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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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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 드러나네요. 불멸을 꿈꾸던 패혈마신의 끔찍한 실험의 실체도 드러나며 무무가 아버지에 대한 미련을 끊어내네요. 황궁에서 이런저런 계략이 난무하니 황제도 굴복시켜 갈아치워버리다니 스케일도 크네요. 무무 어머니가 살아있어 두 모자가 만난것도 좋았어요. 근데 무무, 혼인을 세 명이랑 하다니 순진무구한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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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는 모습이 정말 웃기네요. 손속이 과하다고 항의하다 무무가 입김 한번 부니 구름이 갈라지고... 그걸 보고 겨우 납득들을 하네요. 무무의 이런 행적들이 주위에서 무무를 사위로 들이고 싶어서 난리들이네요. 황궁의 계략에 주변 사람들 피해를 보자 무무는 아예 원흉을 없애는 과감함을 선보이네요. 제목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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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밝혀지네요. 하지만 무무는 이런 피의 복수의 연결고리를 끊으려 하는데, 자기 주위 사람들이 위험해지는 걸 원치 않아서네요. 그러려면 이들의 주인이 되고자하는데 아주 속전속결로 해결해 버리네요. 친부의 정체가 밝혀져 주위에서 저어하는 것도 없어서 좋네요. 저어하는 사람이 있다해도 무무의 압도적인 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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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려하지만 읽는 저도 어떻게 된건지 살짝 헷갈리네요. 하지만 무무는 이를 이용해 기숙사를 습격한 범인들의 배후를 캐내려고 하네요. 여기에 황궁에서 수사를 나온 인물들이 끼어들면서 상황이 복잡해져 가는데 무무는 오로지 근력의 힘 하나로 모든 걸 헤쳐나가네요. 강무이도 이름만 다른 같은 옥패를 지닌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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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무무는 단백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구교관으로 금향설중화를 찾아나서네요. 무무를 따라나선 일행들이 구교관에서 마주친 건 유령들. 근데 그런 유령조차 무무의 근육 앞에서는 맥을 못추네요. 학관물에서 납량특집까지 나오니 웃기기도 하네요. 수상한 세력들이 대계라는 이름으로 펼치는 간계로 창천무학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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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점혈한 것도 근육의 힘으로 해혈해버리는 무무. 창천무고에 가고싶어 부관주에게 별점 달라고 떼를 쓰더니 창천무고에 가서도 얌전히 있질 못하네요. 거기서 무무의 정수리에 박혀있던 침이 빠져나오면서 무무는 개운한 기분을 느끼는데 무무에게 경력환이라는 족쇄 말고도 금침이 박혀있었다니 무무가 순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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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순진무구한 무무. 작가님의 평소 주인공 답지 않은 순진무구에 빠졌는데 읽다보니 사건사고를 몰고다니는 주인공 특은 여전하네요. 평범하게 자라라고 경력환을 채웠더니 경력환에 맞서 근육을 키워 오히려 힘이 천하장사 저리가게 된 무무의 창천무학관 입시시험도 대환장 파티가 돼버렸어요. 학관에서 무에 힘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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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겼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무무는 무적이였고 패혈무신놈도 무무한텐 밥이였네요. 후일담이 다소 아쉽긴한 엔딩이였지만 마지막에 등선한 무무가 나노마신과 마신강림의 천여운과 금모 구미오와 조우하는 장면에서 둘의 승부에서 승자는 누군지 모르지만 천여운을 다시보게되니 엄청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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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소름. 눈알 따로 노는 놈 나타났을때 분신이란 말할때 순간 든 생각이 혹시 패혈무신이 여자들 모아놓고 번식장처럼 자신의 씨 싸질러댄게 천무지체라던가하는 최상의 몸을 가진 아이가 태어나면 자신이 그 몸을 차지하려고 그런게 아니였을까하고 생각이 들었어요.그렇다면 자신의 핏줄중에 쓸모없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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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협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상종도 못할 쓰레기였네요. 무슨 종마 교미하는것도 아니고....여자들 모아다가 번식장 만든 느낌. 거기다 무일, 무이, 무삼? 번호표 매기나 ㅡ.ㅡ 후환거리 없앤다고 죄없는 아이와 여자들은 정말 불쌍하지만 패혈무신이란 놈은 아무리 무무의 친아비라도 백번 죽어 마땅한 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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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 무관에 무공도 없이 들어온대다가 입관후에야 단전을 만들어서 적들이 무무를 힘만 좀 많이 센 하수로 보다가 무무에게 당할땐 속이 다 시원해지네요. 출생의 비밀 앞에서 번민하던 무무도 가족의 정 앞에서 마음 단단히 잡는것도 보기 좋구요. 역시 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란건가요. 진혁이도 처음 등장땐 못된 놈일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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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붙었을때 무무가 비록 경력환 착용중이라곤하나 보통 다른 사람같았으면 타격이 장난 아니였을텐데 기껏해야 코피 좀 난 정도이고 비밀 무고에 있는 무공도 익힌걸로 봐서 무무처럼 무고에 있는 비급을 한번 휘뤼릭~본걸로도 다 외워나올만큼 머리도 비상한것 같고 둘이 17년전 정사대전때문에 헤어진 친형제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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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이 기물로 오해하고 뺏으려고 규율부 통해서 계획 꾸몄는데 못뺏은게 아쉽네요. 기물인줄 알고 착용했다가 개고생하는 꼴 좀 보고 싶었는데 말이예요. 알고보면 지가 모셔야 할 존주인데 그 사실도 모르고 호시탐탐 무무에게 개수작 떨려는게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하륜 그놈이 무무가 존주란 사실 알리더라도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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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할때마다 너무 웃겨요. 주인공인 무무는 정말 산골에서만 살아서 때묻지 않고 순백의 도화지같은 아이인데 말이죠. ㅎㅎ1권의 짝짝이때부터 예사롭지않은 개그물이란 느낌이 팍 ! 오던데 정말 실망시키지않고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요. 학관에서 위장 활동중인 악역들(?)과 일어날 사건 사고도 너무 기대되고 무공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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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무는 모든 일의 원흉인 패혈무신의 그릇을 찾아내 끝을 냅니다. 앳된 목소리와는 걸맞지 않은 근육 그리고탈인간급의 무력과 어울리지 않는무무의 말투 거기서 오는 괴리감도 웃기고 사이다 전개를 보고 싶을때 딱 부합하는 스토리 전개라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봤습니다. 그래도작가님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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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에서도 승리한 무무는 그야말로 상상초월 인외존재급의 무력을 보여주면서 다시한번 창천 무학관에 돌풍을 일으킵니다. 가벼운 발차기 한번으로도 하늘 위에 떠 있던 구름에 커다란 구멍을 낼 정도이니 한편으로는 먼치킨을 넘어 2d 캐릭터를 능가하는 주인공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계략을 일삼던 좌첨도어사 오무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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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조차못했던 무무와 모일화 진혁은 큰 혼란에 빠집니다.모종의 이유로 말미암아 사대종사 중 하나인 당대의 천하제일검 동하검성 신의겸과 대결에서도 압살해 버리는 무무! 하지만 신의겸을 통해 알게 된 친부와 친모에 관한 이야기에 더더욱 고뇌에 싸이고 진실을 파헤치기로 마음 먹습니다. 먼치킨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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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패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무공을 익히지 않은 무무가 오로지 근력을 이용해 적들을 무찌르고 허공답보를 하는 수준이라 과연 무무가 가진 힘의 비밀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황궁에서 나온 좌첨도어사의 계략에 무무가 누명을 쓸뻔 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만 유진성과 진혁이 피가 이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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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 크게 슬퍼합니다. 이에 마음이 무거워진 무무는 꽃의 종자가 남아 있다는 폐쇄된 구교관을 찾아 진혁, 모일화 등과 함께 종자 수색에 나서게 됩니다.유령이 출몰하는 구교관에나타난 학관 서열 2위의 천재라 불리는강무이라는 인물도 수상해 보이지만 창천무학관에서 오랜 세월 정체를 숨기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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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까지 합니다. 그런 와중에 무무는 자신의 머리에서 금색의 바늘이 뽑혀져 나오면서 이전의 근육바보같은 모습과 달리 마치 각성이라도 한 것 같은 비상함을 보여줍니다. 무무가 지하 무고 3층의 천장에서 보았던 글귀가 아무래도 천무진경의 훼손된 사본인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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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적이 없는 무무가 가공할 만한 괴력을 보이며 창천무학관에 입학해 여러 인물들을 만나고뜻하지 않게 사건 사고에 휘말립니다. 힘을 금제하는 기물 경력환을 차고도 상식 밖의 육체적 능력을 보여주는 무무의 천진난만한 모습도재미있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캐릭터들도 스토리에 재미를 더해주네요.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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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작가님 글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요즘 보고있는 이북이나 책을 보면서 문맥에 맞지않은글들이 보여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글 끝에 붙는 ~~~말이다.어색하고 민망해서 건너띄어 읽습니다.계속해서 이런 부분이 보이는데,제가 잘 모르는걸까요? 다른 작가님들 책에서도 종종 봐온 건데~~~말이다. 이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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