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여자 - 예스24

리뷰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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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마른 여자들"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마른 여자를 동경한다. 나는 가질 수 없기에. 그렇지만 TV에 나오는 여성들은, 누군가에게 아름답다 말을 듣는 사람들은 마른 여자들이니까. 그런 여자들을 만들어낸 것은 누구일까? 주인공 로즈와 릴리는 일란성 쌍둥이다. 언니 릴리의 그림자를 자처하는 동생 로즈는 언니와...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t****s님 2022.01.23 작성 추천 0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마른 여자들』/ 다이애나 클라크/ 창비 138 p 『마른 여자들』책은 617p의 장편소설이다. 단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거식증으로 치료를 위하여 요양원에 들어온 로즈가 바라본 시선으로, 쌍둥이 언니 릴리와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더 나아가 미래를 표현한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p****e님 2021.08.14 작성 추천 1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9.0

<마른 여자들>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책은 ‘다이어트’라는 주제로 폭식증과 거식증을 앓는 쌍둥이 자매의 모습을 보여준다. 쌍둥이 자매의 이름은 릴리와 로즈. 릴리는 폭식증, 로즈는 거식증을 앓고 있다. 누구나 ‘살이 찌면 안 돼’라는 생각을 갖고 태어나진 않았을 것이다. 릴리와 로즈도 다이어트에...

i*****3님 2021.08.12 작성 추천 0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마른 여자들>은 일란성 쌍둥이 자매 릴리와 로즈의 이야기이다. 소설은 로즈의 시점에서 쓴 1인칭 소설이다. 로즈는 릴리와 닮기 위해 그녀의 등에 있는 점을 없애려고 하는 등 다소 충격적인 짓(?)도 벌인다. 로즈는 '아프더라도 나는 우리가 똑같아야 행복(p.24)'하다고 생각한다. 소설의 처음부터...

YES마니아 : 골드 c******2님 2021.08.11 작성 추천 0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소식을 뉴스기사로 접했던 기억이 있다.비쩍 마른 몸에 대한 동경과 체중 증가에 대한 두려움을 당연시하며날씬한 몸매를 취향의 기준이 아닌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이 기이한 사회에서섭식장애를 비단 한 사람만의 비극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 것일까?이 책은 ‘Thin girls’라는 제목에서 예상되는 것처럼 섭식장애를...

p***e님 2021.08.11 작성 추천 0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마른 여자들』 속 로즈와 릴리는 내 손가락의 상처보다 훨씬,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상처를 안고 있었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에는 이렇게 직관적인 제목일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정말 말 그대로, '마른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 도서 소개글 중 "느리지만 용감하게 치유를 위해 나아가는 감동적 여정" 이...

b*****y님 2021.08.11 작성 추천 0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책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과 사건에 대해 얘기하고 싶지만 이렇게 한 글에 모든 걸 쏟아내기보다는 누군가가 직접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내 얼굴, 몸매를 비롯해 얼마나 많은 신체부위를 조각내 평가당하고 평가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나를 옥죄는지를 너무나도 잘 묘사한 책이기에 읽는 내내 많은 부분에서...

d******7님 2021.08.11 작성 추천 0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모순이다. 우리 마른 여자들은 결핍에 빠져든다. 우리는 죽도록 굶주릴 때 가장 충족감을 느낀다. 우리들만 누리는 느린 죽음을 우리에게 생명을 준다. 우리는 몸을 포기함으로써 정체성으로 찾으려 한다. 우리는 자신을 말살하면서 눈에 띄기를 열망한다. (p.458~459) #“너무 맘에 들어. 뭔가에 애정을 품는다는...

YES마니아 : 로얄 l*****6님 2021.08.07 작성 추천 15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마른 여자들'이라는 장편소설을 읽었습니다. 작가의 데뷔작이라는데, 심리 묘사가 아주 세부적이어서 놀랐습니다. 거식증을 앓은 주인공의 심리상태가 너무나 디테일하게 묘사되어서 작가 본인의 경험이 녹아 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 책은 위에 쓴 대로 '거식증'에 걸린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p****8님 2021.07.30 작성 추천 1
[도서] 미라클 핏 '미라클 핏' 새창이동

카비타 데브간 저 / 양희경 역 스토리3.0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건강하고 마른 여자들의 기적의 작은 습관 미라클핏 마른 여자까지는 바라지 않아요! 건강하고 마른 여자들의 작은 습관이 궁금했어요!!! 조금만 노력해도 마를 수밖에 없는 50가지 습관!!! 작가가 강조하는 것!! 나쁜 음식을 먹느냐 먹지 않느냐에 신경 쓰지 말고 좋은 습관을 늘리라고 한다~ 항상 긍정적인...

k*****1님 2017.06.18 작성 추천 0
[도서] 미라클 핏 '미라클 핏' 새창이동

카비타 데브간 저 / 양희경 역 스토리3.0 2017년 04월

리뷰 총점9.0

건강하고 마른 여자들의 날씬한 습관 미라클핏!! 다이어트는 여성들이 평생을 가지고 가는 숙제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여성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게 현실이고 늘 실패로 마무리 되는게 다이어트가 아닐까 싶어요 성공하고 싶어서 굶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다이어트를...

d****j님 2017.06.13 작성 추천 0
[도서] 미라클 핏 '미라클 핏' 새창이동

카비타 데브간 저 / 양희경 역 스토리3.0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건강하고 마른 여자들의 기적의 작은 습관 [미라클핏] 굶는건 더 싫다... 라는 글이 먼저 보인 책 이랍니다 시작하며 는[왜 대부분의 다이어트는 실패로 끝날까] 라는 제목의이야기가 있어요 미라클핏 이라는 이 책의 설명이 나온답니다 새개의 챕터로 되어있고 챕터 1에서는 마음가짐, 식습관,...

e***d님 2017.06.12 작성 추천 0
[도서] 미라클 핏 '미라클 핏' 새창이동

카비타 데브간 저 / 양희경 역 스토리3.0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이나의 가려운 곳을 긁어줬다. 첫 챕터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중요한 '마인드 세팅' 과 식습관, 생활습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두번째 챕터에는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실행하기 위한 일상 3개월 플래너, 마지막 장은 균형잡힌 마른 몸매를 위한 꿀팁이 들어있다.

b*******2님 2017.06.08 작성 추천 0
[도서] 미라클 핏 '미라클 핏' 새창이동

카비타 데브간 저 / 양희경 역 스토리3.0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있는3개월 플래너와 마른 몸매를 위한 꿀팁 그리고 간단한 운동법, 50가지 레시피 등등 일상으로 스며들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전 내 몸의 정확한 치수를 재게 하는데요. 무려 10가지 항목이나 재야 해요. 그리고 3개월 후, 6개월 후를 비교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저도...

f***i님 2017.06.08 작성 추천 0
[도서] 미라클 핏 '미라클 핏' 새창이동

카비타 데브간 저 / 양희경 역 스토리3.0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조금만 노력해도 마를 수밖에 없는 여자들의 비밀 미라클핏 저 띠지의 문구가 딱.. 내 마음!! 일하고 집에 가면 너무너무 배가 고프고~ 든든하게 저녁 먹고 나면 운동이라도 좀 해야되는데 운동하긴 또 너무 귀찮은.. 어쩜 저리도 내 마음을 제대로 알고 띠지에 떡~하니 써 놓았을까~^^;; 다가올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

a*******7님 2017.06.07 작성 추천 1
[도서] 미라클 핏 '미라클 핏' 새창이동

카비타 데브간 저 / 양희경 역 스토리3.0 2017년 04월

리뷰 총점10.0

이 책은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몸매를 만드는 50가지 작은 습관이 담긴 책이다. 과연 어떤 습관일지......날씨는 더워지고, 옷은 얇아지고 많이 먹는다 생각지 않지만, 늘어나는 뱃살과 줄어들지 않는 몸무게를 보면 뭔가 문제는 있는것 같고 그러던 차에 읽은 책이다. 이 책에는...하루에 먹는 음식을...

YES마니아 : 로얄 c******o님 2017.06.01 작성 추천 0
[도서] 미라클 핏 '미라클 핏' 새창이동

카비타 데브간 저 / 양희경 역 스토리3.0 2017년 04월

리뷰 총점8.0

한 거지,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마른 여자의 일상은 2% 다르다 - 칼로리를 계산하거나 집착하지 않는다. - 주방에 소금 통을 놓지 않는다. - 텔레비전을 식사 장소와 분리한다. - 간식은 손이 닿지 않는 곳이나 불투명한 통에 보관한다. - 아침과 점심 식사 사이에 물 1리터를 마신다. - 여럿이...

h***s님 2017.05.27 작성 추천 0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마른 모습으로 엄마에게 칭찬을 듣고 우월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러던 로즈는 점점 거식증의 길에 접어들게 되고, 반면에 릴리는 동생이 남긴 음식을 먹으며 점점 폭식증의 길에 접어들게 된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여자 등장인물들이 안쓰러웠다. 마른 여자들뿐만 아니라 폭식증...

y*******6님 2021.08.11 작성 추천 0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한다. 나뿐만 아니라 이런 사투를 벌이는 여자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불특정한 사람에게 내 글이 상처가 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된다. 우리는 왜 이런 미적 기준을 쫓게 되었을까. 미디어는 영원히 도달 불가능한 미의 기준을 쫓게 만든다. 광고 속 마른 여자들이 과연 말라서 아름다워 보이는 걸까? 그 광고를 위한 보이지...

s*******4님 2021.08.11 작성 추천 0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방법이 마른 여자가 되는 것이다.그 결과 동생은 거식증을 언니는 폭식증을 겪으며 둘의 몸무게는3년 사이에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게 된다.이후에는 끔찍할 정도의 숫자에 이른다. 2012년(23세 릴리: 122kg,로즈: 27.5kg) “우리는 모래시계였다.한쪽의 내용물을 비워야 다른 쪽이...

k****k님 2021.08.10 작성 추천 0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마른 여자들>이다. 영어로는 Thin Girls. 그야말로 마른 여자들의 이야기다. 마른 여자들, 마르고 싶어 하는 여자들, 반대로 폭식하는 여자들. 마르고 마르다 사라져 버린 여자들. 쌍둥이 자매의 거식증/폭식증 이 소설은 단순히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극단적인 거식증과 폭식증에 대한 이야기다....

YES마니아 : 로얄 t******y님 2021.08.08 작성 추천 0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마른 여자들]이란 제목에서 먼저 떠오르는 건 프랑스에서 수시로 열리는패션쇼에 나오는 모델들이었다.거식증에 시달리다 목숨까지 잃고 말았던 한 모델에 대한 안타까웠던 사연이먼저 생각났던 것은 아무래도 그 사건이 내게는 큰 충격이었기 때문일 것이다.이 도서의 내용 또한 거식증[섭식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c******5님 2021.08.05 작성 추천 1
[도서] 마른 여자들 '마른 여자들' 새창이동

다이애나 클라크 저 / 변용란 역 창비 2021년 07월

리뷰 총점10.0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제목은 마른 여자들이지만, 뚱뚱한 여자들을 동시에 이야기하고 있는 소설이기도 하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 소름이 돋으며 소설에 한층 더 빠져들게 했다(사실은 마르고 뚱뚱한 것이 중요하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삶에서 상처를 받은, 그래서 그 상처는 보듬어 줄 무언가를 끊임없이 갈망하고...

n*****0님 2021.08.03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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