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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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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미 창비 2016년 01월
    리뷰 총점10.0
    시집 처음 사보는데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시 구절 모아둔 글을 보고 구입하게 됐어요 거기서 제 맘에 쏙 든 구절이 최영미 시인님의 시더라고요. 아직 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계속 곱씹어보고 마을을 울리는 무언가아 있는거 같아요. 짧지만 여운도 주고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감성적인 느낌도 들고 기분전환겸...
    w*****4 2019.03.20 작성 추천 0
  • 최영미 창비 2016년 01월
    리뷰 총점10.0
    오래 전에 선물 받은, 좋아하는 시집 중 하나였는데, 언제 어떻게 잃어버렸는지 없어져 버려서 속상해 하다가 ebook으로 구입했는데, 시집은 종이책으로 읽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읽어보니 기억 안 나는 시도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그래도 이 시집을 읽던 그 시절의 나도 떠오르고, 다른이와 함께...
    j******5 2018.12.25 작성 추천 1
  • 최영미 창비 2016년 01월
    리뷰 총점8.0
    맛있던 풍천장어만큼이나 강렬히 기억나는, 서른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최영미 시인의 선운사에서 시의 한 구절을 한지공예로 만든 컵받침이다. 그때엔 이 구절이 이 시의 한 구절인지도 모라고 그저 아름다운 말이라는 생각에 내내 마음에 새기고 방에 진열까지 ...
    d*******5 2017.05.05 작성 추천 0
  • 최영미 창비 2016년 01월
    리뷰 총점10.0
    이 시집은 꽤 오래전부터 소장하고 싶었던 책이었다 하지만 어쩐지 소설책은 잘 사게 되지만 시집은 선뜻 사게 되지 않았다 어쩐지 비슷한 가격이라면 좀 더 두꺼운 소설책을 사고 싶었던 것 같다 이북을 좋아하지 않지만 우연한 기회에 이북을 발견해 구입했다 지하철 출퇴근 길에 잠깐씩 시를 읽고 싶어질 때 참 유용하게...
    s****e 2017.02.21 작성 추천 0
  • 최영미 창비 2015년 10월
    리뷰 총점10.0
    운동권에 들어간 마음 섬세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인간의 바닥을 경험하면 실망하여 다시 일어설 생각을 하지 못하고 말 그대로 폐인이 된 채 구석으로 들어가 버린다는 것이다. 생계 때문에 그런다는 핑계를 대기도 하지만, 정말 밑도끝도 없이 바빠서 의식주까지 곤란한 사람을 빼면 시간은 언제든지 내면...
    v*******5 2017.02.21 작성 추천 0
  • 최영미 창비 2015년 10월
    리뷰 총점10.0
    서른을 맞이하며, 내가 나에게 선물하는 시집. 서른에 대해 생각하며, 앞으로 펼쳐질 나날들을 그려보았다. 늘 같은 출퇴근 길에 시집 한 권을 옆구리에 끼고 지하철에 올랐다. 제목이 청승맞긴 하지만, 사실 제목과 무관하게 시집은 솔직하고 대범하다. 시에 익숙치 않은 눈길로 한글자 한글자 더듬다가 낯선 단어라는...
    i**********4 2016.11.08 작성 추천 0
  • 최영미 창비 2015년 10월
    리뷰 총점6.0
    글에서 시인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그녀의 대표작으로 소개된 <서른, 잔치는 끝났다 > 라는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시집을 구매했다. 총 53 편의 시가 담긴 초판 1쇄가 1994 년 3 월 30 일 발행되었으니 20년이 넘은 '시집'이지만, 지난 2015년 개정을 해서인지큰 이질감...
    b*******s 2016.09.08 작성 추천 0
  • 최영미 창비 2015년 10월
    리뷰 총점8.0
    /> ‘서른, 잔치는 끝났다.’ 제목이 워낙 유명해 읽었다고 착각했지만 읽지 않았다. 그래서 시집을 꼭꼭 씹어서 읽으려 했다. ‘서른 잔치는 끝났다’라는 시도 좋았지만 나는 그것보다 다른 시가 더 눈에 들어왔다. 혼자라는 건 순대국밥을 먹어본 사람은 알지 / 혼자라는 건 / 실비집 식탁에 둘러앉은 굶주린...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16.01.06 작성 추천 6
  • 최영미 창비 1999년 09월
    리뷰 총점8.0
    그녀의처녀작인 <서른, 잔치는 끝났다>는 결코 읽기 호락호락하지 않다. 1994년 이 책이 처음 나왔을 때 한 번,서른을 넘기면서 또 한 번, 그리고 오늘 나는 세 번째 이 시집을 펼쳐들었다.여전히 나는 그녀의 모든 시를 다 이해할 수 없었다. 내가 마흔이 되면 그녀를 온전히 이해할...
    d********m 2009.12.16 작성 추천 0
  • 최영미 창비 1999년 09월
    리뷰 총점10.0
    시집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편안함보다는 강렬한(?) 느낌을 받았다. 그보다는 조금 당황했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지도 모르겠다. 보통 ’시’를 떠올릴때면 아름다움, 편안함 등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 시집에 담긴 시들은 오히려 긴장감을 주는 편이라 하는게 더 나을까? 자신의 생각을 시 속에 담은 그녀의 용기와 대담함...
    s*****2 2009.06.10 작성 추천 0
  • 최영미 창비 1999년 09월
    리뷰 총점10.0
    끝날 무렵. 그 시대를 살았던 젊음들은 이제 서른이 되었던 것이다. 서른이 되어보니, 이제는 젊은 날의 축제는, 잔치는 끝나고 만 것이다. 최영미가 내뱉는 듯한 시어들은 그 축제의 시간을, 잔치의 여흥을 빼앗김에 대한 울분이 아닐까. 그러나 그렇게도 모질었던 시대에도 사랑의 꽃은 피어난다. ‘선운사에서’라는 시...
    YES마니아 : 플래티넘 h********n 2003.05.25 작성 추천 0
  • 다나베 세이코 저 / 서혜영 포레 2013년 03월
    리뷰 총점10.0
    '서른'이란 나이는 연년생 두딸들을 키우느라 어떻게 지나갔는지,내 정체성을 잃어버린 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눈깜짝 하고 일어나 세상을 보니 갑자기 마흔이 넘어 있는 나 자신이 보였던 것이다. 그래서 여자들이 나이를 먹으면 더욱 공황장애나 빈둥지증후군을 앓는 듯 하다. 서른 넘은 여성들의 수다가...
    y******2 2013.04.11 작성 추천 1
  • 배수아 이룸 2000년 12월
    리뷰 총점9.0
    33살의 독신여성, 사회적 경제적 기반을 어느 정도 쌓았고 쓰디쓴 연애경험도 한두 건도 있었던,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을것 같은 여자. 그러나 작가가 후기에 써두었듯, 이 책의 인물들은 {동시대 한국 여성의 대표성이 없다}. 그 나이또래의 내 주변사람들을 볼 때, 역시 이 소설 속의 유경은 확실히 특이하고도...
    s*****1 2002.03.27 작성 추천 0
  • 최영미 이미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칼이 칼집에 익숙해지듯* 자기 안의 욕망에 익숙해지듯 네 안의 어둠에 익숙해지리라 내 나이 서른둘 인생에서 무서운 것은 다 그렇게 오더라 들킬세라 미리 와, 기다리고 있더라 *바이런의 시 So, We'll Go No More a Roving에 "For the sword outwears its sheath"라는 구절이 있음....
    YES마니아 : 로얄 m******0 2023.03.18 작성 추천 0
  • 최영미 이미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나를 돌아보는 시간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어떻게 살았는지고민이되는 시간에 알게된 책입니다.많은 도움을 받았고 받으실거라 생각됩니다.나를 돌아보는 시간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어떻게 살았는지고민이되는 시간에 알게된 책입니다.많은 도움을 받았고 받으실거라 생각됩니다나를 돌아보는 시간앞으로 어떻게...
    YES마니아 : 플래티넘 b******t 2023.06.04 작성 추천 0
  • 최영미 이미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시 따라 걷는 생각2 시(詩) 최영미 시인 나는 내 시에서 돈...
    s*****m 2022.01.13 작성 추천 0
  • 최영미 이미 2020년 09월
    리뷰 총점10.0
    시 따라 걷는 생각1 선운사에서 최영미 시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s*****m 2022.01.13 작성 추천 0
  • 최영미 창비 2015년 10월
    리뷰 총점10.0
    최영미 시인의 괴물을 보고 너무나 통쾌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가장 유명한 작품집을 사봤는데 표제작은 워낙 유명하고 선운사에서는 교과서에도 실릴 만큼 저명한 시라 낯익은 작품은 그대로 좋고, 처음 보는 작품들은 그대로 좋다. 시란게 짧은 만큼 웹상에서 좀 함부로 옮기는 경향이 있는데 시인의 노고와...
    YES마니아 : 로얄 s*******y 2021.02.18 작성 추천 0
  • 최영미 이미 2020년 09월
    리뷰 총점8.0
    [ 사는 이유 ] 투명한 것은 날 취하게 한다 시가 그렇고 술이 그렇고 아가의 뒤뚱한 걸음마가 어제 만난 그의 지친 얼굴이 지하철을 접수한 여중생들의 깔깔웃음이 생각나면 구길 수 있는 흰 종이가 창밖의 비가 그렇고 빗소리를 죽이는 강아지의 컹컹거림이 매일 되풀이되는 어머니의 넋두리가 그렇다 ...
    s******8 2020.10.21 작성 추천 15
  • 최영미 창비 2015년 10월
    리뷰 총점10.0
    서른이 넘은 지금 시점에서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이 시집의 제목을 들었던 걸 떠올리고 사보았다 지나간 사랑들을 회고하고 그때 내가 이랬으면 어땠을까 고민하기도 하고.... 시대가 다르다보니 지금의 나보다 훨씬 성숙한 화자의 글들이 나보다 삶을 미리 산 언니가 날카롭게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r******8 2020.05.25 작성 추천 0
  • 최영미 창비 2016년 01월
    리뷰 총점8.0
    최영미 시인 님의 서른, 잔치는 끝났다 리뷰입니다. 사실 제목에 울컥?해서 샀습니다 ㅋㅋㅋ 십대때 서른이 되면 아주 멋진 어른이 되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서른이 되니 저는 19살에서 11살 더 먹었을 뿐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시를 읽으며 울컥함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좋은 시를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k 2018.06.16 작성 추천 0
  • 최영미 창비 2015년 10월
    리뷰 총점9.0
    난 다음날 서른이라는 숫자가 참으로 낯설게 느껴졌었다. 더는 젊다고 말해선 안 될 것만 같은 강박관념에 한동안 시달린 끝에야 비로소 달라진 건 그리 많지 않음을 깨달았다. 혁명과도 같은 변화는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진일보하거나 후퇴하는 일이 끊임없이 반복될 따름이다. 언제나 현재를...
    이달의 사락 q*****2 2017.03.10 작성 추천 0
  • 최영미 창비 1999년 09월
    리뷰 총점9.0
    <선운사에서>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s*************k 2015.06.11 작성 추천 2
  • 최영미 창비 1999년 09월
    리뷰 총점10.0
    서른, 잔치는 끝났다. 열정과 광기의 잔치는 끝났다. 한 때 그것이 내 삶의 전체를 먹어치웠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어질러진 상을 뒤로하고 각자의 신발을 신고 떠났다. 여전히 누군가는 우리가 떠난 자리에서 울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든 것은, 한참이 지나고 난 후이다. 그리고 당연스럽게도...
    i****7 2014.09.17 작성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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