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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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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한 마디로 라플란드 대륙의 빙산들처럼 매끄럽게 잘 짜여진 극지 스릴러였다. 확실하게 악으로 정의할 수 있는 대립축을 두고 그에 맞서 실상을 파헤치려는 주인공들을 발판삼아 작가가 하고싶은 이야기들을 거침없이 풀어냈다. 그랬기에 작가가 알리고자한 사미인들의 처한 안타까운 상황을 여실히 보고 느낄 수...
    w*****v 2020.01.06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TV 다큐멘터리들을 제작하기도 했다. 그중에 라플란드에서 활동하는 노르웨이 특수경찰을 다룬 다큐멘터리 [순록경찰(2008년, 프랑스5 방영)]이 있다. 2006년에는 소련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살아남은 프랑스인을 취재한 논픽션『협잡꾼』을 출간했고, 2008년에는 크리스티앙 카토메리와 공저로 북해의 정유회사에서 일했던...
    k******5 2019.01.31 작성 추천 12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라플란드의 밤. 올리비에 트뤽저/ 북유럽 스릴러는 처음 읽어서 낯설게 읽은책. 배경은 라플란드, 소수민족 사미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역사와 배경의 현실에 소설의 픽션을 얹어서 읽는 내내 씁쓸함과 배경으로 인한 추움 싸늘한을 느끼게 한책이다. 사미족 소수민족의 전통을 기독교가 어떻게 짓밟았는지 보여준책으로...
    l*****8 2019.01.21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라플란드'에서 두 귀가 잘린순록치기의 살인사건과맞물려사미족의 영혼과도 같은북의 도난사건의연관성을 다룬다. 17세기,라플란드의 원주인 사미족이 루터교 목사 무리로부터 이단 취급을 받고 그들의 혼과 같았던 북을 빼앗기며목숨까지 잃는 상황이 벌어진다.스웨덴과...
    d******7 2018.03.16 작성 추천 13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한눈에 보기에도 엄청 두꺼운 책 라플란드의 밤 그러나 표지 디자인의 푸른색이 너무 예뻐서 내 눈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기분좋게 책을 들고 시작한 시작과는 달리 초반에는 책읽는 속도가 꽤나 나지 않았다..ㅠ 내가 책읽는 속도가 느린탓도 있지만 생소한 지명과 종교적배경 그리고 낯선 사미족이라는 소수민족과...
    b*****6 2018.02.17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라플란드의 밤. 책을 다 읽고 표지를 다시 보니 피로 물든 설원이 얼핏순록같이 보이기도... ‘북유럽 극지 스릴러’라는 문구 때문에도 정말 궁금했던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가 극지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소설의 배경인 유럽 최북단에 위치해있는 라플란드라는 지역적 특성 때문일까,...
    f*******7 2018.02.17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라플란드의 밤'은 라플란드의 토착민이라고 할 수 있는 사미인, 사미족에 대한 역사와 삶을 스릴러 소설이라는 형태로 담아낸 책이다. 사미족은 노르웨이나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에서부터 러시아 북서부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 살고 있으며 '라프'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a*****u 2018.02.17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9.0
    사미족이 있다. 극야가 끝나고 라플란드에 태양이 돌아오는 날, 머나먼 타국을 떠돌다 고향으로 돌아온 사미족의 신성한 북이 사라지고, 순록치기 한명이 살해당한 뒤 두 귀가 잘린 채 발견된다. 노르웨이의 두 순록경찰 클레메트와 니나는 사건을 추적하던 중, 두 사건이 70여년 전 라플란드 탐사과 사미족의 슬픈 과거와...
    a***2 2018.02.17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라플란드의 밤은 유럽 원주민인 사미족이 주로 거주하는 스칸디나비아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소수민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693년, 라플란드 내륙에서 사미족 노인을 처벌하는 잔인한 짓을 벌이며 이것을 배에 타고 있던 한 소년이 목격합니다. 사미족...
    d*****7 2018.02.16 작성 추천 1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9.0
    반도의 툰드라 지역, 북유럽의 라플란드, 그곳은 40일간의 극야와 오로라가 존재하는 곳이고 순록이나 순록경찰, 사미족이 있는곳이기도 하다. 솔직히 툰드라가 어디이고 어떤곳인지 전혀 몰랐고 순록이라는것도 들어본적은 있지만 그것이 무엇이라는 것도 모르겠고 그 지역이 어떤 곳인지도 전혀 모르는 나로서는 이책을...
    s*******1 2018.02.16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13. 올리비에 트뤽의 라플란드의 밤을 읽었다. 극지에 대한 신비감으로 읽기시작한 이 책은 매우 독특하고 사실적인 소설이기도 했다. 라플란드 지역에 대한 생소함은 뒤로하고 사미족이란 한 소수민족에 대한 작가의 애정을 듬뿍 느낄 수 있었고 그들이 겪은 불평등과 소수민족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o****5 2018.02.15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7.0
    일단 책을 펼치고 느낀 것은 낯설다는 것이었다. 북유럽도 사미족도 너무나 먼 이야기인듯 했다. 그래서 먼저 사미족을 북유럽의 나라들을 먼저 검색해 보았다. 과거나 현재나 우리는 우리와 다르다고 느끼는 것들을 일단은 배척하고 편을 가르고 그렇게 우리의 생각을 공고히 해 나가는 것은 아닐까 순록 경찰의 묘사도...
    p*****9 2018.02.13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떠오른다. 라플란드의 밤의 배경이 되는 순록치기들의 삶이 아마도 그때 봤던 다큐멘터리속의 민족들이 아닐까 싶다. 소수민족들의 아픔은 다양한 방법으로 알아왔지만 일상을 살아가면서 항상 잊고 지냈던 것 같다. 이 책 속에는 그 소수민족의 아픔과 인류의 잔인함, 욕심이 담겨져 있다. 이야기는 순록치기의 죽음과...
    h******j 2018.02.13 작성 추천 1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북유럽의 극지 라플란드. 라플란드는 40일간 해가 뜨지 않는 극야가 이어진다고 하는 극한의 땅이다. 하지만 이런 곳에도 생명은 존재하고 극도의 추위와 어둠속에서도 정착해 살며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적막과 어둠의 땅 라플란드에 사미족의 순록치기가 두 귀가 잘린체 살해된 모습으로 발견되고 이 세상에 몇 개...
    o*******1 2018.02.13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곳이다.사미족은 라프족으라고도 불린다. 사미족은 라플란드에서 순록을 키우며 살아간다. 라플란드의 40일간의 극야가 지난후 첫 태양이 돌아오는 날, 귀가 잘린 순록치기의 시체가 발견되며 소설은 시작된다. 순록치기의 시체와 함께 사미족의 전설을 담고 있는 북이 사라졌다. 사미 북은 박물...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18.02.12 작성 추천 12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라플란드의 밤]의 저자인 올리비에 트뤽은 실제 토착민인 사미족에 대해 오랜 취재와 연구를 기반으로 스릴러를 가미한 소설을 출간했다.설원을 배경으로 극한의 추위속에서도 순록을 방목하며 사는 사미족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보았던 유목민의 모습을 본 탓인지 낯선 이국의 풍경이 더욱 생생한 느낌으로 다가왔던것...
    YES마니아 : 로얄 j*********1 2018.02.10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라플란드의 밤'을 읽어보지 못했다면 라플란드 하면 그저 동화 속 이미지나, 오로라만 상상했겠지. 몰랐던 것들이 너무 많았다. 순록 치기가 있다는 것도, 순록 경찰이 존재한다는 것도, 사미족과 같은 소수 부족이 있다는 것도, 그들에게 소중한 샤먼의 북, 요이크 등... 저자인 올리비에 트뤽은...
    YES마니아 : 로얄 w*****o 2018.02.09 작성 추천 1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9.0
    지구상에 존재하는 라플란드를 배경으로 그곳에 터를 잡고 살고있는 사미인들이 등장하는 소설이다. 사미인들은 소수민족으로 순록을 사육하며 자신들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며 현재까지고 살아가고 있는 민족이다. 과연 이 민족들을 등장시켜 어떤 스릴러 소설을 만들어 내는 것일까? 사미족들의 북...
    h*******e 2018.02.08 작성 추천 2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3) 재미있는데...... 으음....... 흠........ 라플란드의 밤은 이 중(3)번 되겠다. 생소한 소재는 초반에 이목을 끌기 좋다. 북유럽 문화도 접할 기회가 적은데 유럽 최북단이라는 '라플란드'는 처음 듣는 지명. 거기에 사미족이라는 소수민족이 있다는데 이것이 소설 속 허구인지 정말 존재하는 것인지 몰라 찾아볼...
    s*****2 2018.02.08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땅, 노르웨이의 라플란드에서 벌어지는 두 가지 사건이 극을 끌어갑니다. 소수민족인사미인들의 전통북 도난 사건과 마찬가지로 사미인인순록치키 마티스의 살해 사건. 사십 일간의 길고 긴 극야가 끝이 나고 드디어 해가 뜨고 사물이 그림자를 갖게 되는 새로운 날의 시작이 유리창이 깨어진 사미인 박물관과...
    YES마니아 : 로얄 a********0 2018.02.07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나를 라플란드로, 사미족의 삶으로 데려다 놓는 기분이었다. 육백페이지가 넘는 두툼한 분량이지만, 부담감 잊게끔 엄청난 가독성을 자랑한다. 신비로운 느낌이 느껴지는 라플란드의 배경과 사미족의 이야기에 매료 되었고, 촘촘한 구성과 인물과 배경과 사건들의 세밀한 표현들등이 이야기 속으로 끌어 당겨 빠져...
    l*******0 2018.02.06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10.0
    추리문학상 수상작이라는 것이 인정이 된다. 라플란드의 긴 밤을 배경으로 하지만 어둡지만은 않다. 인간에 대한 사랑, 우애, 정의, 선과 악이 각각의 색깔을 눈부시게 빛내기 때문이리라. 소설을 통해 라플란드에 살고있는 사미인이 얼마나 고통받고 살아왔는지, 참고 인내하며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요이크를 듣는 기...
    s****u 2018.02.06 작성 추천 0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7.0
    라플란드 (Lapland)’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핀란드의 북부, 러시아의 콜라반도를 포함하는 유럽 최북단으로 약 40만㎢의 방대한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산타마을이 핀란드의 이곳, 로바니에미에 있다. 라플란드는 순록을 키우면서 어업과 사냥을 하는 라프족(Lapp)이 거주하는 곳인데, 그들은 자신들을...
    YES마니아 : 플래티넘 i*******n 2018.02.05 작성 추천 1
  • 올리비에 트뤽 저 / 김도연 달콤한책 2018년 01월
    리뷰 총점8.0
    있는 지역인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라플란드 지역이라고 부른단다. 사미족의 또 다른 명칭을 불리는 이름을 따서 불리기도 한다는 라플란드- 이곳에서 철에 따라 순록을 따라다니며 지키는 순록지기들은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현대에 들어서 보다 쉽게 지키기 위한 방편인 스노 모빌을 장착하...
    이달의 사락 m*******n 2018.02.04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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