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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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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기식 한국학술정보 2010년 08월
    리뷰 총점10.0
    창조 이래 생성된 진리의 개체성은 분명하다. 칸트의 철학이 세계의 전체성을 대변하는 철학인가? 헤겔의 정반합이 우주의 생성 체계를 대관한 변증법인가? 기독교가 인류 역사의 구심점이 될 포용력을 가졌는가? 하고 책의 뒷표지에서 던지는 질문이다.
    j***9 2024.05.2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미륵의 손바닥"은 아비코 다케마루가 2005년에 낸 추리소설입니다. 내용은 갑자기 아내를 잃은 두 사람이 아내가 왜 없어졌는지 찾아 헤메는 모험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두 사람의 사연이 번갈아가면서 나오면서 두 가지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데, 후반부에 이르면 두 사람이 만나서 한 팀이 되어 두 이야기는...
    g******r 2024.02.06 작성 추천 0
  • 경전연구모임 편저 불교시대사 2021년 04월
    리뷰 총점9.0
    조그만 책에 <미륵상생경>과 <미륵하생경>, 그리고 <미륵대성불경>이 모두 들어있다. 원문은 없으나 한글로 쭉쭉 읽어나갈 수 있으니 은근히 가독성이 있고, 무엇보다 얇아서 좋다. 큰글씨 한글경전이라 매우 읽기 편하다. 휘리릭 슥슥 읽어볼 수 있다. 물론 경전이기 때문에 자세히 읽어 보기에도 좋다....
    j***9 2023.08.14 작성 추천 0
  • 노종상 상생출판 2014년 08월
    리뷰 총점10.0
    책 <진표 미륵 오시는 길을 닦다>는 노종상이 짓고 상생출판사에서 2014년 8월1일에 발행한 정가 20000원짜리 이다. 종교에 관련된 책이라기보다 잘 알려진듯 하지만 실제로는 잘 모르는 진표고승에 대한 일대기가 자세히 실려있다. 성부터 부안 변산 불사의방에 까지 구도의 길을 여러가지...
    j***9 2022.03.30 작성 추천 0
  • 장지훈 집문당 1997년 12월
    리뷰 총점6.0
    1997년에 낸 책인 만큼 한문이 적지 않다. 이 책은 박사학위논문을 수정보완해서 낸 것이라 한다. 차례라도 한글로 써주면 더 많은 사람이 봤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크다. 지금은 논문이 쏟아지는 시대라서... 논문을 찾아보는데 차례가 한문이면 딱 넘겨버리고 만다... 그 안에 내용엔 한문이 얼마나 많을 것이며, 어떤...
    j***9 2022.03.29 작성 추천 0
  • 고혜련 일조각 2011년 09월
    리뷰 총점10.0
    책<미륵과 도솔천의 도상학>은 이화여대 사학과를 나와 현재는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인 고혜련이 짓고 2011년 9월20일 초판1쇄를 (주)일조각에서 펴냈다. 정가는 38000원이다.자본주의 생산체계를 접목해 공산주의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국의 모습이 ,자금성 이화원...
    j***9 2022.03.15 작성 추천 0
  • 유동후 토파즈 2015년 11월
    리뷰 총점10.0
    출생 유동후가 짓고 도서출판 토파즈에서 펴냈다. 정가는 15000원이다. 기적을 찾아가는 돌부처 기행이라고 한다. 2015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당선작이다. 미륵전이나 용화전에는 미륵불을 본존불로 모시고 있다. 법상종의 맥을 잇는 사찰에서는 미륵불을 본존불로 모시고 있다.주로 오른손은 시무외인을 왼손은...
    j***9 2022.03.15 작성 추천 0
  • 경전연구모임 편저 불교시대사 2021년 04월
    리뷰 총점10.0
    산란한 생각이 없느니라. (-63-) 미륵 부처님의 세계는 깨끗하기 짝이 없는 삶이라 거짓과 아첨이 없는 세계이니라. 보시 지혜 반야바라밀을 닦지만 얽매이거나 집착하지 않는 세계이며,미묘한 열가지 큰 원으로 장엄된 국토이다.그래서 그 나라 중생들은 다 부드러운 마음으로 살게 되느니라. 또 미륵 부처님의 자비는...
    이달의 사락 k*******2 2021.05.03 작성 추천 0
  • 날아오르기 문피아 2019년 10월
    리뷰 총점8.0
    관심법.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음) 자타칭 미륵불... 주로 하는일은 부하들 갈구기 ... 까진 아니고 나름 재미있음 일단 역사를 송두리채 바꾸는 내용인데, 8권으로 짧은 편임. 비슷한 부류의 책에는 무기 만들고, 훈련시키고, 상행위 하는 내용이 장 수를 많이 차지하는 반면 본 책에서는 주인공이 환생전...
    YES마니아 : 골드 s*****8 2020.06.24 작성 추천 0
  • 장지훈 집문당 1997년 12월
    리뷰 총점10.0
    미륵신앙을 비롯해 종교가 어느정도로, 어떻게 믿음을 주면 순교를 마다하지 않을 수 있을까? * 20세기 후반부터 현재까지 막강한 세력을 떨치는 크리스트교는 "희망"을 제대로 주고 있을까? * 향기로운 벼를 한번 심어 일곱번 거두게 되며 하늘의 신통으로 품은 적게 들이고 수확을 많이 얻게 되느리라. 모든 곡물은...
    YES마니아 : 로얄 l****0 2017.07.27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6.0
    아비코 다케마루라는 작가는 처음 접했다. 신흥종교와 사라진 아내를 추적하는 이야기 인데 전개상활도 진부하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괜찮은것 같다. 워낙 기대를 안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서평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인게 이해가 가기도 하고 그점이 흥미롭기도 하다. 그리...
    m***s 2016.10.3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미륵님"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모든 걸 들을 수 있고 모든 걸 볼 수가 있다. 주인공 쓰지와 에비하라는 그야말로 "미륵님 손바닥" 위에서 허둥지둥 뛰고 있는 셈이었다고나 할까. 소설 중반까지 "왜 손바닥?" 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렇고 그런 것이었군 하고 납득하게 되었다. 심플한 이야기를 쓰고자...
    a******0 2015.01.25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미륵의 손바닥’이라는 것을 새삼 떠올리곤 두 남자의 결말이 꽤나 씁쓸하겠다는 짐작이 들었습니다. 그들의 운명은 아무리 애써봐야 결국 ‘미륵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 꼴밖에 안됐다는, 그런 결론이 기다릴 것 같은 예감 때문이었습니다. 두 남자의 이력을 보면 그런 결말을 맞게 돼도 그리 불쌍하지 않은(?)...
    h****s 2013.06.0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이번 <미륵의 손바닥>을 읽으면서도 새삼 느낀건데 아비코 다케마루는 다른 신 본격 작가들의 작품과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철저히 트릭과 사건해결 외에는 외적인 상황을 배제하는 본격의 특성에서 다소 벗어나 사회의 전반적인 병적인 요소 등에 상당부분 관심을 갖는 작가의 모습을 엿볼 수...
    YES마니아 : 로얄 h*****3 2012.02.20 작성 추천 0
  • 최종례 우리출판사 2006년 06월
    리뷰 총점8.0
    불교의 미륵신앙에 대한 개요와 우리나라에 있는 미륵불상에 대한 자료를 모은 책이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도와 중국의 자료도 조금 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미륵불상이 있는 줄 몰랐었다. 전국의 미륵불을 찾아 그 유래와 도상을 정리하여 찾아 놓은 저자의 수고가 느껴진다.
    e******s 2011.05.19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교사, 형사, 교사, 형사 이런식으로 8장, 마지막으로 미륵이 나오는 9장까지의 차례로 되어있는데2~3장 정도까지 읽자 나는약간의 따분함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살육에 이르는 병이라는 작품을 읽고 구성, 반전의 놀라움과 작가의 트릭에 감탄을 했기 때문에 이 책은 좀 더 기대를 하고 읽었는지도 모르겠...
    s********r 2010.12.1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이 두사람의 추리 ! 공통점을 찾자. 그 길 끝엔 하나 뿐이다, 종교단체.. 아내를 위해 그 종교를 파헤치기 위해 직접 뛰어들고.. 정점의.. 미륵을 보기위해.. 다가가려 한다. 도대체 아내는 어디 있단말인가? 살아는 있을까? 이 종교.....
    w******3 2010.04.22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7.0
    가벼운 무게감에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라 무료한 일요일 오후쯤이라면 무난하다. 교사와 형사, 이 시대의 윤리 지킴이와 정의 지킴이의 대표 주자쯤 되겠다. 하지만 시작부터 삐걱대는 윤리의 사도. 불륜만으로도 나쁠 것인데 지도하던 학생과의 불륜이라니. 본인의 담당과목을 잘하는 학생이라 흥미가...
    i*****0 2009.05.13 작성 추천 0
  • 손준영 저 / 이지연 그림 비씨스쿨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손준영님이 미륵이야기를 썼다. 미륵이야기는 오천년의 자랑스런 우리조상들로부터 구전되어온 우리의 창조신화이다. 요즘 아이들은 그리스로마신화 중국신화는 통째로 알고 있으면서 정작 잘 알고 있어야 할 우리나라 신화는 잘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나라가 처음 열리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륵이 하늘과 땅을...
    w******h 2008.12.01 작성 추천 0
  • 손준영 저 / 이지연 그림 비씨스쿨 2008년 11월
    리뷰 총점8.0
    열릴때 미륵의 손길 하나하나에 산과 나무가 생겨나고 하늘과 땅이 생겨났다. 서양의 천지창조와 같은 맥락을 하고 있다. 미륵에 의해서 인간이 생겨나고, 처음 인간 세상사는 바로 혼란 그 자체였다. 그 혼란을 바로 잡을 사람은 바로 천지왕이다. 천지왕은 어느날 자신의 꿈에서 인간 세상의 모습을 엿보게 된다....
    j*******n 2008.12.01 작성 추천 0
  • 손준영 저 / 이지연 그림 비씨스쿨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미륵인줄 알고 조금은 의아해 했다. 미륵은 불교에서 이야기하는 미륵이 아니고, 하늘과 땅이 맞닿은 세상을 열고, 땅에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놓은 이시다. 물과 불을 구하는 과정 사람을 만드는 과정이 소개 되는데 아이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야기 속으로 쏙 빠져든다. 힘든 인간 세상을 구하기 위해...
    j**6 2008.11.26 작성 추천 1
  • 손준영 저 / 이지연 그림 비씨스쿨 2008년 11월
    리뷰 총점8.0
    더욱 많이 읽는다..이번에 접한 책은 미륵 이야기라는 신기한 옛이야기 주머니란 책이다. 그림채는 어른인 내가 보기에도 화려하고 신기하게 만큼 환성적으로 그려져 있고, 내용도 약간의 시적으로 표현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그림을 여러번 보기도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
    k***5 2008.11.26 작성 추천 0
  • 손준영 저 / 이지연 그림 비씨스쿨 2008년 11월
    리뷰 총점8.0
    하나로 붙어있었다. 미륵이가 하늘과 땅을 가르고 하늘에는 달과 별이 생겼다. 마치 태초의 세상이 만들어 진 것처럼 말이다. 미륵이는 열심히 세상을 만들고 사람들을 만들었다. 금쟁반과 은쟁반을 들고 남자와 여자를 만들었다. 마치 아담과 이브를 만드는 것 처럼.... 그러나 세상은 해가 두개 달이 두개라서 낮에는...
    9***o 2008.11.25 작성 추천 0
  • 손준영 저 / 이지연 그림 비씨스쿨 2008년 11월
    리뷰 총점8.0
    아이들에게 쉽게 우리의 옛이야기를 전해주는 미륵 이야기. 미륵이 세상에 태어나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고 하늘에 있는 천지왕의 아들 대별왕, 소별왕으로 하여금 두개씩 있던 해와 달을 하나로 만들고 이승과 저승을 다스릴수 있게 하여 지금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되었답니다. 아마도 대별왕 소별왕을 읽...
    l***4 2008.11.22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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