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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범우에 대한 검색결과
'문범우' 검색결과가 없어 '문고 범우'(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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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독교인이 아닌가 - 범우문고 153이구요 의도하지 않은 스포일러가 약간 포함돼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 감안해 주세요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과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소소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참고하는 정도로 지나쳐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책 제목 보고 호기심에 봤는데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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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 제목은 쇼펜하우어 수상록 - 범우문고 122이구요 의도하지 않은 스포일러가 약간 포함돼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 감안해 주세요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과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소소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참고하는 정도로 지나쳐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범우문고 책 늘 재밌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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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출판사의 다른 고전들에 비해 훨씬 더 알아먹기가 힘들다. 한자어 그대로 옮긴 경우(여온, 징험, 화육 등)도 문제지만, 단어별로 번역해서 끼워맞춘 것처럼 문장으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물론 원문에 빠진 글자가 있는 탓도 있겠다. 인상에 남는 문구도 그다지 없고, 덕을 무슨 만병통치약처럼 예찬하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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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문고에서 나온 '측천무후 여의군전(외) - 범우문고 265' 리뷰입니다. 와... 무려 명나라 시대에 쓰인 음란서적입니다! 제가 이걸 알고 샀는지 모르고 샀는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노골적으로 쓰인 성상납과 행위 묘사가 뭔가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것 같아요. 몇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것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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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글입니다 읽은 책 제목은 한글 명심보감 - 범우문고 126 구요 의도하지않은 스포일러가 약간 포함돼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 감안해 주세요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과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소소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참고하는 정도로 지나쳐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명심보감 재밌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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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사랑 얘기는 사랑 얘기인데 그 사랑이 좀 망한 것 같습니다. 뒤의 대학시절은 왠지 레미제라블의 팡틴이 생각났습니다. 비슷한 점이 많네요. 로레를 처음부터 데려가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사실 별로 순수한 사랑같지 않아요. 결혼하지 않을 거라는 걸 로레도 처음부터 알고 있고 다들 알고 있습니다.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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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에 저항한 뮌헨 학생 운동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다는 걸 이번에 읽으며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뒷부분에는 다른 저항조직과 희생된 사람들이 나옵니다. 끝에는 이들이 저항운동을 하면서 뿌렸던 백장미 전단이 나오네요. 원래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학교교재로 씌였다고 합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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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쇼펜하우어 열풍이 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을 구매해서 봤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쇼펜하우어의 생각의 깊이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주 공감가는 내용도 있고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지 않는 면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게 읽었어요....스스로 생각하여 획득한 것은 단지 읽어서 안 것에 비해 100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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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지루하고 재미없어질 때 환기를 위해 읽으면 좋을 책이 명심보감인데 이북으로 나와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좋은 말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하루에 한 구절만 읽어도 기분이 새로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조선초 초기부터 많은 사람들이 애독하고 소중히 간직하였던 도의의 교본이자 수양서였던『명심보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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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인생독본이라는 책을 좋아하는데, 이 책도 읽어보니 마음에 드네요. 요즘들어 쇼펜하우어의 인기가 꽤 많아진 것 같아요. 옆에 두고 시간이 읽을 때 곱씹으면서 읽으면 좋을 책이었습니다...수량이 아무리 많더라도 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장서의 효용이 의문러우며 수량은 보잘것 없더라도 정리가 잘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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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인상적이어서 구매했습니다. 막상 읽어보니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네요. 책이 논문이라서 관련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이런 인문학 쪽의 책을 즐겨 읽은 사람에게 잘 맞을 내용이었어요. 《영구 평화론》 은 평화조약 형태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첫 장은 제 국가 간의 영구평화에 관한 6개 예비조항을 포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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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칸트의 "영구 평화론"입니다. 저럼한 가격으로 좋은 책을 감상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 책은 영구평화를 위한 칸트의 논문으로, 짧은 내용이지만 그 내용과 깊이는 결코 글의 분량에 비례하지 않았습니다. 글의 내용 중에 영구평화를 위해서는 상비군을 폐지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는데, 서로 다툼과 의심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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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엥겔스가 집필한 공상에서 과학으로 - 범우문고 220의 후기입니다.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독일의 철학자이자 마르크스의 협력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저서를 이렇게 번역본으로 읽을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조금 어려운 것도 같지만 읽어 보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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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문고에서 펴낸 "중용, 대학"입니다. 사서삼경에 포함되는 중용과 대학이지만 따로 이렇게 책으로 보는 것은 오랫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논어나 맹자에 비해 중용과 대학은 그다지 많이 읽히진 않은 것 같지만, 중용은 굳이 책을 보지 않아도 그 제목에서 책 내용을 미리 유추해 볼 수 있는, 음양의 조화를 중히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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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춘근 저자의 부모은중경 - 범우문고 216을 리뷰하겠습니다. 이 책에는 어버이의 은혜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수천 년 전에 나온 내용이지만 현대에도 여전히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이야기네요. 깊은 뜻이 담긴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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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던 속담에 대하여 간단하게 풀이해서 나옵니다. 그중에서 가을 볕에는 딸을 쪼이고 봄 볕에는 며느리를 쪼인다라는 속담이 있는데,이유를 알고 나니 좀 씁쓸하네요. 가을은 살결이 거칠어지않고 봄은 살결이 거칠어져서 딸을 더 소중히 한다라는 뜻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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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읽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았습니다. '언제까지나 같은 생각에 혹은 나아가서 같은 추억에 잠겨 있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지나간 것은 해결된 것으로 해두고 지금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라든지 '사람들이 당신을 사랑하는가 어떤가는 당신의 내면적 진보와는 관계가 없다. 그러므로 그것을 열렬히 희구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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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철학책이 잔뜩 나오네요. 이름만 아는 하이데거같은 그 당시 철학자들도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유학생활에 금전적인 여유를 가져다준 독일의 엄청난 인플레이션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한 인플레이션을 겪는 건 정말 고통스러웠을 것 같습니다. '대도시는 고독한 곳이다. 고독을 찾으려면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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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해져내려와서 누구나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지만 정작 읽어본 적은 없어서 보게 되었는데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습니다. 시대를 감안하면서 읽었는데 읽다보면 위생을 강조하는 것 같기도 하고 서로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하는 게 느껴져서 재미있었습니다. 참 알아야 하는 것도 많고 이것저것 뭐가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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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 작가의 소설입니다. 김정한 작가는 해방 이후에는 문단활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1966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조마이 섬이란 곳에 사는 소시민들의 애환을 잘 그려낸 걸로 평가받습니다. 1인칭 관찰자 시점이고 전체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이 사회의 부조리에 대항하다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타인의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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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명한 스님이 학생들에게 좋은 책을 많이 읽고 공부하라면서 신도와 함께온 아이들에게 좋은 명저 목록을 쥐어주곤 했습니다. 공부하느라 바쁜 이 시기에 학생이 부모님 따라 산에 왔으니 적어도 학생으로서 교양을 쌓을수 있는 책들의 목록이라도 뒤어 돌려보내야 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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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절 허밍웨이 허밍웨이 말로만 들었지.... 솔직히 허밍웨이의 소설중에 읽어본거라곤 "노인과 바다"와 "킬리만 자로의 눈"이 전부였습니다. 그나마 나이가 드니까 그것도 하나씩 잊혀지더군요. 그런데 YES24에서 주말에 주는 E-BOOK 쿠폰과 함께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한 책이지만 역시 내용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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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칸트작가님의 글입니다. 읽은 책 제목은 영구 평화론 - 범우문고 275구요 의도하지않은 스포일러가 약간 포함돼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 감안해 주세요. 지극히 주관적인 제 생각과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소소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쉽진 않았지만 몰입해서 열심히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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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알렉산드리아는 작가 이병주의 등단작으로 그 당시 우리나라는 해외여행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이 소설을 읽었던 당시의 독자들은 여행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던 모양이지만 작가 본인은 이 소설을 한편의 옥중기라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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