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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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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를 연상케하는 시대적 배경과 귀족영애가 어떤 사고로 새로운 삶을 살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1. 상류사회 귀족여성이 홀로서기를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긴 이야기속에 아드리아나의 성장은 크게 보이질 않아요. 2. 주인공 두사람의 로맨스 쌩뚱맞았어요.... -
[스포포함] 아드리아나를 괴롭혔던 굴레, 버클리에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복수를 한 아드리아나는 웨버부인으로써 일상에 차차 적응해갑니다. 여전히 아드리아나를 뜨겁게 사랑하는 발렌틴. 두 사람은 아이를 갖게 됩니다. 복수가 지나고 나니 큰 사건이 없는지라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해집니다. 이야기가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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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포함] 드디어 완벽하게 부부가 된 아드리아나와 발렌틴. 아드리아나는 그간의 상처를 잊어버릴 만한 첫날밤을 보내게 됩니다. 정식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투르미아로 향합니다. 많은 사람들 환영속에서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아드리아나. 4권에선 꿀떨어지는 행복한 신혼생활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큰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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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포함] 다시 헤밀로 돌아간 아드리아나. 보호소를 준비하면 빵집에서 다시 일을 시작합니다.그러던 어느 날, 빵집 손님으로 온 의문에 남성에게서 반지와 함께 청혼을 받게됩니다. 남자에 대한 불신과 상처가 많은 아드리아나였지만 발렌틴에겐 끌리는 마음을 어쩔 수 없고 청혼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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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소가 사라지고 아드리아나는 미네타가 소개한 찻집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합니다. 노아는 아드리아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이 돼요.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노아와의 관계가 삐걱대기 시작하고 아드리아나는 헤어질 결심하고 편지만을 남긴채 테스카로 떠나옵니다. 제롬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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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비해 끝으로 갈수록 용두사미가 되어버린 전개가 못마땅했지만 공주님과 호위기사의 달달한 로맨스로 본다면 읽을만 하다. 처음부터 배경 설정의 모순때문에 몰입하기는 힘들었지만 그냥 무시하고 둘만의 로맨스로만 읽는다면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 남주에 비해 여주의 매력이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두 주인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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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달달한 이야기인데 여주인공은 살짝 민폐스러워서 매력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고, 기사보다는 시종이 더 맞을듯한 호위기사 남주인공 매력 때문에 그나마 읽을만한 책. 사건은 있지만 크게 임팩트가 없고 너무 잔잔하게만 흘러가는 내용에 이것저것 복선과 암시는 던져졌는데 뭔가 회수가 제대로 안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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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권에 비해서는 조금 읽기 수월해지는 느낌이다. 판타지라고는 하나 배경 설정이 좀 이해가 안가서 내용마저 끊기는 느낌에 집중이 안되어 읽어야하나 말아야하나 했지만 끝까지 완독하기로.. 전형적인 판타지 소설다운 루트로 흘러가지만 알콩달콩 달달하다. 잔잔한 에피소드들만 나열하지 말고 좀더 타이트한 구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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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이어 2권도 살짝 지루한 전개가 이루어진다. 키워드는 궁절로맨스, 서양풍 판타지에 드레스 입고 다니는데 자동차는 무엇이며 스크린이며 헬기는 또 무엇인지.. 판타지라고는 해도 배경 설정이 이해 불가능이다. 기술이나 이동수단은 발달했는데 기사들이 칼들고 싸우니 좀.. 아쉬운 설정들이 너무 눈에 띄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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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읽었네요~ 라우공주님과 스카히가 떨어져서 편지하는 부분이 풋풋해서 좋았구요~ 고도가 조용하니 사라지나 했더니 막판까지 둘을 괴롭히더라구요. 우여곡절끝에 둘이 결혼하고 나서도 소꿉장난을 하는거마냥 삽질하는게 답답하기도 하고 귀엽더라구요~ 기대보단 별로였지만, 공주님과 기사님이야기 재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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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3권에서도 맘의 안들던 라우의 갈팡질팡이 팡 터졌네요. 진짜 저울질하는것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모양새에 스카히가 불쌍해서 ㅠ 너랑 결혼하겠다고 자자고 했다가 다음날 이웃나라 왕자 청혼관련해서 언니랑 얘기하고...호구같은 하인놈이네요..대신 4권 읽는내내 답답함과 고구마 폭발이라 휙휙 읽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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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2권까지는 둘의 꽁냥임과 투닥임이 마냥 귀여웠다면, 성년이 다가오는 라우공주님과 스카히의 앞날의 가시밭길이 예상되서 슬프네요. 공주와 기사가 이어질수 없는 나라에서, 공주님은 청혼을 받고, 스카히랑 안될껄알면서도, 스카히를 흔드는거같고..뭔가 은근 민폐녀스러워서 생각보다 내용의 진척은 많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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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리르 님의 <절벽 아래, 매> 전에 연재하실때 조금 봤던 글이었는데, 자주가는 곳에 어느분이 베스트로 뽑으시길래 구매해서 읽어봤는데요~ 1,2권은 몸좋은 기사님이 가지고싶었던 라우공주님에게 스카히가 기사로 오고, 어릴적이야기라 둘다 풋풋하고 귀엽더라구요. 공주님과 기사님아닌 하인놈의 꽁냥꽁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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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인 발렌틴을 못마땅해 하는 장인, 아드리아나의 아버지의 모욕에도 불구하고 진중하고 속 깊은 남편으로서의 발렌틴은 다정함을 넘어 존경스러움도 생기더라구요. 미안해하는 오드리는 늘 토닥토닥 안아주고 격려해주는 발렌틴 경...진정 어벤져스급 남주가 확실하네요~ 까칠했던 남자가 한없이 관대해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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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결혼생활까지 참으로 길고 긴 여정이였지마는, 드디어 시작된 진정한 결혼생활은 두사람은 예전과는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했고, 그걸 지켜보는 과정이 여전히 좋더라구요. 6권부터는 좀 늘어어지는 면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끝까지 달리게 하는 힘이 분명히 있는 글이였어요. 처음 봤을땐 순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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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꿇게 해주겠다고 뛰쳐나갔는데... 저만 바보같이 엎드려 통곡하고 끝났어요. 너무나 창피하고 당신께는 너무나 죄송하고...... " " 오드리. 웃어서 미안하오. 바보같지는 않았어. 우리 장수님의 첫 출전을 본 소감을 떠올리니까, 오도카니 앉아 있던 뒷모습이 귀여워서......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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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드리아나는 귀족가의 영애로 온실 속의 화초로, 보수적인 가풍때문에 혼자서 그동안 해본 일이 없어요. 이성간의 문제에 있어서도 1도 모르는 무지의 상태와 같구요. 그래서 처음엔 아드리아나 캐릭터가 심하게 고구마스럽고 순수의 끝을 달려 멍청한거 아닌가...싶을 정도였는데, 글이 진행될수록 아드리아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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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시대물/선결혼후연애/진중+배려+달달 어벤져스급 남주/여주신분위장물/소심녀/순수녀/여주성장물 지방 영주 귀족가의 영애 아드리아나는 보수의 끝판왕 아버지의 명령으로 스콰이어 공작가 아들의 네번째 아내가 되기위해 마차를 타고 공작가로 가게 됩니다. 그런데 마차사고가 나고 어느 수녀님의 도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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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리르님의 절벽아래매 연재부터 워낙 유명하고 개인지까지 히트친 소설이라 들어서 기대하고 읽었어요다섯 공주가 있는 코니스 왕국의 넷째공주로 언니나 동생들에 비해 떨어지는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라우는 생일 선물로 자신의이상형 월리엄같은 기사를 달라하고왕은 라우에게 경비대장의 막내 남동생 스카히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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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추천받아 구매하게 된 책. 좀 길어서 읽을때 고민 많이 했던 책인데, 5권이라는 권수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술술 잘읽히는 매력이 있는 책이었다. 특이하게, 여주가 공주인데 남주가 왕자나 황제가 아닌소설! ㅋㅋㅋㅋㅋ 남주는 여주를 지켜주는 기사인데, 아무리봐도 츤데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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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공주라는 전형적인 중세로맨스물의 소재에 판타지가 가미되어 있는 글입니다만 전형에서 벗어나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일단 공주부터가 전형적인 공주상이 아니라 말괄량이에 평범한 외모(쌍둥이자매의 미모에 비하면 박색?)를 지녔고, 기사 또한 어디 고위귀족 집안의 후계자 또는 공작,후작이 아니라 하위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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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리르 지음 판타지 로맨스소설의 홍수세계인 듯 한 요즘, 어쩌다 보니 나도 요즘 계속 판로만 보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먼저 클리어 하게 된 맥리르님의 [ 얼음성의 주인 ] 여담이지만, 지금 동시 다발적으로 줄리아, 후제꽃, 수더수까지 ㅋㅋㅋ 너무 여러권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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