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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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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형에서 시작하여, 토지를 늘리고 소출을 늘리면서, 삼국지 만화만봐도 나오는 명사, 명장들을 품고 ... 뭐 그런거 일단 작가가 삼국지 관련 공부를 했던 티가남. 역사를 좋아한다기 보단, 당시의 문학(시, 서, 예)을 좋아하는 것 같지만, 어쨋든 연의나, 만화만 보고 알 수 있는 범위는 훌쩍 넘겼음...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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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이준경 몸으로 깨어나, 이것이 장주지몽이니지 호접지몽인지 어안이 벙벙하네요. 평소 삼국지를 즐겨 읽은 덕에 기지를 발휘해 명성을 날리네요. 이준경 때문에 역사가 비틀려 뜻밖의 상황들이 벌어지고 이를 해결하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이름에 약한데 이름도 모자라 자나 호에 직책까지 더해져 여러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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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래의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23권을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소설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었던 소설인데 벌써 완결이라니 아쉬운 생각이 든다. 이 소설의 특징은 주인공의 삼국지의 시대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기존의 삼국지의 판세와는 다른 역사를 써내려간다는 점이다. 그에 따라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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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조경래의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22권을 이북으로 구입하였다. 이 책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최근에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중에서 이 소설이 꽤 평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이다. 처음에 생각했던 이 소설의 내용은 만화 '용랑전'과 같은 류의 소설이었다. 읽어 보니 이 소설은 용랑전 보다는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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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03권 2권에서 오나라 이야기가 나왔던 이유는 바로 주인공이 원술과 관련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원술의 부하인 이풍장군의 아들로 나오는 주인공. 유비나 조조에 갔으면 진작부터 인정받았을 인물이지만 하필 원술의 아래에 있어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게 생겼습니다. 일단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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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02권 오나라의 입장에서 서술한 부분입니다. 기존의 삼국지가 촉의 대표주자가 되는 유비 관우 장비의 도원결의부터 시작하는 것과 대비됩니다. 아마 주인공은 오나라에서 사건을 이끌어가는 캐릭터인가 봅니다. 여몽과 송겸 노숙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뒤이어 태사자까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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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래 작가의 판타지 삼국지 일단 작가가 삼국지 매니아 인거 같다. 스토리는 대략 어느날평범한 회사원 준경이 낮잠을 자다 눈을 뜨니 삼국지 세계의 무장, 이풍의 자식이 되고 만다는 스토리이다. 여기까진 흔하디 흔한 소재의 시간 워프물이다.그리고 주인공은 하필 황제를 자칭하고 패정을 일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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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좋아하는 대한민국의청년 삼국지를 읽다가 잠이들었는데 삼국지 속!? 하지만 이내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살아남기 위해 여러 명사들을 만나며 자신들의 진형을 키우는데..... 라고 하지만 뭐랄까 평범하다긴 좀... 평범한 사람은 기억력에 한계가 있어서 그 많은 위인들을 다 외우지도 못할 뿐더러(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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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는 많은 이들에게 어떤 꿈이다. 삼국의 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많은 이들이 꿈을 꾼다. 내가 과연 저 시대에 태어났으면 난 어떻게 살 것인가? 이 책은 그 의문에 대한 저자의 답이자 저자의 꿈이다. 물론 나의 답은 다르다. 난 다른 꿈을 꾼다. 하지만 저자의 꿈에 대한 내 느낌은 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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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기본적인 배경만을 빌렸을뿐 이미 삼국지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소설이다. 나 또한 많은 장르소설을 읽었고, 또한 다양한 소설들을 읽었지만 이처럼 내가 원하던 글은 처음이다. 물론 이전에도 나의 마음을 일정치 만족시켜준 글은 어느정도 있었으나 나의 일과를 망칠정도로 빠지게 한 글은 단연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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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무쌍을 찍는 느낌이라기보단 사람들의(인물들의?)능력을 가지고 이것저것 하려는 부분이 매우 인상깊은 권이었습니다. 꺼라위키 찾아보니까 앞으로도 계속 이런 느낌으로 진행되는 것 같은데 지루함 없이 잘 쓴것 같아서 재미있긴 하네요 다음 권 못 사는게 조금 아쉬울 정도에요 그래도 뭐...어쩔 수 없죠 스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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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스탬프로 샀던 것 같은데 그냥 재미있었어요 사실 팬픽이니 뭐니 해도 재밌기만 하면 되는거죠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긴 하네요 재밌기만 하면....이러다 책에 혼 파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 뭐 그래도 괜찮고.......블로그를 비공개로 돌려봤어요 근데 이게 리뷰가 등록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이 책은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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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더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정오스탬프로 산것같아요 재미있긴 해요 재미는 있는데 그냥 저 혼자 찜찜해하는 부분이 있는 것 뿐이죠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으니 뭐 상관없긴 합니다만 나머지 권은 어차피 쿠폰으로 쓸 수 잇는 부분도 아니라서 안 살것 같긴 하네요. 권수가 되게 많아서 조금 나머지 사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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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랑 정오의 스탬프 모아서 샀던 것 같네요. 초반이라 쉽고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읽기 편했어요. 권수가 많아서 두고두고 천천히 사려고 했더니 정오 스탬프가 폐지됐었죠 하하핳 (심한 욕)원래는 팬픽이었다고 하는데 뭔가 정체성 탈고당한 기분으로 봅니다. 리네이밍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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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게는 그야말로 여자들이 몰려듭니다. 육손의 사촌누이 육예, 원술의 딸 원서, 여포의 딸 여율, 공융의 딸 공연, 1-2권마다 여자랑 엮입니다. 유명인사들의 딸인데 타입은 달라도 전부 미인입니다; 못생기거나 평범한 여자는 하나도 없네요. 인재 끌어들인다고 하는 고사 운용이 길어 진도가 무지 늦습니다.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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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분전하여 주유와 진궁의 계책으로 유비를 사로잡았으나 여포를 설득해야 하는 처지가 된 주인공. 온갖 고사를 들이대며 인물들을 설득하는게 단점인듯 합니다. 일의 진척 상황이 무척 드립니다. 기마에 무술에 활쏘기까지 지략만 없이 여포가 무력이 대단합니다. 유비를 호송할 때 대화하며 유비의 인물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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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장굉, 진군과 새로운 학파 율가를 열기로 합니다. 여포가 3권말에 원술에게 와서 의탁하고 여포, 진궁, 장료를 직접 만납니다. 여포는 팔건장 중 4명을 살해한 유비에게 복수를 다짐합니다. 조조의 사자가 오고 조조와의 전쟁 기운이 무르익습니다. 조조, 유비, 원소가 같이 쳐들어올듯합니다. 주유가 자신이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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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마행처우역거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같은 작가의 작품이라기에 한번 읽어봤습니다. 마행처우역거보단 제 취향이 아니네요. 원술 밑의 이풍장군의 아들 준경이 주인공입니다. 현대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연과 허저와 인연을 맺습니다. 시대가 그런건 알지만 등장인물이 많고, 자를 써서 이름이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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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다 in 삼국지 4편입니다. 표지에는 위연 문장의 모습이 보이는데 표지 그림의 삼국지 각 인물 등을 비교해보면서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4편의 내용은 먼저 원술이 상기된 표정으로 여포와의 관계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시작합니다. 이에 원술의 부하들은 여포 처단 계획을 애기합니다. 중간에 보면 작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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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2편입니다. 2편의 표지에는 노숙 자경의 모습이 보입니다. 표지의 모습처럼 2권에는 아마 오나라와 관련된 부분이 스토리의 주를 이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2편에는 여몽이 먼저 등장합니다. 여몽과 함께 송겸, 노숙이 술잔을 치켜들며 목표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뒤이어 태사자가 등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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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한 작품이 아닙니다.그리고 주인공 시점이 되는 남자는 원술의 한 병사입니다,.삼국지 팬픽이라하면 팬픽 자체가 특정 작품의 팬이 만들어가는 소설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등장하지만 물론 팬픽소설 같은경우는 다양한 장르의 소설이 있습니다.그중에서도 이 같은 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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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또 고민하는 모습들이 참 멋지네요. 그리고 이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실제로 함께 호흡하고 있는 기분이에요. 초등학교 이후로 삼국지에서 손을 뗐는데 가물가물했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또 실제 역사와 다른 점들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네요^^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사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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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세계관이 놀라워요. 작가님이 얼마나 삼국지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고 고민하셨을지 글에서 드러나요. 그리고 주인공 준경이의 매력도 상당해요. 과연 저런 사람이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들이 들끓는 구나 싶어요.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건 진짜 드림팀이 완성되는 거예요ㅎㅎ 원술 사람 만들기도 재미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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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글을 쓰실 수 있는지 놀라워요.읽을때마다 캐릭터의 생동감과 이야기의 짜임새, 연출에 감탄해요.이글은 직접 보셔야 해요.지루하다는 평이 있기도 하지만 그 설명체가 이 글의 묘미 같아요.내가 그 시대를 사는 기분, 또 나라면 저 시대에 떨어졌을 때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까, 대리만족까지 정말 즐겁게...
![[세트]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23권/완결)](https://image.yes24.com/goods/1314743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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