점수가 높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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