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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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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복간을 응원하는 독자입니다. 그시절 그감성이 가끔 사무치게 그리운데요. 책방에서 보던 만화책이 이렇게 다시 복간되어 삐까뻔쩍하게 나오니 너무너무 좋습니다. 북해의 별비천무테르미도르까지 김혜린작가님 작품 너무 좋잖아요. 시대 역사를 다루면서도 절절한 사랑이 빠지지 않고,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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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목련꽃 필 무렵 下](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이 리뷰는 비타드롭 작가님의목련꽃 필 무렵 下권을 읽고 쓰는 개인적인 감상문입니다. 복수 대신 해 주는 수한정 다정공의 면모를 잘 볼 수 있는 막권이었습니다. 제가 이전 권에서 당하는 황제공이라고 표현했는데 허허,,여기서 그 모습 다 뒤집고 파워가 강해진 진짜 황제공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우리... -
작가님의목련꽃 필 무렵 中권을 읽고 쓰는 개인적인 감상문입니다. 언제나 항상 권력이 넘치던 공들만 보다가 남들한테 당하는 황제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생각보다 제 취향은 아닌 걸로..ㅎㅎ 공은 공다워야 맛이죠ㅠ 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또황제랑 라오가 꽁냥대는 건 취향이었습니다. 궁중암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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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비타드롭 작가님의목련꽃 필 무렵 上권을 읽고 쓰는 개인적인 감상문입니다. 키워드에 떡하니 나와있는 어화둥둥 이라는 것에 꽂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수를 어화둥둥 해 주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황제가 라오에게만 다정한 것도 너무 좋고, 그걸 받아들이는 라오도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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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궁중물 #신분차이 #어화둥둥 #미인공 #다정공 #강공 #능글공 #황제공 #순진수 #상처수 #도망수 #절름발이수 #삶이고단했던수 #달달물 #힐링물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은 라오는 홍등가의 절름발이 안마사이자, 한편으론 홍등가의 기녀들에게 화장을 해 주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홍등가까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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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드롭 작가님의 목련꽃 필 무렵 3권 리뷰입니다아쉽게도 막권이네요 재밌게 잘 달렸습니다 스토리 전개도 매끄러웠고 무엇보다 공수의 꽁냥거림과 케미가 제 취향이었어요 공이 자신의 얼굴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게 신선하게 느껴져서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분량도 넉넉해서 아쉽지 않게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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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드롭 작가님의 목련꽃 필 무렵 2권 리뷰입니다비타드롭 작가님 글은 이 글로 처음 읽어보는 건데 문체가 저랑 맞아서 막힘없이 수월하게 잘 읽을 수 있었습니다 큰 사건 없이 공수가 달달달달하게 연애질하고 꽁냥꽁냥하는 게 보고싶으시다면 이 책 추천드려요 공수 티키타카 사랑스러워서 보는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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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드롭 작가님의 목련꽃 필 무렵 1권 리뷰입니다일단 1권만 사서 읽다가 후회했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작품을 왜 이제서야 보고있는거지 하고 후회했어요ㅜㅜ 이런 책이 있는 건 알았지만 줄거리를 제대로 읽어보지는 않았다가 우연찮게 클릭해서 줄거리 봤는데 너무 제 취향이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공이 수 어화둥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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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드롭 작가님의 목련꽃필무렵 완결 리뷰 입니다. 수가 귀엽고 공이 다정한건 맞는데 황제공의 능력을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특히 복수를 대신해준다는데 생각만큼 시원한 복수는 아니예요 그리고 도망수긴한데 좀 ... 내내 능력없다가 갑자기 눈돌아서 사람들 죽이고 그런거 조금 뜬금없긴 했네요. 그래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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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드롭 작가님의 목련꽃필무렵 중 리뷰 입니다. 키워드에 비해 진행이ㅇ애매한 느낌이 조금 들어요 황제공이긴한데 능력쩌는 것도 아니고 뭔가 애매한.. 말만 무소불위의 황제이고 생각보다 힘이 없어요 생각했떤 동양풍과는 느낌이 좀 달라서 약간 루즈해지는 부분이 있어요 #미인공, #다정공, #강공, #능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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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드롭 작가님의 목련꽃필무렵 상 리뷰 입니다. 동양풍 작품을 찾아헤매다가 추천이 많길래 구입해 읽어보았습니다. 수가 좀 불쌍하고 띨띨하긴한데 황제공이 잘 처신해서 좋았어요. 수한정 다정공 키워드 쳐돌이라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만 조금 늘어지는? 느낌이 있긴했네요 그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동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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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갇힌 라오는 교와 닝닝과 합께 탈출하게 되지만 황제를 그리워합니다. 감옥에 간 황후에게 태자의 아비에 대한 진실이 결국 오해였던것입니다. 공이 너무 수려하게 생겨 화장을 했는데 황후는 화장한 후의 얼굴만 알아서 황제가 남의 씨를 잉태하게 만들어 자신을 능멸했다고 오해한것이죠.. 화장에서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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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라오는 2권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황제는 황제가 되서 좋은 점은 라오라는 병아리를 주워서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라오는 은근히 쾌락에 약하고 잣잣을 좋아합니다. 왕후에게는 황자가 있는데 누구의 아들인지 오라무중하게 나옵니다. 첫날밤일이 황후가 생각하는게 사실이라면 황후가 이를 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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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참 아련하고 피폐스럽거나 그런 내용일것 같아 구입했는데 1권까지는 달달물이네요. 라오는 홍등가에서 화장을 해주는데 화장술이 뛰어나 소문이 나게 되고 황제는 얼굴이 너무 수려하게 생겨서 무섭게 보이고 싶어 라오에게 화장을 시킵니다.. 헉! 무섭게 보이가 위해 화장하는 황제공인데 앗 달달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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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드롭 작가님의 목련꽃 필 무렵 下를 보고난 후의 리뷰입니다. 라오가 누명을 쓰고 감옥에 있다가 교가 데리고 도망치는데 누명을 씌운 사람들에게 황제가 직접 복수를 해줍니다. 황후는 황자를 봐서 용서해줘서 그냥 넘어가나 싶었는데 황후 외의 누명을 씌운 사람과 행수는 강하게 처벌합니다. 행수가 잘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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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드롭 작가님의 목련꽃 필 무렵 2권을 읽고난 후의 리뷰입니다. 라오는 계속해서 귀여웠고 황제와 라오의 사이는 여전히 달달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황제의 호위무사 중 한 명인 교가 별로였습니다. 교는 황제 호위무사면서 라오를 귀여워하는 황제의 모습이 자신이 바라는 황제가 아니기 때문에 라오를 눈엣가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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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드롭 작가님의 목련꽃 필 무렵 上을 읽고난 후의 리뷰입니다.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라오가 황궁에 가기전의 이야기가 짧고 황제와 만나는 현재가 진행되어서 과거부분을 좋아하지 않는 저는 좋았습니다. 황제가 처음부터 라오에게 잘대해주고 라오를 엄청나게 귀여워 해주어서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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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소설은 오랫만이라서 재밌게 읽었던것 같아요 라오와 황제의 이야기가 볼수록 매력적이였어요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소설이라 달랐습니다 마음이 평안해진다고 할까요 이제 라오와 황제가 어와둥둥하는 이야기만 남긴것 같아요 상권이라서 아직 모르겠지만 둘만의 만남이 더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이제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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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드롭님의 목련꽃 필 무렵 상권의 리뷰입니다 키워드와 소개글이 취향저격이라 달콤때 구입했어요~~ 라오ㅠㅠㅠㅠ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부모 진짜...뭐하는 인간들인지 ㅠㅠㅠㅠ 다리아픈 라오 그래도 뛰어난 손재주로 궁에 들어가고 거기서 황제도 만나고 ㅠㅠㅠㅠ 둥가둥가 해주니까 좋긴했어요 좋은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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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드롭님의 목련꽃 필 무렵 하권의 리뷰입니다 키워드랑 소개글 읽고 끌려서 달콤때 구입했어요~ 라오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그러니까 황제도 라오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올줄 모르고 한없이 착하기만 한 라오ㅠㅠㅠㅠㅠ 고전물도 워낙 좋아하는지라 술술 읽혔어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황후도 착각때문에 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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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함당했던 수를 살리고 황후는 옥에 갇히고... 황후가 오해해서 수에게 그런짓을 저질렀다느걸 알게된 황제는 황후를 살려줍니다. 황후도 황제에겐 관심없고 오로지 황자만 바라보고 살기해 황제가 수와 무슨짓을 하든 앞으론 신경도 안 쓰겠죠... 황제가 눈 도니까 완전 사패가 되어선 못된 일당들을 완전 도륙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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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공이 신수를 업고 태어났다고 해서 완전 능력있는 황제인 줄 알았더니 참 힘없는 황제네요... 그냥 신수만 눈에 보이는 황제... 잘난건 얼굴... 그 얼굴때문에 본인이 무시당한다고 생각해서 화장을 무섭게 하는데... 참 이해 안 가는 설정입니다. 설정 이해 안가고 황제공 말투는 할배말투이고... 후~~~ 2권도 참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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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건 상상도 못했네욤. 달달하다고 해서 질렀으나 스킵을 참 많이 해서 읽었습니다. 중권은 그냥 넘어가고 하권만 읽어야 겠네욤. 그냥 제 스탈이 아닌 듯 합니다. 문체가 일단 저와 맞지는 않아요.. 황제공이 나이가 좀 있는거 같은데... 그래도 넘 할아버지 말투를 써서... 안그래도 수가 넘 어린모습으로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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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아마도 중국이 모티브일테고. 공은 황제, 수는 홍등가에서 안마사 및 화장사로 일하는, 말하자면 천민이다. 소년 시절에 부모에게 떠밀려 절벽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다리를 심하게 다쳤고, 일종의 휠체어 같은 나무의자를 타고 다님. 아마 이건 영구적인 신체훼손이 아닐까...? 공 때문에 다치는 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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