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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사람에 대한 검색결과
리뷰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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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집착을 내려놓고, 원하는 일이 일어나든 일어나지 않든 좋은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관점을 알려준 책입니다. 이 생각을 지침 삼아 스스로가 괴롭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제 삶의 방향을 제고하게 해준 책으로 한번 쯤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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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해요. 이네스의 과거 이야기가 정리되는 권이었네요. 이네스에게 이번 회차 회기 이전에 남편이 있었다는 사실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권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금 이야기가 풀리나 싶더니 마지막에는 악역들의 활약으로 고구마가 생기네요. 특히 카셀의 동생에게 돌로레스와의 결혼 제안5권에서 가장... -
생각합니다. 두 사람이 신혼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재미있어요.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주인공을 위하는 남주인공은 로판에 많지만 카셀은 뭔가 특별한 느낌이 있어요. 여주만의 강인하고 당당한 성격도 마음에 들어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다음편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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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들이 모인 소설이에요. 단편 여러개가 모여있는 소설인데, 단편들 중 일부는수위가 상당하네요. 굳이 크리스마스가 아니어도 될 만한 단편들이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에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단편이 가장 설레는 분위기를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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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으로 읽은 작품은 취향에 안 맞을 때가 많은데,이 소설은 취향에 맞아 매우 재밌게 읽었어요. 소장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름 냄새가 물씬나는 소설로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소설을 읽다보면 매미소리가 들리는 여름의 시골 풍경이 머릿 속에서 그려집니다. 다른 현로들에 비하면 현실적인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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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까지 읽어야 완전한 해피엔딩을 마음 속에 담을 수 있는 소설들이 있는데, 이 소설도 그런 것 같아요. 여주인공의 마음을 확실히 한 것은 외전의 마지막 부분에서야 인 것 같은데, 여주인공의 상황에서는 그쪽이 훨씬 납득가능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외전에 와서야 남주도 로설 속 후회남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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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입니다. 이 소설에는 봄기운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원래 현로에 금사빠가 많지만 가끔은 너무 금사빠인데 운명의 사랑을 해서 이해가 안될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 소설의 여주 남주도 나름 금사빠인데, 이런 사랑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서로에게 서로가 필요한 그런 상황이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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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묵직하면서도 건조한 소설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소설 같아요.후회남으로 분류될 수 있는 남주가 등장하지만 세상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에요. 자기 선에서 노력은 하지만... 그런데 그런 점이 좀 더 캐릭터성과 부합하고 현실적인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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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으로 무언가 문제있는 사람인것 같은데, 하나 이해가 안되는 건 왜 그렇게 여주의 빚에 인색했을까 의문이 드네요. 상황적으로 충분히 도와줬을 수 있고, 도와줘도 어색하지 않았을텐데... 소설이 전개되려면 어쩔 수 없었겠지만 그렇게 돈을 막 쓸 수 있는데, 그 상황에서만큼은 그렇지 않았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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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보통의 수필보다는 좀 더 짧은 글들이 많은 느낌이에요. 신문 속 생활 칼럼에 좀 더 가까운 느낌이에요. 평범한 일상에 대한 글이 많아서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같은 생각을 발견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기도 하는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오며 가며 글 하나씩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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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셰라면 클리셰로 볼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은 소설이었습니다. 여주를 몸파는 여자 취급하지만 사실은 사랑한다거나, 헤어진 첫사랑과의 재회하고, 남주는 여주에게 집착하고, 재벌 사모님이 여주에게 헤어지라고 종용한다거나...뭐 그런 것들이요. 그런데 이게 납득이 안 가요... 너무 많은 클리셰들이 정리되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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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라고 생각하는데, 2부에 와서는 그런 것들이 현저히 떨어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저는 소설 속 인물들에게 관대한 편이라 생각하는데, 오랜만에 짜증나는 여주 만났습니다. 1부에서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2부에서는 여주가 자꾸 이상한 논리를 펼쳐서 답답하고, 그걸 감싸는 남주들까지도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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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시작했는데 매우 재밌게 읽었습니다. 힐링 잔잔물에 가까운 것 같아요. 비슷한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서로를 보듬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잔잔하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었습니다. 여주인공도 똑부러지면서도 정많아서 좋았어요. 보통 정많은 캐릭터는 답답하게 그려질 때가 많은데 여기서는 자기 할일을 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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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다운 외전이었습니다. 본편 이후의 이야기를 착실하게 보여주는 외전이었어요. 새로운 사건이 있다거나 그렇지는 않고 본편 이후의 주인공들의 삶을 짐작할 수 있게 해주는 외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오메가버스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이런 류의 소설에서는 재미가 최고라고 생각해서 다른 것들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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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남주는 쓰레기인가 싶었는데, 그런 쓰레기가 진심으로사랑에 빠지면 매우 재밌어지는 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빌런의 계략도 나름 생각지 못한 반전이어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다만, 이건 소설이고 허구의 세계인걸 알지만, 왜 오메가는 그런 하위계층 취급을 당하는 것인가, 궁금증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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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사람이 어떤 꿍꿍이를 감추고 있는 느낌인데, 어떤 이야기가 앞으로 전개될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서브남이 쌍둥이인데, 그렇게 항상 쌍둥이 형제인 남주랑 비교당하고 뒤쳐지면 삐뚤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쌍둥이인데 그렇게 차별을 당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앞으로 사연이 풀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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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으로 읽었는데, 페이백으로 읽은 최근의 소설들 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대여아니고 소장해도 아깝지 않았을 것 같네요. 후회남인데, 구르는 후회남이 아니에요. 그런데 마음 속으로 계속 자아비판을 하는 그런 스타일의 후회남입니다. 그런데 남주로 인한 상황보다는 여주를 둘러싼 외부 상황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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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대학교 배경이나 학생 설정에서 조금 멀어져있어요. 주인공들이 대학생스럽다고 느껴지지않아서 그런지 대학생이라는 설정을 강조하지 않는 2권이 1권보다는 자연스럽다고 생각이 드네요. 2권에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약간은 조폭물같은 요소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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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6권까지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쾌한 분위기가 마지막까지도 이어져서 좋았어요. 나름의 반전들도 있어서 흥미로웠구요. 그리고 여주의 남주에 대한 철벽이 생각보다 너무 강력해서 어떻게 되나 궁금했는데, 제 기준에서는납득되도록 전개되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여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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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 사이의 큰 변화가 등장하는 권이었습니다. 5권까지 왔는데 여전히 늘어지는 부분 없이 재미있었어요. 그렇게 여주를 괴롭혔던 시스템 메세지와 운명에 관한 비밀들이 앞으로 풀릴 것 같아 앞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상상하지 못했던 전개로 여주와 남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매일 당하기만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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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다고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어느샌가 1권을 다 읽었네요. 어찌보면 파트너에 대한 클리셰가 가득한 작품인데,작품 자체가 새롭고 신선한 매력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 읽을 당시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다 읽고 보니생각보다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소설이었어요. 책장이 빠르게 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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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매우 인상깊은 소설. 읽어본 소설 중 최강의ASK맨인듯. 그런데 그런 면이 4권까지 변하지 않고 시종일관 계속되서 재밌습니다. 4권까지 왔는데 이제서야 겨우 자기 마음을 자각하는 진정한 ASK입니다. 그렇지만 그게 답답하거나 하지는 않고 재미있네요.여주와 남주가 관계가 발전하려면 결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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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느낌이 소설 전체에 있어서 기분 좋게 잘 읽었습니다. 남주는 어른스럽고 다정하고, 여주는 귀여운 연애 천재 느낌입니다. 여주가 첫 연애라는데, 첫 연애치고는 너무 연애 잘해요. 누구라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같았았어요. 그리고 악역도 인상깊었는데, 잘 볼 수 없는,흔하지 않은 스타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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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데 재미있어요. 일단 남주의 직업은 잘나가는 작가이고, 여주는 20대의 어린 나이에 가구 공방을 차린 사장인데, 이런 일상을 담은 느낌의 현로를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 재미있게 읽었네요. 사랑을막 시작할 때의 설렘이나 서로 신경쓰이고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하는아기자기한 느낌이 잔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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