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리스 - 예스24

리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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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7.0

동시출간이라는홍보와 함께레크리스 하지만 정말이지 두께에 비해 재미있고 이야기 흐름도 좋았지만 마지막 부분에 가서 정말 찝찝하게 떡밥만 뿌려놓고 가버린 책이다. 이책 장편으로 염두해두고 작가가 쓴거 같다. 회수한 떡밥은많고 앞으로 암울한 이야기가 더 기다려질거 같다. ...

c******t님 2014.06.26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9.0

푼케'의 <레크리스>를 아시나요? 독일어권 나라의 서점이라면 어디든지 그녀의 책이 한 자리를 차지한다는 유명작가의 작품이랍니다. 유럽에서는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에 버금가는 판타지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2005년에는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인물로 뽑히기도 했답니다. ...

s******a님 2013.04.04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너무 비열하게 보였기 때문에 고일족의 왕이 여왕의 목숨을 나중에 살려준게 아까울 정도였다. 결말이 아쉽다. 클라라가 제이콥을 사랑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기 때문에 여운이 남는다. 또,사라진 제이콥과 빌의 아버지 레크리스가 거울 속 세계에서 지냈다는 단서들이 나오는 걸로 볼때 시리즈로 계속...

c*******8님 2011.01.19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9.0

소설은 레크리스 가의 모험담으로 가득 차 있다. 제이콥의 아버지가 행방불명된 후, 아버지의 방에있는 거울을 통해 저편의 세계로 갈 수 있다는 걸 알아챈 제이콥은 모험을 시작한다. 제이콥이 저편의 세계에서 어떤 모험을 경험하는지 그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고, 갑자기 12년 후로 훌쩍 넘어가버린다. 그 사이 제이콥은...

w******o님 2010.10.29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9.0

레크리스 - 거울 저편의 세계 전세계 19개국 동시 출간 레크리스 책표지 그림은 기괴한 표정의 거울 속 초록괴물을 만나면서 호기심 발동이다. 환타지 세상으로 자주 여행을 떠나는 듯 하다. 검은색 표지라 더 기이하고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 질 것 같다. 어젯밤 하늘나라에 계신 친정아버지 꿈을...

w******h님 2010.10.23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우리는 매일 거울을 본다. 어릴 때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거울 너머의 세계가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나 점점 자라면서 그런 생각은 없어진 듯 하다. 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거울 너머의 세계가 궁금해졌다.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매개체는 거울이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발견한 거울을 통해...

k******8님 2017.01.14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10.0

'거울'이란 사물 자체가 인간에게 주는 상징은 참으로 다양하다. 스스로를 보기 위한 도구이면서도 실체가 아닌 허상을 꿈꾸게 하는 도구이기도 하고, 가끔은왠지 들여보기 두려운 '심연'의 느낌으로 섬뜩하게도 다가온다. 실체가 아닌 '이미지의 구조물'이기 때문일까? '거울 저편의 세계'에 대한 환타지들이...

a******j님 2012.12.29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레크리스'는 그런 '거울'의 이미지를 통해 거울 저편의 세계를 만들어내고 그림 형제의 동화 속 환상적 이야기가 나름 현실적 실체의 모습을 갖고 등장하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 세계와는 전혀 다른 세상을 보여준다. '레크리스'는 제이콥이 1년 전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의 단서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서재를...

r*****0님 2012.01.05 작성 추천 2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그것이 레크리스 안으로 여행을 떠나는 첫번째 최면 법칙이다. 제이콥은 어렸을때 떠나버린 아버지의 흔적을 찾다가 거울을 발견한다. 그리고는 곧 거울 속 세계로 넘어오게 된다. 그 곳은 현실세계와 닮은 듯 하면서도, 닮지 않은 반대편의 먼 세상이다. 인간과 함께 난쟁이, 고일족, 요정, 말하는 동물이 공존하는...

p******0님 2011.02.21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6.0

거울이란건 나를 비추는 도구다. 하지만 똑같이 비추는게 아니라 반대로 비춘다. 그리고 겉은 비슷하게 보일지라도 그속에 들어있는것은 금방 나타나지 않는다.그러면서도 내안의 또다른 모습을 그려내기도 한다. 나만 보는 도구니까. 아무도 몰래 나만 볼때 내안의 모습을 그려낼수있으니까.그러기에 거울은 은근히...

s******0님 2010.12.07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거울 저편에 세계에서 요정의 저주로 고일족이 되어버린 동생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과 그 일당들의 이야기. 해리포터처럼 저연령층의 동화같은 판타지였다. 코넬리아 푼케는 이쪽 방면으로는 워낙 유명하기도 해서 전부터 꼭 읽어보고 싶었는데, 막상 읽어보니 성인취향의 이야기는 아니라 조금 당황. ...

p********a님 2010.12.01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환타지 소설<레크리스>(2010.9 소담주니어)이다. 거울 저편의 세계라. 제이콥 레크리스와 동생 빌 레크리스는 아버지가 사라져버린 서재를 통해 들어간 거울 속의 세계를 넘나들며 살아가던 형의 뒤를 이어 정말 운없게도 반란군(?) 이라 할 수 있는 고일족(얼굴에 각종 보석에 미치지 못하는 돌피부를...

e***p님 2010.11.05 작성 추천 1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10.0

처음 책을 받아보고는 묵직한 무게에 놀랐었다. 크기도 크고, 페이지도 많고.. 책의 내용이 판타지라는 것만 알았지 이렇게 무게감이 대단할 줄이야..더불어 함께 온 수첩 또한 기쁨을 더했고. 결코 싫지 않은 무게감 덕분에 책에 대한 기대를 한 층 높인 채로 보게 되었다. 페이지의 사이사이에 그려져 있는 그림들...

YES마니아 : 로얄 w*******y님 2010.11.02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작가로 유명하다는 코넬리아 푼케의 신작 소설 <레크리스 - 거울 저편의 세계(원제 Reckless/ 소담주니어/2010년 9월)>는 나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던 거울 저편에는 그림 형제가 들려주던 “동화 속의 세계”가 있으며, 그렇다고 결코 아름답거나 환상적인 세계가 아니라 우리 세계처럼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이...

a*****7님 2010.11.01 작성 추천 2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펼쳐질 배경은 어떤 모습들일까?? 벌써부터 영화화된 레크리스가 펼쳐진다. 특히 도둑달팽이 점액과 라푼젤의 머리카락으로 어둠의 요정의 창문을 오르고 있는 제이콥의 모습(본문 319~ 320쪽)과 '거울은 오직 자기 자신을 보지 못하는 자에게만 열린다'는 거울 저편의 세계로 들어가는 '순간'이 영상화된 레크리스...

j************4님 2010.10.31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나니아 연대기가 옷장을 매개체로 새로운 세상으로 나가듯 레크리스는 거울이란 매개체를 통하여 완전 다른 하지만 어딘지 닮은 새로운세계로의 신비스러운 모험이 펼쳐진다. 처음 책을 접했을때 레크리스(reckless ) 란 무슨뜻일까궁금했는데 그 뜻은 무모한, 신중하지 못한...

h****7님 2010.10.24 작성 추천 3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레크리스 (거울 저편의 세계 ) -동생을 구하기 위한제이콥의 모험 - 그는 돌을 원했다. 서늘하고 단단한 돌. 모든 부드러움과 양보, 다치기 쉬운 모든 것과 눈물 많은 모든 육신들과 완전히 다른 것을 원했다. - 본문 158쪽 - 사춘기...

YES마니아 : 플래티넘 n***r님 2010.10.24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좋은 도구가 되는듯 하다. 레크리스는 이런 환타지의 기본 정형을 잘 따르면서도 조금은 구성이 다른 환타지물로 거울을 매개로 현실과 가상의 세계가 이어졌으며 현실과 다른 세상에서 주인공의 보물 사냥꾼으로 활동하며 괴물이 되어가는 동생을 구하려 애쓴다는 점이 어딘지 낯익은 느낌을 주는 환타지이다. 일단...

j******7님 2010.10.22 작성 추천 1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레크리스>의 표지가 무척 인상적이었다. 사람은 아닌 듯한 초록빛 괴물이 거울 저편의 세상에서 강렬하게 쳐다고 있기에 현실과 거울 속의 세상의 대립을 담고 있을 거라는 추측이 간다.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거울은 현실과 같은 듯 하지만 실은 전부 반대라는 점을 생각하면 거울속과 현실의 유사성과 대립성에서...

c******u님 2010.10.13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8.0

리스 로마 신화에서 메두사를 죽일 때 사용한 것도 바로 거울이다. 이처럼 거울은 귀하고 신비롭고 놀라운 물건이다. 나를 그대로 비춰주지만 동시에 굴곡에 의해 왜곡시킬 수 있는 도구다. 특히 반대로 비춰준다는 점에서 많은 문학이나 영화 등에서 거울 속 세계를 다루었다. 그만큼 매혹적이면서 신비롭다. 심리학적으로...

f***2님 2010.10.07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10.0

책꽂이에 모셔두게 된것 같아요. 그래서'레크리스'는 저에게 코넬리아 푼케를 알게 한 그녀의 첫 작품이 되겠습니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그녀의 다른 책들을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 이상 책꽂이에 꽂아두지 말기로 말이지요. 개인적으로 판타지를 좋아하는지라, '레크리스'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

b*****e님 2010.10.04 작성 추천 1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10.0

"레크리스"는 마지막 책장까지 책 읽는 속도를 떨어뜨리지 않을 정도로 재밌었고 제이콥과 클라라의 위험한 사랑에 가슴이 두근거리기까지 했다. 비록 종달새 물때문에 생긴 해프닝이라고 해도 제이콥이 더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아도 되는 상대를 이제야 만난 것이라는 생각에 둘의 만남이 안타까웠다. 비록 동생 빌의...

y*****6님 2010.10.04 작성 추천 0
[도서] 레크리스 '레크리스' 새창이동

코넬리아 푼케 저 / 함미라 역 소담주니어 2010년 09월

리뷰 총점9.0

코넬리아 푼케의 소설이 동시 출간했다. 레크리스, 거울 저편의 세계. 판타지 소설의 영화화는 이미 블록버스터 흥행 공식의 하나가 됐다. 잉크하트 역시 작가의 기대가 껐을 것이다. 그러나 텍스트를 영상으로 옮기는 작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CG나 특수효과보다 말 그대로 어찌 그릴 수 없는 문장들 때문이다. 아득한...

e******s님 2010.09.2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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