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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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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총점10.0
    러브크레프트의 미지의 카다스를 향한 몽환의 추적입니다. 이 책은 구성이 좋아요.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의 신과 객체에 대한 설명이 충실하게 붙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찾기 어렵게 돼있지 않고, 전자책의 특성을 살려 바로바로 볼 수 있게 배치돼있어요. 종이책이라면 레이아웃을 해친다는 느낌을 받았을텐데 전자...
    r******1 2024.09.2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몽환전설. 복선이랄 것을 많이 깔아두긴 했지만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 느낌이다. 처음 이걸 봤을 때 제목처럼 내용처럼 꿈꾸는 듯한 일렁임이 묘한 기분이었던 기억이 있다. 아마도 주어진 그대로 따라가기 바빴던, 그리고 상상력이 폭발하던 어린 시절이라 가능했던 일이 아닌가 싶다. 어쨌든 추억이 현재가 되어 마주한...
    YES마니아 : 로얄 d*******n 2024.09.0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몽환전설 4권. 아니 초등학생들 연애에 이렇게 두근거릴 일인가. 천상계에서의 외모들이 초등학생이 아니어서 그런 것 같다. 메인 에피소드들이 짧게 치고 빠지는데, 진행이 좀 빨라서 어쩔 수 없는 듯. 묵직한 감성이 아닌 가볍고 몰랑한 느낌으로 보는 거라 괜찮다. 이제 드디어 다음 권이 완결.
    YES마니아 : 로얄 d*******n 2024.08.0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몽환전설 3권. 각자의 역할이 구체화 되고, 오해가 생기고.. 한 마디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는 말. 자꾸 본 내용보다 등장하는 아이템에 눈이 간다. 독 정화 대신 미세먼지에서 안전할 수 있는 사탕이 있으면 정말 좋겠고, 물 속에서도 숨 쉴 수 있는 귀걸이도 탐이 나는..
    YES마니아 : 로얄 d*******n 2024.08.0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타치카와 메구미 작가님의 몽환전설 1권 리뷰입니다. 밍크에서 연재된 걸 처음 봤었는데 벌써 20여년 전이네요.. 당시에 괴도 세인트 테일도 좋아하고 같은 작가님이란걸 알고나서 기뻐하며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인공 초롱이는 천상계와 지상계를 넘나드는데, 그 와중에 친구들과 친해져서 모험을 떠나는 과정이 정말...
    a***z 2024.08.0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몽환전설 2권 리뷰 1권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단 구매한 거니까 계속 읽기로. 어릴 적 봤을 때는 그저 이야기를 따라가느라 바빴다면, 지금은 현실이 많이 겹쳐 보여 착잡했다. 환경오염이나 고위층의 이기심과 독선. 본격적인 부분 초입이라 3권이 기대된다. 몽몽이가 귀여웠고 현실에도 필요해.
    YES마니아 : 로얄 d*******n 2024.07.30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몽환전설 1권 리뷰 오랜만에 추억을 더듬을 수 있겠다고 기대에 부풀어 펼쳐 들었는데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쳤다. 부모님아.. 아이에게 아이를 맡기지 마세요. 본인이 낳아 놓고 감당할 수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하지만 생존에 필요한 기술이 여기서 나왔으니..개연성을 위한 설정이라 치고 넘어 갔는데 아.. 그래 이게...
    YES마니아 : 로얄 d*******n 2024.06.24 작성 추천 0
  • 나안젤라 몽블랑 2023년 12월
    리뷰 총점10.0
    나안젤라작가님의 몽환의 밤 5권(완결)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권선징악. 결국 나쁜짓을 행한 죗값을 받게되는 사람들. 정혁과 진주가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걸 이겨내고 행복해져서 다행이예요. 거기다가 몽환의밤이라는 제목의 의미까지 ㅎㅎㅎ 5권의긴 소설이었지만 지루하지않고 재밌게봤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z******n 2024.03.26 작성 추천 0
  • 나안젤라 몽블랑 2023년 12월
    리뷰 총점10.0
    나안젤라작가님의 몽환의 밤 4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점점 드러나는 과거의 진실을 감추기위해 그들의악행이 더욱심해지는데.. 김명진이랑 시안이 너무 비호감이네요~!! 진주의 친아빠 이야기도 너무슬프고 가슴아팠어요.ㅠ 마지막권에서는 벌받을사람 모두 벌받고 둘이 행복해졌으면...
    YES마니아 : 골드 z******n 2024.03.26 작성 추천 0
  • 나안젤라 몽블랑 2023년 12월
    리뷰 총점10.0
    나안젤라작가님의 몽환의 밤 3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진실을 밝히고 그들이 해온짓을 되돌려주리라 다짐하는 정혁과 과거의 일로 정혁의 입지가 무너지고 상처받을까봐 걱정하는 진주. 부모님의 과거의 일들이 조금씩 드러나는걸 보는 두사람이 안쓰러웠어요. 4권도 기대되네요~!ㅎㅎㅎ
    YES마니아 : 골드 z******n 2024.03.26 작성 추천 0
  • 나안젤라 몽블랑 2023년 12월
    리뷰 총점10.0
    나안젤라작가님의 몽환의 밤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2권에 들어와서 점점 깊어져가는 정혁과 진주의 로맨스도 재밌었고 30년전 부모님들의 과거서사까지 보는맛이 있어요ㅋㅋ 두사람의 이야기에 집중하기보다는 주변인들의 비중도 높고 스토리도 좋아서 3권이 기대되네요~!
    YES마니아 : 골드 z******n 2024.03.23 작성 추천 0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민경욱 비채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한다. 몽환화 책은 히가시노 게이고 추천 소설로 2014년에 비채 출판사에서 처음 출간 후 2022년에 같은 출판사에서 개정판으로 나왔다.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4번으로 일본 추리소설 베스트셀러 도서다.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몽환화>는 미스터리 소설로 시바타렌자부로상...
    이달의 사락 b*******9 2024.03.10 작성 추천 0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민경욱 비채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비채×히가시노 게이고 컬렉션, 묻지마 살인사건을 주제로 다룬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작품. 두 개의 프롤로그로 진행되는 내용인데 할아버지의 죽음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리노와 가족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소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둘이 결국 하나의 그림을 만들어내는 이야기 작가의 이름만 보고 선택한...
    k******2 2024.02.0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전에 루리미야에게 도움을 받았던 카나메는 집안이 망하자 골동품점에 무작정 찾아와 나좀 고용해 달라고 사정합니다. 골동품점에 손님도 별로 없고 루리미야는 주변에 사람이 있는걸 싫어하는듯 해 거절할 줄 알았는데 고용도 하고 숙소까지 내줍니다. 그리하여 수습이 된 카나메에게 첫 손님이 생기는데 첫 에피소드에...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l***d 2023.05.2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루리미야 골동품점은 루리미야 마오라는 아름다은 여성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는 물건은 이상하고 사악한 물건으로 사용하는 사람 내면의 나쁜 면을 들어나게 합니다. 골동품점도 사업이라고 유리코라는 골동품을 다루는 행상인 라이벌도 있습니다. 루리미야는 의식하지 않지만 유리코는 루리미야의 사업 방식에 불만이...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l***d 2023.05.22 작성 추천 0
  • 高橋 葉介 早川書房 2022년 05월
    리뷰 총점10.0
    8년 전에 우연히 몽환신사 시리즈를 알게 되어서 단행본을 샀었는데 신작이 오랜만에 나와서 기뻐요. 몽환신사 시리즈는 대부분 읽어서 이제 웬만한 소재나 패턴은 예측이 가능하지만, 작가님이 1956년생인데 아직도 신작을 내주시고 무겐 마미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ㅎㅎ 요즘은 종이책보단...
    YES마니아 : 골드 a*******e 2022.12.1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10.0
    루리미야 몽환 골동품점의 완결편입니다. 요모 컬렉션을 모아들여 파괴하려하는 동료 골동품 상 카미야 씨의 이상행동을 막기 위해 마오와 아이자와등이 뒤를 쫓았지만 결국 카미야 씨는 마오의 창고를 불태우고 중상을 입게 됩니다. 그리고 마오는 모든 일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요모의 영혼이 붙어있는 모노클을...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3 2022.06.05 작성 추천 0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민경욱 비채 2022년 02월
    리뷰 총점8.0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거야."(p.209) 나름의 이유를 무시하고 역행하는 것 때문에 모든 것의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는 대목이다. 히가시노의 이야기는 나름의 메세지를 느낄수도 있다는 것이 참 매력적이다. 간만에 읽은 < 몽환화 > 이 책으로 아무래도 히가시노의 책을 다시 읽어야하는 때임을...
    h******y 2022.05.28 작성 추천 0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민경욱 비채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것 같다. 이번에 읽은 <몽환화> 역시, 당연히 재미있었다. 그가 장장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공을 들인 작품이라는 사실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던 촘촘한 웰메이드 추리소설이다. 일본 추리소설 <몽환화>는 두 개의 프롤로그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느 이른 아침, 이제 막 한 살이 된 아이를 안은...
    r****2 2022.04.30 작성 추천 0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민경욱 비채 2022년 02월
    리뷰 총점9.0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야. 하지만 세상에 나 같은 사람은 많아. 이를테면 가부키 같은 전통 예능은 그 집안에 태어난 사람이 당연히 뒤를 잇잖아. 오래된 가게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그건 유산이잖아. 이어나갈 의무와 함께 득도 있으니까." "세상에는 빚이라는 유산도 있어. 소타 군." <몽환화> 중 391~392쪽
    o******m 2022.04.18 작성 추천 0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민경욱 비채 2022년 02월
    리뷰 총점8.0
    씨앗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몽환(夢幻)의 꽃이라는 의미일세. 그 뒤를 쫓으면 자기가 멸하고 만다고, 그렇게 얘기했어.” (210페이지) 얼핏 이해가 되기도 할 것 같다. 몽환화. 말 그대로 꿈과 환상을 좇게 하는 꽃이 되겠지. 그 꽃을 쫓다 보면 자기가 멸한다는 경고를 깊게 새기지 않은...
    YES마니아 : 로얄 n******i 2022.04.05 작성 추천 1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민경욱 비채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되는 몽환화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 전문가가 보여 준 파일에서 또 다시 다카미를 보게 되면서 그녀가 노란 나팔꽃에 대한 정보를 모으고 있었고 슈지에게 접근하기 위해 나오코의 밴드에서 활동한게 아닌가 의심을 하게 된다. 몽환화이라고 불리는 노란 나팔꽃을 쫓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는 전문가의 말과 할아버지가 이...
    a******2 2022.03.31 작성 추천 25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민경욱 비채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대한 우리의 책임은 사라지지 않는다, <몽환화> 반은 사람이고 반은 물고기인 인어나 불을 뿜으며 하늘을 날라 다니는 용에 대한 인간들의 상상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존재해왔다. 그동안 현실에 존재하지 않아서 불가능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파란 장미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2004년 일본의...
    y****7 2022.03.29 작성 추천 1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민경욱 비채 2022년 02월
    리뷰 총점10.0
    몽환화》는 제목에서 우수가 짙다.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금단의 꽃 '몽환화'를 쫓는 사람들,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노인 아키야마 슈지, 석연찮은 자살을 한 도리이 나오토, 가모 소타와 중학교 시절친했으나 갑자기 사라진 이바 다카미, 경찰이라는 직업 외에 눈에 보이지 않는 활동을 하는 가모 요스케....
    이달의 사락 r******7 2022.03.24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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