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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오디세이 1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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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오디세이>라는 책으로만 얘기하겠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학이나 철학은 어렵고 지루해서 관심도 없을테지만 저처럼 지적허영심 내지는 인문학적 소양을 가지고 싶은 열망이 있는 사람은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학문일 것 입니다. 그러한 욕구가 있다한들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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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욕심이 생겨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야기 하듯 서술되어 있어 일반인에게 난해하고 어색한 미학을 쉽게 접근하게 해줍니다. 처음 책을 읽었을 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미학이 쉽게 읽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미학에 대해 알고 싶지만 막상 어려워 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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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독서 모임에서 잡하게 됨. 읽으면서 어찌나 재미있던지. 지금 뉴스에 오르는 그의 주장과 언행과는 사뭇 다른.문어체라 더 잘 읽히고,기초부터 설명해서 나같은 미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에게 참 유익함.다만 편집이 엉망임. 폰트도 줄이고 페이지 구성도 더 깔끔하게 할 수 있을텐데.아직도 이렇게 유지한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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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오디세이 1,2,3’ 최근에 읽었던 책들이 머리 속에 떠올랐다. 한번은 읽고 싶었던 책. 토론회의 논객으로 자주 출현했던 저자의 모습도 낯설지 않았다. 1994년에 첫 출간이 된 책이니 참으로 오래되었다. 시사를 다루는 책들이 1년만 지나도 그 내용을 다시 읽을 필요가 없어지지만, 역사를 다룬 책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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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봤던 책인데 2,3권은 있고 1권이 사라져서 재구매했습니다! 어디로 간건지...ㅜㅜ 암튼 소장 해놓고 다시 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 주문했어요!! 미술사 공부를 하고 있는데 미학에도 관심이 많아서 책을 종종 사서 봅니다. 그런데 미학을 이렇게 재밌고 빠져들만하게 쓴 책은 지금까지 본 책 중에 거의 유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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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설명하고 싶은 미학의 부분과 연결지어 낸 책으로 에셔선생의이야기는 Key일뿐 이더군요. 좁은 이야기를 보고 싶었으나, 열고 보니 미학의 시작 벽화부터 시작하는 책이었습니다. 더오래되고넓은 이야기라는것이죠. 초반에는 잘 읽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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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피카소 그림 전시회에 갔다.그 전까지는 교과서에서 봤던 게 전부였던 유명 화가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소중한(?)기회라고 생각했다.들뜬 마음을 안고 직접 작품을 봤을 때의 첫 느낌은 이게 그림인지 낙서인지…당혹스러움에 실망감마저 들었다.피카소의 명성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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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신은 이런 미의 양쪽 기준을 모두 만족하는 모든 미의 근원이자 미 자체로 보았다. 에셔의 작품을 서두에 먼저 소개해 준 뒤 관련 이론과 근거를 대입하는 순서로 이해하기 쉽게 미학에 대해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초보자나 비전공자가 읽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물론 미학이라는 단어자체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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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오디세이 1》이 출간 된지 벌써 20년이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던데 하물며 요즘 같은 시대에 20년이란 시간은 과거 십년이라는 시간의 흐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LTE- A급 속도로 흘러간다.그 시간의 흐름속에잊혀지고 묻힌책들만 하더라도 어마어마 할 텐데 20년이란 시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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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미학 오디세이에서는 주로 그림과 조각 건축 등등으로 표현이 되고 있었고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에서는 원시의 신화에서 부터 시작이 되고 있었던 것이었다. 카이에 소바주 이후 인문학에 대한 정말 좋은 한권의 양서를 읽었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 2,3편도 읽어 보아야 겠다라는 생각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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띈 책이 미학 오디세이. 무려 3권이 세트로 나와 있었다. 내용이 좋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3권을 덜컥-지르기엔 내 소심이 너무도 컸다. 그래서 조심스레 미학 오디세이1권을 구입했고 씹어먹어버리겠다는 눈빛으로 첫 장을 넘겼다. 화보집 보듯 술술 넘기며 읽을 수 있을 줄 알았던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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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학'이 어렵게 다가온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세요.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라는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원작보다 이 책을 먼저 읽기로 결심한 것은 책이 만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만화에는 편하게 다가설 수 있는 친근감이 있다. 11명의 큰 줄기의 등장인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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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오디세이는어떻게읽으면단편적인지식들의나열로, 그래서깊이감없는산만한책으로느껴질수도있다. 그러나답이나생각을제시하기위한책이아닌일종의지도(map)의역할을하는책으로읽는다면충분히재미있고즐겁다. 1권은 2, 3권보다는상대적으로쉬운편인데, 아무래도그리스미학부터시작되기때문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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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오디세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3권으로 나누어져 있는 이 책안에서 시대별로 다양한 미에 관한 철학이 소개된다. 오디세이라는 책의 제목처럼 내용은 방대하기 때문에 결론은 스스로가 찾아야 하는 부담이 있을 수 있다. 많은 것을 담게 되면 산만함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할지도 모를 일이다. 마치 철학사를 소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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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오디세이 1》 진중권 휴머니스트 1994.1.15. 남들이 쓰는 시를 나도 쓸 수 있을까 싶어, 그러니까 시를 좀 잘 써보려는 마음에 《미학 오디세이 1》를 샀다. 여태껏, 가까이 있는 미술에 눈을 돌리지 않았다. 미술을 몰라도 그냥 내 나름대로 느끼면 시나 글로 풀어내고 싶었다.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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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이라는 개념이 내게는 없었습니다. 그런 접근성이 주어지는 인적, 물적, 문화적 환경이 없었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왠지 기분이 멜랑콜리합니다. 책은 작가에 대한 호불호 때문에 선택하기도 선택하지 않기도 하는데, 진중권 작가는 그 편차가 너무 커서 선택을 망설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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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철학에 대해서 공부하다보니 자연히 미학에도 관심이 생겼다. 미학에 관해서 가장 쉽게 쓰인 책이라는 평에 이 책을 샀다. 정말 막힘없이 술술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많은 사람이 읽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1권이 제일 쉽고 점점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말을 들은 바 있으나.. 일단 1권은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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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과 디오니소스 다양한 주제를 오가며 철학과 미학의 경계를 오르내린다. 진중권 선생의 이미지는 늘 전투적으로 다투고 대립하는 이미지였는데, 이렇게 친근하게 학문의 정점을 조망해주고,자세하게미학을 책으로 풀어주니 놀라웠다. 상당히 흥미로운 책이지만 좀 어려웠다. 한 번 더 읽어봐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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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모도 보여주기 때문이다. 미학오디세이는 예술작품들을 보여주며 이 작품들이 무엇을 배경으로 만들어진건지,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사실 작품을 보면 그냥 보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은 작품을 온전히 집중하지 못해서다. 이제부터는 작품,예술 즉 아트가 무엇인지 몸소 느껴보는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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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에 문외한이라 여러 책을 고르던중 제일 잘팔렸던 진중권의미학오디세이가 눈의 띄었다. 여러 리뷰를 읽어보니 어려운 미학을 쉽게 풀어썼다고해서 곧바로 카트에 넣었다. 1권을 사고 읽자마자 감탄을 하게 되었고 연이어 2~3권을 사서 끝까지 다 완독했다. 이 책으로 인해 미학과 미술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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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달라고 주술을 부렸다. 그것이 원시시대 미학의 시초이다.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미학은 과학으로 발전된다. 기하학이 생기면서 면, 선, 점등 눈으로 보여지는 것들을 이용하여 회화라는 활동이 생겨났다. 회화는 양적의 관계에서 질적의 관계까지 포함하면서 학문이 된다. 인문학으로 발전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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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움이다. 에셔가 표현하고자 했던 것이 철학적인 사상이 스며들어 있던, 자신의 유희의 수단이었던 상관없이 그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그 그름을 유심히 볼 수 있도록 하게 만드는 힘이 있음은 틀림없다. 미학이라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학문으로 여행을 떠나는 작가의 입담이 상당한 고수임을 느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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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오디세이 1>을 읽다가 접어두고 <미학 오디세이 2>를 손에 잡았다가 내친김에 먼저 읽어버렸다. 1권에서는 고대시대의 예술부터 계몽주의 시대의 예술까지 주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큰 두 줄기의 사상에 기초하여 당시의 예술에 대해서술하고 있다. 2권에서는 현대 예술과 고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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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즐거울까해서 구매했습니다. 미학의 입문이라고 입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진중권님이 시대별로 정리한 '미학'의 세계. 일반인들도 알기 쉽도록 잘 설명이 되어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에게는 어려웠어요. 예술과 철학과 수학을 연결시키는 그 고리가 알듯 모를듯 확실히 와닿지 않더군요. 진중권님이 풀어 놓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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