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꽃 - 예스24

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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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바다꽃, 아찔하면서 중독스러운 3 (완결) '바다꽃, 아찔하면서 중독스러운 3 (완결)' 새창이동

해달화영 저 태랑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떠나간 해미의 빈자리를 느끼며 마음의 결단을 내리게 되는 태준... 개인적으로 공민이 너무 아까웠어요ㅠㅠ그냥 공민이 남주였으면 싶더라구요...왜 섭남을 이렇게 은은하게 배려할줄 아는 멋진 남자로 만드셨는지...참 아쉬웠어요. 하지만 여주도 온실속 화초처럼 자라서 그런가 어딘지 어딘지 연민이란 감정에 약해서...

YES마니아 : 로얄 s****a님 2022.01.22 작성 추천 0
[eBook] 바다꽃, 아찔하면서 중독스러운 2 '바다꽃, 아찔하면서 중독스러운 2' 새창이동

해달화영 저 태랑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했던 정략결혼으로 태준과 결혼하게 된 해미..하지만 태준의 무심함에 지쳐 결국 해미는 공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혼생활을 혼자 정리하고 떠나게 됩니다. 솔직히 이 부분에서 해미에게 이입해서 공감 할 수 밖에 없는게 남주인 태준이 해미에게 해주는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물질적으로...

YES마니아 : 로얄 s****a님 2022.01.22 작성 추천 0
[eBook] 바다꽃, 아찔하면서 중독스러운 1 '바다꽃, 아찔하면서 중독스러운 1' 새창이동

해달화영 저 태랑 2020년 02월

리뷰 총점10.0

이미 판매 중지가 된 소설이지만 기록을 남겨볼 겸 이렇게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남자주인공인 차태준과 여주인공인 이해미, 그리고 섭남인듯 아닌듯 이상한 치정극에 끼인 비서실장 이공민.. 남주인 태준은 한창 사랑을 받아야할 나이에 버림받아 사랑을 느낄수 없는 사람으로 자라났고 꽤나 예민한 감수성으로 주변의...

YES마니아 : 로얄 s****a님 2022.01.22 작성 추천 0
[도서] 바다의 꽃비 '바다의 꽃비 ' 새창이동

스케노 아즈사 글그림 / 유하나 역 곰세마리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바라보던 할머니는 소녀에게 말해요. "우리, 꽃비 보러 가자."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지금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사람과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떠올리며 슬퍼해도 괜찮다는 따스한 위로를 전해줍니다. 바다 위로 쏟아지는 꽃비를 마주하는 소녀와 할머니. 누군가와...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t*****3님 2024.05.07 작성 추천 0
[도서] 바다의 꽃비 '바다의 꽃비 ' 새창이동

스케노 아즈사 글그림 / 유하나 역 곰세마리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그리고 그 위로 내려앉은 노을.바다에 저무는 노을의 빛이 반짝반짝 흩날리는 꽃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이 모습을 꽃비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일본에는 꽃비를 보며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는 풍습이 있는 곳이 있다고 해요. 아름다운 풍경만큼이나 아름다운 풍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그림에 더해진 따스한...

j*******8님 2024.05.07 작성 추천 0
[도서] 바다의 꽃비 '바다의 꽃비 ' 새창이동

스케노 아즈사 글그림 / 유하나 역 곰세마리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노을빛이 꽃비 같았거든." "꽃비는 소중한 사람이 꽃이 되어 만나러 오는 거라고, 옛날부터 전해 오는 이야기가 있단다." - 그림책 본문 중에서 - 고요하고 평화로운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한 책 표지. 일본 그림책 작가인 '스케노 아즈사'의 그림임에도, 바다가 가까운 동네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일까요? 어쩐지...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r********7님 2024.05.05 작성 추천 0
[도서] 바다의 꽃비 '바다의 꽃비 ' 새창이동

스케노 아즈사 글그림 / 유하나 역 곰세마리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할머니가 말했던 꽃비를 함께 볼 수 있을까요? <바다의 꽃비>를 읽고... 바다로 저무는 노을빛이 반짝반짝 흩날리는 꽃처럼 보이는 현상인 꽃비는 오래전 전해오는 이야기였어요. 저희 고향마을도 노을이 참 예쁘죠. 예쁜 모습을 보며 위로를 받기도 하죠. 이 이야기로 마음에 묻어둔 할머니를 떠올렸어요. 늘...

t*******4님 2024.05.05 작성 추천 0
[도서] 바다의 꽃비 '바다의 꽃비 ' 새창이동

스케노 아즈사 글그림 / 유하나 역 곰세마리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할머니가 말했던 꽃비를 함께 볼 수 있을까요? <바다의 꽃비>를 읽고... 바다로 저무는 노을빛이 반짝반짝 흩날리는 꽃처럼 보이는 현상인 꽃비는 오래전 전해오는 이야기였어요. 저희 고향마을도 노을이 참 예쁘죠. 예쁜 모습을 보며 위로를 받기도 하죠. 이 이야기로 마음에 묻어둔 할머니를 떠올렸어요. 늘...

t*******4님 2024.05.05 작성 추천 0
[도서] 바다의 꽃비 '바다의 꽃비 ' 새창이동

스케노 아즈사 글그림 / 유하나 역 곰세마리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할머니가 말했던 꽃비를 함께 볼 수 있을까요? <바다의 꽃비>를 읽고... 바다로 저무는 노을빛이 반짝반짝 흩날리는 꽃처럼 보이는 현상인 꽃비는 오래전 전해오는 이야기였어요. 저희 고향마을도 노을이 참 예쁘죠. 예쁜 모습을 보며 위로를 받기도 하죠. 이 이야기로 마음에 묻어둔 할머니를 떠올렸어요. 늘...

t*******4님 2024.05.05 작성 추천 0
[도서] 바다의 꽃비 '바다의 꽃비 ' 새창이동

스케노 아즈사 글그림 / 유하나 역 곰세마리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특히, 할머니의 꽃비 이야기는 고요한 아름다움과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순간을 그려냅니다. 가족의 연결과 관계를 강조하면서도, 할아버지의 갑작스러운 돌변과 떠나감으로 인한 이발소의 문 닫힘은 가족 구성원들에게 큰 변화와 적응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가족은 서로를 지지하고 응원하며,...

이달의 사락 w*********0님 2024.05.04 작성 추천 0
[도서] 바다의 꽃비 '바다의 꽃비 ' 새창이동

스케노 아즈사 글그림 / 유하나 역 곰세마리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후 주인공과 할머니는 꽃비 노을을 찾아 나선다. 그림이 내 고향은 바다도 아닌데 바닷가 마을 풍경만 봐도 뭉클하고 꽃비를 보는 장면에서는 내 눈앞에도 그 장관이 펼쳐지는 것만 같다. 갑자기 바다를 보러 혼자 처음 기차를 탔던 그 날이 떠오르기도 하고 여름 방학마다 내 손을 꼭 잡고 영화관에 가 주시던 할아버지...

i******z님 2024.05.03 작성 추천 0
[도서] 바다의 꽃비 '바다의 꽃비 ' 새창이동

스케노 아즈사 글그림 / 유하나 역 곰세마리 2024년 04월

리뷰 총점10.0

【바다의 꽃비】스케노 아즈사 청량한 바다와 따뜻한 사랑이 넘실거리는 그림책?? 애니메이션 한편을 본 느낌이다. 그림체도 그 안에 내용도 너무나 아름다운 책이었다. 한 여름 파란색에 둘러쌓인 바다와 하늘이 펼쳐진다. 농도와 채도를 조절하며 파란색의 여러모습이 뽀송한 여름바다를 청량하고 기분좋게 만든다....

e****2님 2024.05.02 작성 추천 0
[eBook] [BL] 화도월해 1권 '[BL] 화도월해 1권' 새창이동

그웬돌린 저 요미북스 2018년 05월

리뷰 총점10.0

그웬돌린님 화도월해 1권 리뷰입니다. 스포 없고요. 그웬님 다른 작품들이랑 유사하게, 전반적으로 돌았는데 수에게 특별히 더 돌은 공과 전반적으로 정상인데 공 한정 돌아있는 수의 지난한 러브 스토리고요. 좀 다른 점이 있다면 지구를 뚫을 기세로 삽질하는 공수 감정선과 19금 내용 비중이 높은 타 작품에 비해 전생과...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m*****a님 2023.12.06 작성 추천 0
[도서]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새창이동

박상영 저 인플루엔셜 2023년 06월

리뷰 총점10.0

한창 일 속에 파묻혀 있다 보면 휴식이 절실해진다.이 힘들고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훌쩍 먼 곳으로 떠나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싶은 건 모두 그럴 터.나 또한 몇 주 째 이어지는 주말 출근과 야근에 지쳐오매불망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다.드디어 그런 시간을 갖게 되었으나...

2*****u님 2023.09.10 작성 추천 0
[도서] 바다가 보이는 교실 '바다가 보이는 교실' 새창이동

정일근 저 창비 1997년 11월

리뷰 총점6.0

보여주고 가르치고 알려주고 물려줍니다. 바다아이는 바다숨결 마시면서 바다빛을 가슴으로 포옥 안습니다. 미나리꽝에서는 미나리가 자라 미나리꽃이 피어요. 밭에서는 푸성귀가 자라 갖가지 풀꽃이 핍니다. 논에서는 나락꽃이 핍니다. 숲에서는 숲꽃이 핍니다. 들에서는 들꽃이 피고, 사람들 살아가는 마을에서는...

이달의 사락 h*******e님 2013.11.17 작성 추천 1
[도서] 정몽구와 현대·기아차, 변화를 향한 질주 '정몽구와 현대·기아차, 변화를 향한 질주' 새창이동

이임광 저 생각의지도 2007년 11월

리뷰 총점6.0

그리고 성공과 실패등을 보고 싶었지만 기대가 너무 큰 것이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정몽구의 도전"이란 책도 찾아서 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언급되어 있는 정몽구 회장의 철학으로 마칠까 한다.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

k*******e님 2013.05.12 작성 추천 0
[도서] 바다꽃이 피었습니다 '바다꽃이 피었습니다' 새창이동

고은,하세가와 류세이 등저 해성 2013년 07월

리뷰 총점10.0

새는 국경이 없어 온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닌다. 구름도 경계가 없어 바람 부는 대로 어디든 흘러간다. 태초부터 하늘에 금이 그어져 있지 않았듯이 지상에도 국경선이 없었다. 시인들이야말로 그어진 금에 개의치 않고 새나 구름처럼 자유로이 떠돌기를 염원하는 영혼을 가진 것 같다. ...

n****p님 2018.08.19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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