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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애희에 대한 검색결과
'배애희' 검색결과가 없어 '박애희'(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리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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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응원을 받으며 그들의 반짝이는 말들로 순화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는 이 책을 한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 * 네이버 미자모 카페 서평단 이벤트 참여하며 도서를 증정 받아 리뷰하였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증정 받아 솔직한 리뷰를 하였습니다. #미자모#어린이의말#박애희#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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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나 행동으로 표현될 때가 많다. 이 책의 저자 박애희 작가는 KBS, MBC에서 13년동안 방송원고를 썼다. 주로 음악과 감성이 함께하는 FM 프로그램 작가로 일했는데 삶에 가장 좋은 것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어린이의 마음을 더 넓고 깊게 해아리는 어른이 되고 싶어 매일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읽고 메모하고 지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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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해주는 따뜻한 책이었습니다. [견디는 시간을 위한 말들]로 박애희 작가님의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지만, 앞으로 찾아 읽게 될 것만 같습니다! 이전에 쓰신 작품들도 읽어볼 생각인데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p21 어떤 아름다움은 그렇게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일까. 그 안에 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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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극복하지 못할지라도, 인생 내내 고통과 더불어 살게 될지라도 찰나의 행복을, 환희의 순간을 인간은 포기할 수 없다. 인간에게 어떤 순간은 전부이고 영원이기 때문이다. 이 길의 끝에 엄청난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어이 그 길로 가겠다고 선택하는 인간을 당신은 어리석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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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애희 (수카) 오늘 하루 어땠어요?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좋다, 나쁘다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어요. 오전에는 좋았지만 오후에는 나쁜 날도 있고, 기쁘지만 슬픈 날도 있고, 힘들지만 좋았던 날도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날들이 많이 생각났어요. 딱 한 가지로 단정 짓기 아쉬운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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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보다 내가 발전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바로 예전이라면 속을 끓였을 자잘한 것쯤에 이제는 받아들이고 있는 그때이다. 작은 것들에 기분 변화 그래프가 요동치지 않는 지금의 나에게 만족한다. 그러나 때론 너무 무뎌진 것도 많은 탓인지, 언젠가 내가 좀 냉정한 것 같다고 말했던 엄마의 말이 문득문득 떠오를 때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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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는 시간을 위한 말들》 박애희 | 다산북스 | 2021. 05 | 312쪽 독서기간: 6/6 ~ 6/9 슬픔을 마음 속 깊이 겪어 본 자만이 쓸 수 있는 책인듯 하다. 이 책은 주로 새벽에 읽었는데, 마음 한 구석이 애린다고 표현해야 맞을 듯 하다. 눈물을 글썽이며 책을 읽었는데 그 횟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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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형식의 글을 쓴다는 게 작가의 일상과 생각이 녹아있는 것이기에 자칫하면 상투적이고, 읽을만한 결과물이 안 나올 수도 있다. 특별한 일상과 드라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대부분은 거기서 거기의 인생을 살고, 별반 다르지 않은 일상을 보낸다. 오히려 약간은 지루할 것 같은 반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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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대를 들이밀어 내 안의 화를 자초한다. 저자는 읽는 이에게 후회와 자책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서 스스로를 마음 다독이기를 바란다. 그리고 마음의 따뜻함과 사랑과 희망으로 스스로에게 건네음으로써 인생을 살아가길 소망한다. #인생 은조금씩어긋난다 #박애희 #수카 #위로격려 #희망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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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책의 제목과 달리 책의 표지가 너무분홍분홍 이뻐서 무슨 의도인가 궁금해했다. 책은 5장으로 나뉜다. 1. 이 생을 이탈하지 않기 위하여 2. 인생은 언제나조금씩 어긋난다. 3.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아지나요? 4. 흐르는 시간이 건네는 말 5. 우리가 조금 더 나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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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조금씩 어긋난다 박애희 수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삶 속에서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당신에게” 긴긴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 자연은 봄이 왔다고 꽃이 피고 봄바람이 부는데 현실은 코로나19와의 전쟁으로 봄이 왔음을 미처 느낄 새도 없어 아쉽다. 이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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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표지가 넘나 이쁘다 *.* 신종 코로나 때문에 몸도 마음도 겨울같은 상황에 벚꽃같은...화사한 분위기!! 제대로 봄 느낌이다!! Previous imageNext image 라디오에서 조곤조곤 얘기하듯이 책보다가, 영화보다가 생각난 것들을 얘기해주듯이 잔잔하지만 단단한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한 챕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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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생활만으로는 삶의 억울함이 가시지 않는다. 그래서 어른에겐 사소한 나쁜 짓이 필요하다. 은희경 작가의 말처럼, 그렇다고 ‘남을 끌어들이면 대가를 치러야’ 하니 대신 몸이 상할 걸 걱정하면서도 담배를 피우고, 숙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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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찾아올 인생무상에 휩쓸려가지 않기 위해, 어른에겐 오롯이 나 자신만을 위한 하루가 필요하다. 새털구름 떠다니는 하늘을 가만히 누워서 바라볼 하루가, 어느새 져버린 낙엽 쌓인 길을 혼자 걷는 시간이, 가슴에 책을 올려놓고 한참을 빠져들다 까무룩 잠드는 시간이, 낯선 카페에 앉아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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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박애희 작가님은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이라는 에세이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눈시울을 붉게 했는데 이번의 출간된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도 많은 공감을 받을 것 같다. 몇 번을 울컥했는지 모른다. 나는 어릴 적부터 눈물이 많은 편이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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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 박애희 작가 신작 에세이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가 출간되었다. 작가는 13년 동안 KBS와 MBC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했고, 사랑하는 엄마를 보내고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 등 세 권의 책을 펴냈다고 한다. 박애희 작가의 다른 책들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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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희 저의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을 읽고 이 세상에 부모 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그래서 부모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다. 그런 부모님께 얼마만큼 잘 하고 있는지는 각자에게 달려 있다. 내 자신도 부모님을 떠올려본다. 살아계셨다면 올해 아버님은 100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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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덕분에 눈부시게 행복했습니다.” 인생의 선배이자, 든든한 내 편이었던 엄마에게 보내는 고백 세상에 내 편 하나 있으면 살아지는 게 인생이라는 말이 있다. 이 책에는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내 편이던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때로 지겹게 싸웠고, 서로 상처를 주기도 했지만 엄마는 세상살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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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작가인 저자가 엄마를 떠나보낸 후 자신의 이야기이다. 책 안에서는 저자가 엄마와의 추억을 이야기하거나 여러 작품속에 있는 장면들을 본인의 삶과 생각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 인상깊었다. 엄마의 딸이었던 저자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엄마의 삶을 이해하는 부분이 먹먹했던 작품이었다. 구성의 마지막 부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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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애희 . . . ‘엄마’라는 단어를 듣고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우리에게 ‘엄마는 큰 존재이다. 이번 책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은 라디오 작가였던 박애희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다. . “이제는 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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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종종 딸에게 말한다. 나처럼 살지 말라고. 하지만 엄마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엄마는 자신의 인생을 후회하는 발언을 싫어했던 것 같다. 자신마저 자신의 인생을 부정하면 지나온 세월을 모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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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애희 작가는 라디오 작가이다. 그녀가 어머니를 떠나 보내고나서, 쓴 글이 이 책이다. ? 돌아가신 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 '엄마'에 대한 이야기이다 보니 너무 신파..?적이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었다. ? 작가님께서 엄마가 떠나시고 힘들 때,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셨다고 한다. '돌아가신'이라고 검색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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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차 라디오 작가인 박애희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써내려간 에세이. 작가인 박애희는 어머니를 병으로 잃고, 돌아가신 후에도 어머니가 해주셨던 8년된 장아찌를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이 에세이를 썼다. 솔직히 에세이류의 책은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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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안부를 묻는 밤》은 라디오 작가 박애희의 세상에서 단 한 사람, 든든한 자신의 편이던 엄마와의 따뜻한 기억을 담은 에세이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잠이 들지 않는 밤, 자신의 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며 그녀는 자신의 기억 속의 엄마를 그려낸다. 라디오 오프닝이 끝나고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엄마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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