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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타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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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인 여주는 원래 밝은 아이였지만 좋은 곳에 가는 줄 알고 따라간 신전에서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 가짜 성녀가 됐어요. 남주는 나라의 두 가문 뿐인 공작가 자제였는데 여주의 가짜 신탁으로 집안은 망하고 본인은 밑바닥을 구르며 생고생을 하고 당연히 복수심에 불타요. 1권에서는 여주가 이미 무력감이 심해서 그런지... -
심야식당이 공전희 히트를 친 이후 야식과 심야에 영업하는 식당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갔다. 단순하게 배가 고파 먹는다는 관념이 아니라, 사회에서 채워지지 않은 그 무엇인가를 채우기 위해 심야 식당을 찾고, 야식을 먹는다는 이야기가 나름 흥미로웠다. 그런 야식이 이제는 배달로 찾아가 힐링을 주는 이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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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삶이 너무 안타깝네요.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으나 그로 인해 남주가 불행해지는데 그걸 여주에게 보상 받으려 하니까 여주 또한 불행이 끝이 없이 이어집니다. 글 분위기도 차분하고 문체도 마음에 듭니다만, 남주가 여주를 괴롭히기 위해 저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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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사의 불행의 말로 1권을 읽고 리뷰 씁니다. 여주가 어릴 때부터 고아원에서 살면서 고생하다 겨우 성인이 되었는데 성녀가 된 줄 알았으나 교황에게 핍박과 폭력을 당하고.. 너무나 힘들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네요. 2권에서는 좀 나아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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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사 /불행의 말로1권 리뷰입니다. 가짜성녀로 교황의 손아귀에서 꼼짝못하던 여자주인공이 거짓신탁으로 남자주인공을 위기로 몰고 훗날 남자주인공이 여자주인공에게 복수를하는 전개네요 복수와 애증이 함께하기에 피폐하게 느껴지는 부분리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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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맛이에요. 미리보기도 있어서 보고서 이야기가 어찌 진행되려나 했는데, 너무 순진한? 그런데 야무진? 뭔가 앞뒤가 다른 여주를 열심히 교습하는 남편 이야기입니다. 1편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교습이에요. 배경을 뭔가 일제시대인데 다르게 바꿔놓았는데, 배경이나 상황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여주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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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이후 5마리의 라이칸들과 육욕의 나날을 보내던 크루거 앞에 레너드라는 상인이 나타납니다. 그는 젊은 나이에 성공한 고저택의 상인을 만나 그 장사 수완을 배우고자 찾아왔다가 숲에서 낙마하고 해매다 크루거를 만나게 되었다는데 그 때 라이칸들이 나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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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그건 본명이었지만 이제는 쓰지 않는 이름이라고 했는데요. 그 이름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였다는데 그 이름이 나온다는 건 말이 안된다면서 카르타의 이름을 부르는데요. 카르타는 아리아에게 성녀님이라 부르면서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카르타가 할 일은 아리아의 불행을 한없이 불리는 것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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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안 작가님께서 쓰신 노예 상인의 말로 (외전)을 읽고 나서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본편 재미있게 읽었는데 외전도 너무 취향…. 보기 드문 나쁜 수에 인외공들 덮어 먹으니 얼마나 맛있게요. 본편보다 나름…? 평화로워진 외전의 맛입니다. 수 감정변화 보는게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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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는 어릴 때 버려져 고아원에서 살다가 성녀가 되기 위해 신성국의 성전에 가게 됩니다. 뭔가 성녀가 될 사람이면 대접을 받을 줄 알았는데 교황이 아무렇지 않게 폭력을 휘두르고 가혹하게 굴려서 너무 끔찍했어요. 아리아가 스스로 뭔가 할 수 없는지라 남주에게 진실을 말해주지 못한 것도 이해가 가서 남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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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사유 작가님의불행의 말로 1권 리뷰입니다. 혐관에서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교황의 욕심으로 가짜 성녀가 된 여주, 어린 남주에게 가짜 신탁을 내려 남주의 인생을 불행하게 합니다. 복수에 찬 남주와 죄책감에 시달리는 여주, 생각보다 재밌게 읽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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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사 작가님의불행의 말로 1권 리뷰입니다. 고수위 씬위주의 작품입니다. 여주는 교황에 의해 가짜 성녀 노릇을 해야했고 그로 인해 남주에게 거짓 신탁을 하게 되는데요, 결국 남주는 불행을 먹는 괴물로 칭해지고 여주에게 복수를 계획합니다.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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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말로 1권 하유사 작가님의 불행의 말로 1권 리뷰입니다 이 작품은 십년전의 신탁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 신탁은 진실이 아니었지만 이 거짓신탁으로 많은 일들이 변화합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신탁을 알린 성녀 미사는 그 후과에 직면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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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은 '차마 말로 할 수 없는, 말로 담아낼 수 없는 이야기'이다. 우리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인 프리모 레비와 장 아메리의 인생과 작품을 통해 아우슈비츠의 고통스러운 기억과 경험을 듣게 된다. 그들이 그린 생생하고도 농밀한 초상화를 통해 아우슈비츠에서 경험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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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사 작가님의 불행의 말로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여자주인공이 본격 구르는 피폐물이네요 일권인데도 이권이 완결이라 그런지 길지 않고 내용 자체도 길지 않습니다 여자주인공이 성녀로 나오는데 뭔가 안타까운 부분이 많습니다 취향에 맞으면 재미있게 보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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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노력했다. 수용소생활은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그들은 그들의 말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서로를 비난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의 표현은 의미가 깊다. 각자가 글을 통해 세상에 말하고자 하는 바도 달랐다고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작품은수용소가 얼마나 비인간적이고 인간성을 파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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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었다. 프리모 레비의 아우슈비츠를 극복한 과정도 단테의 [신곡]이 있었다. 나에게는 어떤 책이 있을까? 나는 매일 책을 읽으며 내가 왜 사는가?에 답을 책에서 찾으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말로담아내기어려운이야기, #말로_담아내기_어려운_이야기, #말로담, #홀로코스트, #아우슈비츠, #프리모레비, #장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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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야말로 행복해질 거예요! 03권 이래저래 진상이 많이 밝혀지는 3권입니다만 애초에 이런 꼬라지의 나라를 꼭 구해야 하는 건가...? 여튼 남주랑 그냥 꽁냥거리기나 했으면 좋겠는데 다시 세계를 구하러 가느라 이래저래 그런 쪽의 이야기가 적어져서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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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야말로 행복해질 거예요! 02권 1권 마지막이 나름 흥미롭게 끝났는데 (마치 프롤로그 끝! 인 느낌으로) 2권에서는 이래저래 남주 비중이 커서 좋았네요 4권중에 2권이 제일 연애요소가 짙었던 거 같아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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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야말로 행복해질 거예요! 01권 후지마루 마메노스케 작가님 책이 정발된 걸 몇년이 지나서야 알아서 구매해봤어요 하트나라의 앨리스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추억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작가님 그림이 익숙해서 보는 게 즐거웠습니다 이야기도 나름 새롭고 소꿉친구물 좋아해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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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야말로 행복해질 거예요! 04권입니다 아니 마왕에게도 구원을 달라;;; 마왕이 너무 불쌍하잖아;;; 마지막에 구원이 있긴 했지만 보면서 괴로웠어요 ㅎ.... 아니 왜 결론이 그렇게 되냐고 막판에 남주 비중이 적어져서 슬펐네요 하지만 남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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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 옳은 자세인지를, 과거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들이 들려주는 목소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출판사 도서 협찬으로 쓴 리뷰입니다. #말로담아내기어려운이야기 #말로_담아내기_어려운_이야기 #말로담 #홀로코스트 #아우슈비츠 #프리모레비 #장아메리 #인생과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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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릿 출판사에서 출간된 야로안 작가님의 [BL] 노예 상인의 말로 (외전) 리뷰입니다. 인외물에 다공일수물이라서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독서였습니다. 짐승공들이 수에게 집착하는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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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릿 출판사에서 출간된 야로안 작가님의 [BL] 노예 상인의 말로 (외전) 리뷰입니다. 인외물에 다공일수물이라서 구매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독서였습니다. 짐승공들이 수에게 집착하는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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