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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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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카네 켄시 글,그림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시마 시리즈는 시마과장을 비롯해 시마부장, 시마이사 그리고 시마사원까지 이어지는데 이들은 하나같이 사업과 샐러리맨의 일상을 드라마로 연결하고 있다. 그리고 그 속에 사랑과 불륜같은 재미거리도 포함시키고 있어서 볼만하다. 성인만화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하게 볼만하며, 적당하게 즐길만한... -
시마과장은 대표적인 비즈니스 만화로 꼽힙니다. 시마과장이라는 한 비즈니스맨을 통해 직장인의 생활를 잘 그려낸 수작입니다. 샐러리맨의 애환과 일, 성공 등을 섬세하게 묘사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이런 류의 비즈니스 만화로 우리나라에는 '미스터 Q'가 있군요. 이거 드라마로 만들어졌지만 원작이 더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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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카네 켄시 글,그림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도대체가 뭐가 애환이 있다는 거냐... 시마과장의 여성편력만을 보았을 뿐. 우리나라와 일본이라는 문화적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처음의 상상과는 다른 전개는 조금은 당황스럽기만 하고 그다지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어린 고등학교시절 공부좀 잘해 암기력을 발휘해 좋은 대학에 가고 그럭저럭 졸업후 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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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랫동안 그려진 책이란는것은 시마과장의 얼굴이 변하는 것에서도 알수 있다. 1권보다 13권이 훨씬 잘 생겼다. ^^ 평범한 샐러리맨 시마과장은 특별히 야망도 없고 이상주의자도 아니다. 그저 조금 성공하고 싶고 욕심이 많고 사회에 적응하는 많은 샐러리맨 중의 하나이다. 그런 그가 일본 기업사회에서 파벌과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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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도대체 뭐라고 평해야 하나 난감하기만 하다. 나는 분명 비즈니스와 샐러리맨의 분투, 비애 등을 그린 작품으로 알고 2편이나 봤지만 정작 주인공의 불륜과 성생활, 그리고 개똥철학만 줄곧 펼쳐진다. 사실 제일 헛웃음이 나오는 대목은 따로 있었는데 다름 아닌 미국 사회를 바라보는 일본(작가)의 편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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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지 하고 킵해둔 시마과장을 구매했다. 기대가 컸을까? 각 에피소드마다 분명 그 당시 일본인의 정서와 샐러리맨의 비애가 스케치되는데 문제는 매번 유혹당하고 섹스하고 곤란한 지경에 처하지만 시마 과장의 자상함과 열정에 여성들이 항복하고 돌아서는 이야기가 반복된다는 점이다. 시대가 시대라 실제로 그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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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벤트가 정신없이 오고 가고 했던 시마 과장 17권, 드디어 완결권이다. 아니 시마...부장이라고 해야 될려나? 드디어 밀었던 사장에 의해 자신도 부장으로 진급을 확정지으면서 이 시리즈가 대망의 엔딩을 맞이한다. 그러고보니 그 수 많은 시마 시리즈 중에서 가장 먼저 나온게 이 시마 과장이라고 하니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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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매각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있는 시마 과장 15권이다. 그리고 마지막의 야쿠자 이야기 한 소큼 정도? 이번에도 역시나 주변 여성들의 도움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시마 과장이다. 스파이를 알아차린 사람, 거지 모습을 한 회장에게 돈을 주고 호감을 산 사람...등등 아무리 만화적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초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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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하츠시바 직원, 그리고 이를 해결하는 시마 과장의 이야기가 나오는 16권이다. 이 책을 보면 볼수록 도대체 예전 샐러리맨들의 마음가짐이 어떻게 저렇게 극단적이었지? 라는 의문은 조금 남는다. 요즘에야 가족와 일의 양립이 가능하도 당연히 되는 상황이지만 시마 과장이 나오는 시대만 해도 둘 중에 하나를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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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시마 과장 14권이다. 이번 권의 주요 내용이라면 역시나 곤노와의 싸움, 그리고 코스모스 영화가 매입이 아닐까 싶다. 곤노와의 싸움이야 뭐 어차피 결과가 뻔했지만 과정이 너무 추해서 참 보면서도...정말로 저런 사람이 존재할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긴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영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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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과장 13권, 어느덧 시리즈의 완결까지 4권밖에 남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그러면 다음은 부장일테니 어떻게든 여기서 승진의 요소를 만들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더니 슬슬 이슈가 나온다. 바로 이번 권의 주인공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나카자와 부장. 그리고 시마처럼 외로운 늑대를 자처하던 사람인데 이번에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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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까지 죽음에 이르게 된다. 그러고보니 시마 시리즈에서 사람이 죽는 건 많이 못 본거 같아서 더욱 충격적이였던것 같다. 그래도 뭐 결과는 좋았다고 봐야 하나, 시마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와서 새로운 부서의 과장으로 임명받게 된다. 여기서는 또 어떤 일들이 있을 것인지, 그리고 일본으로 잠시 온 로라와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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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익사이팅하다. 시마 과장의 필리핀 생활을 그린 11권. 로라와 화해하면서 이제 핑크빛 필리핀 생활이 기다리나 싶었지만 친구의 부탁으로 찾아가게 된 친구 약혼자의 집에서 또 다른 남편을 발견하고 이 사건에 엮이게 되는데...거기다 또 다른 남자까지 있다? 완전 드라마의 막장 설정같은 상황. 그리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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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드디어 본사 복귀! 시마과장...은 개뿔 바로 또 다른 사건에 휘말려서 필리핀으로 보내지는 이야기, 시마 과장 10권이다. 그런데...도대체 이 과장은 정말 어딜가고 여자 문제가 끊이질 않는다...오자마자 비서와도 뭔가 있을 법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거기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보자면 분명히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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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과장 9권. 드디어 자신을 해고한 사장에게 칼을 꽂아넣는 시마의 모습이 나온 9권이었다. 뭐 누구나 상식적으로 자신을 해고하려면 어떤 식으로든 발버둥을 치는 모습이야 당연하지만 이 정도로 대단한 일을 해낼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그것도 나름 자신의 소신을 지키면서 말이다. 거기다 후반부에는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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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험한 지위여. 과장에서 일반인으로 돌아갈지도 모르는 위기에 놓이게 되는 시마 과장 8권이다. 지금까지 줄타기를 잘했다고 해야 하나? 특정 파벌에 들어가지 않고 자신의 위치를 보존하는데 힘썼던 시마지만 실수 아닌 실수로 사장에게 찍히고 만다. 그리고 바로 해고 통보를 받게 되는데...이렇게 쉽게 짤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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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 시마 과장의 이야기, 그 7권이다. 이번에도 바로 같은 부서의 여직원과 같이 바람 아닌 바람을 피는 와중에...이를 현 남자친구에게 들키는데 그러면서도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는 모습이 어떻게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처량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아내와의 이혼을 하게 되는데 그렇게나 여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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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하츠시바 본사로 복귀한 시마. 그리고 새로운 여자와 사건. 시마 과장 6권의 내용이다. 뭐 어차피 어디가든 새로운 여자가 생긴다는건 옛날의 기억으로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오자마자 이렇게 반하는 여자가 생길줄은 몰랐었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항상 같은 부서에 빌런이 한 명씩 있던데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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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과장 5권. 드디어 모든 일을 마치고 다시 도쿄로 복귀하게 되는 것이 5권의 주 내용이다. 하지만 참...지금까지 많은 에피소드를 봤지만 이번 에피소드는 여러가지 의미로 슬펐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자신의 성공을 위해 희생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아무리 시대상을 감안해서 본다고 해도 참 어떤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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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과장 4권. 좌천된건지 아니면 다른 무언뜻이 있는지...어쨌든 권력다툼의 회오리에 휘말려 교토로 발령나게 된 시마과장의 이야기다. 사실 지금이야 이 정도는 아니지만 옛날 회사 생활을 보다보면 참...저 누구라인에 타는게 자신의 명운을 결정짓기 때문에 참 어렵기도 하지만 기회가 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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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해야 좋을지 모르는 시마 과장, 그 이야기 3권이다. 도쿄로 돌아와서 이제는 다시 일본 회사 이야기가 중점이 될 줄 알았는데 시작하자마자 거의 바로 다시 미국으로 날아가게 된다. 거기다 도대체 3권에서만 몇 명의 여자와 엮였는지 모르겠다...3명인가? 이게 현실인가...아무리 인기인이여도 너무하잖아.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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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 과장 2권이었다. 일단 한 여자와 두 남자...예전엔 진짜 저런게 가능한 시대였나? 라는 의문이 생긴다. 아무리 쿨하다고 해도 저게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위대한 시마는 해냈다. 사실 뉴욕에 전근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적어도 여기서 3-4권 정도는 보내지 않을까 싶었는데 빠르게 2권안에서 정리하고 시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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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시마 과장. 지금와서 종이책을 구하기는 힘들어보여서 전자책을 구매하게 됐다. 예전의 발매순으로 읽은게 아니라 시마 사원, 주임, 계장을 먼저 읽고 과장을 읽다보니까 그림체부터 내용까지 완전 어색한 느낌이 감돈다. 사실 시간순으로는 시마 과장이 가장 처음으로 나온 시마시리즈니까 이해는 가는데 뭔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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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과장' 16권을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시마과장은 평범한 한가정의 남편이었던 시마 고사쿠가 대기업의 선전부를 시작으로 직장내에서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직장내 파벌간의 다툼과 이면에 감춰진 어두운 면들 역시 다루고 있어서 직장인이라면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다. 하지만 주인공 시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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