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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기적 살아갈기적 장영희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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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낳아서 태어났고 죽을 이유가 없어서 산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는 그런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인지... 제가 살아온 것도, 살아갈 것도 그렇게 기적이라고 느껴지지는 않거든요. 너무 건조한가요? 그래서 그런지 막 감명깊진 않았고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이 정도만 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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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이지만 왠지 장영희 작가님을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분의 기사를 찾아봤다. 지금은 고인이 되신 분이시다. 1살때, 소아마비에 걸려 장애인으로 사셨지만, 신체적 결함을 극복하고 서강대학교 교수님이 되었다. 그리고 꾸준하게 계속 글을 쓰셨다. 그녀의 글은 많은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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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을 기다린다,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교수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100쇄 기념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그리고오늘5월 9일은 故 장영희 교수님 10주기다. 봄날 같은 장영희 교수님의 미소를 떠올리며 핑크빛 표지로 단장했다는 출판사의 소개말이 참 예쁘면서 아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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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기적살아갈기적 #100쇄기념에디션#샘터 #장영희작가#장영희에세이 #새로운용기와희망을주는책 #핑크색양장본으로출간 #우리를위로해준장영희교수에세이 #당신의삶이기적이었습니다 ? 너만이 너다 - 이보다 더 의미 있고 풍요로운 말은 없다. ? 셰익스피어 ? 따뜻한 봄 바람이 겨울 내내 꽁꽁 얼었던 얼음을 녹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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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꿨을까 의아했던 장영희 교수의 에세이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이다. 매번 책을 낼 때마다 책 제목 짓기에 고심을 하지만 번번이 만족할 수가 없었단다. 그러다가 샘터에 연재했던 글 중의 하나인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으로 정했단다. 하긴 지금껏 살아온 것도 기적이고 앞으로 살아갈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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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가 어느 날 갑자기 암에 걸려 죽을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p.60) 나도 어렸을 때 주위 어른들이 겉모습, 그러니까 어떻게 생기고 어떤 옷을 입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고 할 때 코웃음을 쳤다. 자기들이 돈 없고 못생기고 능력이 없으니 그것을 합리화하려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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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기적]에서는 장영희 교수님 글과 함께 어우러지는 정일 화백의 그림들도 만나볼 수있어 좋았습니다. 몽환적이며 서정적인 느낌이 가득한 그림들은 글과 함께 어우러져서 아름다움을 풍부하게 느껴보게 합니다. 책 속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의 글과 에필로그는 3년간의 투병 생활을 하고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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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정독(!)을 하게 되지만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장영희 교수님의 에세이 100쇄 기념 에디션 에세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또 장영희 교수님을 기억하고 다시 그분의 글을 읽고 싶은 분에게, 또 일상의 편안한 글을 읽으며 공감과 위안을 받고 싶은 분에게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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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을 출간하였고, 다시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으로 제목을 바꿔 100쇄 기념 에디션으로 내게 되었습니다. 글 중간에 유방암 투병 얘기가 나와서 잘 극복해가고 있다며 마치 남의 이야기를 하듯 써서 혹시나 했는데 다시 책날개에서 이력을 훑어보다 2009년 5월 9일 57세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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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든다. 이런 솔직한 글을 보면서 저자를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자신의 이야기 때로는 자신의 제자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을 숨기지 않고 모두 드러내 보이는 이 책은 그야말로 그녀가 살아왔던 기적을 보여주고 있고 앞으로 우리들이 살아갈 기적을 보여준다. #샘터 #책추천 #살아온기적살아갈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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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하며 살던 장영희가 어느 날 갑자기 암에 걸려 죽을 수도 있음은 물론이다. -p, 59 문득, '오늘'이라는 귀중한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 생각을 하니 부끄러워졌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라는 총평이 담긴 리뷰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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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중에서 얼마전 세상을 떠난 장영희 교수의 유고산문집입니다. 사실전 그분에 대해 잘몰랐습니다. 책 제목을 들었을때에도 '힘든 삶을 이겨낸 기적' 뭐 이런...조금은 뻔한 이야기들이 아닐까 했지요. 내게는 '기적'이라는 단어가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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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절망 속에서 피워낸 희망의 기적! 견디기 힘든 고통과 신체의 아픔을 희망으로 이겨낸 장영희의 이야기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암 투병과 장애 등 암울해지기 쉬운 소재들을 긍정적인 유머와 위트로 펼쳐내는 독특한 그녀만의 에세이가 펼쳐진다. 장영희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고난을 이겨내고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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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도리가 없다. 살아온 날들이 기적이라 살아갈 날들의 기적이 될거라는 장영희씨의 말이 내겐 별 위로가 되지 않았다. 누구에게도 위로받지 않으며, 스스로에게도 위로하지 않는다. 어쩌면 아니, 난 위로받을 자격이 없다고 여겼다. 위로는 사치다. 낭비다. '강하다'는 건 내겐 '독하다'라는 것인가 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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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메고 다니는 운명자루가 있단다. 그 속에는 불운의 검은 돌과 행운의 흰 돌이 같은 갯 수로 들어 있다. 삶은 이 돌들을 하나씩 꺼내어 가는 과정이란다 그녀는 제자에게 편지를 적는다 너는 몇 개의 검은 돌을 먼저 꺼냈으니 흰 돌이 더 많이 남아 있을 거라고 그 편지를 받아 본 제자는 많은 위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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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영희 교수님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책을 읽고 몇달뒤에 구입하게 된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입니다. 뒤표지는 피아니스트 신수정, 소설가 신경숙, 전 경인방송 대표 주철환 아나운서 최영아, 방송인 박경림씨의 추천사가 적혀있습니다. 저자의 소개입니다. 프롤로그에는 책제목을 정하는데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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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 장영희 지음 한 사람의 에세이를 읽는 것은 가치있다. 그 사람이 경험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나는 책의 글로 '간접경험'한다. 작가의 가치관, 행복, 기쁨, 슬픔등의 감정들, 그리고 지혜…, 장영희 씨의 에세이를 읽으며, 나는 이러한 것들의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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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교수에게 한걸음 다가갔다고 해야겠다. 왜 좀더 이 분의 책을 읽어보질 못했을까. 살아계실때 왜 좀더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일었다. 장애와 계속되는 암으로 인해 힘들었을텐데도 책을 읽는 사람으로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기도 희망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속에 그려진 삽화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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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살아갈 기적은 무엇일까? 갑자기 내 삶에도 물음표를 던져 보고 싶게 만드는 제목부터 짧은 글들을 하나 하나 읽다보면 좋은 문장들이 밑줄을 긋지 않고는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나쁜 생각이 있어도 3퍼센트의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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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며 몰입했고 마리님께 받아온 姑 장영희 선생님의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읽으며 울다 웃다를 반복했다. 회사에서 읽다가 가슴이 울컥할 땐 눈에 자꾸 눈물이 고여서 책을 잠시 덮기도 하면서 정말 열심히 읽었다. 아마 책에도 때가 있는 듯하다. 아마 지금 다시 인연이나 무소유를 읽으면 감회가 새로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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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기적같은 삶이었던 장영희교수님... 언론을 통해서 처음 교수님을 알게되었는데 그땐 이미 너무 늦게 알아버린 듯합니다. 하지만 뒤늦게 교수님을 책을 읽게되면서 다시한번 감동을 깊게 느낍니다. 일반인?아니 사람이라면 누구나 좌절하게 될 수밖에 없는상황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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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영희 교수의 책을 처음 만난 건 한 달 전 도서관의 인문분야 코너를 둘러보았을 때다. 갈지자 방향으로 끌리는 책을 훑어보는 도중 한 권의 책이 ‘쏙’하고 눈에 들어왔다. <문학의 숲을 거닐다>라는 제목의 책인데 제목도 마음에 들뿐더러 아담하면서 도톰한 사이즈가 우유를 곁들여 보드랍게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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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희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 인쇄가 끝나고 책이 완성되는 것을 보지 못하신 것이뒤늦게 마음 쓰인다. 내 마음이 내려앉아서 그런지 장영희 선생님 본인은 싫어하시겠지만, 선생님의 몸이 불편했던 것에 먼저 마음이 쓰였다. 불편하다는 사실을 불편하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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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세번째 제목에 난 솔직히 맘이 간다지요. 삶을 닮고 퍼득 필이 오는 단어들...하지만 이 또한 좋기만 하다.장영희 선생님 글 자체만으로도 선생님의 씩씩하고도 삶에서 묻어나는 글들속에서 나를 위한길 나에게 소중한 추억들을 끄집어 낼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엔 더없이 소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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