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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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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시리즈는 19세기~20세기 동아시아 3국의 근현대사를 조망하는 역사교양만화다. 다른 블로거분들의 리뷰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근현대사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어려워하는 내게 적당해보여 읽게 되었다. 1권 <서세동점의 시작>편은 시작에 앞서 한·중·일이라는 카테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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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19세기 무렵까지의 각 국의 역사를 쭉 훑는데 한국사는 패스다. 한국사를 어느정도 알고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본인의 책을 읽는 '독자'가 될 것이라는 저자의 예측(?)으로... 중국사, 일본사가 나온다. 지루하지 않고 간략하게 핵심만 만화로 되있기 때문에 심도 높은 세계사를 할 사람이 아니라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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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부터 동아시아로 분류되는 한중일의 역사를 굽시니스트의 해석으로 쓰고 그린 책. 역시나 쉽지 않는 책이다. 기본적으로 굽시니스트의 이야기는 관련 이슈나 역사에 대한 읽는 독자의 시각이 바탕에 깔려있을때 유쾌한 해학으로 즐길수 있는 듯하다. 끝 없이 나오는 드립들이 본인이 주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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펴낸 한중일 세 나라의 근현대사를 다룬 책의 첫 번째 이야기다. 부제를 보면, ‘서세동점의 시작’이라고 되어 있다. 제목 그대로 책은 영국을 비롯한 서구 세력이 아시아로 밀려 들어온 시기를 다루고 있다. 그중에서 한국을 제외한, 중국과 일본의 이야기만을 다루고 있다. 1장은 프롤로그로 왜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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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1, 서세동점의 시작 서세동점이 뭐지? 제목부터 막혔다. 역사 좀 좋아한다고 나불거렸던 주둥이를 찰싹 소리나게 때려주고 싶은 심정. 역시 난 한자에 약해, 라고 자위하며 넘기기엔 역사가 날 가만두지 않을 듯하다. (서쪽, 즉 서양 세력이 동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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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한중일세계사 1권의 주제는 서세동점의 시작으로 한국,중국,일본 세나라가 19세기에 어떻게 됐는지를 짚어봅니다. 이 책이 그리(?) 어렵지 않게 펼쳐볼 수 있는 요소는 바로 만화고 구성됐다는 겁니다. 그냥 읽어내려가는 글보다 만화로 표현되는 시대상의 박진감과 긴장감이 집중력이 있게 묘사되어 있을것 같네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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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6권을 읽게 되었는데, 한국인이 공부하기에는 낯설고 복잡한 일본의 근대사를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점이 마음에 쏙 들었다. 그래서 이참에 <본격 한중일 세계사> 전(全) 시리즈를 읽어보기로 했다. <본격 한중일 세계사> 1권의 제목은 '서세동점의 시작'이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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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룬다는 점에서 다른 기타 역사서와 차별되는 점이 아닐까 한다. 또 만화 형식을 띠고 있어 재미와 이해도에 있어서도 보통의 역사서와 다른 장점이다. 이 책은 각 국가별로 대표되는 동물캐릭터를 설정하여 19세기 이후 삼국의 역사를 비교적 자세히 다루고 있다. 아직 안결은 아니여서 어디까지 다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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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초부터 시작된 세계의 변화에 대해 한중일 삼국의 정황과 역사가 궁금해서 좀 더 싶게 만화 형태로 된 책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네요. 결과적으로 본다면 조선과 청나라는 일본에패망한 국가며 두 나라는 역사속에서 막을 내린 국가이다. 이 만화 연재가 언제까지 될지 모르겠지만 현재 4권까지 발매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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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시리즈는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들이 결코 가볍지 않다. '서세동점의 시작'이라는 타이틀의 1권은 본격적인 이 시기에 대한 역사를 언급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한중일 역사'에 대한 각국의 관점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무척 흥미롭다. 19세기 이후의 한중일의 세계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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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선탣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이 기존의 책과는 달리 상당이 주관적이고 새러숴어 재미있습니다 다만 갂므은 이해하기 힘든 작가만의 세계까 있어서 ㅎㅎ 한중일 세 나라는 비겨ㅛ하면서 읽을 수 있어 재밍ㅆ고 역사에 대해 다방면의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스빈다. 유익하고 시간 때우기에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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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출간된 굽시니스트 작가님의 본격 한중일 세계사 1권 리뷰입니다. 19세기 한중일 세 나라의 역사를 잘 그려낸 책이라 잘 읽고 있습니다. 세계사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다가 다른 분이 추천해주셔서 구입해서 읽었는데 만화 형식이라 어렵지않아서 꾸준하게 읽고 있습니다. 역사 만화다보니 세계사를 어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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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로 가르며 한국사는 '나라안의 역사'를, 세계사는 '나라밖의 역사'를 배우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다. 이는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식민사관의 그릇된 인식'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일제는 힘으로 우리 나라를 강제병탄하면서 우리의 모든 것을 왜곡하고 축소하며 깎아내리는데 혈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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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제대로 알려면..중국과 일본과의 관계를 빼놓을 수 없다. 병맛 코드, B급 유머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지만(약간 물든 경향이 있음).. 가십거리 보며 스트레스 풀기도 하니까.. 또 매우 싫어하진 않는다. 암튼 이 만화책 재밌다. 청소년기 중국 영화 많이 봐서 더 재밌었다. 초등이 읽기는 어렵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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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세계사'는 오로지 한국의 시선에만 맞춘 일방적인 관점일까?[본격 한중일 세계사]는 이에 대한 대답이 바로 이 시리즈를 통하여 한국, 중국, 일본의 근대사를살펴봐야 하는이유임을 설명하고 있다. 사실 이 시기에 한국은 약소 국가로서 열강의 침력과 더불어 결국에는 일본에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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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 1권입니다. 약 10년전부터 각종 시사만화와 역사교양만화를 그려오던 굽시니스트 작가의 동아시아 한중일의 세계사를 묶어 엮은 만화입니다. 이전에 출간된 시사/역사교양만화와 마찬가지로 다소 일반적이지 않은 묘사나 코드때문에 엄청 대중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가 볼 수 있도록 풀어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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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판서평단#한중일세계사 성장판 서평단 활동이 시작되며 책 두 권 중의 한 권을 고르게 되었다. <루거 총을 든 할머니>와 <한중일 세계사> 가 그 대상이었는데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주저 없이 한중일 세계사를 선택했다. 물론 루거 총을 든 할머니가 조금 무서운 내용이라는 것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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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한중일 세계사로 한중일 관계 고찰해볼게요^^ 본격 한중일 세계사 1 : 서세동점의 시작 본격 한중일 세계사 2 : 태평천국 라이징 본격 한중일 세계사 3 : 일본개항 본격 한중일 세계사 4 : 태평천국 Downfall 본격 한중일 세계사 5 : 열도의 게임 본격 한중일 세계사 6 : 여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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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곤 했었지요.ㅎㅎ 그 굽시니스트가 본격 한중일 세계사 라는, 청나라 말기(중국 - 팬더곰), 조선 말(호랑이), 메이지유신 무렵부터(...) 이 동양3국을 망라하는 근현대사를 재조명하려는 당찬 시도를 하려고 하네요.^^ 굽시니스트 작가가 역사학자도 아닌데, 이렇게 역사만화를 그려도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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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알아가는데 틀이 될것 같단 생각에 좋은 주제를 다뤘다 생각했다. 한국사도 정말 좋아하고,, 세계사도 정말 좋아하는 아들이니 당연히 보고 또보고를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역사책이라 하면 어쩔수 없이 작가의 성향과 가치관에 의해 살짝은 편향된 이야기로 흐른다. 아직은 어린 아들이라 자신의 주관적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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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는 관심이 많지만 동남아의 역사나 세계사의 관심이 없었던 평소의 나는 만화를 통해서 역사를 접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이 책은 단편적인 역사적 사실들만을 나열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어서 스토리텔링이라는 부분에 약점을 지닌다고 생각된다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을 깊게 다루는 파트도 있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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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천국의 난까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한중일 세 나라의 역사를 두루두루 살펴보고 이를 통해 전체적인 세계사와 객관적인 우리 역사를 들여다보겠다는 생각인 듯 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그 주된 무대가 중국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편집의도도 괜찮고 역사를 보는 수준이나 시각 역시 날카로운 면이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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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은 서세동점의 시작, 19세기 중반을 다룬다.책 사이즈는 보통 책보다 약간 크고, 376쪽올 컬러. 표지디자인도 편집도 깔끔하다. 표지 우측 상단을 보면 한중일을 상징하는 동물 캐릭터가 나온다. 중국은 판다, 한국(조선)은 호랑이, 일본은 고양이다. 판다와 고양이 사이에 낀 호랑이는 두 손을 주머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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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공부를 하는 요즘, 정말 웃기면서 유익한 세계사 책을 만났다. 위즈덤하우스에서 진행하는 샘플북인데, 이 책을 읽으면 어찌 본 책을 안 읽고 배길꼬? 언제쯤 역사가 만만해질 수 있을까? 최근 미야자키 마사카츠의 <지리와 지명의 세계사 도감>을 읽으며 많이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굽시니스트의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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