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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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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 블루 러스트 (BLUE LUST) 3권 (완결)](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마지막 3권, 결말이 눈에 그려지는 해피엔딩이지만 방황하던 마음들이 하나가 되어 단단해지는 건 언제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중간에 노보루랑 하야토 플래그가 자꾸 섰는데 어라 이 장면에서 키스를 안하네? 싶었던 부분과 하야토의 짝꿍을 보여준 마지막 이야기가 작가의 강력한 의지로 보이네요 저같은 어긋난 커플링을... -
1권의 마지막, 노보루와의 제회부터 심장이 와장창 요동을 치면서 2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워낙 인상 깊었던 장면이라 처음 읽을때만큼은 아니더라도 노보루와의 관계에서 겪었던 절망과는 소마에 대한 감정이 다른 것을 자각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게된 하야토도 기특하고 그랬습니다. 노보루와 하야토가 애증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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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하려고 구매하게된 히나코의 블루 러스트는 히나코 작가를 인식하게 만든 작품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예전에도 재밌게 읽은 작품이 히나코 작가의 책이었는데 그때와 그림체가 사뭇 달라져 이쪽으로 안정이된 것 같더라고요, 물론 좋습니다) 심리적인 묘사가 등장인물들 표정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여전히 카타르시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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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 작가님 그림체가 취향이라 정발된 작품은 거의 가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최고에요 안 보고 그냥 책장에 꽂아두기만 했는데도 흐뭇할 정도로요 그림체 예쁜 거야 두 말하면 입 아픈 수준이고 스토리 자체도 학원물답고 또 청게물만의 풋풋함과 소프트함도 빼먹지 않아요 가끔 생각날 때마다 재탕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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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보는 내내 흐뭇하게 웃으면서 봤어요. 우리 애기들이 점점 성장해 나가는게 보여서 그런가 성장 학원BL 물이라서 더더욱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워낙 앞권들부터 두 사람의 멘탈이 어리고 위태위태한 분위기였잖아요. 그래서 3권에서 서로를 사랑하면서 이야기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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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완결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1권이 제일 좋았던 것 같지만, 그래도 3권까지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잘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표지만 봤을 때는 발랄하고 순수한 학원물처럼 보이는데 안의 내용은 꽤 시리어스해요. 결말은 해피엔딩이긴하지만 1-3권 내내 위태롭게 전개되다가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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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토에게 고백을 거절당하고 자살기도를 했던 중학교 친구가 노보루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마는 하야토의 마음을 믿을 수 없어 멀어지려고 하는데... 완결편이 나온 걸 뒤늦게야 알고 구매했어요! 여전히 학원물 답지 않은 시리어스한 분위기. 그나마 다행인 건 하야토가 소마에게 좋아한다는 마음을 계속 전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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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러스트의 마지막권은 지난 1, 2권보다는 빠르게 정발이 나와서 애태우지 않을 수 있었다. 하야토와 소마의 감성이 절절 타오르는 3권. 그러나 1권이 정말 큰 임팩트를 주었는지 마무리는 힘이 느껴지지 않았다. 각자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소마와 하야토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어진 후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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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이 아니라는 말에 구매 후 보관만해두고 있다가 이번에 3권이 나오면서 읽었어요. 1권이 나오고 2권이 나오기까지의 텀이 1년을 훌쩍 넘지만 1권의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지는 2권이었습니다. 발간 텀이 길어지면 캐릭터 성격이 좀 바뀌거나 흐름이 깨지기도 하는데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단행본으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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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코 작가를 처음 접한 작품은 알고 싶어, 였다. 정말 일상적인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풀어낸 작품이 좋아서 추천 받고 읽게 됐는데 그림만큼이나 매력적인 이야기였다. 사실 표지는 맑은 하늘을 바탕으로 고등학생 소년 두명이 서로를 등지고 서있는 작품이라 잔잔한 청춘물 혹은 성장물이라 기대했는데,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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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의 표지 분위기. 하지만 어딘가 어둠에 잠긴듯한 소년의 눈동자. 그야말로 내용을 잘 표현해 주고 있는 표지입니다!학원물이라 풋풋한 소년들의 이야기를 기대했다면 의외로 심각하고 침잠된 분위기에 놀랄 수 있겠지만, 저는 시리어스도 좋아해서ㅋ소마는 하야토를 좋아하게 되는데 하야토는 과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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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하던 인물의 등장으로 엇갈리는 하야토와 소마. 해피엔딩일 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빨리 갈등이 해소되고 행복한 두사람을 보고싶어요~ 19금 딱지가 왜 붙어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2권까지는 소프트합니다. 15금이면 될 것 같은데.. 근데 이거 3권이 완결이라고 들었는데 3권은 도무지 나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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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루, 하야토 학생 시절 진짜 귀여워서 책 속으로 들어 갈 뻔 했어요...너네들 너무 귀여워...흑흑그나저나 애들이 다 너무 짠해서 맴찢이네요.노보루와 하야토의 관계도...우리 소마 이제 좀 웃나 했더니 다시 돌아가는거 같아서 마음도 아프고...3권이 완결이라던데 작가님 더 연재 해주셨어도 됐을거 같아요...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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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보다 좀 루즈해요... 이야기의 중간부분이라 그럴 수 있기도 하겠지만...3권에 대한 흥미가 떨어졌어요 ㅠㅠ 전작품은 가벼운 씬 위주였지만 꽤 재밌었는데 이번 작품은 1권까지만 재밌었어요... 그래서 더 아쉬워요 ㅠㅠ 작가님은 단편을 잘 쓰시는것같네요 ㅎㅎ 스토리는 시리어스 청게물로 서사가 탄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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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지만.. 먼저 다가온 노보루 덕분에 두 사람은 절친이 됩니다.. 만날 사람은 결국 만나게 되는 것인지.. 이렇게 얽히고설키게 될 줄은.. 거기다 말을 제대로 안하니 서로 오해가 생기고.. 고구마도 생기고.. 노보루도 안쓰럽고.. 읽다보니 끝나버려서.. 블루러스트만 특별히 얇은 느낌적인 느낌..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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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던 하야토는 무심코 하늘을 올려다 보다가... 학교 옥상 난간에 몸을 아슬아슬하게 기대고 있던 소마를 발견합니다.. 하야토는 정신없이 달려가 소마를 난간에서 떼어놓고.. 놀란 소마를 다독이고 소마는 하야토의 친절에 고마워 합니다.. 학원물인데 풋풋하고 상큼하기보다는.. 음울하고 뭔가 어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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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까? 라는 생각도 절로 났다. 그만큼 이 블루러스트 안에 두 주인공들의 앞 날이 계속 기다려지는 것 같다. 19세 마크가 붙은 이유는 도저히 찾지 못 했으나 그렇다고 하면 그런 것이니라 생각하기로 했다.하야토와 소마의 감정이 마구마구 부풀어질 때 쯤 끝이 나다니, 끊는 기술이 어마무시하다는 평 밖에는. 스토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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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 때문에 전권 구매 했었는데 ㅠㅠㅠ 다시 이 작품을 꺼내보면서 '아 전권 구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버릇은 지양하자^^!' 라는 걸 다시 상기하였습니다.. 그냥 그림체도 좋고 뭔가 먹먹한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그런것도 괜찮긴 한데 음.... 강한 인상이 남는다거나 나중에 다시 재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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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 때문에 끌려서 보게 됐던 작품입니다. 이 작가님 그림체가 예뻐서 다른 작품도 더 연재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스토리는 사실 제가 엄청 좋아하는 그런 건 아니었고 잔잔하고... 또 공수가 아닌 다른 인물의 비중도 은근히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그림체 때문에 별 네 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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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모르고 친구 A에게 상처를 준 소년 B가 그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C를 도와주고 노력하고 그러다보니 B와 C가 쌍방 구원과 치유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랑이 중요한 테마고 주요 동력이긴 하지만, 죄책감과 책임 역시 그리 가볍지도 무관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뾰족뾰족 날카롭고 가는 그림체는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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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러스트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노보루라는 인물이 있는데 스포가 될까봐 길게 적진 못하겠지만 노보루가 좀 안타깝고 ㅠㅠ 아무튼 다른 분들 리뷰 봐도 노보루 언급이 꽤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그랬습니다... 그래도 공이랑 수 둘이 잘 이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표지만 봐도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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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북들보다 가격이 좀 비싼거 같아요.. 그래서 출판사를 봤더니 레진코믹스네요,,,, 따흑... ^^ 출판사를 원래 잘 안 보고 사서.... 가격이라도 좀 낮춰주지!ㅎ 사천원대에 3권은 5천원이 넘으니까 좀 비싸게 느껴지네요 아무튼 재밌게 읽으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은데 저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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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루 러스트가 되게 잔잔한 만화라고 느꼈습니다. 청게물 중에서도 친구에서 연인으로 넘어갈 듯한 그런 느낌을 다루는 작품들이 있잖아요, 섹텐보다는...!? 이 작품도 그런 류 같아요 3권까지나 있길래 다 살까말까 하다가 그때 제가 궁팡쿠폰 쓰려고 그랬나 아무튼 막 질렀던거 같아요 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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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대로, 마침내 둘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았답니다ㅎㅎ 물론, 그러기까지 둘이 겪는 과정이 참 힘들고, 도중에 다른 이들에게 아픔도 주긴 했지만(특히 노보루ㅠㅠㅠㅠ), 모든 이들이 다 자기 하고픈대로 하며 산다는건 불가능하니, 그건 어쩔 수 없는거죠ㅠㅠ 그래도 노보루에게 나름 삶의 희망(?)도 줬으니...
![[블러] 블루 러스트 (BLUE LUST) 2권](https://image.yes24.com/goods/74585247/L)
![[블러] 블루 러스트 (BLUE LUST) 1권](https://image.yes24.com/goods/7458524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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