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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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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10.0
    경우가 많다. 터널은 끝이 있을까? ‘살찐 멍게로 죽을 수 없으니 죽을 때 죽더라도 살을 빼자’는 아주 작은 자극과 행동, 희망으로 저자는 터널을 벗아 나기 시작했다. 쓰레기에서 정상인이 되어 돌아왔다. 심연이나 늪에서 어떻게 하면 빠져나올 수 있을까? 우울에 빠진 사람은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아예...
    YES마니아 : 로얄 c*****2 2022.09.0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에세이였다."멍게가 뻔했다"제목이지만 무슨 소리인가? 모름 모름.책에서 두 번 얘기해준다. 멍게와 뇌의 관계에서 나오는 사실적인 이야기이다. 저자는 멍에가 뻔했지, 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정신이 망가진다, 뇌가 망가진다, 상상만 해도 골치 아프다. 이 책에서 처절히 경험담으로서 얘기해 준다.그리고 인생은...
    YES마니아 : 로얄 r***n 2022.08.2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거 같아요. 멍게는 움직일 때는 뇌가 활동하지만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뇌를 먹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멍게가 뻔했다의 뜻은 생각을 안 하는 상태의 삶을 말하는 거 같아요. 뇌를 활성화시키지 않는 상태... 즉 아무 생각도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름은 거의 저를 멍게 같은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직장...
    s*******7 2022.08.2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그로스쿠스>의 스토리 인 시리즈 13번째 이야기 <멍게가 뻔했다> (씽크마스트 펴냄)은 우울에서 빠져나온 8개월간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직장생활을 하던 많은 이들이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면서 힘들어하는 이유는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을 것이고, 여기 한 젊은이도...
    l***4 2022.08.21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하늘을 날고 있었던 것 같다) 멍게가 뻔했다는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패러하러 가기 전) 우울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나, 노력이 없다면.... 답보상태가 지속되다가 되레 후퇴하게 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그래서 결국은 한 마리의 먹거리멍게가 지도 모른다는.... 책의 목차를 보면, 1부는 추락 /...
    YES마니아 : 로얄 s******9 2022.08.19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멍게가 뻔했다> 저자는 에너지가 굉장히 높은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어쩌다 우울증에 빠지고 공황장애까지 앓게 되었을까? 나는 책 소개보다 사실 제목이 이끌려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저자는 멍게가 뻔했을까? 얼굴이? 몸이? 독특한 제목이 주는 강렬한 인상은...
    YES마니아 : 로얄 y****0 2022.08.1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멍게가 뻔했다" 입니다. 이 책의 작가님은 너무너무 열심히 지내시다가 우울감의 늪에 빠져 8개월을 지내셨습니다. 병원에 가질 않았고, 정확한 진단명을 받지 않았으니 우울증이라고는 할 수 없고 우울감은 확실한 것 같아요. 이 8개월에 대한 기록이 담긴 책인데, 책 제목이 우울, 블루, 파란색 이런 게 아니라...
    YES마니아 : 플래티넘 s*****h 2022.08.17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멍게가 뻔했다"책은 우울의 나락에서 다시 올라와 우울을 극복한 책의 저자이야기를 담고있는 내용인데 그래서 더욱 무기력하게 느껴졌던 나에게 너는 지금 가짜로 힘들어하고있어~ 라는 나자신에게 충고아닌 충고가 된 책이기도 했다. 읽는 사람에 따라 나도 지금 우울한 상태구나 어서 벗어나야지 라던가...
    c******d 2022.08.1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우울하지 않다. 오히려 재미있기까지 하다. 특히파호랑의 한마디는 도움이 많이 된다. 이렇게 증상을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할 수 있었다는 것이 신기했다. 누구라도 번아웃이 되고, 흑백인간이 수 있다. 나는 그럴 때 이 책을 꺼내 읽을 것이다. 그리고 주위에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s*****9 2022.08.1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멍게가 될뻔했다인지는 내용중에 그 답이 있었다. " 멍게는 원래 뇌가 있다 ... 움직일 줄 안다. 그런데 정착을 하고나면 멍게는 자기 뇌를 먹는다. 움직일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 저자는 인스턴트 음식을 달고 살고 방안에서의 쓰레기조차 치우지 않고 지내며 주변 환경은 물론 자신조차 돌보지 않는 상태에 빠져...
    m********2 2022.08.13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우울증을 게을러서, 배가 불러서 나타나는 증상 정도로 여기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나 역시 아이를 낳고 우울증을 앓았다. 뱃속에 있을때만 해도 내 목숨보다도 소중하게 여겨졌던 아이가 순간 짐스럽게 느껴졌고, 나는 기본적인 생활이 불가능해졌다. 길고 긴 터널 속에 덩그러니 버려져 아득하게만 느껴지던 순간,...
    b*****o 2022.08.0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하마터면 멍게가 뻔한... 우울의 바다에 빠져서 아무것도 아무 생각도 안하고 때가 되면 밥먹고 어느날 문득 멍게가 된 것 같은.. 그런 실제 작가의 경험담이 녹아 있는 에세이예요. 어느 날 갑자기 우울증이 오는데 우울에서 벗어나기 위한 작가의 노력이 하나 하나 써있어요 우울증을 빚 10억이라고...
    YES마니아 : 플래티넘 t******y 2022.08.23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멍게가 뻔했다 : lalilu 이 책은 우리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점검하게 도와준다. 멍게가 뻔했다는 제목은 우리가 우리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잘 점검하지 못하고 관리하지 못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정말 다시 되돌아오지 못하는 지경까지 갈 수도 있었음을 우리에게 경고해주며 우리의 마음을 일깨워주는 표현이다....
    l****u 2022.08.1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멍게에 비유하고 있다.바다에서, 먹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행동 이외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생존 기술을 가지고 있는 멍게의 독특함이 있다. 저자는 항상 우울했고, 지옥을 4개월 견뎌왔다. 상처를 해결하지 못했고, 사람과 경게를 만들어 내지 못하였다. 그렇다고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2 2022.08.1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난 후에 난 조금 나아지곤 했다. 파호랑의 <멍게가 뻔했다>는 우울증에 걸리고 회복되는 과정, 그리고 다시 우울해지지 않기 위해 삶을 다졌던 경험을 날 것 그대로 써낸 책이다. 우울증에 걸린 것을 멍게가 된다고 표현한 것이 참 재미있었는데, 멍게는 한 자리에 정착하고 나서 뇌를 먹는다는 것을 이 책을 읽...
    d******m 2022.08.16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가장 먼저 든 생각이다. 어떤 상황이면 인간이 멍게가 뻔하는 것인지. 짐작과 상상을 벗어나는 제목이라서 목이 타듯 궁금했다. 저자가 우울에서 빠져 나온 시간을 기록한 책이라 한다. 책소개를 읽어도 여전히 멍게와의 접점을 찾지 못했다. 진단명이 같아도 증상이 다를 수 있다. 침대를 못 벗어나고 아무도...
    이달의 사락 k****k 2022.08.13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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