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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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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20년 01월
    리뷰 총점9.0
    빨리 LA에 도착하기 위해 기드리의 도움이 필요했다. 조직 최고의 암살자 폴 바로네가 무자비한 살인극을 벌이며 기드리를 바짝 추격해오는 가운데 우연과 운명 덕분에 함께 하게 된 여정의 끝에서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출판사의 소개글을 일부 수정, 인용했습니다.) 2019년에 읽은...
    h****s 2021.01.20 작성 추천 2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저격범'으로 잡혔지만.. '잭 비'라는 '마피아'졸개에게 사살당하고, 정확한 '정황'은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워런'위원회'가 꾸며져 '진상'을 조사하지만.. 결국 제대로 된 '진상'을 찾지못하고, '미제'아닌 '미제'사건이 되어버렸는데요 지금까지도 여러가지 '음모론'이 난무하는데요.. 그 '음모론'중 유명한 것...
    s*****o 2020.07.28 작성 추천 0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주었던 '오래전 멀리 사라져 버린'의 작가 버니의 노벰버 로드. 내용을 몰라도 버니의 작품이라 읽고 싶었는데 이웃님들의 추천도 있었고 여러가지 상도 받았다기에 서둘러서 연초에 샀더랬다. 그런데 여러가지 핑계로 이제서야 다 읽었네 ㅋ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사건이 있었던 1963년, 뉴올리온스의 마피아 조직원...
    YES마니아 : 골드 s*******e 2020.06.15 작성 추천 0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좀 해봅니다.. 버니의 전작인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에서 보여준 인물들의 복잡다단한 심리적 공감대가 이 작품에서는 더욱더 빛을 발하는 것 같아서 아주 좋습니다.. 게다가 스릴러소설로서의 매력까지 , 딱 제가 원하고 기대한 스타일 그대로 다가오는 이 즐거움을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시면 좋으실 듯, 물론 이런...
    n********s 2020.01.31 작성 추천 1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20년 01월
    리뷰 총점10.0
    - 버니 역자 - 박영인 출판사 - 네버모어 정가 - 15000원 페이지 - 436p 이토록 잔인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어라! * 해밋 상 수상 * 매커비티 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 앤서니 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 배리 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 데자뷔인가?.....이 수상 목록을 분명 작년에도 쓴 것 같은데...하고 떠올리니 바로 '...
    e****o 2020.01.27 작성 추천 0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19년 05월
    리뷰 총점8.0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은, 오클라오마시티에서 각기 다른 해에 실제로 발생했던 레스토랑 체인 Sirloin Stockade 살인사건(1978년)과 주정부 박람회에서 두 소녀의 실종사건(1981년)을 모티브로 삼고 있는 소설이다.1986년 무더운 8월 여름, 자정을 훌쩍 넘긴 오클라호마 영화관 '피전트 런'에 세 명의 강도가...
    d******7 2020.01.14 작성 추천 16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19년 05월
    리뷰 총점6.0
    너털웃음만 남는다. 언제부터인가 영미권 미스터리 소설에서 신경 거슬리게 된 웃기지도 않는 농담 또는 특별할 것도 상황에서 느닷없이 웃으면서 이야기의 맥을 지하게 끊는 시도에 왕짜증 나게 되었다. 게다가 1986년에 벌어진 두 사건의 진실과 결말이 어떻게 밝혀질지가 전혀 궁금하지 않았다면 전적으로 나의...
    q****5 2019.07.01 작성 추천 0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1986년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두 개의 사건이 발생한다. 극장 무장강도 사건과 소녀의 실종. 두 사건 다 의혹을 남긴채 시간이 흐르고, 26년이 지나 극장 무장강도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와이엇이 고향 오클라호마시티를 방문한다. 그 무렵 줄리아나는 언니 실종의 유력 용의자였던 남자가 다시 오클라호마시티에 나타났다는...
    w*******y 2019.06.12 작성 추천 1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19년 05월
    리뷰 총점6.0
    의외로 뜬금없는 너털웃음만 남는다. 언제부터인가 영미권 미스터리 소설에서 신경 거슬리게 된 웃기지도 않는 농담 또는 특별할 것도 상황에서 느닷없이 웃으면서 이야기의 맥을 지하게 끊는 시도에 왕짜증 나게 되었다. 게다가 1986년에 벌어진 두 사건의 진실과 결말이 어떻게 밝혀질지가 전혀 궁금하지 않았다면...
    q****5 2019.06.12 작성 추천 0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가 마무리되고, 이제 모두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그의 앞에 복면을 쓴 세명의 강도가 나타납니다. '빙엄'은 다른 직원들은 '아이들'이라고 애원하지만, 모두 '영사실'에 갇히는데요. 그리고 2012년 현재.. '와이엇'이라는 탐정이 등장합니다. 그는 '미라지'라는 회사의 의뢰로, 영업이사로 면접을 본 한 남자를...
    s*****o 2019.05.18 작성 추천 1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19년 05월
    리뷰 총점9.0
    하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나름대로의 진실과 결론을 얻긴 하지만, 그것이 일반적인 스릴러의 엔딩처럼 명쾌하거나 속 시원한 기분을 전해주진 않습니다. 두 사람 모두에게 26년이란 시간은 너무 길고 고통스러웠으며 이제 와서 진실을 알아냈다 한들 딱딱하게 말라붙은 상처들이 완치될 순 없기...
    h****s 2019.05.14 작성 추천 1
  • 루 버니 저 / 박영인 네버모어 2019년 05월
    리뷰 총점10.0
    와닿는 부분이 있긴하죠, 그런 작품을 만났습니다.. 버드의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이라는 다소 애매한 제목의 잔잔한 미스터리스릴러소설입니다.. 하지만 그 내면에 숨겨진 인물들의 심리적 감정은 한순간도 잔잔하지 않죠, 터져버리기 일보 직전의 망각의 풍선마냥 커질때로 켜져있습니다.. 3....
    n********s 2019.05.13 작성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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