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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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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희 도서출판 선 2020년 07월
    리뷰 총점8.0
    주인공 -오채령 길준욱 한줄줄거리 -오채령과 길준욱의 사랑이야기 후기 -#현대 로맨스# 나이차커플# 첫사랑# 재회물# 순정남# 다정남# 오해# 달달물#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녀# 순정녀 죽음의 문턱에서 허우적거리던 여자, 오채령. 그녀를 구해 낸...
    s***s 2020.12.16 작성 추천 0
  • 락희 아모르 2018년 11월
    리뷰 총점6.0
    남주 송여백과 여주 정나영의 재회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남주 여백은 재벌가의 후계자인데 평범한 직장인인 여주 나영과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여백의 부모님은 나영의 배경이 마음에 들지 않아 남주와 여주 사이를 이간질 하고 여주를 돈만 아는 꽃뱀으로 만들어 남주에게 버림 받게 만듭니다. 여주를 나쁜여자로...
    x*******5 2020.06.20 작성 추천 0
  • 락희 아모르 2019년 01월
    리뷰 총점6.0
    권윤수 : 사진작가, 재벌가 후계자, 집착남, 연하남, 후회남, 자신의 집의 고용인의 딸인 여주를 중학교때 처음 보고 사랑하게 됨.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하였으나, 새어머니의 농간에 속아 여주를 오해하고 이혼함. 이혼 후 자신의 오해를 깨닫고 여주를 되찾으려 하였으나 여주는 남주를 피해 외국으로 도망가...
    i*******7 2020.04.26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근대 조선을 주름잡았던 투기꾼과 부자 10명에 대한이야기. 부자가 된 사연과 그들이 돈을 쓰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돈을 가치를 독자 스스로 느끼게 해주는 책. 다양한 자료에서 찾아낸 숨은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엮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
    YES마니아 : 로얄 m*****y 2015.01.21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6.0
    몇 사람 빼고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일제시대 풍운아 자산가들의 얘기들인데 부제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어쩌구 하는 게 영 맘에 안든다. 최송설당의 경우 뇌물로 매관매직하여 탐관오리 수법으로 백성들의 고혈로 축재한 다음 늙어서 후사가 없자 학교를 세우는 등 사회환원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다 대고...
    x****e 2010.02.22 작성 추천 1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6.0
    전작인 <황금광시대>는 정말 수작이다. 황금의 주인공들에 흥미로운 이야기와, 경제 현상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은 전작과는 비슷한 주제이지만, 소위 졸부들의 이야기와, 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에 대한 작가의 의견을 일제 강점기의 부자들을 통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z******g 2009.03.14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4.0
    순간적으로 책을 보는 순간 끌림이 잼있는 내용일꺼란 생각이 들었다 ㅋㅋ 투기 ㅋㅋㅋ 자자 철이는 담배값 옆집아줌마는 반찬값 경성 그시대 또한 지금의 시대 이름과 방식이 바뀌었는지믄 몰라도 모두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살아간다 그때도 돈은 삶의 중요한 부분이고 지금도...
    r******s 2008.09.03 작성 추천 1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9.0
    이번에 근 현대사를 배우면서 자연스레 관심이 가게되어서 읽게되었습니다. 다행히 옛적에 사둔 기억이 있어서 책더미를 뒤쳐 찾아냈습니다. 상태가 꽤 양호하더라구요... 일제의 지배를 받고있던 시대에 조선인 자본가는 10%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강대국인 일본의 자본이였죠. 이러한...
    z******e 2008.05.21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온 나라가 들썩 들썩하게 만드는 요즘 대선정국때문에 잠시 뒷전으로 물러난것 같아 보여도 여기 저기 살펴보면 주식하나 아니 그 흔한 펀드하나 하지 않는 사람을 나 말고는 없어보이니 돈은 사람을 울리기도 하고 웃게도 하고 하는 존재다. 먼저 경성기담을 읽었을 때는 아 그때나 지금이나...
    e***p 2007.12.08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6.0
    1930~40년대에 유행하던 중절모자와 그 모자의리본에 매달린 5원짜리 지폐 한장. 이 한 가지 소품이 식민지 조선에 불어닥친 주식과 부동산 광풍을 말없이 웅변하고 있다.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지인 조선에 벌써 주식과 부동산 투기가 있었다? 전혀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를 들고 우리에게...
    k****p 2007.09.27 작성 추천 1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10.0
    이 작가의 '경성기담'이라는 작품을 재밌게 읽어서 럭키경성도 재밌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읽게 되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벼리지 않았다. 럭키경성은 근대 조선을 주름잡았던 투기꾼들과 부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두왕 반복창, 소설가 김기진, 유기장수 이승훈, 여걸 최송설당 등등... 이 책을 보면 사람의 돈에 대한...
    j****6 2007.08.28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예나 지금이나 일확천금을 꿈 꾸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하긴 나도 그런 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 척 할 수는 없다. 가끔씩 로또복권을 사고, 엄청난 복권 1등 당첨자가 무진장 부러운 걸 보면, 돈을 쫓는 인간의 욕망은, 인간인 이상 어쩌지 못 하는 굴레가 아닐까싶다....
    m******i 2007.08.23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보지는 않았지만 요새 '경성'이 주테마로 많이 떠오른다고 생각했다. 경성스캔들이나 뭐 기담(맞나?)라들지. 이벤트를 통해서 럭키경성과 경성기담을 받았을때 정말 경성열풍이 아닐까 하는 우스운 생각을 해보았다. 경성기담과 함께 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럭키경성이 좀 더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할만한 소재를 많이...
    r*****s 2007.08.19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며칠째 떨어진 주가때문에 시끄럽다. 나도 그 전에 펀드환매하느라 며칠 고민을 했던지라 괜히 놀라 가슴을 쓸어내렸다. 몇 만원의 수익률에 이리 가슴 조였는데 이번 일로 어려운 사람들이 여럿 생겨났으리라 짐작되고도 남는다. 그러고 보면 투자나 투기는 참 어려운 일이다. 앞을 내다보고 적절한 시기에...
    k***m 2007.08.17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樂喜’京城. 일제 강점기에 ‘럭키’를 한자어로 그렇게 썼나보다. 작년 여름 같은 저자의 책 [경성기담]을 인상적으로 읽었기 때문에 올 여름에도 선택한 책. 똑같이 1920-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하지만, 이번에는 돈과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
    y*****s 2007.08.17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부자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운이 지독하게 좋아 한순간 일확천금의 대박을 얻은 사람들, 대대손손 뼈대 있는 가문 (소위 있는 집) 자손이라 뼛속까지 부르주아의 피가 흐르는 사람들, 평생을 노력해서 땀으로 일궈낸 성공으로 자수성가 하는 사람들……. 이렇게 많은 부자들 중에서도 부자의 운명을 타고난...
    m*****5 2007.08.15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10.0
    190년대 초반이 기실은 2000년 초반과 크게 다르지않은에 깜짝 놀랐다. 부동산투기열풍, 미두(선물옵션)열풍에서 보여지듯 투기는 재료만 있으면 언제든 쉽게 불타올랐었나보다. 일확천금의 횡재를 한 사람, 얼마지않아 그 재산을 모두 털어먹고 다시 원위치한 사람 등등. 투기광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명멸을...
    YES마니아 : 로얄 r******d 2007.08.14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사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이야기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돈에 대한 이야기와 사랑에 관련된 이야기일 것이다. 모든 주제에서 돈과 사랑이 회자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이야기에서 돈과 사랑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돈과 사랑에 관련된 이야기가...
    g***i 2007.08.14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10.0
    럭키경성~^^ 한마디로 일제시대의 알려지지 않은 야사라고나 할까?? 때는 조선 후기부터 일제시대...한시대를 풍미했던 갑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첫번째 주제는 조선을 들썩인 투기소동 땅투기, 쌀투기(??), 그리고 주식이야기.... 요즘 재테크가 열풍인 이시대에 한번쯤 보면 좋을듯한 그런...
    s*****h 2007.08.12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처음엔 소설인 줄 알았더랬다. 그런데 소설이 아니고 정밀한 고증을 거친 실화라고 한다. 제목에 경성 이라는 것이 붙어있는 것 처럼 이 책의 배경은 일제시대이다. 일제시대 경성을 배경으로 돈에 관한 여러가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을 이야기체로 풀어 쓴 책이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투기에...
    s******1 2007.08.12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예나 지금이나 돈을 불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은 비일비재한것 같다. 돈과 관련된 서적들을 틈틈히 읽어보긴 했지만, 내가 읽었던 책들은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가', 또는 '부자들에게서 배워야 할 습관' 등의 내용들이 대부분이었던지라, 이 책은 조금 신선했다. 딱딱한...
    p******1 2007.08.12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5.0
    제목 : 럭키경성 작가 : 전봉관 출판사 : 살림, 2007. 7. 10 작가의 전작 ‘경성기담’을 들었던지라 당연히 소설일꺼라 생각한 나의 예상은 여지없이 빗나갔다. 이 책 럭키금성은 충실히 자료를 모아 엮어 만든 일종의 기록서다. 모든 나라의 개화기가 그렇듯 다양한 문화가 뒤엉키고 그 속에서 조금 빠른...
    d*******0 2007.08.12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돈은 누구나 좋아하고,갖고 싶어한다. 그래서,돈을 많이 벌수 있다고 하면,어떤것이든,어느 곳이든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돈에 관한 이야기,특히,일제시대때 돈에 관련된 투기바람이 많이 불어든점을 감안해,그때의, 돈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이책의 주제이다. 돈을 많이 벌기만한 사람들에서 부터...
    s******2 2007.08.12 작성 추천 0
  • 전봉관 살림출판사 2007년 07월
    리뷰 총점8.0
    '니 분수대로 살아라 좀!'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저자는 초지일관 제 분수도 모르고 욕심을 내다가 길지 않은 복록을 누리고 미치거나 말거나 삶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책에 가장 많은 소재로 등장하는 것이 1900년대 초반에등장,1939년 그것이 자취를 감출 때까지 온 나라 한탕꾼들을...
    e*****e 2007.08.1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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