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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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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상제와 능소화 1권](https://image.yes24.com/momo/PD_19_L.gif)
천서랑작가님의 [eBook]BL][상제와 능소화 1권]을 다읽고쓴 지극히 평범한 개인적인 감상만을 담은글입니다 다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있으니 처음접하시는분들은 리뷰에 유의해주시기바랍니다 명계최하급 부족인 도야족의 아이인 주인수는 가족도없이 부족에서 배척받는 작고연약한 아이입니다 우여한계기로 상제와만나... -
신앙의 대상이시고 구천상제님으로 불리워오신 상제님이신 증산 강증산상제의 성해(聖骸-성서러운 뼈,유골)는? 어디로가고 어디에 있는걸까? 하는 의문을 밝히기위해서 쓴책이기도하다. 이것에 관한 중요한 증거와 사건을 맥락으로 만들어 엮은 책이다. <증산 왼팔 유골은 어디로갔나>의 저자 문일섭의 내용도 첨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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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신의 호칭이다. 상제의 '상'은 '천상' 또는 '지존무상'의 상이며 '제'는 '하늘님' 제이다. 그러므로 상제는 천상의 지존무상한 하늘님이란 뜻이다. 태고시절에 지구상에 출현한 인류는 의식이 진화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태동시켰다. 그리고 시대를 거듭하면서 역사와 문명을 계승 발전시켜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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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문답 사건이다. 상제님의 천명과 신교를 내 대도에 통하게한 것이다. 본래 동학은 보국안민(輔國安民)을 주장하였음은 후천일을 부르짖었음에 지나지 않았으나 마음은 각기왕후장상(王侯將相)을 바라다가 소원을 이룩하지 못하니 이로 인해서수은에게천명과 신교를 거두시고 1871년 (신미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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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과 화운이 내기를 하고 내기 결과에 따라 이호가 화운을 따라가야 하지만 결국 화강이 마음에 걸려서 화강 곁에 남게 되네요 ...그냥 따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메인공이 저 쪽이니 어쩔 수 없네요 공이 좀 더 굴렀으면 나쁘지 않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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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 이런 이야기를 좋아하는 편인지라 기대를 하는 마음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태청수가 메인인가 했는데 키워드가 #궁정물 #판타지물 #동양풍 #피페물 #성장물 #강고 #후회공 #능욕공 #집착공 #미인공 #개아가공 #순진수 #다정수 #소심수 #허당수 #순정수 #상처수 #인외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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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되면서 둘의 관계가 돈독해집니다. 상제와 능소화 2권입니다. 화강은 이호와 혼례를 준비하는데, 이호가 도야족 부족 사람들에게 배척받은 이유가 밝혀지고, 명계의 생명인 이호가 천계에 적응을 못해병약해지면서 둘 사이의 고난이 이어집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호를 찾으러 영계로 화강이 가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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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까지 잃어 힘겨운 나날을 살고 있다가 상제 화강의 명으로 명계를 찾은 태청수의 눈에 들게 되고 천계로 향하게 됩니다. 천서랑 작가님의 상제와 능소화 1권입니다.살던 곳이 달라 먹을 수 있는 게 청화과 하나뿐인게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화강의 눈에 들게 된 이호는 태청수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화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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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리뷰로 스포가 포함돼있습니다. 천서랑님의 상제와 능소화 1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궁정물 #판타지물 #동양풍 #피페물 #성장물 #강고 #후회공 #능욕공 #집착공 #미인공 #개아가공 #순진수 #다정수 #소심수 #허당수 #순정수 #상처수 #인외존재 화강와 화운은 이호의 거처를 두고 내기를 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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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수 #다정수 #소심수 #허당수 #순정수 #상처수 #인외존재 명계의 최하층 부족인 도야족, 그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삶을 살아가던 이호는 우연한 기회로 상제의 보좌관 태청수와 마주치게 되고, 그 후 죽어가던 이호를 태청수는 천계로 데리고 가게 됩니다. 천계에 있어서는 안될 명계인이지만 태청수의 배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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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좋은 동양풍 소설이에요. 이 소설의 세계관에는 명계와 천계가 존재해요. 공은 천계를 다스리는 황제고 수는 명계에서도 천대받으며 살아가는 하찮은 인간이고요. 부족의 여러 사건과 엮여서 수는 명계에서도 천대와 구박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굶는 것은 일상이고 폭행도 당해 외딴 섬처럼 움막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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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상제의 보좌관 태청수와 마주치게 된다. 꾀죄죄한 옷차림에 측은지심을 느낀 태청수는 소매에 넣어 두었던 청화과를 하나 건네주고, 더 많은 청화과를 가져다주겠노라 말하며 다음을 기약한다. 이호는 처음 맛본 청화과 맛을 잊지 못해 며칠간 이름도 모르는 사내를 목이 빠져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이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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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가 수를 험하게 다루고 가지고 노는 듯 보였으나 공의 형제인 화운이란 사람이 나타남으로써 공이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껏 살아오면서 학대 받았던 수가 그런 공의 달라진 태도에 호감을 느끼게 되고 서로 사랑하게 되지만 태어난 세계가 달라서 헤어지게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마지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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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불쌍하고 안쓰럽게 나옵니다.. 부모와 형제를 잃고 홀로 방황하는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운이 좋게 천계의 사람을 만나서 구원받듯이 명계에서 천계로 올라가서 사람답게 편하게 사는가 싶었는데 공 상제를 만나서 고초를 겪습니다. 수 이호를 험하게 다루는 공 상제이지만 천천히 수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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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중상제의 보좌관태청수를 만나게 되고, 다시 오겠다는 그의 약속에 기다리던중 죽을 위기에 처하게되고 태청수에게 구해져 상제 몰래 천계에 머물게 됩니다.그러나 우연히 상제 화강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겁탈을 당합니다. 상젠느 함부로 대한 이호에게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상제, 태청수,화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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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와 능소화처음엔 이호와 연결되는게 초반 그를 두 번이나 구해준 태청수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메인공은 수와는 완전 다른 개아가공이 따로 있었던..이호는 명계의 하급부족으로 부모 없이 불우한 환경에서 떠돌이처럼 살았고 태청수의 도움을 받아 목숨까지 구해집니다.천계로 오게 된 순진한 이호가 천계를 다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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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다가 화재로 집을 잃고 헤매던 중 태청수의 도움을 받아 천계에 잠시 머무르게 되는데 하필이면 잔혹한 성정의 천계 상제의 눈에 띄어 강제로 당하고 감금당하게 됩니다. 이호를 막 대하고 굴리던 상제가 뒤늦게 이호를 향한 마음을 깨닫고 잘해주고 이호도 그런 상제를 좋아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는데 고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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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랑 작가님의 상제와 능소화를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스포 있는 후기입니다다 읽자마자 쓰는 후기라 여운 대박이에요ㅠㅠ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잔잔한 느낌이고 두권의 짧은 이야기라 인물들의 감정이 좀 빠르게 진행된다는 느낌이었는데 후반에 진짜 휘몰아치네요 이호가 진짜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모진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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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계의 상제 화강 X 명계의 최하층 도야족의 이호 ] 이호의 행선지를 놓고 내리를 벌였던 화강과 화운. 그런데 역시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것이 인지상정인가요. 화운의 손을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호 자신에게 못되게 굴었던 화강이 떠오르네요. 그렇게 화강의 곁에 돌아가기로 결심한 이호. 아니 아무리 급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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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상제 화강 X 명계의 최하층 도야족의 이호 ] 명계의 최하층 부족인 도야족에서도 가장 비천한 삶을 살아가고 있던 이호. 우연한 기회에 천계의 태청수를 만나게 되고. 죽기 직전까지 몰린 이호는 태청수에 의해 천계에 머무르게 되는데. 조용히 살려고 했던 이호는 천계에서 우연히 마주친 상제 화강에 의해 겁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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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와 능소화 2권 세트 리뷰. 솔직히 이건 나도 보면서 놀랐음. 아마 구작이 아닐텐데 요새도 이런 작품이 나오는구나. 잔인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천계의 왕님은 감히 명계에서 기어들어온 더럽고 천한 이호를 혼내고저 강제로 뚫어서 피가 철철 나도록 하는데, 어느날 밤은 그 야들야들한 천한 몸이 그리워 한밤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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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에서 힘들게 살던 이호가 죽을뻔한 고비를 넘기고 태청수를 따라 천계로 온것까지는 좋은데... 삐쩍 곯아서 작고 어린 이호를 보고 강제로 몇번이나 관계를 행하는 화강이 어이가 없을뿐..ㅜㅜㅋㅋ 혼낸다고 몇번 하더니 갑자기 자기 공간으로 데려가지를 않나, 와중에 화운은 처음 만난 이호가 맘에 들어서 데려간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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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님의 천명과 신교를 받은 ‘동학’을 창도한 곳이라 더 크게 와닿았어요. ‘용담정’은 제가 머리가 복잡하고, 번잡스러울 때 산책을 하는 곳이고, 최수운대신사님의 동상도 보아왔었거든요. 천상문답사건의 시발점이 바로 여기, 경주라는것에 또 한번 더 이 책을 유심히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럼 상제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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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을까 싶다.이 책을 읽은 최종 결론은 증산상제님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개벽의 이치를 밝혀주고 실제 벌어질 개벽 실제상황의 전개 방향과 그 극복 비결, 이를 위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증산도 진리에 대한 접근을 조금은 쉽게 전달할 책으로,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이 책을 읽고 증산상제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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