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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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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BL] 스패니시 브라이드 (총2권/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브라이드"의 외전격인 이야기라는데, 본편과 맞먹는 분량인데다 내용도 이어지는지라 그냥 후속편이라고 봐도 무관하지 않나 싶어요. 스패니시 브라이드는 공이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공이 예전에 수와 함께 하면서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알 수 있어 좋았던ㅋ 원하는 것은 뭐든지... -
친부인 선대 공작의 죽음 후, 작위문제로 고민하던 하비에르는 우연히 지나가던 신재원을 보게 된다. 테니스 선수였던 학생시절 재원과 캠프에 참가했던 기억을 떠올린 하비에르는 계약결혼을 제안하고, 그를 짝사랑해온 재원은 1년간 바람피우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결혼을 받아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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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끝났기 때문에 무조건 '스패니시 브라이드'를 살 수 밖에 없었음 ㅎㅎ 스패니시 브라이드는 과거 회상으로 시작됨. 어머니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고, 내연의 여자와 결혼한 아버지가 자신을 대신해 배다른 동생인 엘레나에게 작위를 물려주고 싶어하는 것을 알게된 하비에르는 공작을 위를 꼭 물려 받겠다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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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님 키스 미, 라이어(Kiss Me, Liar)를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있어서, 재정가 이벤트일 때 아묻따 구매했는데 테니스 선수였던 신재원의 과거 이야기가 슬퍼서 안타까웠음. 키스 미 라이어 처럼 주인공들의 굴곡 없는(?) 삶이 더 좋음~~ 전 테니스 선수권 대회 세계 챔피언이자 에스파냐 공작가문의 계승자, 여러 여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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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ZIG작가님의 [BL] 스패니시 브라이드 2권 (완결)을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비에르와 재원의 휴가 겸 신혼여행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중간에 등장하는 하비에르의 동생 엘레나가 분위기를 귀엽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만.. 재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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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ZIG작가님의 [BL] 스패니시 브라이드1권을보고 쓰는 글입니다. 본편의 대략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감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ZIG 작가님의 키스 더 브라이드의 속편입니다. 하비에르와 재원의 이야기입니다. 키스 더 브라이드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하비에르의 속마음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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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 님의 스패니시 브라이드 2권 리뷰입니다. 2권에서 드디어 재원과 하비에르의 마음이 완전히 통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완결도 확실히 키스 더 브라이드 때의 찝찝함이 없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엘레나 스토리가 많이 나와서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굉장히 매력있던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ㅎㅎ 겉으로는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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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 님의 스패니시 브라이드 1권 리뷰입니다. 둘이 서로 마음을 확인한 뒤라 꽁냥꽁냥 잘 지내긴 하는데... 금방 작은? 사건이 터집니다. 그냥.. 모든 사건의 원인은 하비에르 때문인 것 같습니다.. 후.... 제발 말 좀 해 ^.^... 스패니시 브라이드에는 하비에르 동생 엘레나가 등장합니다. 진짜 강렬하고 유니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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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 님의 키스 더 브라이드 2권 리뷰입니다. 2권에서는 재원이를 좋아하는 하비에르의 태도가 더 잘 드러나는 것 같아서 더 재밌었어요.. 역시 이런 맛이지 ㅎ 특히 짜릿했던 부분은 조간신문에 대해서 물었던 부분... 이상하게 그런 장면들이 찌릿째릿 재밌더라고요 아무튼 후반부엔 조금 답답한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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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 님의 키스 더 브라이드 1권 리뷰입니다. 웹툰으로 보다가 소설로 읽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구매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웹툰도 재밌지만 역시 그 상황이 더 잘 묘사되는 소설이 더 재미있고 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백작이랑 테니스 대결할 때 하비에르 진짜 ^^..... .후회하길 바라며 꾹 참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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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님의 스패니시 브라이드 2권입니다. 이 책 읽으면서 브금은 리키마틴 추천드립니다.. 저도 재원이가 춤추는거 보고싶어요ㅠㅠ 매력덩어리~ 그리고 자기 예쁘고 잘난거 혼자만 모르고... 하하버스 재원이... 하비에르가 재원이를 기쁘게 해주려고 이쑤시개로 이벤트 하는 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서툴지만 재원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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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님의 스패니시 브라이드 1권입니다. 근데 저 스패니시 읽고 알았는데 아르날도가 되게 젊더라구요. 집사라니까 당연히 할아버지일 줄 알았어요... 웹툰에서도 할아버지처럼 나오길래... 갑자기 젊다는 묘사가 나와서 깜짝놀랐습니다ㅋㅋㅋㅋ 스패니시의 주 내용은 신혼일기였습니다. 너무 달달했어요. 그리고 하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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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G님의 키스 더 브라이드 1권입니다. 할리킹 장인 지그님! 지그님 첫 작품을 키스 미, 라이어로 시작했는데 키스 시리즈가 되게 많다고 해서 키스 시리즈 다 구매했습니다. 할리킹 작품은 제목이 키스로 시작한다는거 처음 알았어요! 이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웹툰으로도 연재하던데 제가 좋아하는 글 작가님에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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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표 할리킹은 정석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도 전형적인 할리킹을 그대로 보여주어서 술술 잘 읽히네요. 하비에르의 매력이 살짝 약하다고 느껴지지만, 그만큼 재원의 매력도가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할리킹인 만큼 갈등이 굉장히 쉽게 풀리는 것이 아쉬웠어요. 약간 두 사람의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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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이드>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아서 구매 전에 굉장히 고민했던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일단 읽어보자는 마음에 구입해 읽었는데, 왜 호불호가 갈리는지 이해는 가더군요. 다른 작품에 비해 하비에르의 캐릭터가 살짝 불안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그님의 글답게 글 자체는 술술 잘 읽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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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는 마음을 숨기고 계약결혼을 승낙한 순간부터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기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겉으로 들어나지 않아서 주인공은 몰라서 주인수에게 상처를 주고....의 클리셰인데 뻔한 스토리같아도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할리킹이네요^^ 아무 생각없이 주인공이 주인수를 붙잡아 두려고 했던 장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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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어요. 웹툰으로 나온 키스 더 브라이드를 보고 원작을 보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결론은 역시 할리킹이네요^^ 작가님의 다른 소설도 읽어보았지만 정말로 구작이었다해도 할리킹 요소가 제대로 들어가서 그런지 넘 좋았어요. 갈등 요소라던가 그런건 다 이해할 수 있었지만 알콩달콩한 부분이 적어서 외전도 구매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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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전권의 말도 안되는 건 공의 자각과 노력으로 괜찮아진다. 공도 마성의 남자, 수도 마성의 남자. 과연 옛날 야오이구나 싶은데 그냥 짜식게된다. 남자가 반해 게이가 될정도라는 설정은 다메요...-_- 그나마 엘레나가 집사랑 눈이 맞은 건 맘에든다. 공이 게이가 아닌 남자를 골랐군 이란 대사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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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아닌가 싶어서 샀는데 키스더브라이드의 후일담같은 내용이다. 분명 전작에서는 더할나위없이 감정을 확인해서 달달하게 살아갈 것 같았던 둘은 여전히 소통의 부재를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거기다 공의 여동생 엘레나가 등장했는데 모히칸머리에 남자만큼 큰 키에 근육질에...... 무슨 혼종같은 캐릭터라 할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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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 생각이 맞았음 ㅋㅋㅋㅋㅋㅋ 서로 좋아하면서 땅을 팠던 거였다. 애초 선수시절부터 좋아했던 것 같고, 특히 절친이 여자라고 오해할 정도로 수가 예쁜 얼굴이었다고 했으니 말이다. 오해는 어이없이 풀리고 공은 수와의 사랑을 위해 작위와 재산을 다 반납하는 척 했지만 저소득층에게 무기한 대출을 하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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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 작가의 수는 성격이 좀 강한듯. 성격도 있고 성깔도 있고 의지가 강하고 무엇보다 공을 엄청 좋아하고. 공도 수에게 관심이 있어보임. 애초 예전에 친했을때 했던 몇억만 주면 뭐든 할 수 있다는 말 때문에 결혼상대로 수를 선택한 것 같음. 게다가 수가 게이가 싫다는 말때문에 공연히 게이 싫다고 한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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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듯 등장합니다! ZIG 님의 공들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신기하게 캐릭터가 겹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키스 더 브라이드 시리즈는 권수도 적당했고 이야기 전개가 나름 빨라서 고구마 없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드레아스 (백만번의키스보다 공) 보다 브라이드 시리즈의 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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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이드 재미있게 읽었는데 본편만으로는 뭔가 아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본격적인 꽁냥거림이 시작되기 전에 그냥 마음만 확인하고 끝난 느낌이 강해서... 그래서 외전도 볼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공 시점이 아주 약간 작위적이어서 캐붕의 느낌이 나긴 했지만 본편에서 못 보던 감정선이라 재미있었어요! 역시 Z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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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의 공 모습 때문에 후회공 or 계략공 이겠거니.. 라는 생각은 했는데 진짜 이렇게까지 확 바뀌는 느낌의 캐릭터인지는 몰랐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1권의 차가운 모습이 쭉 갔어도 재밌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갑자기 너무 다정해져서 약간 캐붕인 것 같은 느낌이라...! 하지만 스토리는 군더더기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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