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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랑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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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책을 도서관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회화쪽을 공부했지만 아이들을 지도해보니 더욱새로운것을 아이들에게 접해주고 싶은 욕구가 있는 저에게 이책은 계속보고싶은 책입니다. 사기에 좀 부담스러워서 계속 대여만 했는데 이젠 계속 연장해서 빌리기도 눈치보이더군요 그리고 소장하고싶은 책임에 틀림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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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경우가 많네요. '그림값 미술사' 에서는 그림의 가격을 중심으로 미술사에서 중요한 화가와 그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 했지만 요즘은 늘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도 화질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기록을 남길겸 사진을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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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은 새로운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 보겠습니다. 한 권의 책 속의 수많은 에피소드. 이 에피소드들이 등산 중의 갈증과 혈당을 조절해 주는 가방 속 귀한 간식이라 생각하며 새로운 산길로 나서겠습니다.기대됩니다. 펀딩 후 받은 이 패키지는 어린날 선물 받았던 과자 종합세트 마냥 기쁘고 감동이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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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책이다. 그림은 미술사로 이해되나, 미술시장은 그렇지 않다. 미술사, 경제학, 심리학 등을 알아야 하는데 그것들이 쉽고 재미있게 잘 버무려진 새롭고 독창적인 책이다. 생전에는 선물로도 받지 않으려던 반고흐가 지금 미술을 넘어 문화예술계의 수퍼스타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피카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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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를2시간에 잡아 준다는 말이 사람을 잡아 당긴다. 여느 미술사 책을 펼치면 페이지 나가기 버거운 것과는 달리술술 맛있게 읽힌다. 귀여운 일러스트는 재미를 배가 시킨다. 아이들과 얘기 하듯 즐겁게 읽을 수 있다. 함께 봐도 좋을 듯 하다. 미술사를너무 심각하지 않게 접근해서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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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파고 들지 않아서 오히려 부담없다. 소개하는 어투는 친근하고 일러스트도 귀엽다. 무겁고 방대한 양의 미술사를 정말 간결하고 쉽게 그 접근성을 낮춰준 책 이다.읽다 만 고루한 미술사 책들과 달리 휘릭 앉은자리에서 즐겁게 완독 가능하다. 아이들과 함께해도 좋을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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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조선인미술사 1945-1962/백름/노유니아,정성희/연립서가/2023 자이니치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영화 <GO>였습니다. 이후 자이니치인들의 문학이라든가, 손 마사요시와 빠찡고 사업 이야기, 체육계와 연예계에서의 활동에 대한 글들을 더러 읽었던 적이 있지만 미술에 대해서는 최근에까지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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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술사를 읽고 나서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사를 좀 더 구체적으로 일별해 보고자 선택한 책. A4 용지 만큼 넓은 지면에 사전글씨보다 약간 더 클 정도의 작은 글씨에 엄청난 두께에 질겁을 해서 상당기간 이런 저런 다른 책들로 외유를 하다가 더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마침내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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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왕가의 공주들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피의 메리라고 불리는 메리 1세는 나쁜 사람인 줄로만 알았는데 업적도 큰 인물이더라고요. 나폴레옹을 멋지게 그렸던 명화는 알고보니 정치 포스터와 같은 역할을 했던 것 같아요. 미술사를 알게 되니 전시회에 가서도 그림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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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중이라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보고 싶었던 책들을 리스트업해놓고 고르고 골라 주문해서 사들고 갑니다. 비행기 짐 무게 제한때문에 많이 구매하지는 못해서 이 두껍고 무거운 책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많이 고민했는데 결국 사게 되었습니다. 유럽의 미술관들을 다녀보니 미술사에 대해 관심이 깊어져서 잘 읽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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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흔히 불멸의 거장이라 불리는 세계적인 미술가이다. 지방에 거주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문화공연 등의 접근권이 떨어진다는 점인데, 사실상 온라인네트워크 시대가 열리면서 어느정도 극복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세계적인 미술전시의 경우 수도권에서도 한시적으로만 개방되어 열리기 때문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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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미술사 상하권이 중국, 일본, 인도, 서역, 동남아 등으로 나누어 각각의 미술사를 썼다면, 이 책은 이들 권역을 모두 통틀어 역사적으로 기술했다. 따라서 비슷한 시기에 중국, 인도, 인도, 서역, 동남아의 미술을 볼 수 있다. 책 머리에 있는 글들이 인상적이었다. 아시아 미술이라는 것에는 서구에서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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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색채의 책이었다. 미술작품이나 미술사에 문외한이지만 작가가 미술작품을 바라보고 느끼는 방식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당장 미술관에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 수시로 들었다. 모두가 말하는 성공가도에서 한걸음 물러나 자기 자신에게로 침잠하고, 사색하고, 좋아하는 것에서 에너지를 얻어, 온전한 자기 자신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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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고 잠이 와서 솔직히 실패했다.. 하지만 '교양으로 읽는 세계 미술사 지도'로 기초 체력을 길렀으니 이 책으로 몇 번 더 복습하고 언젠 가는 도전해보겠다. 그림을 보는 건 꽤 좋아하는데 그 시대상 이나, 작품의 배경 지식이 다소 부족할 때 보기 적합한 책이라, 좋은 기회를 통해 읽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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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보이는 작품들이 책 속 가득히 담겨 있어 미술사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110점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여성화가들의 작품 세계에 몰입해봅니다. --> 안나 보베르크 : 북극광 신비로운 오로라의 빛을 그대로 아니 더 아름답게 담은 그녀의 그림에 흠뻑 빠져봅니다. --> 에밀리 샤르미 : 코르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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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미술사학자, 작가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 (EHESS, 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 에서 미술사 및 이론으로 박사 학위 수여. 르네상스부터 19세기까지의 회화에 중점을 두어 연구 저서 [배경의 시학] [욕망과 회화] [남성의 초상] [여성 화가들, 15세기부터 19세기 초까지] 큐레이팅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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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 <교양으로 읽는 세계 미술사 지도>도 세계지도처럼 각 대륙의 동시대 미술사를 한눈에 알아보고, 비교할 수 있다. 선사시대부터 1980년대 이후의 미술을 날실로, 같은 시대 유럽과 아시아, 기타 대륙의 미술을 씨실로 엮어 만든 태피스트리 작품 하나를 감상하듯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각 시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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