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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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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불빛들 2권 (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저의 개인적 취향은 현재 진행형 서사에 집중되는 소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 소설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길지 않은 소설인데 과거사 비중이 작지 않아서 현재의 공수 관계에 대한 서사가 좀 적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도 필력 좋으신 분이라 잘 봤어요. -
마르완 작가님의 불빛들 2권 리뷰입니다. 다정공이라고 할만 하긴 해요ㅎㅎ 공이 마음을 깨닫는 계기가 뭐였는지 납득은 안 되지만.. 일단 수한테 마음을 표현하려고 하긴 합니다. 다만 수가 계속 공의 마음을 부정하면서 회피하는데 그게 좀 무매력같았어요. 둘이 이어지고 나서는 나름 텐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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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친구, 헤테로공과 짝사랑수를 진짜 깔끔하게 잘 그려냈다고 생각하는 작품. 잔잔하면서도 낭만적이고 뭔가 현실적이기도 한 스토리가 정말 취향 저격이었다ㅋㅋ 2권으로 짧게 끝나는게 좀 아쉽지만^_ㅠ.. 외전.. 외전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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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완 작가님의 불빛들 2권 리뷰입니다.작품속에서 해준이가 주영에게 알게모르게(?) 집착하는 순간들이 좋았어요. 사랑을 깨닫고 직진하는 해준이의 모습도 좋았습니다. 주영의 짝사랑이 보답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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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불빛들 2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용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잔잔물이라 스케일 큰 사건은 없지만 그런 매력으로 읽었습니다. 잔잔한 둘의 이야기가 재밌습니다. 얼른 외전도 보고 싶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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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완 님의 불빛들 2권 리뷰입니다. 8년의 짝사랑과 두달의 마음이 같나 의심하는 서주영에게 최해준은 예전부터 서주영에 대한 독점욕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거침없이 연인으로 다가갑니다. 두 사람은 몸과 마음이 통하는 연인이 되고 동거에 사내커플까지 되었네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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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완님 글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좋았어요!짝사랑 수에 소꿉친구 관계 좋아하시면 완전 추천드려요!약간 찌르르한 부분도 있고 공이 너무 유죄에요ㅎ수도 너무 캐릭터가 좋았어요.덤덤한 성격인데 너무 매력적이에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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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마르완 작가님의 불빛들 2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해준이가 사랑을 깨달은 뒤부턴 뒤도 없이 직진하는 모습에 제 잇몸이 다 말랐습니다. 여름에 경주가면 이 소설이 떠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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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없던 고백 속에 혼란했던 것은 해준만이 아니었습니다. 칼자루를 해준에게 넘겨 놓고도 안절부절 못하는 주영도 기나긴 여름 방학을 보냈을 겁니다. 서로의 마음을 알고 나서도 필연적으로 불안함을 떨칠 수 없는 위태로움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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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짜리라 큰 사건이나 갈등없이 잔잔하게 흘러가는 서정적인 작품이예요. MSG강한 작품 읽고 나서 정화시키는데 좋은 작품입니다. 짝사랑수X입덕부정공 소재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지만 짝사랑수 키워드에서 기대할 수 있는 찌통이 별로 없어서살짝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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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건은 없지만 숨막히는 감정선이 습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게 합니다. 해준이 주영에게 몸으로 끌리는게 솔직히 갑작스럽게 느껴지긴 하지만, 과거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히 우정만은 아니었던거라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2권이라 늘어지는 부분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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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들 2권 리뷰입니다. 함께 있으며 질투도 하고 입덕부정도 하던 해준은 자신의 마음이 우정이 아닌 사랑임을 자각하자 직진으로 달려 주영에게 고백합니다. 건조한 문체와 잔잔한 분위기인데 이로 인해 오랫동안 알아왔던 서로에 대한 애정과 풋풋함이 더 잘 드러났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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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비욘드 출판사, 마르완 작가님의 불빛들 2권을 읽고 쓰는 것입니다. 흥미로운 마음으로 2권을 열었습니다. 마르완 작가님은 잔잔하면서도 흡입력 있게 글을 쓰시는 것 같아요. 그러나 너무 잔잔한 나머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힘이 조금 적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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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완 작가님의 불빛들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여전히 담담한 작가님의 문체는 조금 적응이 안됐지만 왜 다들 재미있다고 하는지는 이해가 되는 2권이었어요. 다만 공이 수에게 감기는 부분이 조금 더 자세하게 나와있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외전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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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마르완 작가님의 작품 불빛들2에 대한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이 담겨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공의 감정선이 조금 부족하기도 하고 수가 조금 더 자신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무난하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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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에서 출간된 마르완 작가님의 불빛들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제 리뷰에는 혹시 모를 스포일러와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있을수 있수 있습니다. 불편하신분들은 뒤로가기눌러주세요. 1권도 재밌었는데 2권 미쳤네요. 서로 마음 확인하고 아주 직진으로 들이 박습니다. 몸도 아주 붙어먹고난리예요 2권짜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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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들 2권을구매하였습니다. 다 읽고 작성한 리뷰이므로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고 피해가시길 바랍니다. 2권으로 완결이라 뭔가 넘 빠르게 끝나는거같은데 오히려 그래서 더 재밌는거같기도하네요 저는 잔잔하게 흘러가는거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는데 사건사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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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에서 출간된 마르완 작가님의 불빛들 2권 (완결)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다소 스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스포에 민감하신 분들은 피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정말로 딱 읽다 보면 이 한 문장이 생각납니다. 얘네가 친구면 난 친구 없어.. 마음 자각한 최해준의 직진이나 질투하는게 재밌습니다. 역시 공들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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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가실 분들은 피해가세요! 본격적으로 짝사랑에 보답받는 수가 나오는 간질간질 내용이 나와서 2권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처음 1권에서 고백 후 공이 수를 따라서 오는게 왜저래...? 이랬는데ㅠㅠ 역시 둘은 떨어질 수 없는 사이에요ㅠㅠ 2권부터 본격적 둘의 관계가 단단해지는 연애 이야기 나오는데 본격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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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완님의 불빛들2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경주에서 두사람이 서로의 관계에 대해 일단 결론을 짓고 서울로 올라온 후 동거하게 되고 그 이후 같은 직장에 취직하게 되는 외전까지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사건 위주의 글이 아니라 결국 감정의 자각이 주된 흐름이이라서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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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완 작가님의 불빛들 2권 리뷰입니다. 내용에관한 스포일러 주의하세요 공은 수를 찾아서 수 삼촌 게스트하우스로 오게되고 둘은 같이 일하게되요 보다보니 공이자각을 못했을뿐이지 쌍방맞네요 형한테 질투도하고 그리고 본인인느낀감정들이나 기분을 다 표현하는데 좋았습니다 그렇게 둘이이어지고 해준이는 점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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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완님의 불빛들 2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1권을 읽고 시간이 한참 지나서 2권을 읽느라 앞권부터 읽어야했는데...사실 예전에 1권만 읽을 때는 그다지 감흥이 없었는데 2권까지 몰아보니 그래도 나름 재미가 있더라구요. 해준이가...참 잘하네요^^;ㅋㅋ 근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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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준에게 고백한 주영은 도망치듯 삼촌이 운영하는 경주의 게스트하우스로 향한다. 8년 동안의 짝사랑이 이렇게 끝나나 했는데, 자신을 외면하리라 생각했던 해준이 2주 만에 게스트하우스를 찾아온다. 해준도 주영에게 느끼는 감정이 우정이 아닌 사랑이었음을 깨닫게 되어 드디어 두 사람이 이루어지는데 2권의 분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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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완 작가님의 불빛들 2권 완결권을 읽고 쓰는 글입니다. 2권은 수의 시점으로 진행되고주영이와 해준이의 어린 시절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해준이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이후 주영을 향해 거침없이직진하는 모습이정말 사이다였어요.ㅎㅎㅎ 그동안 짝사랑하는 주영이의 찌통에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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