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스키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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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여자들 '여자들' 새창이동

찰스 부코스키 저 / 박현주 역 열린책들 2012년 02월

리뷰 총점9.0

부코스키의 소설은 온통 술, 여자로 도배 되어 있는게 특징이지만. <여자들>은 그 강도가 더 셉니다. 솔까말야설(?) 같아요. 노골적이고. 약간은 변태스럽습니다(?). 전작<우체국>에서 치나스키는 좀 진따 같은 면이 있었어요. 우체국에서 겨우 벌어 먹고 살고, 여자들한테 상처도 받았었죠. 반면,...

s*****s님 2017.02.08 작성 추천 0
[도서] 여자들 '여자들' 새창이동

찰스 부코스키 저 / 박현주 역 열린책들 2012년 02월

리뷰 총점8.0

여자들이 있어서 다행이야.」「여자들을 어떻게 대하세요?」「내가 여자들한테 하는 것보다 여자들이 내게 더 잘하지.」「그게 공평하다고 생각하세요?」「공평하진 않지. 하지만 세상 일이 그렇더라고.」「솔직하시네요.」「그렇지만도 않아.」』 (p.268) ...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님 2016.07.24 작성 추천 1
[도서] 우체국 '우체국' 새창이동

찰스 부코스키 저 / 박현주 역 열린책들 2012년 02월

리뷰 총점8.0

시작된 것인지도 모른다. 여자와 술과 경마밖에 모르던, 여자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여자 엉덩이를 따라갔고, 절대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서도 쉽사리 일을 그만두지 않았으며, 윗사람과는 사사건건 부딪쳤지만 자신의 여자들의 결별 통보에는 순순히 응할 줄 알았던 치나스키의 삶은... 찰스 부코스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님 2016.07.09 작성 추천 1
[도서] 여자들 '여자들' 새창이동

찰스 부코스키 저 / 박현주 역 열린책들 2012년 02월

리뷰 총점8.0

찰스 부코스키의 3부작 중 마지막 이야기라고 알려진 <여자들>에서는 쉰 살까지 이어진 노동에서 벗어나 전업 작가의 길을 걷는 헨리 치나스키의 삶을 조명한다. 실제로 찰스 부코스키는 노동을 그만두고 집필활동을 하는 대가로 출판사로부터 매달 100달러를 받는 종신계약을 맺었다고 전해진다. “당신의...

k*******7님 2012.03.13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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