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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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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세트][할리퀸] 맥켄지 시리즈 (총4권/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인간 남자보다 수컷 말을 사랑하는 여자, 메어리스 맥킨지. (아니 시리즈명은 맥켄지인데 왜 메어리스는 맥킨지요.) 그런 그녀가 사랑하는 소울 플레저가 위기에 처하고 보험사기 범죄를 파헤치려 잠입한 알렉스 맥닐과 함께 소울 플레저를 구하려다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는 여주가 워낙 능력자라 위기 그딴 것 금방... -
되네요. 린다 하워드 님의 작품이 재미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할리퀸 소설에 당한 적이 많아서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막상 읽어 보니 제가 찾던 로맨스 판타지가 여기에! 필요 없는 갈등이나 오해 없이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야기와 그 속에 깨알같이 들어 있는 로맨스가 돋보이는 시리즈였습니다.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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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할리퀸입니다. 1999년 작품이니 20년도 넘었네요. 학교 다닐때는 할리퀸 작품들이 너무나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국내작가들의 로맨스도 상당히 재미있어서 상대적으로 예전 작품들은 좀 유치하고 올드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예전에 읽었을듯 싶지만 전혀 기억나지 않아서 유명작이라 다시 구입해서 읽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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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하워드님이 린다 존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었는데 린다 루이스라는 이름으로도 책을 쓰신 것 같습니다하워드일때와 설정과 진행방식이 사뭇 다른데, 일단 미국 국뽕은 없습니다 빛 시리즈나 맥켄지 시리즈에서 미국 국뽕이 심해 조금 불편했는데 이 소설은 추리도 없고 국뽕도 없고 짐승남과 땀내나는 육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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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시리즈 주인공들이 해준다는게 조금 김새고, 재회도 제인이 시켜준다는게 좀 수동적으로 느껴졌어요적들이 제대로 감시도 안하고 숨어 산다면서 바다에서 수영하고 노는 것도 스릴러답지 않게 허점 많아 보이구요역시 로맨스 작가가 쓰는 스릴러는 엉성하다고 생각드는 이야기였습니다린다 여사의 시리즈 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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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는 참으로 정나미 떨어지게 시작하지만 꽤 괜찮은 놈이었다 사귀는동안 여주를 위해 자산관리까지 해주는 남주는 정말 흔치 않지 잘해봐야 드레스나 보석 몇개 집어주고 끝인데 음 적어도 인성은 꽤 괜찮은 놈이다 싶었다 어레 그러고 보니 이놈은 외강내유형일세...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던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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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하워드 표 이야기의 정수가 녹아있습니다땀내나는 목장의 낭만, 섹시한 목장주와의 기막힌 사랑, 나쁜 새끼하나가 끼어들어 긴장감 조성하는 것 까지 린다표 설정의 진수입니다남주와 여주는 처음본 순간부터 사랑에 빠지지만 여주의 미숙함으로 너무 먼 길을 돌아 다시 만나게 됩니다린다는 남주의 결혼전 문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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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쉽고, 단순하면서, 실망시키지 않는 스토리 라인때문에 항상 선호하게 되구요. 제가 읽어 보지 않은 책은 항상 구해보고 싶어서 검색하게 만드는 작가입니다. 그 작가의 거의 모든 책을 읽어 보았는데, 이번 작품이 특별한 메리트는 없지만, 읽어보기 지루하지는 않은 스토리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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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작년인가 나온 To Die For의 후속작입니다. 자매 시리즈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저버리고, 블레어&와이엇 커플의 결혼이야기를 다루고 있네요. 스케줄이 안맞아 스케줄이! 하며 결혼식을 미뤄온 블레어에게, 와이엇이 드디어 참을 만큼 참았다, 한달 안에 안하면 라스베거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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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메뉴 아니겠는가. 다소 역겨운 주변 인물 설정이 거슬리긴 하지만, 어짜피 두 주인공을 초점으로 맞춰 읽다보면 괜찮았다. 글구, 남주도 12년전에 이미 여주에게 마음을 뺏겼었다는 사실을 살짝살짝 알게해주는 부분들도 흐뭇하게 볼수 있었고. 하여튼, 난 린다 하워드하면 '황혼의 결혼식'과 '마지막 약속' 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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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며 든 생각은... 린다 하워드의 책이 재미있다 재미있다고 하지만... 정말 이 책은 정말 재미있다는 거였다. 흥미진진한 것은 둘째치고... 주인공과 만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는 것. 린다 하워드... 대단한 작가다. 대개 남자 주인공들이 이끌어나가는데... 이 책은 아니다. 여주인공의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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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제이에게 FBI가 찾아와 그녀의 협조를 요청합니다. 폭발 사고로 부상을 당해 의식불명인 남자가 있는데, 그 사람이 그녀의 전남편인지 확인해 달라고요. 하지만, 그는 붕대로 온몸을 감싸고 있어, 도저히 알아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습니다.(미이라 수준이라고 작품 속에서도 그러죠...) 다리는 부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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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로 인해서 제인은 두려움속에서도 사랑을 키워나간다. 역시 이번 작품에도 멋진 남주인공이 등장하는데 다른 작품과는 달리 여주인공이 정말정말 입이 걸고 욕을 잘한다는 것이다. 읽으면서 웃음이 절로 나왔고 참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다. 린다 하워드의 작품은 항상 기대를 갖게 만드는 데 역시 이번 작품 미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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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린다 하워드의 작품들이 나오지 않아 언제쯤 신간을 볼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이번에 여름을 맞아? 시원한 미스터리 로맨스물이 나왔다. 확실히 린다 하워드는 미스터리 로맨스를 정말 잘 쓰는 작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스터 퍼펙트의 여주인공 제인은 린다 하워드의 작품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중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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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되어 나온 'Son of the morning'은 린다 하워드의 책 중 처음으로 접한 책이고 강한 인상을 받았던 책입니다. 원서를 읽을때 우리나라에 안나온 책을 직접 원어로 읽고 파악하는 것도 매력이겠지만 번역되어 나온 책과 원서를 대조해가며 읽는 것도 매력이라는 생각에 다시 원서로 읽게 된 책입니다. 우선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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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노판사의 집에서 집사로 일하고 있는 여자 사라. 대외적으로는 그저 평범한(?;;) 집사일 뿐이지만, 실제 그녀는 보디가드를 겸하고 있답니다. 고용주인 판사는 과거 내렸던 판결 때문에 협박을 받았던 적이 있거든요. 그런 어느날 밤, 멋모르고 이 집을 방문한 밤손님이 있었으니 전기와 전화까지 끊고 나름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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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읽은 하워드의 책 중 가장 좋아하는 책 두 권은 kill and tell 과 after the night이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순식간에 이 작가의 책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떠올랐어요. 전 이 책의 남주가 얼마나 맘에 들었는지 몰라요. 입담 좋고, 저돌적이고, 솔직하고, 박력 있고, 든든하고, 여자 말에 귀 기울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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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 Books 1999년 05월여기서 생략~) 82년작이던가? 그렇습니다. 근 이십 년 전 작품이네요. 린다 하워드의 초기작은 별로 권할 게 못된다는 생각은 여전합니다만, 그래도 지난번에 본 Tears of the Renegade보다는 낫군요. 등에는 철심을 박고 얼굴에는 철가면을 뒤집어쓴 것마냥 뻣뻣 뻔뻔하던 남주가, 마지막에 "I'm dying withou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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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부닥치게 되자 그녀를 놓치않겠다고 결정하죠. Kill and Tell이 비교적 사건 중심이었던 반면 이 책은 존과 니에마의 심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편입니다. 때문에 사건의 전개나 결말이 다소 맥없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린다 하워드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작품이라고 느꼈답니다. 린다 하워드를 좋아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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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하워드의 기존 발표 단편 세 편을 한 권에 묶은 단편집입니다. 즉, 이미 세 편을 다 보신 분이라면 굳이 따로 구하실 필요는 없으리라 여겨집니다만, 저는 이중 두 편을 못봤던지라, 별 망설임 없이 사버렸죠. (아마존에는 진짜 신작인줄 알고 샀던 사람들이 화가 나서 올린 리뷰가 꽤 있더군요. ^^;) 수록작은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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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는 매니아중 한명이다. 린다의 책을 읽고 있노라면 세상의 모든 감각이 제자리에 멈춰선다. 그 정도로 좋아해서일까? 요즘 나오는 책들은 정말이지 나에게 실망만을 안겨준다. 재미는 있다.하지만... 그녀의 책중 비교적 일찍 알려진,황혼의 결혼식이나 마지막 약속,잊혀진 전설,맥켄지의 연인 등등은 정말이지 한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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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와 사랑스런 주인공들이 나오는 린다 하워드의 작품에 비하면 분명 이 책은 실망스러운 책이다. 작가가 별 성의 없이 책을 쓴 듯한 느낌까지 받을 정도이니까. 앞으로 이보다 더 심한 책은 없을 거라는 점을 위안 삼으며 린다 하워드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본다. [인상깊은구절] "더 이상 못 참겠어!" 캐서린은...
![[대여] [세트][할리퀸] 레인트리 시리즈 (총4권/완결)](https://image.yes24.com/goods/6713776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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