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면 - 예스24

리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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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GIFT] [농심] 육개장 사발면 (86g x 6개) '[농심] 육개장 사발면 (86g x 6개)' 새창이동

농심 2021년 04월

리뷰 총점8.0

육개장 사발면을 컵라면 중에 좋아하는 편이라 다른거 시키면서 같이 시켰어요,!유통기한 6개월 정도로 좋네요!------------------------------------------------------------------------------------------잘먹을게요~!!!!!!!!

d******3님 2022.02.19 작성 추천 0
[도서] 밥값 '밥값' 새창이동

정호승 저 창비 2010년 11월

리뷰 총점8.0

자살하지 마라 별들은 울지 않는다 비록 지옥 말고는 아무데도 갈 데가 없다고 할 지라도 자살하지 마라 천사도 가끔 자살하는 이의 손을 놓쳐버릴 때가 있다 별들도 가끔 너를 바라보지 못할 때가 있다 ===================== 할 일이 많이 남은이들 할...

s******n님 2011.04.20 작성 추천 0
[도서]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새창이동

오영욱 저 예담 2006년 07월

리뷰 총점8.0

올 4월 팀을 옮긴 이후 정신이 없다. 전임자는 2년반의 세월을 정확히 2시간반을 넘기지 않고 내게 넘겨줬다 처음 접하는 업무에 허둥거리다가 하루를 보내기 일쑤다. 운전하면서 모르는 길도 죽기전에는 물어보지 않는것처럼(특히 남자들) 전임자에게 가급적이면 연락을 않고 해결하다보니 좌충우돌이다. 짜증나!...

s******n님 2009.07.22 작성 추천 0
[도서] 소풍 '소풍' 새창이동

성석제 저 창비 2006년 05월

리뷰 총점9.0

내일 비라도 올라치면 조마조마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더랬다. 새볔같이엄마는 깁밥을 만들어 도시락을 완성하고 도마 끝에 툭툭 던져놓은김밥 끄트머리를 누나랑 경쟁하듯 줏어먹던어릴적 기억이소풍이다. 책 '소풍'은 그런 마음이란다. 지인과 맛난 음식을 먹으러 가는 길, 행여...

s******n님 2008.10.10 작성 추천 0
[도서]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새창이동

정호승 저 비채 2006년 03월

리뷰 총점8.0

부지런한 사람들은 일반 서점에서 직접 책을 고르고 뒤적여본 다음에 오프라인을 통해 구매를 하기도 하지만, 기껏 돌아서면 하얗게 까먹어 버리거나, 태생이 급한 성격인 탓에 덜컥 주문을 하고 말았다. 거의 사전''수준인 두께의 압박에 잠시 고민했지만, 다행히 두껍한 종이의 질에 안심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n님 2006.06.21 작성 추천 2
[도서] 이루마의 작은 방 '이루마의 작은 방' 새창이동

이루마 저 명진출판 2005년 12월

리뷰 총점6.0

이루마! 피아니스트, 작곡가 그리고 곧잘 게스트... 뉴스꺼리에서 잠깐 스쳐 보인 기억이 난다. 이루마 군대간다! 어쩌고 였다. 난 웬 외국인이 우리나라 군대를 간다길래 놀랐더니, 한구인인데 영국시민권자라서원하면 안 가도 되지만 원해서 군대에 간다는 얘기였다. 역시 놀라운걸까? 아뭏든 뭇 사람들처럼...

s******n님 2006.03.03 작성 추천 0
[도서] 모랫말 아이들 '모랫말 아이들' 새창이동

황석영 저 / 김세현 그림 문학동네 2001년 01월

리뷰 총점8.0

우리집은 서울 외곽 경기도와 인접한 곳이었다. 덕분에 서울에 살긴 하면서 서울 밖으로도 자주 놀러 다녔으니 지금 생각에 고맙고 향수어린 일이다-'서울'이란 단어는 이렇게 많은 감정들을 담고 있다. 모랫말 아이들 처럼은 못돼도 어려선 참! 깡다구가 쎄었던것 같다. 별스런 장난질에도 또래 몇몇이면 아무렇지도 않게,...

s******n님 2002.11.23 작성 추천 2
[도서]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새창이동

공지영 저 김영사 2001년 07월

리뷰 총점7.0

우선, 독자리뷰의 엄청난 가짓수에, 전혀 상반된 의견에 놀라웁다. 극단적인 개인차의 독후소감이란 어찌되었든 작가의 개성이 뚜렷하다고는 할수 있겠다. 그러나 이런 류의 글에서 작가의 영향력이란 그저 소개자에 지나지 않음을 인정할때 내겐 그저 기행문에만 만족하고 싶다.(이런 다짐에도 반복적인 거슬림은 계속...

s******n님 2002.11.14 작성 추천 1
[도서] 셜록 홈즈 전집 1 '셜록 홈즈 전집 1' 새창이동

아서 코난 도일 저 / 백영미 역 황금가지 2002년 02월

리뷰 총점10.0

사실 셜록홈즈의 이야기는 어린시절에 다 읽은 것들이다. 그런 옛생각에 새로나온 홈즈 시리즈에 어떤 경멸, 지루함이 떠올랐다(분명 그랬다). X- file도 시시해지는 판에 무슨...? 그런데 더운 여름과 커가는 아들덕에 책을사고 주홍색 연구를 읽어가는 동안 정말로 '홈즈'는 페이지마다 부활했다. 어린시절의 명탐정,...

s******n님 2002.08.05 작성 추천 0
[도서] 자전거 여행 '자전거 여행' 새창이동

김훈 저 생각의나무 2002년 11월

리뷰 총점5.0

김훈은 저널리스트다. 그의 시사적 저널을 끄덕이며 몇번인가 되뇌며 읽었었다. 너무도 뚜렷한 주관에 감탄도 하면서..그러나 '자전거 여행'으로 만난 김훈은 실망스럽다. 아니 김훈의 '자전거 여행'이 실망스럽다. 굳이 소감이라면, 저널리스트의 에세이는 괴롭다는 것이다.'선언적 문구'를 처음부터 마냥 대해야 한다는...

s******n님 2002.07.12 작성 추천 0
[도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부르는 숲' 새창이동

빌 브라이슨 저 / 홍은택 역 동아일보사 2008년 03월

리뷰 총점9.0

애팔래치아 트레일은 낯설다. 그곳은 내가 경험해온 숲과는 사뭇 다를것이라는 상상만으로도 멀리 느껴진다. 88년 여름 20일간 자전거 여행을 한적이 있다. 자전거에 싣고도 모자라 등에 짐을 잔뜩지고(놀랍게도 18kg-브라리슨과 같다) 고등학교 친구와 둘이서(이것도 같다)...

s******n님 2002.06.22 작성 추천 0
[도서] 호밀밭의 파수꾼 '호밀밭의 파수꾼' 새창이동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저 / 공경희 역 민음사 2023년 01월

리뷰 총점10.0

위험한 소설, 위험한 장난 그리고 홀든의 마지막 외침같던 꿈 파수꾼!(누군들 스스로를 잡아내고 싶을까?)접혀지지 않는 책을 힘껏 움켜쥐고, 저자는 무엇을 말하려고 했을까? 에 대해 내내 숙고한 시간들이었다. 내 삶의 경험이 일천한 탓인지 몰라도, 줄거리보다 홀든의 생각들의 나열에 더 깊이 빠져들게 된다. 아니...

s******n님 2002.05.10 작성 추천 2
[도서] 하루 1분 골반 다이어트 '하루 1분 골반 다이어트' 새창이동

오바시로 저 / 이승희 역 루비박스 2010년 04월

리뷰 총점10.0

구입 동기 헉!!나와 딸의 모습이 ~ 나는 다이어트라면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살이 조금 빠질라치면 주위에서도 "요즘은 무슨 다이어트 해?"가 인사다 .. 사실 다이어트를 반복해서 요요 현상까지 겹쳐 내 살들은 더이상 손 댈수 없게 되어버렸다.. 신랑도 이젠 다이어트해고 살이 안빠지나...

YES마니아 : 로얄 k******4님 2010.05.23 작성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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