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주부일기

리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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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10.0

미친 주부의 일기 작가소개 작가 수 코프먼은 바사 칼리지를 졸업하고 첫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여성 잡지에서 픽션 에디터 어시스턴트로 2년간 일하고 프리랜서 작가로 전향했다. 저서로는 <미친 주부의 일기> <행복한 여름날> <그린 홀리> <정신과 의사의 검사> 등이 있다. 책속으로 "이번에는...

x****l님 2024.07.18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8.0

있으며 돈벌이하는 가장에 순종적인 아내가 자신의 모든 명령을 받들리라 기대할 권리를 가진 남편" 인 조너선과의 결혼 생활은 자아를 포기해야 미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미친(?) 주부인 베티나의 일기에 공감하며 가슴을 치는 여성들이 많지 않기를 바라며. # 이 리뷰는 yes 24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YES마니아 : 플래티넘 l******e님 2024.07.11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10.0

이러한 소중한 일기장을 통해 풀어나가는 내용은 읽는 이들이 새장에 갇힌 것 처럼 불안하고 답답하게 만든다. 대학에서 만나 사랑이라는 요소로 동등하게 시작한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위와 아래가 생겨간다. 그녀는 이러한 미묘한 억압에 저항하고자 하지만 결국은 매번 자신이 이상한거라 여기며 수긍하는...

YES마니아 : 로얄 k*********2님 2024.07.09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10.0

수 있을 뿐 아니라 상황을 명확히 보는데 도움이 될성싶다. 일어나는 일들을 가능한 한 객관적으로 기록해놓고, 언젠가 이걸 다시 읽으면 반복되는 행동의 규칙을 발견하고 지금 내 상태의 원인을 설명할 만한 힌트를 찾을지도 모른다. " #미친주부의일기 #수코프먼 #코호북스 #리뷰어클럽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m*****0님 2024.07.09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10.0

삶이라며 소설은 마무리가 된다 실제 중년의 주부라면 이 책 내용이 나보다는 더 공감이 많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난 주부 아님ㅠ) 소설이라서 자기전에 가볍게 읽기 좋은~ 그리고 재미도 있는 책이라서 주부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수코프만 #미친주부의일기 #리뷰어클럽미친주부의일기...

s******1님 2024.07.08 작성 추천 1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8.0

공포, 우울증에 시달리기 시작하는 주인공 티나의 일기를 통해 60년대 중산층 여성들이 매일같이 경험하는 구속과 좌절이 담긴 내용의 책이다. 주인공이 쓰는 일기 속에는 완벽한 아내, 엄마, 그리고 주부가 되기 위하여 발버둥치는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이 과연 티나 개인의...

m***4님 2024.07.08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10.0

미친 주부의 일기(Diary of a Mad Housewife)"?양성평등, 여성의 권리에 대한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펼쳤다. 그런데 읽기 전에 가졌던 생각과는 달리 완독 후에는 삶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주인공 티나는 1960년대 뉴욕 중산층 가정의 주부이다. 그녀의 가족은 하버드를 졸업하고...

i*****7님 2024.07.07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10.0

미친걸까? 티나의 걱정과 불안함의 근원은 어디일까? 그리고 그런 그녀의 mad함이 나는 왜 이해가 가는건데? 티나와 조너선은 사랑으로 가정을 꾸리고 남편은 힘들게 돈을 벌고 아내는 묵묵히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는데 평범한 가정이지만(솔직히 평범하지 않다. 그들은 꽤 부유하다.) 그들 내면에서는 정상적이지 않은...

j******e님 2024.07.05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10.0

미친주부의 일기의 주인공은 어찌보면 평범한 주부이다. 변호사 남편과 자녀가 있는 여주인공이다. 일기형식으로 쓰여진 소설은 흥미롭고 공감도 간다. 자기의 일을 가지고 있던 여성이 결혼함으로써 가정에 충실하게 되는것은 실제로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느낀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YES마니아 : 로얄 e**3님 2024.07.03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10.0

● 주부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글 수 코프먼의 "미친 주부의 일기"를 읽고 깊이 공감하신 주부 여러분께, 저는 진심으로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한 여성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투영하는 거울과도 같습니다. 티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일상의 소소한 기쁨뿐만 아니라,...

YES마니아 : 로얄 j*******6님 2024.06.24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10.0

"미친 주부의 일기"는 가정주부 티나의 일기 형식으로 쓰여진 작품으로,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살아가는 여성의 일상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이 소설은 주인공 티나의 감정과 일상을 매우 현실적으로 묘사했다는 점이 돋보입니다. 티나는 남편과 아이들, 그리고 중산층 가정에서 부러움을 사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

이달의 사락 w*********0님 2024.06.22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10.0

전체적으로 "미친 주부의 일기"는 가볍게 읽히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책이다. ??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는 큰 위로와 함께 힘찬 응원을, 주부 독자들에게는 공감과 웃음을 선사하는 내용으로 모두에게 추천한다. @bagseonju534 @coho_books23 @lael_84 #장미꽂향기님을 통해 서평단에...

이달의 사락 n*****5님 2024.06.17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8.0

엄마란 인식에서 비롯된 것임을 느껴볼 수 있다. 남성들이 생각하는 이상형의 여자 이미지를 통해 그 안에서만 올곧은 여성으로서만이 존재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시대의 방향을 그린 이 작품은 왜 티나가 그냥 주부가 아닌 미친 주부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는지,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도 좋을 것...

이달의 사락 m*******n님 2024.06.11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10.0

<미친 주부의 일기>, 미드 ‘위기의 주부들’의 모태가 된 소설이라고 해서 얼른 뛰어든 책이다. 이 소설은 가정주부 티나의 일기 형식의 글이다. 그녀는 다들 부러워하는 워너비 인생을 살고 있다. 그럼에도 불안감, 우룰 같은 증세에 티나는 자신이 ‘미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그래서 이렇게...

이달의 사락 y******k님 2024.06.10 작성 추천 0
[도서] 미친 주부의 일기 '미친 주부의 일기' 새창이동

수 코프먼 저 / 구원 역 코호북스 2024년 05월

리뷰 총점10.0

영화 '오만과 편견'이 떠올랐다. 주부로서의 여성은 무엇으로 사는가?하는 물음을 던져주는 소설이었다. 티나는 가부장적인 남편에게 담담히 자신의 심적인 상황과 현재의 어려움을 말했고, 담담히 풀어내었다는 점에서 보통의 주부였지만 보통의 여성은 아니었다. 현모양처를 바라는 시대에서 패미니즘의 선구자가 아닐까...

k*****8님 2024.05.30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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