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코필리아

리뷰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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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 김종성 감수 알마 2012년 10월

리뷰 총점10.0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올리버 색스 선생님의 다른 작품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시청하고 나서였습니다. 가수 이적씨가 이 책을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뮤지코필리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뇌와 음악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 이 책은 나에게 딱 맞는 책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전반적으로 전문적인...

d********7님 2024.05.07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7.0

뮤지컬을 더 좋아한다. 이런 나로서는 이 책이 잘 와닿지 않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읽다보면 왠지 올리버 색스의 이야기에 수긍이 가는 것이'이럴 수도 있겠다' 싶은 사례들을 들어 설명을 해주기 때문이다. 전문 서적이면서도 무지한 대중에게 이해를 시켜주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달까. 가벼운...

s*****1님 2011.05.29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6.0

<결단코 애매작...지루함.> 이라고 달랑 한줄 써놓고는 잊고 만 책이 되겠다. 인간에게 음악은 어떤 의미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여지없이 꼼꼼히 대답을 해주고 있는 뇌신경학자 올리버 색스의 신작이다.번개를 맞은 뒤 갑자기 천재 음악가가 되어 버린박사의 이야기에서부터,반대로 뇌졸증을...

a*******0님 2008.10.09 작성 추천 1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7.0

글을 재미있게 잘쓰는 분이라 이 책 또한 기대를 했다. 그리고 굳이 양장본으로 안만들어도 될 책을 양장으로 만드는 것을 출판사 쪽 입장을 이해는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좀 그렇다. 아뭏든, 이 책은 올리버 아저씨의 여타의 책들과 비슷한 방식의 글이다. 다양한 환자들의 케이스를 통해 음악이 뇌에 어떻게 작용을...

s****i님 2008.08.04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뮤지코필리아>를 먼저 만나게 됐다.'뇌와 음악에 대한' 책이라는 것만으로도 흥미가 동했는데 글쓴이가 올리버 색스다. 망설일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책이 생각보다 많이 두껍워서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의 글은 여전히 재미있었고 책속의 여러이야기들은 나의 눈길을 잡기에 충분했다. 책장을 펼친지...

t****9님 2008.08.01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9.0

음악이란 인간에게 무엇일까? 음악은 어떻게 우리의 귀를 통해 뇌에 전달되어 지각되고 느껴 감정의 변화를 일으키고 심리적, 운동적 반응을 보이게 되는 걸까? 음악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음악의 영역에서 다루어지는 연구는 음악의 구조, 작곡가, 작품들을 연구하거나 음악사의 양식의 변화를 이해...

f****e님 2008.08.01 작성 추천 1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8.0

것일까? 아님 기계로 게을러진걸까? 뮤지코필리아는 말그대로 음악사랑이라는 표현이 맞을것이다 올리버 색스인 정신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을 걸친 음악에 효과와 효능을 말하고 있었다 번개를 맞고 갑자기 음악을 사랑하게 된 남자나 죄에 종양이 생겨서 그것을 제거하고 나서 사람이 유순해지고 음악을 사랑하게 되었...

g***5님 2008.07.29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9.0

뮤지코 필리아의 겉표지를보면 붉으스레한 혈색의 올리버 색스 박사가 해드폰을 끼고 눈을 감고 음악에 심취한 사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웃음기를 머금은 임은 노래를 부르듯 벌어져 있고 붉은 옷차림인지라 사타클로스가 연상되어 '징글벨' 이라도 부르는 듯한 모습이죠. 사진으로 나마 음악은 즐기는 것이다-라는 것을...

k***9님 2008.07.24 작성 추천 1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책 '뮤지코필리아'에서는 음악과 뇌의 관계에 대해서 말한다. 허나 책의 모든 부분이 이론에 대한 것이기보다 다양한 사례로 채워져 있어서 읽기고 쉬운 편이라 더 마음에 들었다. 음악의 거대한 힘이 얼마나 인간을 마음대로 휘두르고 있는지에 놀라고, 그 음악을 누릴 수 있다는 기쁨을 떠올리다보면 책은 마지막 장에 와...

a******3님 2008.07.23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8.0

내 하루의 시작은 음악과 함께 시작된다.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오디오에 음악을 걸어두고 .. 아침을 준비한다. 그리고 낮시간이나 책을 읽을때에도 음악을 듣는건 내게는 당연한 일처럼 되어버렸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음악이 우리 뇌에 주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그것이 감정적으로 많은 영향을...

d****n님 2008.07.21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8.0

찾아왔다. (발음하기조차 생소한 <뮤지코필리아>는 Music(음악)과 Philia(사랑)의 합성어이다.) <뮤지코필리아>의 임상사례에 나온 사람들은 음악 때문에 오히려 발작을 일으키기도 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음악을 이용한 치매치료를 읽다가 문득 유사한 기억이 떠올랐다. 얼마전 아주...

c******r님 2008.07.20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책 <뮤지코필리아>에서 찾았다. 저자는 어느 날인가 음악과 관련된 꿈을 꾸었는데 그 때 들리던 음악소리가 하루 종일 계속 되었다고 한다. (나보다 더 심각한 것 같다. 나는 몇 시간 그러다가 그만두는데 말이다.) 그래서 자신의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는 저자에게 그 노래를 흥얼거려 보라고 했고, 그 노래를...

YES마니아 : 로얄 l*****e님 2008.07.20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뮤지코필리아는 뇌와 음악의 관계에 대해 써내려간 이야기이다. MUSICOPILLIA라는 용어는 음악과 사랑의 합성어이다. 음악에 대해 선천적인 감정과 뇌와의 연관성에 대해 밝힌 책이다. 신경정신과 전문의로서 올리버 색스의 방대한 지식은 이 책을 읽는 동안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음악저능아에 가깝지만 누구보다도...

m******6님 2008.07.20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8.0

것이 음악과 뇌의 관계가 이러하니 음악과 함께 살면서 항상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다 !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이 책을 통해서 어느정도 음악을 더 이해하게 되고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 처음에는 뮤지코필리아 라는 말이 낯설었다. 하지만 계속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라고 말을 하니 이제는 이...

q****9님 2008.07.19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9.0

뮤지코필리아>는 음악과 관련된 사례를 통해 뇌의 치료를 음악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음악을 구성하는 요소들과 특징들이 뇌에 어떻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가 일부 손상되면 음악을 인식하는 능력에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음악적인 환청을 듣기도하고, 음악...

m*****a님 2008.07.19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6.0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특정 장르의 한계를 둔다면 많을지도 모르겠으나, 대부분 좋아하는 한두 곡 정도는 분명 있을 것이다. 그리고 좋아하지 않더라도, 광고나 영화 등을 통해 여러 음악들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좋아질 수도 있으며, 자주 음악을 듣지 않더라고, 어딘가에서...

d*******p님 2008.07.19 작성 추천 1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8.0

시험기간이 되면 어쩔수 없는 내 두뇌용량의 한계를 느끼고 좌절을 할때가 있다. 그때 번개맞고 천재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뜬금없이 한다. 그리고 은근히 그렇게 되길 바랄때도 있다. 이런 얘길 할때면 친구들은 어이없는 웃음을 짓곤한다. 그런데 나처럼 천재가 된건 아니지만 인생이 완전히 바껴버린 한...

a******8님 2008.07.18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해보았었다. .. 이번에 나온 <뮤지코필리아>는 뇌신경과와 관계된 여러 사례들 중 음악과 관계된 것들만 모은 책이다. 이 책 역시 어떻게 보자면 무척 전문적인 분야를 다루고 있는데도 이전 책들처럼 의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읽어도 흥미롭게 마지막까지 읽을 수 있도록 참 재미있게 쓰여져 있어서...

m***7님 2008.07.16 작성 추천 1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알마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글을 잘 쓰는 저자의 글은 내용이 어렵더라도 쉽게 읽힌다. 저자는 신경과 전문의로 활동하면서 만난 환자들의 사연을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음악과 관련된 신경과 뇌의 관계에 관한 사례는 두꺼운 분량의 책으로 낼 수 있을 만큼 다양했다. 이 책에 담겨있는 수많은 이례적인 사연들은 지금도 뇌의 특정...

k*********0님 2008.07.08 작성 추천 1
[eBook]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 김종성 감수 알마 2017년 07월

리뷰 총점8.0

#책읽어드립니다에서 #아내를모자로착각한남자 편을 할때 '이적'이 이 책을 추천했다. 음악과 뇌에 관한 책이라 하여 궁금했는데 읽어보니 음악의 어마무시한 놀라운 능력과 신비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했다. 사고후 후천적 서번트로 음악에 재능을 보이는 사례부터 기억상실증이나 파킨슨병, 알츠하이머에도 놀라운...

YES마니아 : 플래티넘 u*****a님 2020.04.13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 김종성 감수 알마 2012년 10월

리뷰 총점9.0

[뮤지코필리아]에는 이러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자신도 모르게 동작이나 소리, 단어를 반복하는 현상은 투렛 증후군이나 강박장애 환자 또는 전두엽에 손상을 입은 사람에게서 자주 보이지만, 음악이 자동적으로 또는 강박적으로 마음속에서 반복되는 현상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서 일어나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YES마니아 : 골드 k*****3님 2020.02.13 작성 추천 1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 김종성 감수 알마 2012년 10월

리뷰 총점8.0

제목인 뮤지코필리아(Musicophilia)는 Music(음악)과 Philia(사랑)의 합성어로‘음악사랑’을 뜻한다고 한다. 저자 올리버 색스는‘음악사랑’이 인간의 본성에 이미 내재한다면서 ‘음악사랑’이‘생명사랑’의 한 형태일지 모른다고 말한다. 그는 약 500페이지에 달하는 적지 않은 지면을 할애해 주어진 삶에...

w*****0님 2018.05.01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 김종성 감수 알마 2012년 10월

리뷰 총점9.0

『뮤지코필리아』는 그런 음악에 관한, 그리고 음악과 사람, 음악과 뇌에 관한 임상보고서이다. 올리버 색스의 책들이 그렇듯, 이 책도 ‘환자’들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 어떤 계기로 음악적 재능이 생긴 사람, 음악적 재능을 잃어버린 사람, 음악에 갇혀 버린 사람, 절대 음감을 지닌 사람, 음악과 다른 감각을 서로...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n*****m님 2015.11.12 작성 추천 0
[도서] 뮤지코필리아 '뮤지코필리아' 새창이동

올리버 색스 저 / 장호연 역 / 김종성 감수 알마 2012년 10월

리뷰 총점8.0

나처럼 음악에 관심 있다면 <뮤지코필리아>를. 마음이 만들어낸 환각에 관심 있다면 <환각>을. 편두통에 고생하고 있다면 <편두통>을. 그의 대표작이 궁금하다면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를 읽으면 된다. 나는 10월 이후에 나올 그의 자서전 <온 더...

YES마니아 : 로얄 m*******a님 2015.09.13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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