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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꼐한 화요일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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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교수님'의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이 책은 세상을 떠나기 전 서너 달 동안 그의 제자 미치와 매주 화요일에 함께했던 수업 내용이 담긴 것으로 인생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했다. 살았다면 그에 따른 죽음이 따라온다는 법칙은 피할 수가 없다. 노래와 웃음 춤 같은 즐거움을 알았던 그 옛날 과거에 머물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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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모리 교수의 미발표 유고이다. 이 원고는 작고한 뒤 2000년대 초 서재의 책상 서랍에서 발견되었다.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교수가 학자가 아닌 작가로서 남긴 처음이자 마지막 책이라는 글귀에 이끌려서 펼친 도서이다. 사회학자이며 심리치료사로 활동한 교수가 자신의 노년을 지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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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뵈며 인생수업을 듣는 이야기다. 모리는 미치의 대학교수로 루게릭병을 앓게 되어 그 모습을 우엲 티비에서 보고 미치가 모리를 찾아와 화요일마다 모리가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기록하며 마지막 강의를 한다. 처음에는 생기넘치던 모리가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힘겨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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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있게 된다면 어떻게 삶을 마무리 하고 또 다른이에게 어떠한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을까 죽음을 저렇게 담담히 받아들이고 인생에 가르침까지 준 모리 교수가 대단하게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모리 교수는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나가는 현재 우리들에게 인생에 조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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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화요일의 사람들이군.” 치열한 삶을 살아가던 미치는 자신의 은사인 모리 교수를 만나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죽어가는 병을 앓고 있는 모리 교수는 이 병을 통해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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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함, 동료애 같은 것을 대신할 수는 없는데..." -'돈'에 대한 이야기 중에서 많은 이들이 공감할 만한 문구다. 현대인들은 물질적인 것으로 정서적인 면을 채우려 한다. 하지만 그런 일은 가능하지 않다. 물질적인 것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허기가 진다.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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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좋아했던 모리 슈워츠 교수를 대학 졸업 후 16 년만에 다시 만나게 된다. 1995년 3월 저자는 이리저리 TV 채널을 돌리던 중 우연히 ABC TV의 유명한 토크 쇼 ‘나이트라인’에 출연하고 있는 모리 교수를 보게 되었다. 모리 교수는 휠체어에 앉아 움직일 수 있는 두 손을 사용해 자신이 삶의 종말을 어떻게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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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슈워츠 교수를 만난 미치 앨봄은 학창시절과 똑같이 매주 화요일마다 스승의 집에 문안을 가게 됐고 그곳에서 총 열네 가지 주제로 인생에 대한 대화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책을 집필해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병원비를 마련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제자 미치 앨봄과 은사이자 코치인 모리 슈워츠 교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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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만난 사람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다시 읽고 "나는 20년간 사회심리학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 강의를 들으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왜냐면 나는 지금 죽을 병을 앓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전 이번 학기 강의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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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복잡한 마음을 위로하고 정화시켜 준 것 같아 작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치 앨봄의 다른 책에서처럼 죽음과 헤어짐을 어떤 태도와 마음으로 받아들일 것인지 하는 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정식으로 책이 출간되면 소장해서 <모리와 함께 하는 화요일>과 함께 나란히 꽂아두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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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모리라.... 왜 화요일을 선택했을까가 우선은 시선을 잡았다. 나는 화요일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으니까. 책을 펼치기 전 책에 대한 소문은...모리라는 아픈 선생님의 이야기를 미치라는 제자가 썼다..라는 정도만 듣고 펼쳤다. 책에 줄을 긋는 것은 금기시하며 커왔던 나로써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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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척이 아닌 진짜 들으려고 노력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의 수업에 대해서도 생각해봤다. 관계가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참 우리는 얼마나 표면적으로 서로를 만나고 있는 지.. 개인사를 숨기고, 우린 단순 지식만을 주고 받으며 얄팍한 관계 속에서 서로를 만나고 있으니.. 모리와 미치의 관계가 참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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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좋았어요 솔직히 영어책을 읽을라면 엄청난 노력이 매우 매우 필요한데 이 책은 그렇게까지 노력하지 않아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았어요 영어책 알프로 가기까지 오래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천천히 읽는단 마음가짐으로 하니까 문장도 쉽고 또 어려운 단어도 별로 없어서 으악으악을 덜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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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변치 않는 세심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책분주하고 피로한 고된 세상이지만 그 속에서도 따뜻함과 사랑을 바라게 되는 게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죽음 앞에서 절망하지 않고 후회하지 않고자신의 삶에 긍정하며끝까지 주변 사람을 돌보며 돌봄을 받으며자신의 삶으로 즐기는 모리교수어두운 상황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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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아주 오래전에 읽고 다시 읽어보니 또 다른 느낌과 소감이 달라지네요. 잔잔하지만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이게 바로 힐링이구나 싶습니다. 모리 교수님의 강의를 직접 듣고 있는 듯 끄덕이게 되고 웃게 되면서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 줄도 몰랐네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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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온전히 함께하는 시간이 있다고 믿네. 그것은 함께 있는 사람과 정말로 '함께' 있는 것을 뜻해.(175) # 살면서 결혼에 대해 많이 배웠지. 그건 시험보는 것과 같아. 자기가 누구인지, 상대방은 누구인지, 둘이 어떻게 맞춰갈것인지 탐색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191)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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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 책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들로, 모두가 사랑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중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사랑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 대해 쉬우면서도 본질을 놓치지 않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사랑에 대해, 희망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 대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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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 제목은 사실 즐거워 보이는 제목이다. 하지만 나는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읽었기 때문에, 죽음과 관련된 내용이란걸 미리 알았다. 그래서 그런지 도서관에서 책을 딱 봤을때 죽음과 관련된 내용이지만, 긍정적일 것이라 생각하고 기대하며 책을 읽었다. 내 예상은 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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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 모리 교수님은 자기 죽음을 너무나 태연하게 얘기하고 있으며 죽음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사람이 자기 죽음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에 계속해서 책을 읽다 보니 점점 모리교수님이 이해가 되었다. 그는 죽음을 자신의 삶과 동떨어진 것으로 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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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것 같다. 큰아이가 학교에서 추천 도서라며 구입하고 싶어해 구입한 책이다. 1997년에 출간된 책이 20년이 넘어서 내 딸에게도 감동을 준다는게 참 좋다. 많이들 아는 이 책에 나온 생각하게 만드는 글 '모두들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자기도 죽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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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영역이라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에 모리교수의 마지막 삶을 들여다보면서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누군가에게는 유치하게 뭐 그런생각을 해? 라고 할 수 도 있지만, 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건지..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건지 곱씹게 되고 돌아보게 된 책이다. 미치만 모리교수와 함께 한 화요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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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이야기로나마 그런 기회를 준다. 죽음을 앞둔 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삶을 대하는지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자기가 죽을 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사람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지 알게 해준다. 덕분에 우리가 만나는 일상이 갖는 의미가 달라지는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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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절 선생님 추천으로 한글로 읽었습니다. 그 후 성인이 되어 영어공부도 할겸 원서로 다시 사서 읽었습니다당시에도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는데 하지만 오년이 지난 지금 감동이 더 크네요! 저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시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특히 죽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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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도 할겸 조금씩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이미 한국어판으로 나와있는 책을 읽은지라 그다지 어렵진 않았다. 책에 사용된 단어도 일상적인 단어들이 많아서 영어공부용이나 가볍게 읽을만한 수준이다. 아쉬운 점은 책이 손바닥만한 크기인데, 페이지의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좌우여백이...
![[문고판]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https://image.yes24.com/goods/293612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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