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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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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터 밀러 저 / 이한음 역 / 이인식 해제 김영사 2010년 09월
    리뷰 총점10.0
    인간도 자연의 일부인데 꼭 그게 아닌 것처럼 살고 있는 게 현실인 것 같다. 인공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한 두개가 아니니까 그런 착각을 할 법도 하다. 하지만 결국 그런 현실에서 얻은 슬픔이나 질병을 달래는 건 자연으로 회귀하는 것 뿐이다. 이 책 역시 벌, 개미 집단에서 얻은 힌트를 가지고 현실에 적용해...
    s****7 2010.10.19 작성 추천 0
  • 정위,이나래 공저 중앙m&b 2010년 03월
    리뷰 총점9.0
    건강엔 별다른 이상이 없었는데 얼마 전 몇 달간 앓은 적이 있다. 이유 없이 입안이 헐고 낫고를 반복하고 늘 골골했다. 몸이 극도로 예민해져서 인스턴트 음식이나 조미료가 잔뜩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바로 얹히고 두통을 유발했다. 이런 일을 겪으며 새삼 몸에 대해, 먹거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동안...
    s****7 2010.04.04 작성 추천 0
  • 가이도 다케루 저 / 김소연 은행나무 2008년 10월
    리뷰 총점10.0
    의학과 의료서비스는 엄연히 구분되는 것임을 알고 있다.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는 곳이라 병원은 사업체라기 보단 어딘지 모르게 신성하고 경건한 곳이라는 인상이 있지만 그래도 원래 본질은 사업체임을 부정할 순 없다. 병원을 운영하려면 돈이 들고 그 돈은 서비스를 받는 대가로 환자들이 지불해야 한다. 이윤을...
    s****7 2009.12.22 작성 추천 0
  • 알렉스 중앙북스(books) 2009년 09월
    리뷰 총점8.0
    한창 알렉스를 좋아하던 시절에 이 책이 나왔다면 별거 아닌 문장에도 감동하고 이렇게 알렉스를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어 기뻐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마음이 잠잠해져서 실은 그의 살아온 날들이나 일상은 내게 그리 특별하게 다가오진 않는다. 사람 마음은 갈대라더니 내 마음이 꼭 그렇다.
    s****7 2009.12.22 작성 추천 0
  • 한비야 푸른숲 2009년 07월
    리뷰 총점9.0
    다른 사람들의 선망이 대상이 되는 누군가를 보면 마치 그 일이 그 사람의 노력보다는 타고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저 사람은 저런 일을 하기 위해서, 저 위치에 갈 수 있도록 모든 게 다 짜여 있었다고. 그러니 애초에 그 사람과 다르게 태어난 나는 아무리 노력한들 저 위치에 갈 수 없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s****7 2009.12.22 작성 추천 1
  • 최병택,예지숙 공저 시공사 2009년 08월
    리뷰 총점8.0
    어릴 적 사진을 꺼내보는 것만으로도 꽤 생경하다. 촌스럽긴 또 왜 그리 촌스러운지, 고작 십여 년 세월이 무척 큰 간극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외부 환경이 아무리 변한들 사람 사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다. 그래서 여러 고민으로 가득 한 이 삶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힌트를 얻고자 경성...
    s****7 2009.09.20 작성 추천 0
  • 미우라 시온 저 / 이영미 은행나무 2009년 08월
    리뷰 총점10.0
    소설의 원제는 ‘빛光’이다. 그렇지만 애석하게도 소설의 내용은 ‘빛’보단 빛의 이면, 그림자에 관한 이야기다. ‘쓰나미’라는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자연재해에 미하마섬은 파괴된다. 그 와중에 살아남은 중학생 노부유키와 그의 여자 친구 미카, 다스쿠와 그의 아버지, 등대 할아버지, 섬에 휴양 온...
    s****7 2009.09.20 작성 추천 0
  • 고예나 민음사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한아름 사 놓은 책 중에 유독 더디게 읽히는 책이 있다. 그 책을 펼쳐 보는 것은 꼭 외면하고 싶은 내 모습을 보는 것만 같아 책상에 놓여있는 책을 차마 똑바로 보지도 못하고 흘끗 거리고 만다. 결국 언젠가는 마주해야만 하는 건데 말이다. 아무렇지 않은 척, 그걸 꼭 마주해야 할 필요는 없다며 이야기하지만...
    s****7 2009.09.08 작성 추천 0
  • 고란 원앤원북스 2009년 01월
    리뷰 총점10.0
    로또를 맞지 않은 이상 갑작스레 큰 돈이 생길 리 만무하다. 그런 내가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열심히 일하고 안 쓰고, 안 입고, 안 먹고 모으는 일 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돈을 쓰고 관리하는 게 현명한 방법일까? 용돈을 타 쓰지 않는 그 시점부터 내내 그게 궁금했다.
    s****7 2009.09.08 작성 추천 0
  • 박현욱 문학동네 2008년 11월
    리뷰 총점10.0
    열린 결말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가끔은 부담스럽다. 누군가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데 이제 좀 알겠다 싶을 때 단번에 잘라버리는 관계는 멍하게 만든다. 지금껏 알아왔던 것은 무엇이고, 앞으로 이 사람을 어떤 사람이라 생각해야 하나 하고 고민한다. 열린 결말은 내게 그런 의미이다. 작가의 의도야...
    s****7 2009.08.28 작성 추천 0
  • 히가시노 게이고 저 / 양억관 재인 2008년 06월
    리뷰 총점10.0
    형사 구사나기씨의 활약 보다 그의 동창 물리학 교수인 유가와의 활약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단편이라 성미가 급한 내겐 딱 이었다. 범인이 누군지 궁금해 조급해지는 마음 탓에 장편을 읽던 중엔 슬쩍 결말을 미리 본 적도 있다. 그러나 단편이라 이제 더는 참을 수 없어 하는 시점에 서서히 범인이 드러난다....
    s****7 2009.08.28 작성 추천 0
  • 백영옥 문학동네 2009년 06월
    리뷰 총점9.0
    아름다움을 얻으면 지루한 인생이 백팔십도 바뀔까? 잘 모르겠다.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것은 본능이라지만, 그 아름다움이 언제부터 이렇게 획일화 된 걸까? 내 고유한 성질을 죽여가면서까지 세간의 기준에 맞추면 우리가 얼마나 행복해질지 모르겠다.
    s****7 2009.08.23 작성 추천 0
  • 온다 리쿠 저 / 박수지 노블마인 2008년 09월
    리뷰 총점10.0
    어릴 적 입양간 쌍둥이 여동생과 재회, 남매임을 알면서도 지속되는 연인관계. 치히로와 치아키의 주변 사람들 모두 그들이 남매임을 알고 있다. 그들도 남들에게 남매라고 스스럼 없이 말하지만 자신들도 진심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 이 둘의 친아버지는 어릴 적 그들을 두고 떠났다. 그게 발단이 되어 이 남매는...
    s****7 2009.08.10 작성 추천 0
  • 최인호 샘터 2009년 07월
    리뷰 총점10.0
    가족이란 단어만 보아도 괜히 마음이 뭉클해진다. 분명 원망스럽고 미워할 때도 있었는데 왜 그 끝엔 이런 뭉클함과 슬픔, 미안함만 몰려오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혹시 이 책도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 나는 이야기만 적혀 있을 까봐 걱정 아닌 걱정을 했다. 마음이 많이 아플 까봐 하고 말이다. 하지만 다행히...
    s****7 2009.08.04 작성 추천 0
  • 김혜남 갤리온 2008년 02월
    리뷰 총점10.0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유난히 힘든 시절 그 모든 문제는 다 나 때문이었다. 그 당시 나는 이 탓, 저 탓 변명거리는 죄다 끌어들여 다른 사람을 원망하고 환경을 탓했지만 그 무엇도 내 속을 후련하게 만들진 못했다. 내 잘못은 없는데 왜 이렇게 힘들어야 하냐며 되려 억울함만 더해갔을 뿐이다. 그렇게 나는...
    s****7 2009.08.03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8.0
    티브이, 신문 너나 할 것 없이 현재 상황이 얼마나 좋지 못한지 연신 이야기 해대고 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쉽사리 낙관적 꿈을 꾸긴 어렵다.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그런 꿈을 꾸는 것 조차 사치스럽고 허무맹랑하게 여겨진다. 하지만 아무리 현실이 어려워도 이 시기를 극복하고 계속 살아나가려면 이렇게...
    s****7 2009.07.06 작성 추천 0
  • 양이 저 / 김난주 재인 2009년 06월
    리뷰 총점8.0
    철썩 같이 믿고 있던 것들이 와르르 무너질 때의 그 허무하고 공허한 기분은 어찌해야 할까? 긴 시간 내 삶을 지탱해온 것이 쑥 빠진 자리는 너무 커서 헛헛하다. 오랜 기간에 걸쳐 쌓아왔던 것이라 쉬이 다른 것으로 채워지지도 않는다.
    s****7 2009.06.22 작성 추천 0
  • 김연수 문학과지성사 2008년 09월
    리뷰 총점4.0
    내가 모르는 그 시절. 안타까운 시절을 표현하려는 작가의 열정이 책을 읽는 내내 느껴졌다. 그 시대 사람들이 얼마나 불안하고 힘든 시기를 견뎌냈을지 그 정도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감히 뭐라 말을 하기도 어렵다. 인간답지 않은 환경에서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은 이성을...
    s****7 2009.06.15 작성 추천 1
  • 미우라 시온 저 / 권남희 들녘 2009년 04월
    리뷰 총점9.0
    종말이 온단 걸 알면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할까? 나라면 먹고 싶은 것을 잔뜩 먹을 것 같다. 하루 종일 방에서 빈둥거리면서 먹고, 자고, 게임하고, 만화책 읽고 그렇게 보낼 것이다. 원 없이 말이다. 아둥바둥 살 필요가 없어졌으니까 그 동안 나를 괴롭혔던 미래에 대한 불안은 떨쳐놓고 마음껏 쉴 것이다....
    s****7 2009.06.06 작성 추천 0
  • 윌리엄 더프티 저 / 최광민,이지연 공역 북라인 2006년 08월
    리뷰 총점9.0
    10분만 일찍 일어나면 될 텐데 꼭 느지막이 일어나 갖은 수선을 다 떨고 바쁘게 집을 나선다. 그렇게 아침은 거르고 커피 우유 하나로 때운다. 기운이 없을 땐 단 것을 먹으면 힘이 난다는 이야기를 되새기며 말이다. 친구들을 만나면 밥을 실컷 먹고 케이크와 단 음료를 마셨다. 가끔은 아예 밥을 굶고 케이크로...
    s****7 2009.06.06 작성 추천 2
  • 이미나 걷는나무 2009년 01월
    리뷰 총점9.0
    얼마 전 들어가본 친구의 미니홈피엔 깜짝 놀랄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와 찍은 커플 사진이 올라와 있던 겁니다. 헉, 하는 외마디와 함께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하고 늘 바란 우리지만 이렇게 갑자기 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생길 줄은 몰랐기 때문입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친구에게...
    s****7 2009.05.21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나 아닌 누군가에게 한 없이 의지하며 성장할 수 있을까? 가족을 제외하고 말이다. 마치 셋이 하나인 것처럼, 셋이 있어야 성장하고 존재할 수 있던 쇼지 린코, 야스미 슈키치, 이나바 카즈야. 이 세 사람은 ‘나는 새’라는 클럽의 페어웰 파티에서 운명적으로 만난다.
    s****7 2009.05.14 작성 추천 0
  • 리뷰 총점9.0
    전 세계적인 불황이라 실직, 파산이 당연시 되고 있다. 지구 전체가 겪는 이 고통에서 예외인 사람은 거의 없을 테니 모두들 그 언제가 밝은 날이 다시 올 거라며 지금 이 현실을 받아들이려 한다. 열심히 했던 사람도 이런 현실에선 갑작스레 타격을 받으니 그 암담함이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나도 그 현실 속에...
    s****7 2009.05.10 작성 추천 0
  • 박현욱 문학동네 2003년 03월
    리뷰 총점10.0
    따뜻한 햇살이 비치고꽃망울이 팍 하고 터지고 누렇던 잔디가 파릇파릇 변해가는 바로 그때. 봄이다. 적당히 시원한 봄바람이 살갗을 스치면 발끝에서부터 묘한 기분이 온몸을 타고 오른다. 봄은 공기에 무슨 짓을 해놓았길래 그저 걷는 것 만으로, 햇살 아래 있는 것 만으로 설렘과 닮아있는 묘한 기분을...
    s****7 2009.04.14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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