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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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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형이 십년 폐관을 마치고 나오자 그들은 어이없었따. 모두 연배를 알수 없는 노인들이였지만 백발노인은 으뜸인 단진화였고 저부 구대장로였다 단진화는 웃었고 암향검을 가지고 이썼고 연비검이 아직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어이가 없었다. 단진화가 펼치는 어검의 경지에 모두 웃었고 기뻐했ㄷ 또한 검기와 검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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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양은 평범한 철검이지만 확실히 손잡이에 화산파 표식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고 웃었다. 그때 솢생이 소무양의 속을 긁는 소리를 했따 진즉에 주려고 했는데 화산파는 주지 않았다고 했고 아비로부터 고개를 든 그는 치미는 화에 어이가 없었따. 화산을 보는 소무양의 눈은 더욱 삦딱했고 아비를 보고 나니 다시 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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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은 기밀이라는 말에 요즘 며칠전부터 왜 기밀놀이냐고 짜증을 내었고 소무양이 어디로 가는ㅈ지 궁금한 것은 기실 삼덕뿐만이 아니였다. 하지만 사실 소무양이 삐진지 알았던 그는 쫀쫀하게 뒤끗있다고 말하자 그는 궁금하지 않다고 눈알을 부라라면서도 정정과 교촌을 힐끗 노려보았다 소무양은 교천과 정정이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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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천주의 심려를 덜어주기 위해 이제 우리들이 나선다고 말한 둘은 요승이 든 선장을 위로 뛰우더니 그 위로 깃털처럼 앉으며 전방으로 사라졌다. 환도 또한 나녀상을 손위에 올린채로 깜쪽같이 사라졌고 충돌이 벌어졌음을 알리는 소리가 지상이 아닌 하늘위쪽으로부터 속리여차왔고 공야충은 무슨 소리인지 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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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볼만한.. 웃으며 보고싶은 무협!! 킬링 타임용으로도 좋고 진지하거나 무거운 무협을 기피하시는 분에게 추천! 그런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이책을 읽게 되니 다음권까지 기대가 됩니다 주인공이 갑자기 막 강해지거나 하는것을 좋아하지않은 사람에게는 비추입니다 웃고 싶으신 분은 이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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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3권!! 목 빼고 기다렸던 만큼 즐겁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기대만큼 재밌지는 않았어요. Orz 가장 큰 이유는 주인공에게 들러붙은 이물질들이 너무 많다는 거... 입이 거칠고 딴지대왕에 시비걸기를 밥먹기보다 좋아하는 똘마니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정정이란 캐릭터의 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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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연공과 벽력암전의 작가 백연님의최신작입니다. 벽력암전보다는 이원연공 쪽에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네요. 가볍게 가볍게 나아가면서도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는, 무척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간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뭐랄까, 기본에 충실한 작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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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3](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비터애플에서 출판된 새벽의미학 작가님의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3권을 일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읽고 이 작품을 게되었는데 분위기가 사뭇 달라 신기했습니다. 담담하면서도 정갈한 글솜씨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과한 부분이 없어서 잘 읽었습니다. -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1권 - 새벽의미학 50년 대여 할인 이벤트 참여로 구매해 읽어 보았습니다. 헉 이게 뭐야 무슨 일이야... 해모한테 사령을 돌려 줘영... 하아... 피 식민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반도의 국민 발작버튼 눌리는 아포칼립스 설정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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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애 1권 - 새벽의미학 50년 대여 할인 이벤트 참여로 구매해 읽어 보았습니다. 나에게만 착한 건 작가님의 예전작이라고 들어서 전부터 벼르다 할인 이벤트 하길래 오예 하며 구매 ! 근데 이제 그시절의 갬성을 다소 견디기는 해야 한다는 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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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터애플에서 출판된 새벽의미학 작가님의 화무애 : 검은 밤의 도래 4권을 읽고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글이라서 그런지 작가님의 필력 덕분인지 술술 읽었습니다. 작품을 읽는 내내 긴장해서 그런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결말이었습니다. 벌써 완결이라는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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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미학작가님이 쓰신 [화무애 검은밤의 도래 4권](비터애플)을 읽고 작성하는 주관적인 감상입니다 1부도 재미있었지만 뭔가 캐릭터에 몰입이 힘들고 1부와 2부는 취향적 장단점이 다르게 느껴질듯하고요 2부 기억상실과 몰아치는 피폐와 사건속 다시 이루는 사랑이야기 몰입해서 재미있게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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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1이라고 나온건 2도 나온다는 얘기겠지요? 근데 언제 나오나요? 해모랑 준명이는 아직도 할 얘기가 많은거같아요 이제야 나라의 꼴을 갖추고 나아가는 중이기도 하고 지누와 코이랑 같이 살아가는 이야기들도 너무 궁금합니다 빨리 2권이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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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어서 쉬지도 않고 쭈욱 읽었어요 해모와 준명이의 행복한 나날들 그리고 둘의 언약식 그리고 집에서의 소소한 일상까지 너무 재미있어요 힘들게 만든 아이들이라 그런지 이런 소소한 행복한 모습들이 정말 보기 좋아요 아직 2부가 남아있어서 그건 또 어떤 내용일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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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준명이 어떡해요? 너무 자신을 희생해서 진짜 살아있는게 용할정도에요 너무 불쌍해요 해모와 준명이의 찐사랑이 바이러스도 이긴다는건 좋지만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팠어요 코브라도 다행이 마지막에 장신차려서 너무 다행입니다 이제는 둘이 행볼할일맘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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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장면이 지나가고 있어요 어떻게 이런일이 준명이 어떻게 살아있었던거야 그런 일을 겪고도 오직 해모만을 생각하면서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거야 진짜 너무 짠해서 가슴이 찢어질거같아요 모든 일이 다 이해가 되면서 가슴이 너무 아파서 미치겠어요 빨리 다 해결되면 좋겠어요 넘 가슴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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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 못쉬고 쭉쭉 읽어나가고 있어요 해모는 왜이렇게 해모만 불쌍한지 모르겠어요 귤리할머니의 말을 듣고 보니 준명이도 너무 불쌍한데 그래도 기억을 잃어버린 준명이는 너무 해모에게 가혹해서 해모가 너무 불쌍해여 살아있는게 신기할정도로 장하다 해모! 둘이 해피해지기는 한건지 이 작품의 결말이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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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애에서 화기애애 알콩달콩한거 보다가 검은 밤의 도래 1권 처음부터 해모가 너무 불쌍해요 밝고 긍정적인 해모라서 버티겠지만 그래도 해도해도 너무 심하네요 어떻게 준명이는 그렇게 변한건지 이 둘의 앞날이 너무 짠하고 안타까워요 제발 해피하게 끝나기만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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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쉬지도 않고 쭉쭉 읽어가고 있어요 너무 재밌어요 다른일을 못하겠네요 칸인지 뭔지 늙다리새끼 너무 허무한 결말인거같은데여 더 당해야하는데 이제 막바지로 달려가는 결말만이 남았습니다 빨리 4권을 언능 읽어야지 다읽기전에는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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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난 남자 사령 준명은 과거의 기억도 현재도 너무 외롭고 외롭네요 그런 준명을 사랑하는 해모는 누구에게나 해맑은 해와같은 존재인데 이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역시나 잘난 남자에게 반감을 가지는 사악한 무리들이 있고 이걸 잘 헤쳐나갈거로 믿지만 그래도 너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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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이고 판타지라서 사놓고 읽기까지 오래걸렸는데 왜 망설였던건지 망설인 제가 다 바보같네요 너무 재밌어요 세계관도 탄탄하고 캐릭터도 공수 모두 매력있어요 1권 시작부터 앞으로의 불운을 알기에 이 둘의 관계가 깊어지는 과정이 안타깝고 더 애틋한거같아요 바로 2권 읽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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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미학작가님의 화무애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읽으실 때 주의 부탁드립니다. 일단 벨소에 군부물이 잘 없는데요. 그 드문 소재 중에서 꽤 흥미롭게 봤던 작품입니다~ 전 전작을 안 읽고 시작해서 좀 아리까리했지만요. 초반엔 수 말투가 너무 군인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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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애 건너뛰고 읽어도 된다고 해서 이것부터 읽었는데 화무애를 읽지 않고 읽어서 주인공 둘의 깊은 서사를 잘 몰라서 화무애를 먼저 읽으면감정몰입 잘되고 더좋을 것 같더라구요. 근데 1권에서 궁금한 게 많아서 바로 2권으로 넘어왔어요.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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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애 건너뛰고 읽어도 된다고 해서 이것부터 읽었는데 화무애를 읽지 않고 읽어서 주인공 둘의 깊은 서사를 잘 몰라서 화무애를 먼저 읽으면감정몰입 잘되고 더좋을 것 같더라구요. 근데 1권에서 궁금한 게 많아서 바로 2권으로 넘어왔어요.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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