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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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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이지연 풀꽃그림책 자연물로만 이루어진 꽃누르미 그림책 꽃,잎,줄기만으로 동네와 아이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동네 아이들이 하나 둘 동네 놀이터에 모여 술래잡기를 하는 아이들, 축구를 하는 아이들,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이들이 놀려고 하는데 비가 또 내린다. 아이들은 놀던 행위를 멈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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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그만' 을 보면서 꽃누르미를 해봐야겠다. 친절한 작가님이 꽃누르미 하는 방법을 함께 보내주셔서 따라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것 같지는 않다. 자연이 주는 선물 이보다 더 귀한 재료가 또 있을까? 자연이 주는 천연 재료는 인간이 가공하여 만든 인공적인 미술 재료들을 뛰어넘는 원천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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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세차게 외치는 제목에 눈길이 끌어 집어 든 그림책 <비야, 그만> 은 꽃으로 그려져있다. 이지연 작가는 마음이 힘들 때 풀, 꽃, 잎에서 위로를 많고 그 위로를 전하고 싶어서 풀꽃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표지 속 비도 자세히 보면 꽃비이다. 꽃 줄기가 얇은 꽃을 모아 비를 표현했다. 우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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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한국 그림책 / 이지연 / 소동 들풀과 꽃으로 만든 그림책 " 다 함께 외쳐보자 비야, 그만! " - 책 표지 문구 인용 - 오늘부터 올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서 갑갑한 마음이 드는 하루였는데요. 어른인 나도 이렇게 하루종일 갑갑한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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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은 어쩌면, “코로나야, 그만!”이라는 아이들의 외침이기도 합니다. 『비야, 그만』은 마음껏 뛰어 놀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게다가 꽃누르미로 만들어진 그림들은 특별한 느낌을 갖게 하고요. 그림 하나하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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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마가 곧 시작되다고 하는데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비가 엄청 왔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 입에서 비 좀 그만 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엄청 비가 왔었죠. 비가 너무 많이 내리면 어른들도 이렇게 해를 바라는데 아이들은 더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비가 오면 엄마들은 비 맞으면서 놀게 하기 보다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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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을 외치는 장면은 글씨까지도 식물의 잎과 줄기가 쓰였다. 여러 캐릭터가 각기 다른 꽃으로 표현된 것이나 비가 내리는 장면을 표현할때 선이 아닌 식물의 줄기를 그대로 가져와 쓰인 점 등 디테일을 볼수록 매력적인 책이었다. 본문 뒤로"함께 등장하는 풀, 꽃, 잎"이라는 제목을 달고 책에 사용된 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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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은 나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아주는 책인 것 같아 참 반가웠다. 그림책<비야, 그만>은 풀과 꽃으로 만든 그림책이다. 모든 그림이압화라고 하는 꽃누르미로 표현되었다. (압화는 일본식 표현이라 요즘은 꽃누르미라는 말을 더 권장한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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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쁘장한 그림책이다. 책제목'비야, 그만'은 장마를 앞두고 내렸다 멈췄다변덕을 부리는 기이한날씨에 속상한 모두의 심정을 대변한 것 같다. 밖으로 나가 동네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고 싶은 망아지들의 심정이 잘 드러나 있달까. 평소 벌과 벌레가무서워 화사하게 만발한 꽃들에게 바싹 다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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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비야 오지마 다른 날 다시 오렴~' 하는 노래도 있고.이 책은 비가 그만 오면 좋을 아이들을 위한 풀꽃 그림책이다. 그런데 그림책이 상당히 특이하다. 꽃누르미(압화)로 모든 것들이 표현된 책이다. 자연의 색과 자연의 곡선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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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풀꽃으로 만든 그림책. 바로 압화를 통해 만들어진 책이다. 작가 소개란에 압화라는 이름대신 꽃누르미 작가라는 소개가 너무 멋지다. 꽃누르미로 어떤 작품을 만들어 냈을까. 어떤 풀 꽃 들이 쓰였을까. 궁금해하며 책장을 펼친다. 풀을 통해 비내리는 장면을 묘사하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여러 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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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꽃누르미라는 어여쁜 말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일본식으론 ‘압화’ 라고 하는데 사실 나도 후자의 말을 기억하고 있었다. 어릴 적 은행잎과 단풍잎을 말려 책갈피를 만들었던 정도였는데, 이 책을 보니 풀과 꽃이 그림책의 물감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작은 풀잎, 절화, 낙엽 등 흔히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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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다. 검색을 해 보니 꽃누르미를 이용한 활동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지은이는 꽃누르미로 그림책을 만들었다. 각각의 식물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멋진 풀꽃그림책인 [비야, 그만]을 만날 수 있어 참 좋았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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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이지연 풀꽃 그림책/ 소동출판사 꽃 누르미 작가 이름도 예쁘다. 꽃 누르미라니! 저자 이지연은 세계압화예술 공모전의 심사 의원이다. 압화라는 말은 일본식 표현이라 요즘은 꽃누르미라는 말을 쓴다고 한다. 책은 그림으로 그린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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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남주를 처음 보고 이상형이라고 생각한 것도 그렇고 남주 외모 묘사를 보면 젊고 잘생긴 것 같은데 말투가 좀 연세 많은 어르신 느낌이 납니다. 남주가 오랜 세월을 살아왔다고는 하니 그럴 수 있겠다 이해는 가지만 여주와 남주가 대화 나눌 때 가끔 할아버지와 손녀의 대화를 보는 기분이 들어서 묘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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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을 배경으로 시작합니다. 수십 년 전 사람의 형상을 한 금수를 보게 된 조모가 관아에 고하여 금수의 아비가 죽은 일이 있은 후 금수는 조모에 대한 앙갚음으로 집안사람을 모조리 도륙 내게 됩니다. 홀로 남겨진 열다섯의 아씨는 머리 꽂이를 금수의 목에 내리꽂게 되고, 아씨가 노승에게 받은 범의 피가 깃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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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개인적인 감상을 담고 있기 때문에 글이 궁금하다면 직접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취향에 따른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주인공들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해서 그런지 자꾸 세화가 떠오르고, 둘의 관계성이 기껍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은근하게 올드한 구석이 있습니다.앞에서부터 느꼈지만 맞춤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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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개인적인 감상에 따른 리뷰이기 때문에 글이 궁금하다면 직접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취향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소개를 본 후 읽고 싶다 생각해서 바로 담아 구매했습니다. 기대가 컸는데, 그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주인공을 포함해서 등장인물들이 딱히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세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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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주트펀님한비야님은 56세, 안톤님은 63세에 연애를 시작했다고 하니까 현재 한비야님 62세, 안톤님은 69세가 되셨겠지?이 책은 그 둘의 결혼생활에 대해 번갈아 쓴 글이다.그 중에서 출간전 기획으로 1장만 담겨진 가제본을 운좋게도 먼저 읽게 되었다..ㅡ(p12) biya우리의 결혼 생활은 '336타임'으로 돌아간다.1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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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직은 아이 스스로 질문하고 엄마가 질문하는 것에 답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가뭄이 되면 비야, 비야 내려라 빌게 되더라고요. 그런 마음을 가득 담아 아이와 재미나게 읽은 비야, 비야 내려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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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은 <비야, 비야 내려라!>래. 니가 생각한거랑 다른데. 무슨 내용인지 봐볼까? 표지그림한켠에 '네 생각은 어때?' 이 그림책이 주는 의미를 아시겠냐요? 아이랑 책을 읽으면서 글씨만 읽어주지 않아요 ''그림'책이잖아요 그리면 그림을 봐야지요 사진 찍으랴 읽어주라 정신 없어서 너무 짧은 영상이지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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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비야 내려라! 날씨에 관한 이야기 오늘도 그림이 우리 아이와 보던 것들과 좀 다른 종류의 책을 만나봤습니다 날씨에 관한 이야기도 하고 재미있을 거 같았거든요 하부르타 책은 이렇게 생각카드가 들어있구요 해당 페이지에서 카드 뒤에 있는 질문을 잘 활용하여 아이와 읽어나가면 참 좋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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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비야 내려라'입니다. 인성덕목은 '배려'에요. 왜 배려일지 읽기 전에 한 번 생각해보았는데요. 비가 오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놀이터에서 놀지도 못하고 우산 쓰기 귀찮기도 하구요. 그런데 만약 비가 오지 않는다면 곤란한 사람들이 있겠죠. 그런 점들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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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비야 내려라'라는 도서는 무지개마을에 비가 내리지 않아서 걱정이였는데요. 농부며 동물들 그리고 아이들까지도 모두 심각하게 걱정이였어요, 그런데 비가 내기리를 바라는 마음들이 하늘로 올라가서 그 간절한 소리를 바람요정이 듣고 바람요정이 구름요정을 찾아갔지만 구름요정을 놀기바빠 간절한 마음의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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