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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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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밀착주의보](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 강선우 (변호사)대운대 법학과를 졸업해 국내죄고 로펌 변호사로 일하는 중.재희를 좋아하지만 고백하지못하고 재희가 마음을 열때까지 기다리는 한결같은 남자- 한재희카페를하며 번역일을 한다.의부증이 있던 엄마의 영향으로 사랑을 믿지앟는다.선우와 10년넘게 친구로 지낸다.----------강선우한테 한재희는 늘... -
주의보 리뷰입니다주된 스토리는 10년 넘게 친구사이를 유지하던 남주와 여주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이야기인데…리뷰가 과하게 좋은 느낌이예요 ㅠㅠ의부증이 있는 엄마를 둔 여주 결혼의 잘못된 예를 보고 자란터라 사랑을 믿지않는 여주와 그녀에대한 사랑을 숨기며 10년넘게 곁을 지켜온 남주남주기는 아깝고 제갖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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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외도로 가정이 파탄나고 사랑을 믿지 못하게 된 여주.그런 여주 옆에서 마음을 감춘채 친구로만 남아야 했던 남주.그러다 결국 남주가 터져버린 마음에 고백했다가 여주가 도망가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결국은 사랑을 쟁취하는 이야기.어찌보면 너무도 평범하고 어디에나 있을법한 이야기지만 오로지 여주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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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현 작가님의 밀착주의보는 제목과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 바로 구매한 작품이에요~글소개를 보니 친구에서 연인물인데 좋아하는 소재라 더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고 역시 잔잔하고 설레는 기분좋은 글이였어요~남주 편애가 심해서 괜히 짠하고 안타깝고 속상했네요ㅎ그래도 두사람이 달달한 연인이 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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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현님의 밀착주의보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전작을 무난하게 읽었고, 이번 작품도 소개글이 나쁘지 않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소재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데. 소재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설정의 답답함을 좋아하지 않아서이거든요. 소재의 취향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라면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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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주의보>는 번역 일을 하면서 친구와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여주 한재희와, 변호사인 매력적인 남주 강선우의 로맨스를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알콩달콩한 로맨스 이야기를 즐겨 읽는 편이라, 비교적 잔잔한 내용이었지만 설렘 가득한 맘으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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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스토리들 속에서 만난 보석같은 작품이다.작가후기에 작가님이 언급한 대로 나쁜 남자, 나쁜 여자를 만나게 될 일이 많이 있을까. 사랑이 식어서, 잘 맞지 않아서 헤어지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오랜 친구로 지냈지만 친구와 연인의 보드라인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던 남주와 여주. 여주는 부모의 불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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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친구와 함께 카페를 꾸려가고 있는 여주는 변호사인 남주와도 오래된 친구사이다. 남주는 이미 오래 전에 여주를 마음에 들였지만 여주에게 고백 할 타이밍을 번번히 놓치다 카페 손님으로 온 어떤 남자가 여주 주변을 맴돌자 마음을 굳히게 되는데...둘 다 주변에 다른 이성이 등장 하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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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 키워드답게 두 주인공들 10년 넘게 친구 사이네요 남주는 연인으로 가고 싶지만 고백하는 타이밍에 꼭 뭐가 꼬여서 아직도 남사친으로만 있는데 계속 기회를 노리고 있죠 근데 누가 봐도 둘은 연인으로 보일 뿐이고~여주한테 남자가 살짝 생길라니까 정신이 번쩍 나서는 대쉬를 하죠 첨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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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남주도 정말 잘생기고 매력적이고 좋아요 현실에도 그렇게 잘생긴 남자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그런 남자랑 연애해보고 싶어요 여주도 정말 예쁘고 아주아주 매력적이네요 역시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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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친구였지만 남주는 오직 여주바라기였다 하지만 힘겨운 가정사로 사랑따위 믿지않는 여주는 남주를 맘에 품고도 방어막을 두른채 맘을 열어주지 않는다 결국은 쌓이고 쌓였던 맘들이 무너져 둘은 선을 넘게되고 달달한 연인이 된다 너무 철벽을 치는 여주때문에 고구마였지만 직진순정남 남주가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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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는 의부증을 가진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에서 고생하다 남자에 대한 거부감을 갖고 있습니다.그래서 계속 주위에 맴돌며 좋아한다고 티를 내는 선우를 받아주지도 않고 밀어내지도 않고 놔둡니다.앞부분은 다가가고 싶어하는 선우와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른척하는 재희 때문에 답답해서 진도가 잘 안 나가는데요 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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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의 10년간의 짝사랑 아니 여주인공도 마음이 있었는데 부모님의 싸움에 상처를 받아 멀리하면서 짝사랑 아닌 짝사랑을 하고 있네요. 남주인공은 고백할려고 할때마다 여주인공에게 나쁜 상황이 오면서 고백도 못하고 기다리기만 하고 있는 상황. 여주인공 어느날 사건으로 인해 남주인공한테 마음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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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친구였다가 연인이 되는 관계성을 좋아한다. 간질간질 될 듯 말 듯한 긴장감이 관건, 중요한 부분에서 맥이 빠지니 재미가 덜 했다. 시종일관 남주가 여주를 어화둥둥 하는 내용이라 달달한 다정남을 좋아한다면 잘 맞을 수도 있겠다. 여조나 남조는 둘 중에 한 명만 나왔어도 됐었을 듯한데, 주인공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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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댓의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설정은 생각만해도 싫은데, 다른친구들의 그런 관계는 재밌게 다가옵니다. 남녀사이엔 친구가 없다고들 하지만, 뭐...있을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런데 어느 한쪽이 되었든 살짝쿵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야 오랜동안 친구관계가 유지되는 게 아닐까요? 그러나 문제는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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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는 도가 텄지. 누구 덕분에. 그러니까 한재희 네가 포기해."어려서부터 재희만 바라보던 선우는 몇 번이나 제 마음을 고백하려 했지만 그때마다 일이 생겨 둘의 사이는 조금씩 멀어지고 맙니다. 이제는 '너네 둘이 우정이면 난 친구 없다.'상태를 유지하면서도 둘은 친구라 우겨야 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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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데 송라현 작가님의 현대로맨스 밀착주의보 읽고 넘 기분 좋네요 ㅋㅋ 들어올 거면 들어오고 침대를 빌려주든지 알바하지 뭐 난 그러지 않을 자신 있는데 넌 어때 마침표 난 언제든 환영이지 난 양보할 마음이 없어 너 앞으로도 달른 남자와 밥 못먹어 강선우 너 오늘부터 아웃이야 허락하면 어떡할건데 기다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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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절반도 안봤지만 일단 문체는 저랑 맞아요. 남주 성격도 능글능글하고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로소는 항상 남주들 직업이 변호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부.... 친구가 좀 오지랖심한애가 나오는거같아서 좀 별론데 아직 더 읽어봐야알거같네요:) 개인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프롤로그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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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이야기는 그 소재만으로도 그 과정이 설레고 더 두근거리는 전개가 되는거 같다. 작가님 작품은 처음이지만 친구사이였던 그들이 사랑하는 연인으로 발전되는 과정이 간질간질, 잔잔하게 잘 그려져 있어서 즐겁게 감상했다. 번역일을 하면서 카페를 하는 여주와 변호사인 남주.. 가정사때문에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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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래요 ㅜㅜ 한재희와 강선우는 10년 넘게 허울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샤워할 거야. 들어올 거면 들어오고.”재희는 있는 힘껏 선우를 흘겨보았다.제집에서 주객이 전도되는 것도 정도껏이지, 강선우에게는 그 정도가 없었다.“왜? 들어오려고?”말없이 흘겨보는 눈빛에도 불구하고 매끈하게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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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처음에는 그냥 그럈느데 뒤로갈수록 끌어당기는 책들이 있는데 이책이 그렇네요 진쩌 그냥 암생각 없이 샀는데 밋밋했던 주인공들이 뒤로 갈수록 여주가 짠했지믄 남주때문에 진짜 많이 잘 이뿌게 크는거 같은 느낌 남주의 절제력이 완전이 뛰어나녀 이런 남사친은 없는거 같은데 여주가 부러워 지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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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밀착주의보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다른소설도 읽고싶어졌을만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봤어요. 이야기의 흐름이 잔잔한면이 있어 지루하다고 느껴질수도 있지만 선우의 직진이 볼만해서 괜찮았어요. 특히 가연이에대한 철벽이 정말 너무 맘에 들었어요. 뜬금없이 들이대는 가연이 짜증났거든요.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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