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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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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듀님의 새와 늪(개정판)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남주의 미쳐버린 집착인 로설입니다. 여주의 작은 친절이어린시절을너무 힘들게 살아온 남주에게 불씨가 되어 여주에게 광기어린 집착을 보입니다. 여주와 남주가 자꾸 아다리가 안 맞아남주는 결국 몇년간 떠나게 되고 다시 재회하게 되는... -
작가님의 새와 늪 리뷰입니다. 할머니와 둘이서사는 여주는 여주가 사는 주인집에빚을 받으러 온 남주와 마주치고 남주 손에 있는 상처를 보고 손수건을 매어준다. 남주는 입양과 파양을 거쳐 상처가 많은 어린시절을 보내다가 조폭이 됐는데 여주의 따뜻한 관심을 받고여주에게 맹목적으로 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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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새와 늪 리뷰입니다~ 설중화를 재밌게 읽어서 일부러 작가님 책 찾아보고 구입했어요~ 근데 기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어요.. 초반 남주가 여주를 공포에 떨게 만들만큼 지독한 집착남으로 나와서 뭔가 대단한 구성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게 다였어요 ㅠㅠ 초반 텐션에 비해 중후반으로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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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새와 늪 리뷰입니다~ 설중화를 재밌게 읽어서 일부러 작가님 책 찾아보고 구입했어요~ 근데 기대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어요.. 초반 남주가 여주를 공포에 떨게 만들만큼 지독한 집착남으로 나와서 뭔가 대단한 구성이 있을줄 알았는데 그게 다였어요 ㅠㅠ 초반 텐션에 비해 중후반으로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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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민유수 ㅡ 부모에게 버려져 할머니와 살다가 조폭인 남주를만나 힘든시간을 보내지만 그러면서 그를 사랑하게되는 여인남주 : 이강후 ㅡ 입양과 파향을거쳐 조폭 두목의 눈에띄어 조폭의 길로 들어서지만 우연히 만난 유수에게 따뜻함을받고는 그녀를위해 목숨을건다사랑을모르는 남자가 막연히 여주를위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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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물 소유욕 키워드 좋아해서 구매했는데 재미가 없어요. 좀 읽어볼걸 구매할걸. 사실은 추천리뷰보고 재미있겠다 하고 구매했는데 첫시작부터 흥미를 확 끌진못했어요. 분위기는 내내 어두운데 좀 감정선도 이해가 잘안가고 남주가 그냥 어린 여주한테 갑자기 꽂힌건데 아직 미성년때라. 글구 남주가 과묵하면서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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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남이라는 소재는 많은 로설이 다루고 있고 일부 독자들에게 열혈한 지지를 받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집착에 집착을 위한 집착에 의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두번의 파양으로 세상에 버려진 소년이 거둬준 조폭 보스에 의해 조폭이 되고 어느 겨울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져준 소녀에 대해 끝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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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예전에 다른 연재사이트에서 인상적으로 읽었는데 그때 나름 재밌었던 터라 가끔 생각나곤 했다. 이 작품이 19금개정판으로 단행본이 나와서 다시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어둡고 답답한 느낌이지만 주인공들의 깊은 사랑에 마음이 움직이는 글이였다. 힘들게 살아돈 두 주인공들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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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둘만 사는 민유수는 주인집에 빚 받으러온 조폭 이강후와 처음 만나게 되고, 그의 상처입은 손에 아프지 말라고 손수건을 매어준다. 그뒤 강후의 유수에 대한 집착이 시작되고 그 때문에 자신의 평범한 삶이 파기된 유수는 그를 미워하게 된다. 자신을 지키는 그를 버리고 도망간후 죄책감에 시달리던 그녀의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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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이들이 서로를 위해 길고 긴 시간을 돌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이야기다. 여주의 작은 관심하나가 남주가 처음 받는 위로라니!! 입양과 파양의 반복으로 얼룩진 상처를 온 몸에 새겨진 상처들이 말해준다. 작가님의 말처럼 남주가 여주를 떠나는 결말도 이 작품과 더 잘 어울릴거 같기도 하다. 하지만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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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둘이살던유수는사채업자로나타난남자를보게되고다친그의손에손수건을둘러준다.그조폭인남자때문에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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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못 하면, 다음엔 네 머릿속이 아니라 네 손바닥에 직접 새겨 줄 거니까. 그말을 남기고 강후가 떠난 이후부터 유수에겐 이강후가 없이도 계속된 생지옥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대학원에 입학하던 날, 이강후 그가 돌아왔다... 설정에 비해 강한 임팩트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한결같은 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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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겨진 이강후. 유수는 고작 여고생이었고 이강후는 이미 무서운 조폭이었다. 조폭과 원조 교제를 한다는 이상한 소문의 근원도 그였고 풋내 나는 첫사랑을 처참하게 깨부순것도 그였다. 그를 증오했지만 어설픈 도발이 부른 결과는 그녀가 감당할 수 없는 현장이었고 그가 죽었을지 모른다 생각하고 시간은 흘렀다.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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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전작인 " 미치지 않고서는 "는 꽤 재밌게 읽었었는데 이 책은 그다지 제 취향이 아닙니다... 일단 여주 캐릭터가 정말 이상해요... 주인집이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리고 있을때 여주가 그 자리에 나서는데 여주 나이가 고작 18살입니다..할머니도 말리는 상황에서 굳이 겁없이 왜 튀어나갔는지 이해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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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전에 작품 책으로 구매해서 읽었는데 개정판으로 이북이 나왔대서 외전이랑 같이 구매했어요 앞에꺼는 19금 안달렸는데 개정판은 19딱지 달아서 나왔네요~ 근데 뭐 생각보다 많이 나온건 아니고 다시 떠올리는 기분으로 잘 읽었습니다. 조폭남주와 고등학생 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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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중2병 주인공들이다! 무슨 고등학생이 사창가 골목까지 가 남자들에게 반말로 시비를 거나. 발길질 한 번에 카페 테이블이 부셔지고 내 얼굴에 물 끼얹고 살아있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니. 읽으면서 눈앞이 새까매질 정도의 창피함은 왜 읽는 나여야만 하는 것인가. 겉멋에 손발 오글거리는 인소감정 어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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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작가님 작품인데...모 카페에서 추천의 글보고 읽었는데 강후의 광기같은 집착...잘 읽었어요^^다만...평범하게 자란(아마도??) 여고생이 맘에 안든다고 성폭력조장하고, 여대생이 흥신소찾아가고, 최음제 사용하려하고 조직폭력배에게 사주하고...하는게 너무 뜬금없어서 이게 뭐야 싶긴했어요^^;;;그러고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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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새와 늪조폭인 남자주인공 강후는 어느날 아직 어린 학생인 고등학생 유수에게 한 눈에 반합니다. 반했다보다는 강후의 입장에선 각인된 듯한 첫만남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때부터 유수만을 보는 강호...여주가 솔직히 너무 마음에 안드는 책이라 읽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또 외전이 따로 있길래 구매했는데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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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입니다 두번째로 읽게된 것이 새와 늪입니다 여주는 캐릭이 저는 쪼매 안맞는것 같긴한대 ....주인공이니깐 조연은 아주아주 짜증이죠 저렇게 조연만드믄것도ㅠ힘들겟어요 참 ㅎㅎㅎㅎㅎ 남주는 여주에게 매력을 느꼇니? 이 작품은 그렇게 큰 갈등은 아닌듯 그냥 소소하게 저는 읽엇어요 좀 지루해져서 늘어지는 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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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많이 어둡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럭저럭 볼만했다. 초반에 남자가 여자를 그렇게까지 사랑하게 된 이유만 납득된다면 말이다. 하지만 그 것도 남자가 살아온 삶을 돌아 본다면 굳이 이해 못 할 것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다른 남자 만나면 가만 안두겠다며 협박하던 남자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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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더듀작가님의 새와 늪 집착하는 남주와 벗어나려는 여주 이런 집착... 너무 좋았다.. 고등학생이던 여주와 성인 조폭 남주 뒤에서 은근히 집착하는것도 좋았고 나타나 집착하는 것도 좋았다. 더더 집착했으면 했는데 뭐 이정도도 가슴설레고 두근두근했다. 작가님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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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네요이책역시 그런것 같아요제목만 봐서도 피폐적인 느낌이 많이드는데요. 조폭남주라서 집착욕도 대단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한여자에게 민친 남자 이강후가 어떻게 민유수를 옭아매는데 성공할지기대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키워드만으로도 저의 취향이었던 새와 늪아마 저의 취향과 비슷하다면 만족할만한 작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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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 정말 단숨에 다 읽었다. 처음 소개글이 혹해서 구입했을 때도 왜 이 작품이 19금이 아닐까? 궁금했더랬다. 뭔가 19딱지 붙어 나오면 좀더 끈적하고 좀더 피폐하고 좀더 좀더..뭐 그런 분위기일 텐데 싶어 살짝 아쉬웠는데 왠 걸? 읽으면서 19금 장면이 하나도 아쉽지 않았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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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에게 미친 남자 이강후, 그런 그를 악마라고 부르는 여자 민유수. “네가 다른 남자의 눈을 쳐다보면 난 그의 눈을 파낼 거고, 네가 다른 남자의 손을 잡으면 난 그의 손을 자를 거다. 네가 다른 남자에게 마음을 주면…… 난 그의 심장을 도려내겠지.” 남자는 언제나처럼 잔인했다. 그런 남자가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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