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거리 - 예스24

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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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빛의 거리 '빛의 거리' 새창이동

아사노 이니오 저 / 이정헌 역 애니북스 2007년 11월

리뷰 총점8.0

[소라닌], [잘자 뿡뿡]으로 유명한 일본 예술 만화를 대표하는 작가 아사노 이니오의 초기작입니다. 그는 고통과 절망을 역설적으로 보여주어 오히려 그 속에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훌륭히 전달하는 작가인데요. 이 작품에도 그런 메시지가 여과없이 담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품이 꽤나...

s*******s님 2021.09.01 작성 추천 0
[만화] 빛의 거리 '빛의 거리' 새창이동

아사노 이니오 저 / 이정헌 역 애니북스 2007년 11월

리뷰 총점8.0

아사노 이니오 작가의 <빛의 거리>입니다. 찬란하고 희망적으로 보이는 제목 및 표지와는 다르게 자살 도우미라든지 다소 암울하고 절망적인 내용의 이야기들이 옴니버스 식으로 담겨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소라닌 때도 그렇고 결코 이러한 절망으로만 끝을 맺지 않는다는 점 역시도...

m******2님 2019.02.26 작성 추천 0
[만화] 빛의 거리 '빛의 거리' 새창이동

아사노 이니오 저 / 이정헌 역 애니북스 2007년 11월

리뷰 총점10.0

[빛의 거리]를 단순히 비교할 수는 없지만, 오쿠다 히데오의 글로 묘사된 '꿈의 도시' 의 황량한 느낌과 아사노 이니오의 펜터치로 묘사된 '빛의 거리' 의 황량한 느낌은 대단히 흡사하다.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거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방식도 묘하게 접점이 있지만, 시기상으로 뉴타운이 고스트타운이...

f******g님 2013.03.18 작성 추천 0
[만화] 빛의 거리 '빛의 거리' 새창이동

아사노 이니오 저 / 이정헌 역 애니북스 2007년 11월

리뷰 총점10.0

'빛의 거리'라는 것은 어느 마을의 이름이다.이름과는 달리 우울한 일면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밝은 이름 뒤에 숨겨진 인간의 어둡고 우울한 모습들에 작가는 주목하고 있는 것 같다. 인생도 그처럼 기쁨보다는 슬픔이 더 많기 때문일까? 만화지만, 보고 난 이후의 여운이 길었다. 역시 슬픔은...

YES마니아 : 플래티넘 m*******m님 2010.03.31 작성 추천 0
[도서] 모든 틈에 빛이 든다 '모든 틈에 빛이 든다' 새창이동

류대성 저 초록비책공방 2023년 11월

리뷰 총점10.0

책 여기.류대성, <모든 틈에 빛이 든다>..** 모든 틈에 빛이 든다** 류대성 지음** 초록비책공방류대성 작가는 자신이 책장의 모서리를 접어 마음에 담아둔 문장이 인생이라는 실전에 쓰일 수 있는 무기가 되도록 인문학 개념이 지식이나 교양이 아니라 실제 삶의 고민을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m****9님 2023.11.26 작성 추천 0
[도서] 백야행 1~3권 세트 '백야행 1~3권 세트' 새창이동

히가시노 게이고 저 / 정태원 역 태동출판사 2000년 11월

리뷰 총점8.0

줄거리를 아는 상태에서 소설을 읽다보니 지겨운 느낌이 들 정도로 여러 번 또 유난히 반복되는 사기 사건들에 현기증이 났다. 사건의 벌어짐과 동시에 추격하는 구성이 아니라 뒤늦게 사사가키가 등장하는점에서 그가 14년 동안이나 아이들의 움직임을 주시해왔다고 보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 나는 소설...

s*****d님 2010.01.09 작성 추천 1
[만화] 빛의 거리 '빛의 거리' 새창이동

아사노 이니오 저 / 이정헌 역 애니북스 2007년 11월

리뷰 총점8.0

납치하려는 양아치, 이들이 서로 얽히고 섥히며 빛의 거리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절망은 희망으로 바뀌기도 한다. 빛의 거리는 언덕위의 택지를 개발해서 대단위의 아파트를 세운 그런 거리다. 햇살이 잘 비춰서 빛의 거리라고 불리우지만 희망만이 가득한 그런 공간은 아니다. 우리들이 사는 이거리가 그렇듯이 희...

d***n님 2009.12.17 작성 추천 0
[CD] Lamp - 木洩陽通りにて(나뭇잎 사이로 새어든 햇빛의 거리에서) 'Lamp - 木洩陽通りにて(나뭇잎 사이로 새어든 햇빛의 거리에서)' 새창이동

브라우니 2005년 12월

리뷰 총점9.0

누군가의 홈페이지 bgm으로 흐르던 노래를 듣고 처음 알게된 램프. 꿈꾸는 듯 나른한 여성 보컬의 목소리와 감성적인 가사에 반해 구입한 앨범이다. 조용조용하고 속삭이는 것 같은 노래들. 여덟 곡 모두 좋지만 아무래도 최고는 여섯번째 트랙 '요카제' 훗훗.

YES마니아 : 로얄 j***j님 2007.03.13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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