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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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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 시즌2: 1 - 우리는 가족으로 살기로 했다>은 가족에 대해, 이웃에 대해, 우리 주변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한다. 1인 가족부터 핵가족, 대가족도 모두 공존하고 있는 우리의 사회에 가족은 아주 중요하다. 그런 가족들이 모여 공동체가 되고 우리의 일상이 일어나고 있다. 만화와 함께 에세이를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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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된 요즘, 비빔툰 시즌 2를 읽으며 가족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족은 피를 나눈 사이, 식구는 밥을 나누는 사이, 가족은 끈끈하고, 식구는 따뜻하다는 이야기처럼 말이다. 비빔툰 시즌2에 등장하는 4식구는 새롭게 이사를 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대출금을 받아서 이사를 가게 된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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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시즌1을 재미있게 봤었어요 어린나이었는데 뭘안다고ㅎㅎ 재밌게봣더랬죠 어느순간 재활용으로 책은버려졌고 아쉬웠던차에 시즌2가나온걸 알게되어서 제가 구매해서보았습니다 이제 이해할나이와 상황이되었는데 제 가정은 솔직히 좀 다른상황이긴해요 그래도 대리만족중입니다 정보통님댁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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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부터 시즌2까지 모조리 구매했어요.90년대 대학시절 한겨레신문 연재부터 보기 시작해,2000년대 결혼을하고 육아를 하면서는 아이들까지도 매니아가 되었답니다.오랫만에 시즌 2를 알게되어 또 모조리 구입했어요.올드도 구매합니다.홍승우씨 만화는 따뜻하고 생각해보는 만화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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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비빔툰은 한때 애독했던 작품이다. 1999년 5월 176일부터 2011년 12월 28일까지 한겨레신문에 연재될 때 빠짐없이 보던 작품이기도 하고, 그것이 단행본으로 나왔을 때 구입하기도 했다. 지금은 한겨레신문도 구독하지 않고 있고, 비빔툰도 연재를 중단한지 오래이다. 이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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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 홍승우 한겨레신문사 2000.5.19. 1995년과 1998∼98년에 새뜸나름이(신문배달부)로 일할 적에 〈한겨레〉를 돌렸습니다. 〈한겨레〉는 돈되는 일을 한다며 판을 이리저리 바꾸거나 ‘생활정보지’를 꾸려서 같이 돌리도록 시켰습니다. 그렇다고 새뜸나름이한테 일삯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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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과 그 내용들은 내 기억 속에서 한동안 잊혀졌던 존재였다. <우리는 가족으로 살기로 했다>는 제목의 ‘시즌2’의 제1권은 이전과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시즌1’에서는 작가 홍승우의 그림만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시즌2’는 그림으로 그린 하나의 에피소드마다 그리 길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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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페이지나 열어 보아도 은근한 재미가 있다. 특히 <빠른 친구>의 만화를 보며 많이 웃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 뭔가 묻어오게 되어 있다'는 얘기가 울림이 있다. 요즘 만화들은 너무 속도가 빨라서 벅찬데 비빔툰은 천천히, 은근히 웃긴다. 그래서 삶의 향기가 묻어난다. 억지로 만들어낸 이야기들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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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2는 4식구는 새롭게 이사를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대출받아서 은행집이라는 현실적인 부분들이 정말 와닿았어요우리집도 은행집게임을 좋아하는 아들, 뷰티 유튜버가 되겠다는 딸자식을 키우는건 부모마음처럼 쉽지않다는거..참 현실적인 지금의 우리모습을 보여주는것같아요 "닮은 얼굴들이 모여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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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지하여 비빔툰이 굉장히 유명하고 오래전부터 있었던 만화라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다. 14년간 유명세를 떨쳤던 비빔툰이 <비빔툰 시즌2 우리는 가족으로 살기로 했다>라는 책으로 나왔다고 했을 때 당연히 만화인 줄 알았는데 띠지에도 쓰여 있듯이 '카툰에세이'였다. 왼쪽에는 비빔툰 8컷 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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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게 되면서부턴 종이신문을 읽지않게되어 유쾌한 만화와도 멀어졌었다. 비빔툰은 홍승우 작가가 1998년 <한겨레>가 발간한 생활정보신문 <한겨레리빙>에 만화 <정보통 사람들>을 연재하면서 시작되어 1999년 <한겨레>에 연재를 시작한 <비빔툰>은 2011년까지 약 14년동안 3300여편의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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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겨졌다. 즐겁고 행복한 날이다. “‘비빔툰’을 평생 그리겠다는 마음이 시즌1을 끝내고 없어질 줄 알았습니다. 무려 14년을 그렸으니 말이죠. 그런데 홀가분한 것은 잠깐이고 더 그리고 싶다는 마음이 사라지질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비빔툰’은 제 업보인가 봅니다.”라고 시즌2 출간의 소회를 밝힌 홍승우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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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비빔툰 시즌 2.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너무 좋다. 가족의 의미와 일상의 소중함이 리얼하게 담겨있다. 읽는 내내 가슴이 몽글몽글... 가정의 달 5월에 읽을만한 책. 가볍게 읽히지만 내용은 가볍지가 않고 자꾸 생각이 난다. 가족을 이루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느끼고 고민했을 감정들이 꾸밈없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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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 연재를 찾아보던 때가 말입니다. 솔직히 뭔가를 꾸준히, 열심히 찾아보지 못해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적에 연예인 한 번 좋아해본 적 없는 무심한 성격에서 단적으로 알 수 있듯이뭔가를 열렬하게 좋아한다거나 그러지 않거든요. 더군다나 만화라니. 그러니깐 [비빔툰]은 제가 유일하게 빠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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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친구집에서 우연히 발견,1권 2권 보다가 마치 '거울효과'처럼 내가 아닌 남이 하는 것을 보면서 나와 내 나이, 내 남편에 대한 나의 태도를 돌아보게 됐고 반성하게 됐습니다.평범한 일상이 주는 작은 행복도 행복이고 행복이 꼭 큰 선물이 아닌 내 옆에서 일어나는 일임을 느끼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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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던 중학교에도 비빔툰 책이 정말 줄줄이 꽂혀잇엇다 ㅋㅋㅋㅋ 비빔툰을 빌릴려면 정말 무진장 많이 기다려야 하기도 햇고 ㅋㅋㅋㅋㅋ 중학생이나 된 나엿고 내 친구들이지만 그래도 역시 재미잇다고 해야되나? 그냥 코믹물같으면서도 평범한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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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선물로 비빔툰 시리즈를 선물로 줬다. 그림이 별로고 우리나라꺼라 그냥 별 기대없었다. 하지만 갈수록 너무 너무 재밌고 진짜 현실적이다. 더군다나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배울점이 너무너무 많다. 결혼한 사람들이 읽으면 더 좋을거같다. 한편 한편 재밌는 책이다. 내가 다시 읽을날이 올까? ㅎㅎ 그래도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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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대충 보고 괜찮다 싶어서 구입했어요... 근데.. 만화의 글씨가 너무 작아서 보기 힘들어요... 첨엔 쫌 재밌었는데.. 결혼생활 이야기라 별로 재미가 없어요.. 왼쪽에 만화가 있고 오른쪽에 해석, 단어, 문법이 있는데.. 해석, 단어, 문법이 알기 쉽게 되있어요.. 그점은 좋지만.. 강추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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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차인 주부입니다! 비빔툰 보면서 저희가 겪어가는 상황들이 똑같이 재현될 뿐더러, 앞으로도 소소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볼 수 있어 간접경험도 되고 아주 좋아요! 신혼이기에 이 책을 읽어야 한다고 하던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구매해서 봤는데요... 정말 딱!!! 내 이야기야~ 하면서 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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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 잼있더라구요~ 1시간 넘게 계속 보구 있었어요. 한참 보다가, 영어로 된 만화책이었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요글레 전화영어, 회화수업도 들어가며, 영어에 관심이 많았는데~, 생활표현이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만화선정에도 적절한 것 같구요. 내용도 신혼 생활 시작에~ 커플심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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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학교다닐때 신문 연재만화로 처음 접한 만화였다. 20대 초반이었던 그때는 그냥 하하 웃으며 쓱 읽고 넘어가는 그런 만화였는데,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긴 지금은 만화의 내용이 정말 너무나 공감이 간다. 아이를 키우면서, 결혼생활을 하면서, 모두가 공감하고 다 한번씩은 느껴보지만, 그냥 흘러보낼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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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해설쪽은 1.0 이상(어쩌면 더 높은)의 시력을 요합니다. 만화가 젊은 사람 취향이라고는 하지만... 해설부분에 관련된 영어표현을 배워보는 게 있는데차라리 그냥 해설부분만 있었으면 그렇게 까지는 어렵지 않았을텐데 역시 원 도서(칼라판에 크기가 2배쯤)를 흑백으로 축소인쇄하는 형태라서 제대로 편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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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도 재미있게 봤는데 육아하면서 힘들었던 점 좋았던 점 몰랐던 점을 오밀조밀하게 담아내고 있내요 애들하고 봐도 좋고 부부끼리 봐도 좋고 그렇다는거죠^^ 영어로 보니 좋내요^^ 영어 공부하는 애들이 봐도 좋고 부모가 봤도 좋내요^^ 그렇다는거죠^^ 거기다가 오디오 북이니 듣기만 해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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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듣기교재가 테입이 아닌 씨디라는 점에서 크게 평가하고 구입한 책이였다. 페이지 별로 할당된 트랙을 바로 틀면조금 오버스럽기까지한(이런책의 성우는 다들 그렇겠지만.)성우의 목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이 책은 아주 일본어의 초보인 사람에게는 그리 권하고 싶지 않다. 어느정도 일본어 읽고 쓰기가 가능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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