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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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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매스티안 2016년 11월
    리뷰 총점10.0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팩토아이 크로스 넘버 보드게임이 왔어요오자마자 아들래미는 뜯어보고 어서 해보고싶다고 난리였어요~!구성품은 주사위 2개, 게임 보드판, 파란색 칩 25개, 빨갠색 칩 25개와 설명서 이렇게 구성되어있구요설명서는 아래와 같이 수 만들기 게임, 라인 폭파 게임, 오목 게임 이렇게 3가지의 게임...
    w*****2 2019.03.15 작성 추천 0
  • 미란 글그림 사계절 2024년 02월
    리뷰 총점10.0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미란 작가는 2024년 볼로냐 수상 작가로 뽑힐 만큼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입니다. 광고 업계에서 일을 한 만큼 일러스트 하나, 하나가 아주 감각적입니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은 세계적으로 엄청난 권위를 자랑하는데, 그런 곳에서 우리나라 작가가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이...
    p********g 2024.02.27 작성 추천 1
  • 리뷰 총점10.0
    !!!!스포 있음!!!!! 미란이 머리에 처음으로 뿔이 죽순처럼 돋아나는 3권입니다! 동시에 미란이가 가장 예리하던 시기기도 했네요.. 코난이 신이치라는걸 거의 알아차렸던... 코난에게 신이치! 하고 부르는 장면에서는 어차피 안 들킬걸 알고 있으면서도 왠지 소름이 돋았어요 ㅋㅋㅋㅋ애니로 재밌게 봤던 에피소드들은...
    s******4 2022.08.12 작성 추천 0
  • 포포친 플로레뜨 2019년 09월
    리뷰 총점6.0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좋았을것을...일단 남주여주이름을 보고 떠오르는 뭔가가있으면 일단 망한거임...그래서 시작하면서부터애를 엄청 먹었다고 고백하는 바임!ㅋㅋㅋ난 왜 저 이름들을 알아서 로맨스를 로맨스로보지못하는 것인가~~거기다 싯구딱지라니!리뷰라기보단 한탄이 많다고 생각하지만어쩔수없슴.고비를 넘기면...
    YES마니아 : 플래티넘 g*****n 2019.12.15 작성 추천 0
  • 목혜원 화양연화 2015년 06월
    리뷰 총점8.0
    아, 미란이는 조금만 덜 예뻤어도 몰입해서 봤을 텐데.. 미안하다. 여자의 질투는 역시 무서운 것 같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계속 질투만 할 일은 아닌 것 같다. 미란의 대학 친구 M의 사연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남자친구를 고를 때에도 세속적인 조건은 보지 않고 여전히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사랑을...
    e******i 2015.06.09 작성 추천 1
  • 이옥순 서해문집 2014년 07월
    리뷰 총점10.0
    아시아 미 시리즈] [아시아의 미 (Asian beauty)] 는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공유한 문명 자산에 근거하면서도 지역적 보편성을 나름으로 형성해온 아시아 미의 특징을 발굴하는 시리즈이다. 역사학적.예술사적.문화인류학적...
    n****8 2014.09.07 작성 추천 0
  • 윤대녕 문학과지성사 2001년 11월
    리뷰 총점7.0
    미란과 도도하고 당당하면서 다소 현실적인 삶의 태도를 가진 김미란의 성격만 보면 반대의 적용이 어쩌면 더 설득력있을수도 있겠으나난 어쩐지 전자 쪽이다.누가 어느쪽이면 어떤가. 그게 중요한 건 아닌걸.. 이야기는 애초 작가로부터 예상된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느낌이다. 젊은 날...
    p***i 2013.07.15 작성 추천 2
  • 윤대녕 문학과지성사 2001년 11월
    리뷰 총점8.0
    미란을 만나면서 연우는 삶을 건너가고 있다. 그런데 내가 이상하게 느끼는 것은 그들이 만나는 시점이 20대 청춘인데 그 시절의 나로 돌아가서 읽어지지않고 40이 훌쩍 넘은 지금의 내나이에 맞게 읽고 있으며 그게 전혀 어색하지않았다. 혹시 작가의 나이가 비슷하니 작가의 심정이 그대로 반영되는 건 아닌가 느껴졌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07.02.14 작성 추천 0
  • 윤대녕 문학과지성사 2001년 11월
    리뷰 총점6.0
    [미란] 은 예전 [은어낚시통신] 보다는 조금 옅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私소설의 성격이 강하고 이야기의 흐름보다는 묘사에 치중한다. 그런데, 그 묘사가 너무 문장 하나하나에 매달리다보니 때론 부자연스럽고 무엇보다 그것들이 구슬로 엮어져 이야기를 얽어나가는 목걸이보다는 그냥 파편처럼 흩어져 있는 경우가 종종...
    f********g 2004.08.10 작성 추천 4
  • 미우라 아야꼬 설우사 2002년 01월
    리뷰 총점8.0
    눈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하늘한번 푸르다 구름 사이에 그리운 얼굴 떠 가우? 아님 식빵이나 고구마같은 구름만 보이남?? ㅡㅡㅋ 요새는 더욱 감정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는거 가터 쌀쌀한 날씨와 생리적인 호르몬 영향 탓도 크고 또하나 미우라 아야꼬의 영향이기도 하고,, 암울하고...
    h****i 2003.10.06 작성 추천 0
  • 윤대녕 문학과지성사 2001년 11월
    리뷰 총점8.0
    미란'과 부인인 '미란'과의 관계는 '나'에게 커다란 혼란으로 다가올 뿐이다. 전체적으로 무언가를 크게 남겨주지는 않았지만 '윤대녕'씨의 소설을 읽다보면 뭔가 자신 내면의 거울을 뚫어지게 보는 작가라는, 그런 느낌의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게 많이 부족한 것은 내면속의 거울, 그런 가려진 곳의 속까지 뚫어다 볼...
    y****7 2003.06.27 작성 추천 0
  • 윤대녕 문학과지성사 2001년 11월
    리뷰 총점6.0
    아내인 미란. 오미란은 중학교 때 제주에 가족과 여름휴가를 보낸 적이 있다. 그녀의 어머니는 친 어머니가 아니었고. 그녀의 어머니는 열 살 때 죽었다. 그래서 아버지는 재혼을 했는데 그 새 어머니는 아버지가 경영하던 시계 회사의 비서실 직원이었고. 그런 새 어머니가 그 회사의 다른 간부 직원과 바람을 피웠고,...
    7*****0 2002.07.22 작성 추천 0
  • 윤대녕 문학과지성사 2001년 11월
    리뷰 총점8.0
    사랑을 간직하고 기다릴수 있는 미란이기도 하면서, 현실적으로 그저 그렇게 살수도 있는것 같다. 나는 이미 20살의 중반을 넘기면서, 현실의 주인공의 아내의 편을 들게 되었다. 또 그런 삶으로 가는게 아닐까 자꾸 생각하게 된다. 누군가의 아픈 첫 사랑의 절규가 되고 싶기도 하면서, 그저 현실에 순응하는 여인이 되고...
    YES마니아 : 로얄 s****e 2002.03.23 작성 추천 0
  • 윤대녕 문학과지성사 2001년 11월
    리뷰 총점8.0
    만난 미란을 오랜 시간동안 가슴에 묻어둔 체 과감히 그녀를 첫 사랑이라고 치부하기에도 웬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두명의 미란에 이끌려 다니는 연우의 우유부단함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스토리 자체가 특이하면서도 상당히 진부하다. 현실에서는 있기 힘든 너무 소설적인 이야기 같다....
    i****h 2002.01.22 작성 추천 0
  • 윤대녕 문학과지성사 2001년 11월
    리뷰 총점7.0
    미란, 사랑의 기억으로 남아있는 그녀. 그리고 결혼하여 자신의 아들을 낳아준 여자 미란. 이 이야기는 참으로 미묘하다. 삶의 일상성을 그리고 특이성과 평범함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주인공의 모습도 평범한 남자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신혼여행지에서까지 옛 여자를 우연이긴 하지만 만나는 모습은 사람을...
    s*******5 2002.01.08 작성 추천 0
  • 윤대녕 문학과지성사 2001년 11월
    리뷰 총점9.0
    무엇이 나를 이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 밥 먹기도 싫게, 잠 자기도 싫게, 다른 그 무엇도 하지 못하게 하고 오로지 이 책만 잡고 있도록 하는 그것은 무엇일까.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난 그게 무엇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또 이렇게 하염없어 하고 있다. 윤대녕의 소설은 내게 늘 그러했다. 나와는...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j***6 2001.11.26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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