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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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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부터 시즌2까지 모조리 구매했어요.90년대 대학시절 한겨레신문 연재부터 보기 시작해,2000년대 결혼을하고 육아를 하면서는 아이들까지도 매니아가 되었답니다.오랫만에 시즌 2를 알게되어 또 모조리 구입했어요.올드도 구매합니다.홍승우씨 만화는 따뜻하고 생각해보는 만화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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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비빔툰은 한때 애독했던 작품이다. 1999년 5월 176일부터 2011년 12월 28일까지 한겨레신문에 연재될 때 빠짐없이 보던 작품이기도 하고, 그것이 단행본으로 나왔을 때 구입하기도 했다. 지금은 한겨레신문도 구독하지 않고 있고, 비빔툰도 연재를 중단한지 오래이다. 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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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 홍승우 한겨레신문사 2000.5.19. 1995년과 1998∼98년에 새뜸나름이(신문배달부)로 일할 적에 〈한겨레〉를 돌렸습니다. 〈한겨레〉는 돈되는 일을 한다며 판을 이리저리 바꾸거나 ‘생활정보지’를 꾸려서 같이 돌리도록 시켰습니다. 그렇다고 새뜸나름이한테 일삯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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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에 알게된 비빔툰 시즌 2-1 에 이어 2021년 1월 <비빔툰 시즌 2-2 수고했어요 오늘 하루도>를 볼 수 있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가정인 정보통 씨의 가족 및 주변인들이 삶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잔잔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8컷 만화로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8컷 만화들과 어울리는 에세이가 만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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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 만화가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번에 처음 읽어 보았습니다. 비빔툰은 시즌1 9권 완료고 제가 받은 책 시즌 2 2권이 최신작이네요. 에피소드 중심 내용이라 앞 권을 읽지 않았어도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서민의 삶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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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세요. 비빔툰 1편은 젊은 부부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면 비빔툰 2는 우리 곁을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1편보다 오히려 나의 이야기가 담긴듯 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위안받는 책, 위로 하는 책, 나를 다독여 주는 그런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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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을 오랜만에 다시 만났다. 한겨레에서 부록처럼 발간되던 정보지에 처음 연재했을 때부터 애독하게 되었고, 이후 단행본으로 출간되면 즉시 구입하여 소장하고 있다. 당시 주인공인 정보통 부부의 신혼으로부터 시작하여, 아이들이 탄생하여 한 가족을 이루는 모습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었다. 그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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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듯이 '카툰에세이'였다. 왼쪽에는 비빔툰 8컷 만화가 있고, 오른쪽에는 그 만화와 관련된 에세이가 있는 형식이었다. 비빔툰 만화는 너무나 공감이 가는 두 아이 엄마 활미씨, 게임 덕후 중학생 아들, 뷰티 유튜버를 꿈꾸는 초등학생 딸,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씨가 가족으로 그들과 주변인들의 일상이 바로 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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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은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유머러스하고 재치있게 잘 버무린 가족만화다. 비빔툰 시즌2는 정보통 가족이 어느 아파트 단지로 이사 오는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세월이 꽤 흘렀지만, 다운이는 중학생, 겨운이는 초등 고학년으로 시즌2에서는 정보통 가족 말고도 다른 많은 가족, 이웃, 동네 카페·치킨집·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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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빔툰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만화라는 제목 때문에 관심을 가졌다. 요즘엔 '만화' 하면 으레 애니메이션이나 무협만화, 에로만화를 떠올린다(나만 그런가). 만화에 대한 무지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 책을 보는 순간 부끄럽기도 했다. 다만 어떤 형식과 주제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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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 시즌2: 1 - 우리는 가족으로 살기로 했다>에서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가 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 가족들. 누구나 이사하는 날은 설레기도 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힘든 이사는 마무리가 되고 이제부터 새로운 일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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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된 요즘, 비빔툰 시즌 2를 읽으며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족은 피를 나눈 사이, 식구는 밥을 나누는 사이, 가족은 끈끈하고, 식구는 따뜻하다는 이야기처럼 말이다. 비빔툰 시즌2에 등장하는 4식구는 새롭게 이사를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출금을 받아서 이사를 가게 된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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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도서실가서 빌려보던 비빔툰 다운이와 겨운이의 귀여운 모습과 일상을보면서 한참을 빠져있던 책이에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못보다가 10여년이나 흐른뒤에 다시생각나서 구입했는데 몇권까지 봤는데 기억이안나서 우선 5권6권만 사서 읽는중이에요 이 아이들도 이제 많이컸을텐데 ㅎㅎ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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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운이도 8살 일학년이 되었습니당 ㅋㅋㅋㅋㅋㅋㅋ 일권도 얼마전에 읽엇는데 ㅋㅋㅋㅋ 책으로 보는 이렇게 진행 빠른 모습... ㅋㅋ 다운이는 동생 겨운이도 잇으니 오빠로서의 모습 당당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학교로 들어가죠^^ 오빠들의 심리가 다 이런가?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들도 한명, 두명 사귀어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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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던 중학교에도 비빔툰 책이 정말 줄줄이 꽂혀잇엇다 ㅋㅋㅋㅋ 비빔툰을 빌릴려면 정말 무진장 많이 기다려야 하기도 햇고 ㅋㅋㅋㅋㅋ 중학생이나 된 나엿고 내 친구들이지만 그래도 역시 재미잇다고 해야되나? 그냥 코믹물같으면서도 평범한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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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 그런 내가 책꽂이에서 꺼낸 책은 <비빔툰>, 2001년부터 만화가 홍승우씨가 <한겨레>에 연재하고 있는 바로 그 만화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아주 평범하다. 30대 가장 정보통이 아내 생활미를 어떻게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으며, 첫째 다운이와 둘째 겨운이를 낳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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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이라는 만화는 내가 한겨레신문에 연재시(1999년)부터 본 듯 하다. 그때 동글이라는 캐릭터가 먼저 나왔는데..동글이 친구인 '정보통'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그의 가족인 '생활미'와 아들인 '정다운'이 나왔다. 2000년 9월쯤에 새 가족인 '정겨운'이 나오고..참 감명깊은 내용이다. 어제 한겨레신문 홈페이지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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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booting 시킨 컴퓨터 모니터로 비빔툰을 만나고, 아침마다 입가에 웃음을 지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비빔툰이라는 만화는 소재의 고갈이라는 케케묵은 변명은 통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을 해 본다. 왜냐하면, 하루의 일상으로라도 다 채울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인상깊은구절] 우리 모두는 아이입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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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 2000년 12월비빔툰이 아닐까?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삶의 무게가 우리를 짓누르는 요즈음, 비빔툰이 작으나마 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오늘도 내일 신문을 기다린다. 그 속에서 펼쳐질 정보통씨 가족의 이야기를 엿보기 위해서... 우리 형님의, 누님의 가족이야기 그리고 장차 나의 이야기를 느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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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시즌1을 재미있게 봤었어요 어린나이었는데 뭘안다고ㅎㅎ 재밌게봣더랬죠 어느순간 재활용으로 책은버려졌고 아쉬웠던차에 시즌2가나온걸 알게되어서 제가 구매해서보았습니다 이제 이해할나이와 상황이되었는데 제 가정은 솔직히 좀 다른상황이긴해요 그래도 대리만족중입니다 정보통님댁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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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모두 홍승우 만화 팬이예요. 시즌2부터 시즌2까지 모조리 구매했어요.90년대 대학시절 한겨레신문 연재부터 보기 시작해,2000년대 결혼을하고 육아를 하면서는 아이들까지도 매니아가 되었답니다.오랫만에 시즌 2를 알게되어 또 모조리 구입했어요.올드도 구매합니다.홍승우씨 만화는 따뜻하고 생각해보는 만화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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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부터 시즌2까지 모조리 구매했어요.90년대 대학시절 한겨레신문 연재부터 보기 시작해,2000년대 결혼을하고 육아를 하면서는 아이들까지도 매니아가 되었답니다.오랫만에 시즌 2를 알게되어 또 모조리 구입했어요.올드도 구매합니다.홍승우씨 만화는 따뜻하고 생각해보는 만화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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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음이 가고 따뜻하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정말 가볍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작은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그런 책이어서 더 관심이 가기도 하고 흥미거리도 많이 주는 그런 책을 뽑으면, 비빔툰인 것 같아요. 확실히 뭔가 가볍게 가면서도 크게 기대는 하지 않지만, 툭툭 던져주는 생각거리들 때문에 더 읽을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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