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의역설 - 예스24

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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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반성의 역설 '반성의 역설' 새창이동

오카모토 시게키 저 / 조민정 역 유아이북스 2014년 07월

리뷰 총점8.0

지원하고 있다. 글쓴이가 말하는 반성의 역설은 반성을 시키는 순간 범죄자가 되는 것이다. 리츠메이칸 대학 산업사회학부 교수로써 만약 용의자가 검거 직후 반성한다고 말한다면 반드시 의심해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 이유는 사건 발생 후 바로 반성하는 태도는 부자연스럽든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형 ...

w******m님 2014.08.06 작성 추천 0
[도서] 반성의 역설 '반성의 역설' 새창이동

오카모토 시게키 저 / 조민정 역 유아이북스 2014년 07월

리뷰 총점8.0

. 생각해보면 단순하다. 강요된 반성과 강요된 모범 행동, 치유되지 않은 마음의 상처는 다른 사람에 대한 폭력적인 반응으로 발전할 뿐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항상 가해자에게 피해자의 심정과 괴로움을 이해하도록 강요하고는 한다. '네가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괴롭지 않겠어? 당신이 자식이 있어도 이렇게 할거야?...

c******1님 2014.08.04 작성 추천 1
[도서] 반성의 역설 '반성의 역설' 새창이동

오카모토 시게키 저 / 조민정 역 유아이북스 2014년 07월

리뷰 총점10.0

자녀로 키우기 때문이다. 아이가 어리기에 반성문이라는 것을 쓰게 할때가 있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아이에게 정말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를 묻고 그 행동에 대해 얘기할수 있는 부모의 모습이고 싶다. 이책에서는 살인 강도 폭력 중범죄의 모습 뿐 아니라 아이를 키우면서 어릴때부터 문제를 일으켰을때부터 잘 관...

j*****1님 2014.07.29 작성 추천 0
[도서] 반성의 역설 '반성의 역설' 새창이동

오카모토 시게키 저 / 조민정 역 유아이북스 2014년 07월

리뷰 총점10.0

반성을 강요하지 않는 지도가 오히려 진짜 반성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한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반성은 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게끔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갱생’이라는 시점에서 가해자를 바라본다. 그들은 사회에 나왔을 때 다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수형자와 우리 사회 모두를...

k*****6님 2014.07.23 작성 추천 0
[도서] 반성의 역설 '반성의 역설' 새창이동

오카모토 시게키 저 / 조민정 역 유아이북스 2014년 07월

리뷰 총점8.0

책이 말하는 반성의 역설이 그것이다. 상당히 궁금증을 끌어내는 책이다. 반성을 주제로 많은 책을 읽어봤지만 그것을 부정적 시각으로 보는 것은 처음 접했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와 같을 것이다. 어렸을때부터 접했던 교과서, 어른들의 말씀, 각종 사회화적 요인들로 인해 잘못은 곧 반성이라는 결과로...

k*******n님 2014.07.20 작성 추천 1
[도서] 반성의 역설 '반성의 역설' 새창이동

오카모토 시게키 저 / 조민정 역 유아이북스 2014년 07월

리뷰 총점9.0

반성하게 된다. 반성의 모순적인 면을 통해 진정한 반성을 고찰하는 『반성의 역설』의 큰 특징은 범죄 현상을 가해자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는 것이다. 저자는 피해자의 편에 서서 가해자를 탓하기 이전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들이 자신의 과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다 보면...

m******u님 2014.07.20 작성 추천 0
[도서] 반성의 역설 '반성의 역설' 새창이동

오카모토 시게키 저 / 조민정 역 유아이북스 2014년 07월

리뷰 총점10.0

반성할 기회를 잃게 된다는 내용의 이 책을 읽으면서 적잖이 놀랐고 억지 반성이 얼마나 해로운가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어린시절 억압된 감정은 언젠가는 문제행동으로 표출된다는 것 따라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출하고 해소시키는 일이 중요하단다. 교도소에서 교정위원을 역임하고 수형자의 개인 면담과 갱생 프로그램...

s*******5님 2014.07.19 작성 추천 1
[도서] 자유의 문 '자유의 문' 새창이동

이청준 원저 / 조남현 감수 / 방민호 논술 / 조승연 그림 휴이넘 2007년 05월

리뷰 총점10.0

없는지 반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신념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개인의 자유와 인간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지 않은 신념은 ‘악’이며, 비판받아 마땅한 것이다. 작가 특유의 사려 깊은 통찰을 추리 소설의 구성 안에 담아 낸 흥미로운 작품 <자유의 문>으로 이청준은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g*******o님 2008.07.30 작성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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