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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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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망향지정(望香之情) 8 (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위친왕이 뭔가 또 한 방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아 맘 졸였는데 전염병이더라고요. 근데 또 전염병 치고는 그냥저냥 큰 위기가 오지는 않은 거 같아 약간 김새긴 했습니다. 막권에 모든 걸 몰아치고 해피엔딩 내려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급마무리된 느낌은 좀 있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기로가 신분상승을 시작했네요. 사겸이 옆에 동등하게 서려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래도 전쟁이 이렇게 도움이 되어주다니 불행 중 다행인 듯...글고 황제는 도움이 안 되니ㅡㅡ전쟁 중인데 힘 좀 줘서 살아보지 하여간 태자한테 똥만 주는 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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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위급한 상황입니다...기로까지 왜 이런다니 대충 6권의 주요 내용은 위친왕이 가진 성지를 빼돌리려고 사겸이와 기로만 몰래 행동하는 건데요, 추격대에 쫓기느라 고생고생 개고생을 합니다. 그 와중에 둘이 눈 맞아서 몸 아픈 사이에도 잤잤을 함...근데 너네 그럴 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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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지정 8권 - 녹서 우리 기로 이렇게 할 수 있다 이거예요 !!! 휴... 길었다... 암튼 차근차근 도련님한테 코가 꿰여 여기까지 잘 왔구낭... 할미가 다 뿌듯허다... 장편을 끌고 올 수 있을 정도의 사건이 있어서 그것도 마무리가 되어가는 것이 좋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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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지정 7권 - 녹서 사겸이 솔직할수록 보는 내가 편안해지는 것입니다. 기로야 걍 받아들여라... 그냥 지금을 즐기도록 하여라... 기로가 삽질하고 굴팔수록 나의 입꼬리가 올라가기는 하지만 ㅎㅎㅎ 아 근데 볼수록 우리 사겸이 일러가 아쉽다는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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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지정 6권 - 녹서 우리 사겸이가 차근차근 빼앗겼던 것들을 찾아가는 것 짜릿하긴 한데 또 이렇게 불과 길지 않은 시간 전으로 회귀하는 건 또 신박하여... 이후의 일은 나도 모른다 띠용인 점이 ㅎㅎㅎ 근데 누군지도 모르는 자들에게 이용당하기로 하는 자는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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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지정 5권 - 녹서 우리 기로 정말 듬직하게 잘 생겼구낭... 그러면서 차별받는 이민족이라니... 동양풍 소설을 보면서 하는 생각이지만 아시안들은 참말로 반성해야 해... 인간사 다 똑같은 사람이라는 점을 현대에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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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지정 4권 - 녹서 자기 주제를 계속 생각하는 기로가 그럼에도 사겸한테 충심을 다하고 있는 것이 아쥬 맛이가 있다... 주군이시여... 살아온 생에서 눈에도 띄지 않던 기로의 충심을 알고나서 이렇게나 의지하게 된 사겸이 그저 직진인 게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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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지정 3권 - 녹서 아이공 기로야... 호위무사한테 넘무 많은 패널티 설정을 주신 것 같읍니다만 그럼에도 그것이 착실한 msg가 되어서 아주 걍 클리셰 장면 장면마다의 맛도리인 것이에오...ㅎㅎㅎ 사겸이 열심히 예뻐해 주고 있으니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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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앤아웃 출판사에서 출간한 녹서 작가님의 망향지정 외전을 구매하였습니다. 다 읽고 작성한 리뷰이므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고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본편을 재미있게 봐서 구매했는데 외전도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들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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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병이 나은 사겸이...암튼 기로 덕분임 그러함 근데 이전에 둘이 싸운 게 약간 납득이 덜 됨 기로 구하느라 물에 빠져서 병이 생긴 건 그냥 사고지..그걸 기로 탓하기는 좀 치사하지 않나? 물론 마음이 생각대로 되지 않고 원망이 생기는 것까진 이해하지만 어쨋든 그것도 기로탓 아닌 걸로 되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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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랜만에 외전.. 예전에 읽어서 다 까먹어서 본편 대충 보고옴ㅋㅋㅋㅋ 본편에서 둘다 데굴데굴 구르고 고생해서 그런가 외전은 아주 알콩달콩하게 꽉 채워서 주셧네.. 모든 작품에 이런 외전들이 나왔으면 좋겟다 적당한 사건에 꽉찬 러브로 완벽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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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드디어 완결ㅋㅋㅋㅋㅋ 내가 해냄ㅋㅋㅋㅋ 최종빌런 물리치고 스토리 마무리 되는게 약간 으음..? 에엥..? 싶긴했지만 더 자세히 썼으면 권수 늘어나고 난 탈주했을지도 모르므로 딱 좋았다 신랑 둘이 혼례 올리고 해피엔딩으로 끝 다들 수고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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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읽다가 지치는 느낌..? 나의 한계를 시험하는중 근데 거의 끝나가서 이악물고 보고잇다 여기 수도 고생 많이하네ㅠ 그래도 옆에 공이 있어서 버티는 느낌 결말쯤이라 위기도 있긴한데 심각하게 안끝나고 나름대로 잘 헤쳐나가는중 근데 이제 행복해지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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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 아주 내서방 네서방 난리를 치고 계심.. 그럴 때가 아닌거같긴한데 암튼 이건 러브스토리니까 괜찮음ㅋㅋㅋ 한결같이 직진수랑 제가감히공 이런 패턴인것 같긴한데 난 취향이라 안질리고 좋음ㅇㅇ 근데 공이 진짜 순애 쩌는듯.. 수야 니가 책임져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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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공인가본데 생각보다 멀끔하고 상류층같네요 좋다는 말임 저렇게 생겨가지고 자낮순정인거 최고다.. 황제 나오고 악역 나오고 스토리 쭉쭉 나가는중 위기같은게 약간 사이다? 식으로 해결되네요 전 답답한거 못봐서 매우 만족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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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낮노예공 너무 맛있네요 으음야미 수가 괜찮다고괜찮다고 해도 제가 어찌.. 제가 감히.. 이러면서 수 속터지게함ㅋㅋㅋㅋㅋ 케찹고백인데 스토리 진행되면서 전쟁 정치 이런거 나오는데 대충 넘기는 중입니다 재밌긴한데 내 머리가 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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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생각보다 수가 불도저 직진이엇음ㅋㅋㅋ 공이 노예 출신이라 그런지 납작 엎드려서 어뜨케 제가 감히..ㅠ 이런 포지션인데 맛도리군요 정치? 무협? 이라고 해야되나 스토리도 점점 진전되는중이고 여전히 재밋음 근데 뭘했다고 벌써 3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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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다 너무 재밋다ㅋㅋㅋㅋㅋ 아직 2권인데 공이랑 수랑 서로 썸타고 잇음 좋을때다..가 아니라 너네 복수해야돼 그럴때 아니야 정신차려잇 아무리봐도 이거 주말에만 읽어야할 책인듯;; 평일에 까면 밤샐거같다 왜냐면 내가 지금 그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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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권이나 되는 장편이라 손을 못대고 있다가 마참내 1권 돌입함 초반이라 배경깔고 서사 풀고 약간 느리게 진행되는데 장편이라 감안하고 보는 중.. 억울하게 죽었던 수가 회귀해서 다 때려부수는 그런 스토리인가 했는데 상당히 묵직한 스타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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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줄거리도 촘촘하게 짜임새있고, 주인공 캐릭터들도 좋은데 이야기를 서술하는 문체가 단조롭고 지루합니다. 굉장히 좋은 재료를 가지고 되게 밋밋한 음식으로 요리한 느낌이에요. 회귀물 버프로 사겸이 사건해결을 쭉쭉 해나갈 때 사이다 터지는 맛을 기대했는데 뭔가 탄산 다 빠진 밍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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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서 작가님의 망향지정 외전 리뷰입니다. 본편에서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잘 헤쳐나온 두 사람의 편안한 일상들이 담긴 외전들이라 술술 잘 읽혀서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캐릭터들도 매력있고 서사도 좋아서 몰입해서 잘 봤던 소설이라 외전도 즐겁게 봐서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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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서 작가님의 망향지정(望香之情) 7권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77권 중에 7권을 읽는 중인게 맞겠죠? 이상하다? 왜 8권까지 밖에 없지? 온라인 오류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읽었습니다. 녹서님은 천재에요. 천하의 재주꾼~~!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이런 호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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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녹서 작가님의 망향지정(望香之情) 8 (완결)권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니 완결이라뇨? 녹서작가님 잠시만요. 저희 이거 대하드라마급으로 가기로 약속하지 않았나요? 제가 녹서 작가님 마음속으로 시그널 꾸준히 보냈는데 도착 안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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