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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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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과 헤어지기 싫은 아르티어스는 묵향과 함께 차원이동을 하는데 이상한 곳에 떨어지네요. 중원이 있는 곳이 맞네아니네 투닥거리던 두 사람은 결국 이곳이 중원이 있는 곳이라는 걸 깨닫네요. 마법을 쓰는 아르티어스 덕에 미개인들에게 신으로도 추앙받기도 하고 왜에서는 닌자의 술을 쓴다고 바락 뒤집히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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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6권! 다크 레이디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본편(이지만 1부로 불리는)이 4권인데 반해 외전(이지만 2부로 불리는)이 12권이라 놀라기도 했었는데 세계관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아직도 뒷권이 많이 남아있지만 저는 이쯤에서 하차하려고 합니다. 애초에 다크 레이디까지만 읽어보라고 추천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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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에 나온 책이지만 아직까지 완결이 되지 않아서 35권 읽으려니 앞 권 이야기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다시 읽기 시작했어요. 전에는 대여해서 읽었는데 대여보다는 두고두고 재탕해서 읽어보려고 구입하는 중입니다. 오래 된 책이지만 지금 다시 읽어봐도 무척 재미있게 느껴지고 다음권을 부르는 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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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16권을 이북으로 구이하였다. 2부 다크레이디는 초반에는 판타지 세계로 이동한 묵향이 여성으로 변하여 자신의 힘을 되찾을 때까지의 고난의 과정을 보인다면, 후반부는 제1차 제국전쟁과 제2차 제국전쟁으로 이어지는 스케일이 큰 전쟁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타이탄 관련 디테일한 설정은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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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 드디어 고향 중원으로 돌아가게 되는 커다란 사건인데, 양부인 드래곤 아르티어스가함께 가자며 따라왔으니 다행이지 만약 다크 혼자 그런일을 당했다면 이계에서 처음 겪었던 일을 다시금 시도해야하지 않았을까? 지금까지 바쁘게 달려왔던 15편, 16편은 그런 독자들을 위해 잠시 쉬었다가 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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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 다시 돌아오기까지 30여년이 흘렀다. 시간을 따지면, 묵향이 백살이 넘어 버린 결론이 나와 버린다. 이 할아방 백살이 넘어서 다시 돌아왔다. 그래도 그가 누군가? 여전히 이십대의 파릇파릇한 모습이다. 다크의 모습? 다행이 다크 레이디는 아니다. 마법진을 통과하면 마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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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입니다만, 글쎄요. 이게 지금 제가 기다린 묵향이 맞나, 조금 후회가 되네요. 저희집에는 아이러니 하게 묵향의 무림편만 대충 자리를 잡고 있고, 판타지 편은 거의 빌려서 보는 실정이었습니다. 하지만 16편이 나왔다기에 부랴부랴 구입을 했는데, 뭔가, 정말 마음에 안들기 보다는 약간 허술한 느낌입니다. 혹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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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유행하던 책 대여방에서 빌려보던 나는 16권이 나왔다는 소식에 재빠른 걸음으로 책을 빌렸다. 그러나 갑자기 느려진 전개! 돌아돌아돌아 어디까지 갈꺼니? 이 때부터 전개가 느려지고 책의 재미가 반감된 것 같다! 그냥 애독자인 나는 쉬어가는 권이라고 생각하고 16권도 소장하기로 했다. 이제 본격적 복수가 시작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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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은.. 다른 분들의 리뷰를 얼핏봤음에도 실망이란 말이 상당히 눈에 띈 것처럼 나또한 약간 실망을 했다. 15권이 넘어간 지금 이상황까지 왔음에도 아직 돌아가지 못한 묵향과 처음 재미있으면서도 약간 진지한 분위기였던 스토리마저 조금은 가벼워진 느낌이랄까.. 게다가 가벼워진 스토리에 진행마저 느려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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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향이다 묵향이 무림에서 판타지로 넘어가서 여자가 되다니 이런걸 누가 상상이나 하겠는가? 전동조님이 정말 부럽다 이렇게 좋은 책을 쓰다니...그리고 묵향이 다시 남자가 되니 아르티어스의 말 ㅋㅋㅋ 정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화목하며 웃음이 절로 나온다 ^^* 이책을 읽은 사람들은 내 마음과 같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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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상이 없으니 별다섯개씩입니다. 묵향은 저가 첨읽었던 소설이면서 저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하지만 전동조씨는 독자들을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뒤죽박죽으로 소설을 출간합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약간 늦어질수도 있는거지만은... 권이 늘어날수록 점점 소설도 늦게 나옵니다. 기다리다가 지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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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라는 작품이 받은 많은 찬사에 대해서 더이상 말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매니아들이 읽은 책에서 판타지의 독자층을 넓혀준 역활을 해준 것 같다. 나도 이러한 몇몇 판타지 작품들을 통해서 이 세계에 들어왔다. 하여튼 묵향의 귀향은 앞서의 것들에 비해서, 좀 긴장감이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 독자 review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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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라는 제목부터 먼가 풍겨나는 이미지가 틀린 이 소설을 접하고는 정말 무엇에 홀린듯이 책을 놓을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건 번호뿐인 이름도 없던 묵향이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한계점을 극복해가며 누구도 견줄 수 없는 무림의 고수가 되어가는 스토리는 정말 입에 침이 마를 정도로 칭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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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묵향은 그중에서 으뜸이라도 할수 있어요. 저는 이책을 첨으로 읽고 무협과 환타지라는 소설을 알수있었죠. 자세한 설명과 읽을수록 빠져드는 스토리는 정말 짜릿하면서 계속읽게하는 마력이 들어있습니다. 전 3번이나 빌려보고 계속보고 싶어서 지금 16권전부를 사버렸죠. 그정도로 매력있는 책입니다. 스토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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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무협지(?)가 잔뜩 있길래 빌려봤죠. 그게 바로 묵향과 저의 첫 만남(?) 이었습니다. 순식간에 14권까지 다 보고... 너무 재미있던 탓에 yes24에서 모조리 사버렸죠. 그리고는 15권이 나오자 마자 사고.. 또 16권도 샀죠. 16권에서 묵향이 돌아오는데...약간 돌아오는것도 재미있구요. 다음편이 너무 기대대요.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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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은 묵향이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오는 내용이다. 생각보다 심심했다고나 할까. 작가는 조금 돌아서 중원으로 들어가게 함으로서 재미있게 하려는 의도였는지 모르지만.(사실 바로 무림으로 귀환하게 한다는 것도 웃기다.) 일본쪽으로 건너간 내용이 그리 재미있지는 않다. 어쩌면 앞에서 등정한 해적질에 비위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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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15권은 그런대로 봐줄 수 있었지만 16권은 정말 최악! 도저히 같은 작가분이 쓴 글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지금 전동조님이 어디 병원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지는 바람에 당황한 출판사측이 대필 작가를 구해온게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하고 있습니다. 묵향을 사랑하는 골수 팬 여러분,1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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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그 고정 관념을 지워 버렸다. 마법을 시전한 아르티어스나 묵향. 그누구도 자신들이 서있는 곳이 어딘지 모르는 것이다. 또다른 세계에 왔을수도 있도 시간을 거슬러 갔을수도 있는...상황 하지만 조바심이 나는 사람은 묵향 뿐이다. 오히려 이 상황을 즐기는 아르티어스.. 암튼 대단하다. 환타지...처음부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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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조차 못했다. 묵향이라는 주인공.. ..생각보다 훨씬 멋있었다. 다음편이 아직 나오지 않아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빨리 다음편이 나왔으면 하고 벌써부터 기대를 하고 있다. 무엽기 속에 빠지는 것도 꽤 재미있는 일인거 같다. 빠른 시일내에 묵향 17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럼 그때는 제일 먼저가서 빌려봐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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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데....빨리빨리나왔으면 좋겠다.....16권에서...결국 무림으로는 귀환을 하지는 못하지만....일본에 대해서...미개한 민족에 대해서 다루는데..처음 동여진에 대해서 다루었다고 했을때는 별로 흥미거리가 보이지 않았는데...일본에 대해서 다루었을때는 약간은 재미있었다.하지만 난 드래곤이 최강일때가 좋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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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데....빨리빨리나왔으면 좋겠다.....16권에서...결국 무림으로는 귀환을 하지는 못하지만....일본에 대해서...미개한 민족에 대해서 다루는데..처음 동여진에 대해서 다루었다고 했을때는 별로 흥미거리가 보이지 않았는데...일본에 대해서 다루었을때는 약간은 재미있었다.하지만 난 드래곤이 최강일때가 좋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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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을 처음 접한지 어언…오래된 것 같다. 그 당시 그 두께에 반하고 열심히 읽었다. 주인공이 나이가 많아서 좋고, 여자들이 적어서 좋고, 한 곳에만 있지 않고 여러 곳을 방황해서 좋았다. 그러다 예고대로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도 처음에는 재미있었다. 그런데 왜 그리 전쟁이 긴지, 나는 전쟁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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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지만 이르티어스와 함께 정확한 시대를 알기위해 길을 떠난다 맨뒤에 작가의 글을 보면 일본으로 떨어진거라 한다 머릴 잘써다~라는 생각만 든다 만역에 바로 주원으로 갔다면 무슨 재미기 있을것인가 그냥 복수나 실컨하고 끝났을 것을 색다른 모헙이라... 2부의 마지막을 이상해게 끝낸것을 사죄라도 하듯이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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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이지만 이르티어스와 함께 정확한 시대를 알기위해 길을 떠난다. 맨뒤에 작가의 글을 보면 일본으로 떨어진거라 한다. 머릴 잘써다~라는 생각만 든다. 만역에 바로 주원으로 갔다면 무슨 재미기 있을것인가. 그냥 복수나 실컨하고 끝났을 것을 색다른 모헙이라...2부의 마지막을 이상해게 끝낸것을 사죄라도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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