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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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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된 오헬리엉 루베르님의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일본 사람들 중에 파리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읽어보게 됐습니다. 가족 중에 프랑스 사람이 생기기도 해서 이걸 읽어보면 이해하기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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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프랑스 대표였던 오헬리엉 루베르가 저자라니! 더욱 설레는 마음으로 독서를 시작하였다.십년 전 유럽여행 때 경험했던 기억과 여러 미디어를 통해 접한 내 안의 프랑스의 이미지는 낭만적이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나라이며 또 사람들에게서 느껴지는 시니컬함마저 왠지 멋있는 나라였다.그런 생각으로 책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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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다는 사실과 미국 부모들과 달리 프랑스 부모들은 자식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꾸준히 경제적인 지원을 해준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들을 깨주고 모르고 있던 부분들 까지 속시원히 이야기해주는, 프랑스에 대해 더 깊이 제대로 알아볼 수 있게 만들어 준 책이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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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 미루다가 얼마전 읽게되었는데 내가 몰랐던 프랑스, 내가 알고있는 프랑스, 내가 잘못알고있는 프랑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코로나로 유럽여행을 취소하면서 마음 한구석이 좀 허전하고 섭섭했는데. 다시 가게될 진짜 프랑스를 알게 된 것 같아 다음 내 프랑스여행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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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에 가졌던 환상과 다녀온 후의 여운까지, 아직도 내 마음 속 파리는 여전히 좋기만 하다. 그러나 이 책엔, 짧은 기간 여행으로만 다녀온 내가 미처 다 보지 못했던 프랑스에 대한 프랑스인의 객관적인 시각이 담겨 있었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간결하고 핵심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준 강연도 좋았지만,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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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흔치 않으니깐. 프랑스 남자, 프랑스 여자부터 미식 문화, 취향, 계층, 정치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있고 무엇보다 저자가 추천하는 지극히 사적인 여행지까지 담겨있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도 이 사진을 보고선 굉장히 로맨틱한 나라구나라고 생각했었다.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랬을 것이다. 내가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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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등 지금의 프랑스를 이루고 있는 모습들을 다양하게 소개하며 프랑스를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줍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쉬웠던 점은 단순히 프랑스에 대한 저자의 사적인 사유가 별로 담겨있지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프랑스를 이해하고자하는 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책이지만 이 책의 제목이 '지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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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건축물들이 떠오른다. 그래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고 최근 유행하는 한 달 살기(가능하다면 오래오래)도 해보고 싶은 나라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실제로 프랑스 사람들이 바라보는 진짜 프랑스의 모습은 어떨까? 과연 이방인의, 더군다나 대체적으로 그곳에 살지 않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본 모습과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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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관한 이야기다. 제목은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지만 저자는 프랑스를 꽤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한 것 같다. 사적인 소견이 많이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프랑스의 문화,예술,스포츠,교육,정치 등의 분야에 대한 설명문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대보다 재미는 살짝 떨어졌지만 그래도 프랑스라는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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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프랑스 지은이 : 오헬리엉 루베르 출판사 :틈새책방 특이사항 : 프랑스 현지인의 시선으로 우리가 가져왔던 프랑스에 대한 편견을 깨뜨릴 수 있다 *2 안녕하세요 한세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프랑스 대표로 출연했던 오헬리엉 루베르의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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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것을 챕터별로 나누어 성실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내가 몰랐던 프랑스의 이모저모를 책으로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프랑스에 아름다운 자연이 있어서 예전에는 다른나라로 여행을 안가고 프랑스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자연과 함께 휴양을 했다는 그들이 그래도 부러운 나다. 남부 사람들은 북부 사람들보다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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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라면 프랑스에 대한 나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책의 저자 오헬리엉 루베르는 JTBC 정상회담 프랑스 대표로 출연을 했었고 조리있게 말도 잘하고 무엇보다 패션 센스가 돋보여서 아직도 기억에 남는 출연자다.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는 프랑스 사람이 전해주는 요즘 프랑스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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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프랑스어 수업을 들으며 프랑스 문화에 관심히 많았던 나는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라는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되었다.식사문화 같은 일상 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부터 대입,정치등 다소 무거운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프랑스인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한다. 책의 저자인 오헬리앙은 프랑스인이지만 한국에서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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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증후근으로 프랑스에 대한 환상을 이야기 하는 데 그곳도 좋은.점이 있기도하고 그들이 앎는 병이 있기도한다. 파리 1대학 2대학이 사라지고 파리대학으로 통합이 되었고 대학을 등록금 고민 없이 다니는 것로 보이지만 교육에 불평등이 존재하고 제조업도 고부가가치로 옮겨지면서 일자리에 대한 공급이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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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다고 해서 더 반가웠다. 프랑스 북부에 대한 친근감과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기에... 프랑스인 남편도 설명해 주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작가는 정말 자세히 프랑스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데이트 문화나 가족들과의 관계 등, 북부 특유의 문화 등에 대해서 살면서... 프랑스에서 살면서 느꼈던 부분을 책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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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나라에 관심을 가져본적이있었나싶을만큼 집중력있게 술술읽어지네요 더 궁금한게많아졌어요정치이야기는 정말 새로운충격이였어요.단순히 관광책자나 좋은것만 써내려간 책이 아니여서 거부감없이 참 재미있게읽었어요프랑스의 대중문화, 교육정책, 정치 이분야가 너무흥미있었고 작가님의 개인적인 이야기도 간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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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에 깨트리기에는 부족하겠지만, 책을 보면, 프랑스도 현재의 한국과 경제사회적으로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당연한 수순이다. 먼저 출발했다고 부유한 것은 아니다. 유리할 수는 있으나 그 장점을 수십 년 동안 유지하긴 쉽지 않다. 프랑스는 현재 쇠락기를 겪고 있다고 봐야 한다. 반대로, 한국은 뒤늦게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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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겨 적었다. 그만큼 새로운 단어, 작자의 신선한 식견이 가득했다는 뜻이다. 읽는 내내 현재를 사는 파리지앵 남편에게 고증해가며 페이지를 넘겼으니 틀림없는 내용일 것이다. 남편마저 흥미를 보이며 “이 책 프랑스어로는 없니?”라고 되물을 정도였으니. 프랑스를 알고 싶다. 프랑스에 대해 알아야한다. 그렇다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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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중견기업에서 일하고 있다.385. 프랑스는 68혁명 무렵부터 개인주의가 아주 심화됐다.390. 한국의 공익광고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가부장적으로 가르치는 듯한 인상을 준다. 이 느낌은 미국과도 좀 다른데 , 한국이 아버지의 이미지라면, 미국은 매니저 같은 이미지다.?지극히 사적인 여행지395.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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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하고 있던프랑스의 문화와 사회현실을현장감 있게 전달해준다.하지만 80년대에 북쪽에서태어난 남자라는 필터를 거쳤기에제목에 ‘지극히 사적인’이라는문장을 넣은듯하다.자국인의 눈으로 본 프랑스가신선하게 다가왔던 책.프랑스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이 책으로 가볍게 프랑스에 대해알아가는 것도 좋을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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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사적인 프랑스>1. 디자인 - 한 손에 들고 다니기 좋은 사이즈로, 442pg가량의 분량이지만 용지 사이즈가 작아 무게감이 덜하다. e북으로 사면 가격이 몇 천원 더 싸기 때문에 e북으로 살까 고민도 해봤지만 표지가 소장욕구를 불러일으켜서 살 수 밖에 없었다. 흰색의 에펠탑과 야경이 우아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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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다. 그래서였는지 프랑스에 대한 편견을 깨어줄 여러 책과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기 시작한 것 같다.진짜 프랑스인 오헬리엉은 이야기한다. 자신이 이야기하는 것이 모든 프랑스가 아님을. 지극히 사적인, 자신이 겪고 느껴온 프랑스를 알리고싶다고. 비정상회담에서도 꽤나 핵사이다였던 그라서 더 흥미롭고 더 궁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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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면에선 우리의 선망이었던 프랑스의 현실은 생각과는 다르다. 우리가 그들보다 나은건 인터넷 속도정도일것이란 생각이었지만 우리의 생각보다 대한민국은 잘 살고 있고 발전했으며 프랑스는 상대적으로 보수적 분위기 속에서 낙후되고 있었다. 방송에서 간간이 들려주던 이야기들을 좀 더 자세하고 다양하게 알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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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의 생활은 어떤것인지 소개해주는 오헬리엉 루베르의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금박으로 찍힌 반짝반짝 별로 둘러쌓인 에펠탑, 표지부터 패셔너블합니다.이책은 프랑스의 변화를 이야기 하면서,있다가 없어진것, 남아있는 것, 그리고 새로 생긴것에 대해 1980년대 프랑스 북부에서 태어나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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